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AI 기업人] 류로빈 아틀라스랩스 대표 "국내 최초 아이폰 가능한 AI 전화로 1만5000명 앱 사용 대기, 내년 1월 상용 서비스 선보일 것"

영업사원, 변호사, 기자, 부동산 공인중개사 등 사람과의 관계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전화로 나눈 대화 내용이 소중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통화 내용을 녹음해 다시 듣는 경우가 자주 있다. 하지만 이제는 휴대폰에 앱만 깔면 전용 AI 전화번호가 발급돼, 녹음 버튼을 따로 누를 필요가 없이 업무 내용이 카카오톡 메시지처럼 자동으로 텍스트로 기록돼 나중에 필요한 부분만 다시 들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해졌다. 이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전화 앱 '스위치'를 개발한 아틀라스랩스는 지난 7월 베타 서비스를 론칭해 현재 2000명이 앱을 테스트를 하고 있다. 선착순 한정인원으로만 테스팅 멤버를 모집하다보니, 1만5000여명이 추가로 앱 사용을 희망해 사용자 대기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로빈 아틀라스랩스 대표는 "'스위치'는 현재 iOS를 지원해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조만간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상대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내년 1월에는 상용 서비스를 시작해 유료로 구독형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통화녹음을 음성으로 바꿔주는 앱은 있었지만, 아이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는 국내 최초다. 류 대표는 미국에서 태어난 재미교포로,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USB투자은행, 버트럼 캐피탈과 미들랜드 캐피탈에서 일하면서 한국에서 창업하기로 결심했다. "투자펀드 업무를 할 때 동남아에 투자할 기회가 생기면서 한국에 많이 들어왔고 한국에서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테크 기술이 월드클래스로 발전하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AI 분야는 미국이 '세계 톱'으로 연구소에서 리서치를 하고 논문을 쓰고, 새로운 기술을 만드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에 반해 한국은 리서치 보다 엔지니어링과 기술 적용에 출중해 기반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한국에서 창업을 결정했습니다." 2016년 창업 당시에는 'AI로 여행을 돕는 대화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생각해 챗봇 사업으로 시작했다. 고객에게 대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습데이터도 모을 생각이었는데, AI 스피커처럼 AI가 사람과 대화를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다 보니 이용자들이 많이 모이지 않았고, AI는 데이터를 계속 학습시켜야만 성능이 올라가는데, 데이터가 모이지 않는 문제가 있었던 것. 결국 '데이터를 모으는 데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2017년부터 음성인식 기술로 B2B(기업간 거래) 사업을 시작했고, CS(고객만족) 서비스에서 데이터가 모이면서 AI를 학습시킬 수 있었다. 아틀라스랩스는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AI 솔루션 '제로스(Zeroth EE)'를 포스코ICT, 오뚜기, 예스24, KT DS 등 굴지의 대기업이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음성인식 분야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제로스는 고도의 음성인식 뿐 아니라 자연어처리(NLU) 기능도 지원해 매끄러운 텍스트 전환이 가능하다. "제로스는 기업의 미팅 룸 안에서 오디오를 녹음해 기록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핵심 포인트를 4가지 정도 추려 중요한 것을 '미팅노트'로 요약해주는 기능이 있어요. 콜센터 상담원을 도와주는 CS 시스템으로도 활용되는데, 녹취된 CS 대화를 저장해 매니저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오디오 파일 관리 시스템 기능도 제공해요. 오뚜기는 음성봇이 전화 주문을 받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저희 음성인식 기술을 사용했고, 지금까지 음성인식 솔루션으로 기업 프로젝트 10여개를 진행했습니다." '스위치'는 AI 번호와 원래 사용하던 번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업무용 번호와 개인용 번호를 분리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화를 하면 자동으로 통화내용이 기록되는데, 이후에는 대화 내용 중 중요한 키포인트를 뽑을 수 있고, 대화 내용 요약도 가능해져요.": 그는 영업사원과 특정한 일을 대행해주는 에이전시 직원들, 보험설계사, 간호사, 노인을 돌보는 봉사자, 선생님 등이 주로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20% 정도는 소셜하게 스위치를 사용하는데 연애를 하거나, 할머니와 통화할 때 그 순간을 저장하기 위해 이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말했다. "향후에는 대화내용을 기업 시스템으로 활용해 신입직원들을 교육하는 데 이용할 수 있어요. 또 능력이 뛰어난 영업사원의 통화내용을 이용해 영업실적이 저조한 직원에게 교육하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해져요." 아틀라스랩스는 AI 전화 서비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미래에셋벤처투자, TBT, SV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40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도 유치했다. 또 다양한 언어를 추가해 해외 시장에 직접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일본어 버전을 준비 중이며, 내년 초 일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현지업체와도 접촉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자연어처리 기술을 고도화해 AI와 사람처럼 대화할 수 있는 대화 시스템을 만드는 게 목표예요. 데이터가 쌓이면 영화 속 '자비스'와 같은 AI 비서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봐요. 아틀라스랩스를 AI 분야에서 한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회사로 키우고 싶어요."

