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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위믹스' 코인 60억 매도 눈덩이 의혹...수사 방향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믹스 코인을 최소 60억 가량 보유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초 60억 원치에 이르는 위믹스 가상화폐를 보유하다 전액 인출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의혹이 불거졌다. 현재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김 의원의 가상화폐 거래 사실 자료를 토대로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 수사에 착수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월 시세 60억원가량의 위믹스 코인 80여 만개를 자신의 가상화폐 지갑에 담았다가 '코인 실명제'로 불리는 트래블 룰(Travel Rule)이 시행된 지난해 3월 이전 전부 인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량 인출 시점에 대해 김 의원은 "코인을 현금화한 것이 아니라 거래소를 바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갖고 있던 코인을 팔아 다른 코인을 산 것뿐이다. 거의 대부분 다른 코인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당시 김 의원의 지갑이 등록된 가상화폐 거래소가 거래내역을 즉각 금융정보분석원 FIU에 보고했고, FIU는 이를 이상거래로 판단해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보통 코인이 대량 거래될 경우 거래소가 금융정보분석원 FIU에 이상거래로 분류하고 신고하게 돼있다. 이후 검찰이 김 의원 계좌추적 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관련 앞으로 검찰의 수사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의원은 지난 6일 본인의 SNS계정을 통해 의혹 사실에 대해 부인했다. 김의원은 "FIU와 수사기관에서 거래소에 신고된 내역과 증빙자료들을 모두 확인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 거래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라며 "확보한 자료를 통해서 혐의 사실이나 문제가 없음에도 강제수사를 이어 나가려고 하는 것은 명백히 수사권을 남용한 위법·과잉수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개인의 민감한 금융정보와 수사정보를 언론에 흘린 것은 윤석열 라인의 '한동훈 검찰' 작품이라고 생각된다"며 "정말 문제가 있다고 제기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진실 게임을 하자"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 힘 측은 김 의원을 향해 비판을 이어갔다. 윤희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은 김남국 의원이 벌인 거래의 투명성, 투자의 정당성을 의심한다"며 "억울하면 소명하라"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거액의 코인이 매도됐음에도 재산신고액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며 "공교롭게도 매도 시점은 지난 대선일과 가깝다. 매도한 자금이 어디로 갔는지 확실히 검증돼야 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믹스 코인은 위메이드의 자회사인 위메이드트리가 발행해 2020년 10월 빗썸에 상장시킨 가상화폐다. 2020년 상장했을 당시 680원이었던 위믹스 코인은 미르4 글로벌 출시후인 2021년 11월 개당 가격이 2만8906원으로 약 42배 가까이 오른 바 있다. 위메이드는 다양한 기업,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위믹스 생태계를 확장했다.

2023-05-07 11:02:0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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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던전 탐험 액션 RPG ‘회색낙원’ 사전판매 시작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인디게임 개발사 나인헥타르가 개발한 던전 탐험 액션 RPG '회색낙원'의 사전판매를 지난 4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회색낙원'은 던전을 탐험해 기억을 잃은 소녀들을 구출하고 마을로 초대해 함께 마을을 성장시키는 샌드박스 액션 RPG다. 구출된 소녀들은 마을에 정착하며 유저와 상호작용하며 강력한 장비를 선물한다. 소녀들이 기억을 찾아갈수록 플레이어도 성장하는 구조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회색낙원'은 소녀들과 마을을 건설하는 재미와 함께 유저도 성장하는 RPG 요소를 모두 담고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라스트오리진'의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 'SOI'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매력적인 캐릭터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게임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목표 금액 500% 이상을 달성하기도 했다. 스토브인디는 '회색낙원'의 오는 19일 앞서해보기 출시를 앞두고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우선, 기본 할인율 15%에 더해 10% 추가 할인 쿠폰을 사전구매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회색낙원'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굿즈 및 경품도 받을 수 있다.

2023-05-07 08:03:0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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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비토즈, 2023 Korea Travel Week 참가... ‘K-콘텐츠’ 수출 활로 개척

