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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포섹, '2019 동반성장 데이' 개최…파트너사와 협력 다짐

SK인포섹은 16일 '2019 동반성장 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4회째를 맞이하는 동반성장 데이는 '새로운 가족·사업·터전'을 파트너사에게 차례로 소개하며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다. 올해 SK인포섹은 SK 정보통신기술(ICT) 패밀리의 보안 관계사로 자리를 잡았으며, 융합보안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본사 사무실과 관제센터를 판교 소재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이날 행사는 이용환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SK인포섹의 새로운 사업 소개가 이어졌다. SK인포섹은 융합보안 서비스 '시큐디움 아이오티'와 중소·중견기업 대상 보안 서비스 '사이버가드 프로페셔널' 사업에서 동반성장의 생태계를 마련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SK텔레콤, ADT캡스 등 SK ICT 패밀리와 협력을 통한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융합보안 서비스와 중소·중견기업(SMB)형 보안서비스 사업에서 협력하고 있는 파트너 회사가 다수 참석했다. 특히, 문서보안 전문기업 소프트캠프는 4년 연속으로 동반성장 데이에 참석하며 협력 관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간 SK인포섹은 파트너 회사들에게 ▲간접 금융지원 ▲기술자료 임치제도 운영 ▲사업정보 사전공유 및 경영/기술 교육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여기에 더해 올해부터는 ▲동반성장 펀드 ▲CEO 포럼 ▲동반성장 아카데미 운영 등을 추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병무 SK인포섹 경영지원그룹장은 "SK인포섹이 5G시대의 보안 시장을 리딩하기 위해서는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파트너사의 의견을 청취하여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새롭게 확장, 이전한 SK인포섹의 보안관제센터인 '시큐디움 센터'를 참석자들에게 공개했다.

2019-07-17 09:46:5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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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한국OTT포럼…역차별·이용자보호 등 과제 산적

'넷플릭스', '유튜브'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들의 국내 공세가 속도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토종 OTT들이 뭉쳤다. OTT 산업 연구뿐 아니라 OTT 도입 후 전개되는 시장 상황 변화, 이용자 보호, 정책 등을 포괄하는 전문적이고 개방적인 연구 모임을 통해 국내 OTT 산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움직임이다. 16일 한국 OTT 포럼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기념 세미나를 열고, OTT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고 사회적 논의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 OTT 포럼은 핵심 미디어로 부상한 OTT에 대한 국내 첫 전문 연구단체다. OTT를 둘러싼 방송 시장, 이용자 보호, 국내외 환경 분석과 함께 정책 등을 포괄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초대 회장은 성동규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맡았다. 성동규 회장은 "속보성, 오락성을 무기로 신문을 압도하며 대표적인 매체로 자리매김한 텔레비전이 시청자들의 공간·시간을 제약하는 한계를 비집고 OTT가 그 자리로 영역을 넓혀갔다"며 "OTT 산업 성장 측면에서 시장 생태계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글로벌 OTT 서비스 시장규모는 2017년 기준, 약 570억 달러(약 67조원)다. 2020년까지 연평균 27% 성장해 약 1410억 달러(약 16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OTT 사업자들이 빠른 시장 재편으로 해외 공략을 가속화하는 반면 국내, OTT 서비스는 제공 채널 부족, 비싼 가격, 서비스 안정성 부족 등의 이유로 더딘 성장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달 '넷플릭스'의 유료 이용자는 184만명, 유료 결제 금액은 241억원으로 추정된다. 지난해와 같은 기간 넷플릭스의 유료 이용자는 63만명에 불과했다. 작년 동월 대비 192% 성장한 셈이다. 국내 사업자는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각각의 창구를 통해 OTT 사업에 나서고 있지만 관련 규제가 미비하고 미디어 시장이 케이블TV, IPTV 등으로 혼재돼 이용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실정이다. 이에 OTT포럼은 국내 사업자들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가 되겠다는 비전이다. 이 자리에서는 OTT가 발전하기 위한 정책적 환경 조성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특히 국내 유료방송시장은 통신사업자의 영향력이 커 인터넷 모바일 네트워크로 전송되는 OTT 서비스를 둘러싼 불공정 거래가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 무엇보다 글로벌 사업자인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의 경우 망 이용료와 저작권 침해 등에 대해 국내 규제가 어려워 국내 사업자와 역차별 문제가 발생하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OTT 서비스에 법적 지위를 부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중소기업연구원 최세경 연구위원은 "현재의 방송법 규제시스템은 사후에 공정경쟁 여건을 보장할 장치가 부족해 관련 규제조치를 시급히 확보해야 한다"며 "시장지배적 사업자 개념의 도입 및 경쟁제한성 심사 기준을 마련하고 케이블TV 가입자 등 이용자보호에 관한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생사를 넘나드는 무한 경쟁에서 동향을 가늠하고 지형을 내다보는 지도와 망원경이 필요하다"며 "방통위 역시 제도 개선과 국내 사업자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정책 수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07-16 16:05: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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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위스 통신사와 17일 세계 최초 5G 로밍 시작