2020-10-14 14:18:42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4911억원에 현대HCN 품은 KT스카이라이프, 다음 단계는?

서울 서초구 현대HCN 외경./ 연합뉴스 KT그룹 계열의 위성방송 사업자 KT스카이라이프가 케이블TV 업계 5위 사업자인 현대HCN을 품게 됐다. 향후 정부 인가의 산을 넘으면 KT그룹은 유료방송 시장 1위 자리를 굳히게 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3일 현대HCN 주식 700만주(100%)를 4911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가입자당 약 35만7000원의 평가가치다. 물적 분할 기일은 내달 1일이고, KT스카이라이프의 양수예정일은 내년 7월 30일이다. 인수가격은 현금 4911억원이다. 이날 KT스카이라이프는 현대HCN에 계약금의 10%인 491억1000만원을 지급했으며 거래 종결 시점에 잔금을 치르기로 했다. 애초 현대백화점그룹이 원했던 매물가가 6000억원 안팎에 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리를 챙겼다는 평이다. 아울러 KT스카이라이프는 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HCN의 자회사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현대미디어 지분 100%도 290억원에 인수한다. KT스카이라이프가 현대HCN을 인수하면, KT가 유료방송 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은 KT와 KT스카이라이프가 31.52%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가 점유율 3.95%의 현대HCN을 인수하게 되면 KT군이 35.47%로 1위 굳히기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현대HCN은 서울 강남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어 대부분의 가입자들이 디지털케이블 가입자이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도 타 업체 비해 높은 '알짜' 업체로 평가된다. 현대HCN은 케이블TV 업계에서 LG헬로비전·티브로드·딜라이브·CMB에 이어 5위에 올라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현대HCN 가입자는 134만5365명이고, 시장점유율은 4.07%다. 남은 절차는 정부 인가다.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심사와 과기정통부 최대주주변경 승인을 받아야 한다. 업계에서는 큰 이변이 없는 한 KT스카이라이프가 현대HCN을 무리없이 인수할 것으로 보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 측은 빠른 시일 내에 정부 인허가 절차를 준비해 늦어도 내달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LG유플러스와 CJ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등의 합병심사 선례를 볼 때공정위 기업결합심사는 6개월~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관건은 위성방송의 공공성 이슈다. KT가 유료방송 시장 1위를 굳히면서 시장 독과점 등 공공성 이슈가 제기될 수 있다. KT는 2018년 딜라이브 인수를 추진하기도 했지만 전체 유료방송 점유율의 33.3%를 넘지 못하게 한 유료방송 합산규제로 인해 불발된 바 있다. 그러나 정부가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규제 폐지를 추진하고 유료방송 간 기술결합 진입규제를 풀기로 하면서 큰 변수가 없는 한 무리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현대HCN 인수를 통해 방송상품 중심의 신상품으로 시장 경쟁 활성화 및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촉진하고, 국내 콘텐츠 산업발전과 방송 본연의 책무인 지역성 강화, 공적 책무 확대를 위해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4 14:13:37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T, 해양수산부와 5G 기반 지능형 항만 구축한다

SK텔레콤 CI. SK텔레콤은 해양수산부와 부산항터미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IPTL사업추진단(부산대학교 주관)과 '지능형 항만 5G 테스트베드 구축 활용·협력' 양해각서를 14일 채결했다고 밝혔다. 5G 지능형 항만이란 5G 초고속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항만 내 화물, 선박, 작업자, 등각 물류자원들 간에 디지털 위치와 상태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자동·자율적으로 물류의 흐름을 최적화하는 항만이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은 해수부 김창균 장관정책보좌관, 부산항터미널 이준갑 사장, SKT 인프라 비즈 심상수 본부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부기 소장, IPTL사업추진단 배혜림 단장 등 5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5G 지능형 항만물류 신산업 육성을 위한 ▲5G 지능형 항만 테스트베드 구축 ▲5G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한 지능형 항만 운영효율화 및 항만안전 기술개발 ▲국내 중소기업·스타트업과 연계한 항만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의 육성 지원에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SKT는 해수부와 협력해 5G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시험용 5G 통신모듈을 제공하고, 5G 지능형 항만 전략 추진 및 체계적인 5G 