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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IT's DGB, IM Challenger' 수상자 대상 교육

DGB금융그룹은 '제2회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 IT's DGB, IM Challenger'의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IT's DGB, IM Challenger' 프로젝트는 DGB금융그룹이 청년들에게 학습을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프로젝트다. 금융감독원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후원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본선 대회를 통과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9팀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AWS 101 기초 강좌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트렌드 ▲Serverless 환경을 이용한 파이썬 교육 등 체계적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이어 전문교육 이후에는 4개월간의 연구 프로젝트를 거쳐 오는 5월 파이널 라운드 대회에서 최종 수상팀을 결정한다. 파이널 라운드 수상자에게는 DGB금융그룹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대상과 최우수상 팀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 원, 300만 원과 글로벌 IT 기업의 본사를 견학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우수상 팀을 수상한 두 팀에게는 각각 3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미래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1-11 10:08:0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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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5% 유지…8회 연속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0% 수준으로 동결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1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현재 연 3.50%인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은은 지난해 1월 기준금리를 3.25%에서 3.50%로 올린 뒤 금리 인상을 멈췄다. 지난해 2·4·5·7·8·10·11월에 이어 8차례 연속 동결 결정이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3.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국제유가가 오르며 3.8%까지 올랐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서서히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목표치(2%)를 상회하는 상황이다. 목표치에 도달 할 때까지는 고금리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단기적으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춘 점도 작용했다. 이달 초 공개한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을 보면 연준 위원들은 기준금리 조기 인하보다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돼 금리를 높은 수준에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에 무게를 실었다.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금리인상·인하로 방향을 달리하기보다 동결로 상황을 지켜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20.1원)보다 1.1원 내린 1319원에 출발했다. 미 연준은 이달 31일(현지시각) FOMC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1-11 09:50:5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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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채권단, 워크아웃 사실상 합의…11일 동의 절차만 남아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과 관련해 산업은행과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주요 채권은행이 모여 자구계획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날 태영그룹은 자구계획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한편 워크아웃이 개시되면 사업성을 검토해 공공·환경 등 경쟁력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재편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산업은행은 10일 태영건설 워크아웃과 관련한 채권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채권자 회의에는 기업·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과 새마을금고·농협·신협·저축은행중앙회 등 채권금융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산업은행은 채권단과 함께 태영그룹이 제시한 자구계획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앞서 태영그룹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 당시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1549억원 지원 ▲에코비트 매각후 매각대금 지원 ▲블루원 자산유동화 및 매각 이후 대금 지원 ▲평택싸이로 지분(62.5%) 담보 제공 등 4가지 자구안을 제시했다. 여기에 태영그룹은 지난 9일 추가 자구안으로 ▲SBS 미디어넷(95.3%)과 DMC미디어(54.1%)의 지분을 담보로 리파이낸싱·후순위 대출을 받아 자금을 지원하고 ▲이후 유동성 부족 발생시 TY홀딩스 지분과 TY홀딩스가 보유한 SBS지분을 담보로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채권단은 태영그룹의 자구계획에 대해 "계획대로 이행되면 워크아웃 개시와 이후 실사 및 기업개선계획 수립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 실사과정에서 자구계획이 지켜지지 않거나 대규모 추가 부실이 발견될 경우 워크아웃 절차를 중단할 수 있다"고 했다. 또 태영그룹의 주요 자산 매각이 늦어져 자구계획 이행이 지연될 경우 실사기간(1월12일~4월11일) 부족 자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대응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여부는 오는 11일 1차 채권단 협의회를 통해 결정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1-10 15:36:0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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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취업자수 증가폭 3년來 최소...제조업 4만3000명↓·40대 5만4000명↓

