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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웨이브파크 이용권' 최대 42% 할인가로 판매

야놀자가 '웨이브파크 이용권'을 특가 판매한다. /야놀자 야놀자가 '웨이브파크 이용권'을 특가 판매한다. 이달 초 경기도 시흥에 오픈한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 테마파크다. 미온수 공급 시스템과 야간 조명시설을 구비해 겨울철과 야간에도 서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높이의 파도를 생성해 초보부터 프로서퍼까지 누구나 서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예약 시스템을 마련하고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어 보다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 야놀자는 웨이브파크 전용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용권을 최대 42% 할인가로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카카오페이 5000원 할인도 적용된다. 또, 16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500명에 한해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가 60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권은 오는 11월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서핑 상품 전용 기획전도 진행한다. 연말까지 강원도 양양, 부산 해운대 등 전국 인기 서핑장 이용권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전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전용 5%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가활동 선택의 폭이 좁아진 만큼 레저활동에서도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군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0-13 09:09:2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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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30년까지 AI 칩 50개 출시·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목표

'AI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 ' 비전 및 목표. /과기정통부 정부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2022년 AI 반도체의 독자적 기술력을 확보한 후, 2030년까지 '1사 1칩 프로젝트'를 통해 수요 맞춤형 AI 칩 50개를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점유을 20%를 기록해 '제2의 D램 신화'를 이룬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고급인재 3000명과 혁신기업 20개도 육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12일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제1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AI 강국 실현을 위한 'AI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 2.0)'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AI 반도체 시장 전망 및 시스템반도체 시장 중 AI 반도체 비중. /과기정통부 AI 반도체는 최근 AI·데이터 생태계의 핵심기반이자 시스템반도체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각돼, 전 세계 시장은 아직 초기이지만 2030년까지 10년간 6배 성장해 총 1179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정부는 'AI·종합반도체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AI 반도체를 집중 육성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2대 추진전략과 6대 실행과제를 담은 발전전략을 수립했다. 우선, 'AI 반도체 플래그십 프로젝트'로 세계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 독자 개발로 글로벌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한 설계·소자·공정 기술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1단계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서버·모바일·엣지 분야의 혁신적 신경망처리장치(NPU) ▲미래 신(新)소자 ▲미세공정·장비를 개발하기로 했다. 내년에 '완전자율주행용(레벨 4) 고성능 NPU' 개발을 위한 신규 사업을 기획하고, 신소자, 혁신적 설계 기술 등을 융합한 초고성능·초저전력 '차세대 AI 반도체(뉴로모픽, 3세대)'를 2029년까지 개발해 최고 기술에 도전할 계획이다. 또 세계 1위 메모리 역량을 활용해 저장(메모리)과 연산(프로세서)을 통합한 PIM(프로세싱 인 메모리) 반도체 기술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이 뿐 아니라 국가 AI·데이터댐 인프라에 AI 반도체를 시범 도입·실증해 AI 반도체 초기시장 수요 창출을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해 '광주 AI 클러스터' 등 공공·민간 분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국산 AI 반도체(서버용 NPU)를 시범 도입·검증하고, 2022년까지 AI 반도체가 탑재된 '고성능 AI 서버'를 자립화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국내 기업이 취약한 소프트웨어 분야 국가 R&D(연구개발) 및 기술애로 특화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산·학·연 협력 연구와 AI 서비스 수요와 연계한 기술실증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2030년까지 고급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정부가 1:1 투자해 AI 반도체 아카데미 사업을 신설하고, 석·박사급 설계인력을 집중 양성하는 선도대학을 육성할 계획이다. '혁신성장형 산업 생태계 활성화'의 일환으로 '1사 1칩 프로젝트', 'AI 반도체 핫라인' 및 'AI 칩 테스트베드' 구축 등 전(全)주기 수요-공급 신속통로를 구축·운영하고, 내년까지 '디지털 뉴딜 프로젝트' 및 지능형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 개발 등과 연계해 AI 반도체 시장을 창출하기로 했다. 또 소·부·장 강화를 위해 세계 최고의 파운드리 경쟁력을 위해 'AI 반도체 공정혁신 밸리'를 조성하고, 첨단 공정장비·소재 기술 개발에 나선다 AI 반도체 혁신기업 스케일업(Scale-up) 촉진을 위해 대규모 뉴딜펀드를 지원하고, 정책형 뉴딜펀드 투자 대상에 차세대 반도체를 포함한 투자설명회를 통해 AI 반도체 산업 자금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지난 6월 개소한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의 제2캠퍼스로 시스템반도체의 AI화에 대응하는 'AI 반도체 혁신설계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혁신설계센터에서는 ▲AI 팹리스 전용 지원공간 ▲기술지원그룹 ▲전문 교육프로그램 등을 신설해 AI 반도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또 글로벌 기업이 보유한 역량을 국내 팹리스에 개방해 설계부터 생산까지 책임지는 창업지원체계도 구축한다. 정부가 12일 발표한 'AI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 수립 배경. /과기정통부 정부는 'AI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의 차질 없는 이행 및 성과 점검을 위해 산·학·연도 참여하는 'AI 반도체 산업 전략회의'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AI 반도체는 향후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디지털 뉴딜의 핵심 인프라로서, 민간과 정부가 협력한다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유력 분야"라며 "대형 R&D 및 인력양성 프로젝트, 디지털 뉴딜과 연계한 초기 수요 창출 등 제반 정책과제들을 차질 없이 시행해 세계 AI 반도체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0-12 16:40:0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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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라이브 커머스로 모바일 쇼핑족 잡는다