기반 항만물류 산업 생태계 육성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5G기반 지능형 항만이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안정적인 항만 서비스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항만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운영비 절감은 물론 시스템 유지보수, 자동화 장치운영 및 관리 등 연관 산업의 신시장과 신규 일자리 창출 등 큰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SKT는 설명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서는 지능형 항만 5G 테스트베드 서비스 시연도 이뤄졌다. 5G 환경에서의 지능형 CCTV 솔루션, 항만 IoT 위치센싱 솔루션의 성능 비교를 각각 진행해 5G 환경에서의 지능형 항만 미래 운영 모습과 정보 제공 과정을 시연했다. 해양수산부 정준호 스마트해상물류추진단장은 "각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시너지가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며 "최종적으로는 항만물류 분야에서의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T 심상수 인프라 비즈 본부장은 "5G를 통해 대한민국 항만 물류의 혁신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4 14:00:1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KISA, 코로나19 확진자 개인정보 보호 강화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코로나19 확진환자 정보공개 관련 개인정보 보호 강화 안내문'을 제작해 지자체에 배포했다.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코로나19 확진환자 정보공개 관련 개인정보 보호 강화 안내문'을 제작해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각 지자체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확진환자의 개인정보 및 이동경로 등을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지자체별로 개인정보 공개범위에 대한 편차가 발생하고, 일부 지자체에서는 확진환자의 사생활까지 공개되면서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KISA는 지난달 24일부터 5일 동안 전국 243개 자치단체 누리집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성별, 연령, 거주지 등을 공개한 사례 349건을 확인했고, KISA는 해당 사례를 유형별로 분석해 개선 안내문을 제작했다. 안내문을 살펴보면, 지자체가 확진환자의 정보를 게시할 때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등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공개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거주지의 경우 읍·면·동 단위 이하 정보는 게재할 수 없으며 직장명은 직장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시켰을 우려가 있는 경우에만 공개할 수 있다. KISA는 앞으로 각 지자체가 공개하는 신규 확진환자 정보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새롭게 발생하는 개인정보 침해 요인을 확인해 개선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KISA 김석환 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전자출입명부, 수기명부 작성, 확진환자 정보공개 등 정부의 방역정책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KISA는 안내문을 통해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강화하는 등 앞으로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국민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4 10:20:13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NC 다이노스 팬 모여라"…멜론티켓, 스페셜 에디션 1000명 한정 판매

멜론티켓이 한국프로야구(KBO)의 첫 포스트시즌 전용 멤버십을 판매한다. /카카오 멜론티켓이 한국프로야구(KBO)의 첫 포스트시즌 전용 멤버십을 판매한다. 카카오는 오는 15일부터 2주 동안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NC 다이노스의 '스페셜 에디션'을 멜론티켓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NC 다이노스 팬 1000명에게 판매하는 이번 에디션은 ▲스페셜 굿즈 ▲멤버십 가입자만 볼 수 있는 카카오TV 자체중계 ▲온라인 팬미팅 입장권 ▲스페셜 NFT(블록체인 기반 토큰) 카드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KBO에서 포스트시즌 전용 멤버십을 선보이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시즌권 등 기존 구장좌석 기반 멤버십이 아닌,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맞춘 '상품형 멤버십'의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할 가능성이 높은 정규시즌 1위 NC 다이노스 에디션의 스페셜 굿즈로는 포스트시즌 앰블럼이 새겨진 스페셜 유니폼, 기념배지와 앞면과 뒷면이 각각 구매자와 선수의 사진으로 구성되는 포토카드 등이 주어진다. 