지난해 취업자 수 증가폭이 최근 3년 사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조업 부문은 취업자 수가 줄었는데 지난 2020 년 이후 3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연령대별로 40대 취업자 수도 줄었는데 감소폭이 역시 3년 만에 가장 컸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 수는 2841만6000명으로 전년대비 32만7000명(1.2%) 증가했다. 연간 취업자 수는 2021년 36만9000명, 2022년에 81만6000명 등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지난해 3년새 가장 작은 폭의 증가를 기록했다. 국내 코로나19가 최초 발생·확산한 2020년(-21만8000명) 이후 가장 소폭이다. 성별로, 여자 취업자가 1246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30만3000명 늘어난 반면 남자 취업자는 1595만2000명으로 2만4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통계청 관계자는 "경기 영향을 많이 받거나 둔화하고 있는 산업군인 제조업, 건설업 등에 남성이 많이 포진하고 있다"며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숙박 및 음식점업 분야에서 여성 취업자가 늘었다"고 밝혔다. 또 "여성의 교육 수준이 향상되고 비혼이 증가하면서 노동시장 참여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산업별로,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4만3000명·5.3%), 숙박 및 음식점업(11만4000명·5.2%),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7만 명·5.4%), 정보통신업(5만7000명·5.8%) 등에서 취업자가 늘었다. 반면 도매 및 소매업(-3만7000명·-1.1%), 부동산업(-1만8000명·-3.3%), 건설업(-9000명·-0.4%) 등에서는 줄었다. 특히 제조업 취업자가 4만3000명(-0.9%) 줄었다. 이는 2020년(-5만3000명) 이후 3년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자동차 및 의료 관련 제조업 분야 취업자는 증가했으나 전자부품, 화학물질, 전기장비 제조업 등에서 감소했다. 나이대별로, 60세 이상이 622만3000명으로 전년대비 36만6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폭(32만7000명)에서 고령층을 제외하면 오히려 3만9000명 줄어든 것이다. 50대와 30대도 각각 5만9000명, 5만4000명 증가했다. 반면 20대는 8만2000명, 40대는 5만4000명 감소했다. 40대 취업자 수 감소폭은 지난 2020년(-15만8000명) 이래로 가장 컸다.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9만8000명 줄어 2020년(-18만3000명) 이후 3년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근로자는 47만8000명(3.0%) 증가했다. 이에 반해 일용근로자와 임시근로자는 각각 9만 명(-8.0%), 6만1000명(-1.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4-01-10 15:21:4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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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보급 국민 20명 중 19명...농어촌 인구 1/4은 아직

환경부가 10일 우리나라 하수도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2년 하수도 통계'를 정리해 공개했다. 재작년 기준 전국민의 95%가 하수도 서비스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농어촌 인구의 25%가량에는 보급되지 않았다. 이번 하수도 통계는 2022년 한 해 동안의 △지자체별 하수도 보급현황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로 현황 △하수도 요금 △하수처리수 재이용 등 하수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하수도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하수도 서비스에 대한 국민 이해를 돕기 위해 매년 제공하고 있다. 환경부는 통계조사 결과 "2022년 기준으로 하수처리구역 내 인구는 5005만9000여 명으로 전년대비 0.3%포인트(p) 증가한 95.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농어촌지역 하수도보급률은 지난 2013년 63.7%에서 2022년 76.6%로 지난 10년간 계속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농어촌지역과 도시지역 간 하수도보급률 격차는 2013년 31.2%p에서 2022년 20.2%p로 줄었다. 전국에 가동 중인 공공하수처리장은 총 4397곳으로 이들 처리장이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하수 용량은 총 2689만8000톤(t)이며, 하수관로 총 길이는 16만8786㎞로 나타났다. 전국 하수도 평균요금은 1t당 634.7원으로 전년(602.1원) 대비 다소 증가했다. 특별·광역시 평균요금은 646.4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반면 도(道)의 평균 요금은 623.3원으로 낮은 편이었다. 전국 평균 하수처리비용은 1t당 1392.5원으로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은 45.6%로 조사됐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하수도 통계는 하수도 정책 추진의 기초가 되는 자료이다. 통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공공하수도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물환경 보전과 대국민 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하수도 통계는 환경부 누리집과 국가하수도정보시스템(www.hasudoinf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1-10 15:18:4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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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외국인 구분' 인구전망 올해 4월 첫선

국내 총인구를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구분한 인구전망치가 올해 2분기에 처음 제시된다. 오는 4월 첫 공표를 시작으로 내·외국인 인구추계 갱신이 향후 지속될 전망이다. 통계청은 10일 "이는 인구구조 변화 가속화, 이민정책 환경변화 등에 대응한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아라며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를 정책대상별 인구로 세분화해 내·외국인 인구전망(2022~2042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2023년 12월) 총인구를 내국인, 외국인 및 이주배경인구로 세분화해 인구 규모와 인구구조, 부양비 등 인구지표 전망을 오는 4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이번 전망은 작성 주기를 단축해 2022년 기준으로 새롭게 제공한다.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지출관련 장기재정전망, 외국인, 다문화 교육·가족 등 시의성 있는 정책 수립을 뒷받침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통계청은 또 인구 유형별 인구의 연령 세분화(0~5세 영·유아인구 등) 통계 제공 등 통계의 다양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2024년 통계청은 인구구조 변화 관련 통계생산으로 인구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있어 다문화가족, 외국인 정책 등 증거기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0 14:53:21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