네이버쇼핑 라이브 메인 화면 캡처. 카카오쇼핑 라이브 방송 화면. /카카오커머스 네이버와 카카오가 라이브 커머스로 모바일 쇼핑족을 공략하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제품 판매 방송으로, 채팅을 통해 소비자가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문의하고, 판매자는 답변을 하는 등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새로운 소비 형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커머스는 이날 '카카오 쇼핑라이브'를 정식 오픈하며,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 정조준에 나섰다. 지난 5월 시범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5개월여 만에 라이브 쇼핑의 본격 확장에 나선 것이다. 카카오 쇼핑라이브는 시범 서비스 기간 중 25회 방송 만에 누적 시청 횟수 500만회를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방송 당 평균 시청 횟수 10만 회, 카카오 쇼핑라이브 톡채널 친구 수 120만 명을 확보했다. 카카오커머스는 이번 정식 오픈을 시작으로 방송 횟수를 늘리고, 고객 소통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라이브 커머스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우선 현재 1주에 1~2회 진행되던 방송을 매일 1회 이상 진행한다. 이를 위해 카카오커머스는 현재 카카오 쇼핑라이브 전담팀 신설 및 자체 스튜디오 설립 등 전문 인프라 구축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마련했다. 카카오 쇼핑라이브는 톡채널 및 카카오 쇼핑하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엠탑 쇼핑탭, 카카오톡 샵탭에서도 라이브 방송이 노출돼 고객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라이브를 시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네이버는 지난 3월 셀렉티브 플랫폼에 라이브 커머스를 도입한 데 이어, 지난 7월 명칭을 쇼핑라이브로 개편하며 라이브 커머스 영역을 확장했다.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판매자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콘텐츠 수도 대거 늘렸다. 올해 7월 기준 네이버 쇼핑 라이브 기능을 이용한 판매자 수와 콘텐츠 수는 출시 시점인 올해 3월 대비 각각 10배, 12배 증가했다. 네이버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판매자가 비대면 소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이 라이브 영상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상품을 직접 소개하는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제공해왔다. 특히 네이버의 라이브 커머스는 별도의 스튜디오나 대형 장비 없이도 스마트폰 하나로 누구나 쉽게 라이브 진행이 가능하고,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주방조리실이나 과수원 등 판매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라이브를 꾸밀 수 있다. 현재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네이버와 손잡고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정기적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CJ오쇼핑과 신세계TV쇼핑 등 홈쇼핑 업체까지 네이버에 입점했다. 이외에도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음식, 해외직구, 키즈, 뷰티, 생필품,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나눠 소비자의 쇼핑 경험을 늘리고 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네이버페이 결제와 함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 시 최대 7% 포인트를 제공해 네이버 이용자의 쇼핑 혜택을 높였다. IT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고 있는 동시에 모바일 생태계에도 적합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홈쇼핑 업체까지 타 업체와 손잡는 것을 봤을 때 강력한 플랫폼에 대한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10-12 15:40: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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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랩, 국내 최초 엣지 AI 플랫폼 공개