또 다른 구단인 KT위즈도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면 카카오를 통해 멤버십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며, 자세한 구성 및 혜택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NC 다이노스의 스페셜 에디션은 멜론티켓 앱과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고, 카카오톡 '프로야구봇', 포털 다음 스포츠섹션, 각 구단의 카카오톡 채널과 홈페이지 등에 노출되는 배너를 통해서도 구매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무관중으로 치러진 정규시즌을 프로야구봇을 통한 랜선 응원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데 이어 포스트시즌에서는 카카오만의 차별화된 혜택 및 콘텐츠를 제공하는 멤버십을 준비했다"며 "시즌 종료 이후에도 구단들과 제휴를 통해 야구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0-10-14 10:19:41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배달앱 띵동, 시흥시와 MOU…지역화폐 '모바일시루'로 주문 가능

배달앱 '띵동'이 경기도 시흥시와 시흥시 지역화폐 '모바일시루'를 자사앱에 탑재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허니비즈 경기도 시흥시 지역화폐로 배달음식 주문이 가능해진다. 허니비즈는 서울시 '서울사랑상품권'에 이어, 경기도 시흥시와 지역화폐인 '모바일시루'를 띵동의 결제 수단으로 적용하는 개발연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흥 시민들은 이르면 연내에 최대 10% 할인 구매한 모바일시루로 띵동에서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시흥시 소상공인들은 2%의 저렴한 주문 중개수수료만으로 배달음식을 고객에게 전하게 된다. 광고비나 입점비도 없다. 이를 위해 허니비즈와 시흥시는 지난 13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서비스 연동 개발에 돌입했다. 서비스 적용은 오는 11월이다. 이번 협약은 과도한 수수료 및 극심한 광고비 부담, 불법 리뷰, 배달비 할인 강요 등 기존 배달주문 시장의 폐단을 해소하고, 소상공인을 현실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맛과 서비스 질을 향상해 고객 만족을 되찾자는 의미로 민관이 협력한 것이다. 앞서 띵동은 서울시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 등과 손잡고 '서울시 제로배달 유니온' 협약을 체결한 후 서울사랑상품권을 결제수단으로 탑재하고, 2%의 저렴한 주문중개 수수료로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잇고 있다. 지난 9월 16일 그랜드 오픈 후, 띵동의 1주차 주문 건수는 전주 대비 21%, 2주차는 44.2%로 수직 상승했다. 윤문진 허니비즈 대표는 "이번에 손 잡은 서울시, 시흥시를 비롯해 여러 지자체가 배달주문 중개 시장 문제에 공감하고, 해결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면서 "9년간의 배달앱 운영 노하우와 광고비 없는 저렴한 수수료로 '연결'에 집중하는 띵동의 진정성이 받아들여졌다"고 강조했다. 한편, 띵동은 서울 전지역에 주문가능 음식점 약 1만5000곳을 갖추고, 서울사랑상품권을 결제 수단으로 적용 중이다. 띵동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배달음식 주문 시, 배달비를 포함한 10%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건당 2000원까지, 횟수 상관없이 최대 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2020-10-14 10:11:29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신규서비스 '센골드' 오픈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소비자가 무심코 버려 두거나 적절히 사용하지 못하는 포인트 및 외국 동전을 활용해 금과 은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 오픈한다. /아이티센 아이티센그룹은 계열사인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소비자가 무심코 버려 두거나 적절히 사용하지 못하는 포인트 및 외국 동전을 활용해 금과 은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센골드 앱서비스는 실물 금, 은과 교환이 가능한 모바일교환권을 국제시세에 따라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다.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만 거치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100원의 소액으로도 거래가 가능하다. 이번에 오픈하는 서비스는 홈플러스(강서점) 등 11개소에 설치된 '버디코인' 키오스크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버디코인은 전 세계 18개국 60종 지폐 23종 동전을 활용해 포인트적립이 가능 서비스로 연말까지 수도권 40여 개소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센골드는 OK캐쉬백과 함께 포인트로 금, 은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도 11월 오픈 준비하고 있다. 2015년과 2019년 사이 항공사·이동통신사·정유사·카드사 등에 적립된 포인트는 20조5000억원 규모이며, 이중 최근 5년간 소멸한 포인트는 1조5000억원을 웃돌고 있다. 센골드는 유효기간 만료로 인해 소멸되는 포인트를 통해 간편하게 금, 은 등의 실물자산으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기업 가치를 창출할 전망이다.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김종인 대표는 "포인트 및 외국 동전 등을 활용한 투자 방법과 수단의 다양성을 부여한 서비스는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며 "특히 경기 회복의 기대와 수소경제 육성, 전기차 판매 호조 등의 이슈와 함께 실물 자산에 대한 투자가 주목받는 만큼 이번 서비스로 센골드의 이용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0-10-14 10:08:56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LGU+, 한컴위드와 디지털 시니어케어 사업 ‘맞손’