SK텔레콤은 스위스 1위 이동통신사업자인 스위스콤과 손잡고 17일 한국시각 00시부터 5세대(5G) 이동통신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스위스콤은 약 6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스위스 1위 통신 사업자다. 2013년 7월 SK텔레콤과 최초로 유럽에서 LTE 로밍을 시작했다. 스위스콤은 지난 4월 17일부터 스위스 내 5G 서비스를 개시했다. 취리히, 제네바, 베른 등 주요 관광지 포함 110개 도시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위스는 유럽 최초로 5G 상용화를 시작한 국가로 유럽에서 뛰어난 통신기술을 자랑한다. LTE 커버리지 99%를 자랑하는 스위스의 통신 가입자수는 1123만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132% 수준이다. 이번 SK텔레콤과 스위스콤의 5G 로밍은 양사가 지난 5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지속적인 5G 로밍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다. SK텔레콤은 5G 로밍 서비스 기념으로 연말까지 '바로(baro)' 요금제를 가입하고 스위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추가 비용 없이 5G 로밍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고객 이용 패턴을 분석하여 프로모션 종료 후 합리적인 가격의 5G 로밍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에서 출시한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이용자는 17일 최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후 스위스를 방문하면 스위스콤 사업자를 통해 5G 로밍을 경험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향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LG V50'이용 고객도 스위스에서 5G 로밍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5G 로밍 가능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 한명진 MNO사업지원그룹장은 "더욱 많은 고객들이 빠른 5G 로밍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7-16 15:38: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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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트래블, 인기 액티비티 예약하면 여행 필수템 최대 48% 할인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은 인기 액티비티 상품 구매 시 여행 필수 아이템 상품을 무료 증정 또는 할인하는 '기묘한 1+1 할인' 프로모션을 16일 밝혔다. 기묘한 1+1 할인은 유럽, 싱가포르, 홍콩 등 여행객이 선호하는 총 12개 여행지의 인기 액티비티를 예약하면 교통 패스권부터 어트랙션 입장권, 테마파트 관람권과 같은 필수 즐길 거리까지 여행지에서 놓칠 수 없는 다양한 여행 필수 아이템 상품 하나를 추가로 무료 증정하거나 최대 48%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이다. 프로모션 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다. 하나를 구매하면 하나를 무료로 증정하는 '필수템 1+1 무료' 혜택은 '유레일 글로벌 플랙시 패스' 구매 시 파리 센느강을 즐길 수 있는 '바토 파리지앵 크루즈' 탑승권을, 스테디 인기 여행지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입장권을 구매하면 싱가포르 대표 액티비티, '루지 & 스카이 라이드' 탑승 이용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을 구매하면 홍콩 여행 필수품인 '옥토퍼스 카드'를,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입장권을 구매하면 LA 야경 핫스팟인 'OUE 스카이 스페이스' 입장권을 판매가보다 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부 '가와산 캐녀닝 & 오슬롭 고래상어', 마카오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경기도 '캐리비안베이' 등 국내외 다양한 여행지의 액티비티 상품을 구매하면 와그트래블이 보장하는 여행 필수 아이템을 추가로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여름 맞이 여행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기묘한 1+1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여행지에서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필수 여행 아이템만을 엄선하여 파격적인 혜택으로 제공하는 와그와 함께 색다른 여름 여행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9-07-16 15:06:3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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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넥트재단, SW개발자 양성 위한 '부스트캠프 2019' 개최