마인즈랩은 '마음 엣지(maum Edge)'라는 엣지 컴퓨팅 영역을 추가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AI 플랫폼 영역을 엣지(Edge) 영역까지 확장했다 마인즈랩은 '마음 엣지(maum Edge)'라는 엣지 컴퓨팅 영역을 추가하며,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AI 플랫폼 영역을 엣지(Edge) 영역까지 확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엣지 AI란 기기(단말기) 단에서 이뤄지는 인공지능 연산을 뜻하며, 데이터가 생성되는 지점이 어디든지 엣지 AI 디바이스를 활용해 실시간 정보를 추출하는 AI 기술이다. 엣지 디바이스는 웹 기반의 디바이스 유지 및 관리가 용이해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스마트시티·스마트팩토리와 같은 분야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엣지 단에서 처리해 네트워크 운영 비용 절감 등 전체적인 가동성과 실시간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서울시 노후 경유 차량 검출 프로젝트에서 검증된 마인즈랩의 기술력은 마음 엣지에 적용, 운전자의 얼굴 등 불필요한 정보는 제거하고, 차량·번호판 등 중요한 정보만 검출하는 등 99%의 차량 검지율을 구현했다. 마음 엣지 AI 기술 개발을 주도한 마인즈랩 백훈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수원시의 'CCTV 영상 데이터 구축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폭행, 절도 등 이상행동이 감지되었을 시 곧바로 관제사에게 알리는 솔루션을 엣지 AI 기술에 적용했다"며 "이 솔루션으로 폭행과 범죄 등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보완관제 영역에서 수집된 다량의 데이터도 엣지 단에서 메타 데이터로 분석해 사적 영역을 침해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마음 엣지 AI는 어떠한 소형기기(카메라)를 이용해서도 엣지 플랫폼에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불안정과 지연, 프라이버시 침해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속성과 안정성 등을 기반으로 실시간 관리 시스템(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농장 등), 리모트 시스템(드론) 분야 등 AI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혁신사례를 만들며 국내 엣지 컴퓨팅 영역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특히, 개인정보 비식별화가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집과 같은 사적 영역에서도 마음 엣지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엣지 홈 영역을 확장해 일반 고객(B2C)에게까지도 엣지 컴퓨팅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2020-10-12 15:23: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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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똑똑한 T전화' 만든다…무선 이어셋 '누구 버즈'도 결합

SK텔레콤 이현아 AI서비스단장이 'T전화×누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이 T맵과 셋톱박스에 이어 약 1200만명이 이용하는 T전화에도 자사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를 결합한다. 일명 '전화의 지능화'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에도 AI 기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결합해 플랫폼 진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T전화를 AI 비즈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광고나 구독 등 비즈니스 모델도 적용해 수익 창출에도 나선다. 12일 SK텔레콤 이현아 AI서비스단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T전화×누구' 출시 간담회에서 "T전화×누구에 광고나 구독 모델을 전개시킬 생각"이라며 "AI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에 적합한 맞춤형 광고 혜택이 되도록 하겠다. 사람과 사람 간 커뮤니케이션이 확장돼 연결성을 확대시키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자는 AI가 탑재된 T전화×누구를 통해 대화하듯 전화번호를 검색하고, 통화와 문자를 할 수 있다. 음성만으로 통화와 문자 수발신, 영상통화도 할 수 있으며 통화·문자 기록을 확인할 수도 있다. 전화 수신 및 수신 거절, 전화번호 검색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비서의 도움을 받는 듯한 서비스 이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 커뮤니케이션 기능뿐 아니라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투데이'도 선보였다. 예를 들어 T전화×누구에게 "굿모닝"이라고 인사하면 아침 인사와 함께 날짜와 날씨, 주요 뉴스 등 정보를 알려주는 식이다. 시간과 장소에 따른 맞춤 메뉴나 추천 음악도 확인할 수 있다. T전화×누구는 이날 T전화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되며, 이통사 관계없이 T전화를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신상욱 AI서비스유닛장은 "기존 T전화는 커버리지는 넓지만 전화 특성 상 (이용자들의)체류 기간이 짧다는 특징이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보이스 UX를 도입했고 투데이 탭을 신설해 T전화를 이용하는 체류 시간을 늘리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이번 T전화×누구 출시를 시작으로 AI 기반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내년 중에는 음성과 문자를 결합한 ▲컨버터블 콜 ▲통화 녹음 STT 등 AI서비스 확대와 함께 ▲추천형 서비스 ▲검색 광고·쿠폰 등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해 비즈 플랫폼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SK텔레콤은 T전화×누구가 삼성전자 '빅스비', 애플 '시리'와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SK텔레콤 박명순 AI사업유닛장은 "삼성이나 애플 등 제조사는 AI 기술 접근이 서비스 사업자와 다르다"며 "서비스가 주력인 사업자인 만큼 별도 서비스가 아니라 과거에 접근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T전화와 AI의 화학적 결합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누구 버즈' 기기 이미지. /SK텔레콤 SK텔레콤은 이날 T전화×누구 출시와 함께 전용 이어셋인 누구 버즈를 내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이어셋은 무선 이어셋 형태의 디바이스로, 별도 스마트폰 조작 없이 T전화×누구 호출이 가능하며 음성 명령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자회사인 아이리버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에서 생산과 제조를 맡았다. 가격은 10만원 이하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현아 AI서비스단장은 "향후 지속적인 AI 기술 개발 및 생태계 확장을 통해 고객 생활의 편의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2 14:38:1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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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 '청구의신' 앱에 AI 기반의 감성 대화 보이스봇 서비스 론칭