13일 오후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박종욱 LG유플러스 CSO 전무(왼쪽부터), 김현수 한컴위드 대표, 조청대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커머셜기업2담당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시니어 데이케어센터인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를 운영하는 한컴위드, LG전자와 함께 디지털 시니어케어 사업을 협력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800만명을 돌파하며 고령화 추세가 빨라지고 있다. 이 가운데 치매환자는 10.16%에 달한다. 아울러 700만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생)가 노인인구에 진입해 시니어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컴위드가 지난 7월부터 시작한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에서는 전문의들과 함께 개발한 인지훈련 치매예방 가상현실(VR)과 상호교감이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 활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웨어러블 기반 바이탈 체크·위치 확인 기능 등 첨단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는 740여만명의 노인인구 중 노인 장기요양 보험 지급기준에 따라 구분한 3~5등급·인지지원등급 인구 65만여명이 타깃이다. 5년 내에는 3000여 곳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센터에 인터넷, IPTV, CCTV와 같은 통신인프라 상품을 비롯해 IoT 디바이스 및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향후 센터에서 운영되는 커리큘럼 프로그램과 AR·VR 등 디지털 시니어케어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센터에 가전, IT기기, 시스템에어컨 등 제품을 공급하고 솔루션 관련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박종욱 CSO 전무는 "디지털 소외계층인 시니어 고객들이 정보통신기술(ICT)의 도움을 받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하고, 향후 시니어 고객의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니어케어 관련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4 09:00:44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젊어진 알뜰폰…헬로모바일 '편견을 깨다' 캠페인 돌입

'편견을 깨다' 영상 이미지. /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한 2030세대 공략을 위해 아이돌밴드 출신 유튜버 빅터한과 콜라보한 '편견을 깨다' 영상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헬로모바일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2030세대를 중심으로 현실화된 '알뜰폰 세대교체' 굳히기에 나선다. 실제 헬로모바일 신규 고객 중 20~30대 젊은 소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기준, 40%까지 늘었다. 특히 유심 가입고객의 50%가 2030세대였으며, 이들의 '셀프 개통' 이용률도 지난달 40%를 웃돌았다. 편견을 깨다 영상은 "편견이 없으면 품질이 보인다"는 헬로모바일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한국과 브라질 혼혈 드러머라는 수식어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드럼 실력과 개성으로 트렌드 중심에 선 '빅터한'의 이야기에 빗대어 편견의 장막에 가려졌던 알뜰폰의 서비스 본질을 전한다. 헬로모바일은 빅터한과의 영상 콜라보를 시작으로 SNS 참여형 브랜드 캠페인을 이어간다. 우선 15일부터 헬로모바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견을 깨다 영상 공유&댓글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헬로모바일과 빅터한의 굿즈 콜라보도 기획하고 있다. LG헬로비전 한정호 모바일사업담당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고 자급제폰과 유심을 별도로 구입하는 데에도 거리낌이 없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의 특성이 알뜰폰 가입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며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이들 세대와 더욱 입체적으로 소통하며 젊고 트렌디한 상품·서비스 혁신을 선보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편견을 깨다 영상은 15일부터 헬로모바일 유튜브 채널 및 전국 편의점(CU·이마트24)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송출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4 08:59:12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