네이버의 비영리 교육재단 '커넥트재단'은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실무 교육 프로그램 '부스트캠프 2019'를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된 부스트캠프는 '실무교육을 통한 SW개발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난 3년간 총 15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한 '부스트캠프 2019'는 "Connect Possibility(가능성을 연결합니다)"를 슬로건으로, 기존 교육과정(2018년, 4주)에서 22주로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기초교육 및 입학 과정인 '부스트캠프 챌린지(4주)' ▲프로젝트 위주 개발 집중 과정인 '부스트캠프 멤버십(18주)'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과정은 멤버십 과정에 앞서 참가자들이 컴퓨터 공학 및 웹프로그래밍 기초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제한시간 내에 주어진 과제를 해결해야 하며, 동료들과 의견을 나누는 '피어세션'을 진행하게 된다. 커넥트재단은 4주간 진행되는 챌린지 과정을 통해, 입학 과정 또한 배움의 일환으로 만들고 한층 집중도 높은 교육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피어세션은 프랑스 SW교육기관인 '에꼴42'에서 대표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동료-학습 방법이다. 참가자들이 서로의 코드를 공유·설명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며 개선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고, 협업 능력까지 증진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무 능력과 협업 능력을 검증 받은 참가자들은 멤버십 과정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멤버십 과정은 프로젝트 위주의 강도 높은 '실전 개발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학습 스프린트' 코스를 통해 웹 기반 SW지식을 집중적으로 습득한 후, 다양한 과제들을 그룹 프로젝트로 진행하며 체득하게 된다.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현재 SW전문가로 활동 중인 부스트캠프 선배와 함께 현업 개발자로서의 가치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커넥트재단 이효은 부스트캠프 팀장은 "좋은 개발자는 단순히 뛰어난 프로그래밍 스킬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동료들과 끊임 없이 커뮤니케이션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고민을 바탕으로 구성된 피어세션, 그룹 프로젝트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무 지식과 더불어 협업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스트캠프2019는 7월 15일을 시작으로 12월 27일까지 주5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19-07-16 15:01:1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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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핀란드에서 5G 로밍 서비스 개시

LG유플러스는 핀란드에서 지난 2일 세계 최초로 5G 로밍 상용 테스트에 성공,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19일부터 600만명 가입자를 보유한 핀란드 1위 유무선 통신사인 엘리사와 제휴를 통해 LG전자 'V50 씽큐'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핀란드에서 5G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5G 로밍 서비스 첫 개시를 기념해 핀란드에 출국하는 고객에게 5G 로밍 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후 5G 로밍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엘리사는 지난달 24일 LG유플러스를 방문해 5G 네트워크 구축 현황과 품질 고도화 활동을 살폈다. 또 구축 전략 및 운영 노하우 등 벤치마킹을 통해 6월 북유럽 국가 중 최초로 5G 서비스를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유럽 및 아시아 등 해외 유수 이동통신 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5G 로밍 제공국가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이용자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김시영 MVNO·해외서비스담당은 "지난해 국내 최초 로밍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출시와 음성 수신 무료 혜택 제공을 포함한 요금제 서비스혁신과 더불어 5G 로밍을 구현하는 기술혁신을 이루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로밍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LG유플러스의 1등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16 13:50: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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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환전지갑 서비스 선봬

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페이코는 KEB하나은행과 손잡고 '페이코(PAYCO) 환전지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페이코 환전지갑은 '페이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외화를 환전 신청하고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요 외화인 달러(USD), 엔화(JPY), 유로(EUR)를 비롯해, 뉴질랜드(NZD), 스위스(CHF), 싱가포르(SGD), 영국(GBP), 중국(CNY), 캐나다(CAD), 태국(THB), 호주(AUD), 홍콩(HKD) 등 총 12종의 외화를 취급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페이코에 등록한 모든 계좌를 이용해 필요한 외환 환전 서비스를 신청하고, 희망 수령일에 인천국제공항지점과 환전소를 포함한 전국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실물 통화를 수령할 수 있다. 당일도 가능하다. 페이코 환전지갑은 환전해서 매입한 외국 통화를 보관할 수 있는 모바일 지갑 기능도 마련했다. 특히 '목표환율 설정' 기능을 제공해 본인이 원하는 환율에 도달하는 시점에 알림 서비스도 제공해준다. 지갑 기능을 이용하면, 환율이 떨어졌을 때 미리 외화를 구매해두고 실물 재화가 필요한 시점에 찾아 쓰거나 환율 추이에 따라 재환전이 가능하다. 재환전된 원화는 본인 계좌나 '페이코포인트' 등으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NHN페이코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환율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여름 방학과 휴가 시즌을 앞두고 높아지는 환전 수요를 반영해 내달 31일까지 달러(USD) 환전 시 실적이나 횟수 제한 없이 10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페이코 제휴 계좌인 'PAYCO KEB하나은행 계좌'를 발급 받아 사용하는 경우에는 페이코포인트 5000원을 추가로 제공해준다. NHN페이코 측은 "페이코의 비대면 금융채널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외환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이번 페이코 환전지갑 서비스에 이어 해외 결제를 비롯한 크로스보더 금융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7-16 13:49: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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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와 태양광 발전 동시에…KT, 영농태양광 사업 본격화