'청구의신' 앱에 도입된 AI 감성 대화 보이스봇 '마음e'. /레몬헬스케어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가 초간편 실손보험청구·제증명서류 발급 서비스인 '청구의신' 앱에 인공지능(AI) 기반의 감성 대화 보이스봇 '마음e'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청구의신' 앱은 국내 37개 손해보험사·생명보험사를 연결해 실손보험청구를 하는 모든 과정을 증빙서류 없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의료 제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탑재해 병원 방문 없이도 실손보험청구에 필요한 모든 진료 증빙서류를 앱으로 발급받아 보험사로 손쉽게 전송할 수 있다. 이번에 앱에 새롭게 도입된 AI 보이스봇 '마음e'는 음성인식 및 자연어 처리 기반 실시간 감성 대화 서비스다. 공감과 위로, 유머를 겸비한 감성적인 일상 대화와 흥미로운 콘텐츠로 앱 사용자와 유대감을 형성해, '청구의신' 앱을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로 만들고자 론칭됐다. '마음e' 서비스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대형 국가과제인 '지능정보 플래그십' 사업에서 경북대학교 이민호 교수팀의 성과를 토대로 창업한 ALI의 인공지능 엔진 '앨리스' 기반으로 개발됐다. '청구의신' 대표 캐릭터 '마음e'가 보이스봇 상담 캐릭터로 등장해 친근한 대화를 유도한다. 최신 딥러닝 기술 기반으로 개발 및 학습을 해 쉽고 편안한 일상 대화가 가능하며, 같은 질문에도 다양한 대답을 할 만큼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하다. 추후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해 매월 1회 딥러닝 기반의 학습으로 더욱 고도화 할 계획이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화가 부족한 환경에서 재미있고 편안한 감성 대화로 사용자 건강을 케어하는데 기여하고자 하고 있다. 또 사용자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묻고 요청할 때는 네이버·위키피디아·유튜브 등으로 알맞게 콘텐츠를 연결해 주며, 끝말잇기·넌센스 퀴즈·세계 국가 수도 이름 맞추기 등 간단한 대화 게임도 할 수 있다.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는 "일상적인 대화로 감성적 유대를 형성할 수 있는 AI 보이스봇 서비스를 '청구의신' 앱에 도입해 사용자의 호감도와 이용률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자용 앱과 AI 보이스봇을 융합한 AI 기반 헬스케어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0-10-12 14:25: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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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티움 모바일'로 유튜버 꿈 키우세요"

원격 영상 콘텐츠 교육 현장을 촬영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자사의 이동형 ICT 체험관인 '티움(T.um) 모바일' 언택트 버전 '촬영 ON 스튜디오'를 활용해, 전라북도 무주군 괴목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2일부터 원격 영상 콘텐츠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SKT는 최근 많은 학생들이 장래희망으로 유튜버를 꿈꾸는 등 영상 콘텐츠 제작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고려해 학생들에게 영상 제작 교육 및 체험을 제공하는 '티움 모바일' 언택트 버전 '촬영 ON 스튜디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촬영 ON 스튜디오'는 교육 수강 및 영상 촬영용 스마트폰과 마이크, 조명, 짐벌 등 촬영 장비, 영상 제작 교재 등으로 구성된 영상 제작 교육 패키지로 학교로 전달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은 '촬영 ON 스튜디오'와 SKT의 그룹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를 활용, 1주일간 영상 콘텐츠 기획, 촬영 및 편집 교육을 받는다. 참여 학생은 교육 이수 후 직접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자체 공모전에도 참여할 수 있다. SKT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원격 영상 콘텐츠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추진하는 '전 국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SKT는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교육 사업자로 선정됐다. '전 국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코로나19 시대에 정보 소외 계층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SKT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를 활용한 어르신 돌봄 교육, 장애 청소년 대상 코딩 교육 등 사회 취약 계층 대상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생활에 필요한 스마트기기, 비대면 화상솔루션 활용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이번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국민 누구나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나 대표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K텔레콤 송광현 PR2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ICT 활용 역량이 필요한 상황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전 국민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2 11:04:32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