KT는 태양광 일체형 버섯 재배 실증을 마치고 영농과 태양광 발전을 결합한 영농태양광 융복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9월 청운표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청운농장에 지붕 태양광 일체형 재배사를 구축해 버섯재배 및 각종 인허가 실증을 진행했다. 이번 실증으로 표고 생산에 최적화된 표준 설계를 확보했고, KT 기가 스마트팜 환경제어를 통해 예측했던 생산성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또 재배사 건축부터 태양광 발전 인허가·준공까지 전체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해 구축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KT가 자체 개발한 영농태양광 사업은 지붕 태양광 일체형 식물재배시설이다.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강화된 단열성능 및 공조 설비가 탑재돼 있다. 이 때문에 연중 최고 품질의 농작물을 생산할 수 있으며 지붕 태양광 발전으로 안정적인 수익도 올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KT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운영 솔루션을 통해 재배사 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CO2) 등 식물 재배환경을 제어하고 태양광 발전현황을 24시간 원격관제, 지능형 CCTV를 통해 재배사 안팎의 보안 관리까지 지원한다. KT는 실증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보 농민이 겪는 어려움과 투자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조건에 맞는 부지의 선정, 수익성 분석, 표준설계 제공 등 종합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KT 에너지플랫폼사업단 문성욱 상무는 "이번 실증을 통해 농가의 수익성이 검증됨에 따라 농촌으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는 귀농 가구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은 물론 기존 농가들의 수익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16 10:06: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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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네트웍스,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넥슨네트웍스는 오는 31일까지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게임서비스(게임운영), 게임QA(품질 관리) 등이다.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7월 31일 오후 8시까지 넥슨네트웍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 이후 서류 전형, 인성 검사 및 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중 입사하게 된다. 넥슨네트웍스 권도영 경영지원실장은 "넥슨네트웍스는 혁신적인 게임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서비스 및 게임QA 전문 기업"이라며 "게임산업에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넥슨네트웍스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다양한 게임의 운영 및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게임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전문 고객지원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 게임서비스 기업 최초로 상담사 인권보호 정책을 도입하고, 해외워크숍, 재충전휴가 등 복지제도와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네트웍스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7-16 09:30: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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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서 원하는 가수 골라본다…SKT, '뮤직 멀티뷰' 출시

SK텔레콤은 오는 18일부터 모바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옥수수' 5GX멀티뷰관에 5G 음악서비스 '뮤직 멀티뷰'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뮤직 멀티뷰는 음악공연을 시청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내용만 별도로 선택해 보고 들을 수 있는 뮤직 콘텐츠 서비스다. 예를 들어 옥수수 5GX관에서 5인조 밴드의 음악방송 공연을 시청하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드러머, 보컬 등의 연주와 공연영상만 개별적으로 선택해 보고 들을 수 있다. 이용자가 기타를 배우고 싶다면 기타리스트의 연주를 별도로 선택해 기타 소리를 듣을 수 있고, 뮤지션의 손모양과 악보를 보면서 연습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이돌 그룹의 공연도 개인이 선호하는 멤버의 댄스와 노래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 감상하거나 따라 배울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18일부터 KBS 1TV의 전문 음악방송 '올댓뮤직'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에브리원의 '주간아이돌' 등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 콘텐츠를 생방송과 주문형비디오(VOD) 형태로 모바일 OTT 옥수수 5GX 멀티뷰관에서 독점 제공한다. 기존 음악방송 서비스가 카메라별, 또는 뮤지션별 영상보기와 360도 가상현실(VR) 시청 수준에 머물렀다면, 뮤직 멀티뷰는 영상과 연주뿐만 아니라, 가수와 악기별 시청취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악보 보기, 음원 다운로드 등 부가서비스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멀티뷰 서비스를 위해 5G미디어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e스포츠 중계에 사용중인 '에스타일' 기술은 10여 개의 영상을 0.01초의 오차 없이 분리하고 조합해 정확한 타이밍에 전송하는 기술이다. OTT서비스 시청자는 이 기술로 인해 영상 또는 음악의 전환 서비스를 이용할 때에도 지연 없는 화면과 오디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공연영상 속의 특정 뮤지션을 추출해 별도로 보여주는 기술, 음원을 듣고 자동으로 악보를 생성해 주는 기술, 음원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분리하는 등의 5G 미디어 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뮤직 멀티뷰 서비스는 18일부터 OTT서비스 옥수수 5GX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옥수수 회원이 아닌 이용자들에게도 3분 미리보기를 통해 5G 음악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K텔레콤 김혁 5GX미디어사업그룹장은 "뮤직 멀티뷰를 '플로'와 '푹'에 연동해 서비스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며 "모바일 쇼핑몰과 연계해 악보 및 음원 판매는 물론, 영상광고 및 파생상품 개발 등 다양한 수익모델도 지속적으로 찾아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7-16 09:27:3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