트립비토즈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일~4일 두바이와 아부다비 일대에서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2023 Korea Travel Week(K-트래블 위크)'에 참가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트립비토즈는 지난 1월, UAE 경제사절단 동행을 계기로 중동 관광 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K-트래블 위크'는 중동 최대 관광 박람회인 '중동 관광 박람회(ATM)'와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DIO),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한·UAE 관광기업 협력 포럼', 그리고 'K-관광 스타트업 투자 유치 설명회(IR)' 및 'K-관광 로드쇼' 등으로 구성되었다. 우선, 현지 시각으로 3일~4일 양일 간 국내 관광벤처 기업의 글로벌화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동 지역에서 최초로 추진된 '한-UAE 관광기업 협력 포럼'과 'K-관광스타트업 IR'에는 트립비토즈, 야놀자, DOT 등 국내 대표 스타트업과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DIO) 등 10여개의 현지 투자사가 참여해 협력과 투자 기회를 모색했다.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는 '여행 산업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발표 주제로 전 세계인이 하나되는 Web 3.0 여행 플랫폼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동 기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ATM 박람회에는 150개 국, 380여개 부스 및 2,500여개 기관?업체가 참가하여 각국 관광업계 부스 홍보 및 교육이 이루어졌다. 트립비토즈는 K-관광벤처 부스를 운영하며 전 세계 각국의 바이어 및 관람객에게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K-콘텐츠'의 독창성을 전파했다. 트립비토즈는 박람회를 통해 중국의 디다트래블(DidaTravel), 프랑스의 호텔 체인 아코르(Accor) 등의 주요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기욱 트립비토즈 팀장은 "한국관광공사의 다양한 지원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활발히 시도하고 있다. 이번 K-트래블 위크에 참가하여 중동 지역에서 'K-컬처' 및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운 것과 이러한 관심이 한국 방문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트립비토즈는 전 세계인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여행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근 앱과 웹의 영문 서비스를 런칭하고, 글로벌 여행자를 하나로 연결하기 위한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 향후 아랍어 등의 외국어 지원을 확대하고, 중동 지역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여 글로벌 진출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2023-05-04 11:41:2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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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GS 1’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 발표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1'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된 승자 브래킷에서는 마지막 매치 12에서 과감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가까스로 8위에 오른 한국의 '다나와 이스포츠'를 포함한 상위 8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 행 티켓을 확보했다. 특히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PGC) 2022' 챔피언인 유럽의 '나투스 빈체레'와 국가 대표급 선수를 다수 보유한 태국의 '데이트레이드 게이밍'은 압도적인 모습으로 승자 브래킷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그랜드 파이널에서의 좋은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패자 브래킷에서는 꾸준히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준 한국의 '기블리 이스포츠', 그리고 '피오' 선수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패자 브래킷 2일차에만 치킨을 두 번 획득한 '젠지'를 비롯해 상위 8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했다. 반면, 패자 브래킷에서 아쉽게 13위에 그친 한국의 '펜타그램'을 포함해 하위 8개 팀은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며 PGS 1에서 최종 탈락하게 됐다. 그랜드 파이널은 5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3일간 하루 6매치씩 총 18개 매치로 구성되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팀이 PGS 1의 챔피언이 된다. PGS 1의 총 상금은 50만 달러로, 최종 1위 팀은 상금 8만 달러를 획득하며 나머지는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PGS 1의 모든 경기는 오후 7시(한국시각)부터 시작하며,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2023-05-04 11:32: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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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ESG 근본에 초점...아이엠아이, 게임업계 중 남다른 활동에 업계 '주목'

'중·꺾·마' 지난달 26일 용인 애버랜드 정문 앞에 아이엠아이 직원들과 뇌성마비 장애아동 10명이 한데 모여있다. 유난히도 매서운 바람으로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전전긍긍 기상청 날씨만 검색했던 아이엠아이 직원들의 걱정이 무안해질 정도로 아이들의 얼굴은 설레임으로 가득차 있었다. 날씨가 문제겠냐. 중·꺾·마(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뇌성마비 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아이엠아이의 하루가 시작됐다. 이번 활동은 아이엠아이(구 아에템매니아)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선보인 '다같이놀자 프로젝트'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미'를 다양한 방법으로 선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보다 능동적인 ESG 활동을 지향하는 아이엠아이는 그 어느 때 보다 올해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해 고민했다. 아이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행사 할 수 있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아이엠아이 관계자는 "당장은 다소 느리게 볼 수 있지만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을 위해 이같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번 장애아동들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 전반에 선한 영향력이 펼쳐지길 바랄 뿐"이라며 "또 장애아동들에게 남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과 느리더라도 함께 하면 이뤄 낼 수 있다는 용기를 줄 예정"이라고 활동 전 포부를 밝혔다. 이 같은 아이엠아이의 색다른 ESG경영 활동에 기자도 직접 동행해 모든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용인 애버랜드 정문에서 아이들을 맞이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아이들은 서울시립뇌성마비 복지관의 버스에서 차례대로 승강기를 통해 하차했다. 이후 아이엠아이 임직원 25명의 봉사단과 아이들은 2대1로 조를 짝지어 이동했다. 이날 본 기자는 김사연(가명) 군, 아이엠아이 직원과 매칭됐다. 김 사연 군은 처음보는 관계자들에게 살갑게 인사해왔다. 애교와 웃음이 많은 아이었다. 앞서 아이엠아이가 2~3명씩 짝을 지은대는 이유가 있었다. 어플 담당과 안전관리담당자를 나눠 팀에 배치하면서 원할한 진행이 가능했다. 이 중 어플 담당을 맡게된 본 기자는 김사연 군을 장애 유형별로 요청하고 기다리지 않고 기구를 탈 수 있는 프리패스를 등록했다. 시간이 없었다. 아이에게 가장 많은 놀이기구를 태워주고 싶었고, 다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 놀이기구 프리패스는 중복 불가기 때문에 전략이 필요했다. 가장 가깝고 보다 안전한 놀이기구가 몰려있는 곳으로 향했다. '자, 코끼리를 타고 있으면 내리면서 이 다음 놀이기구를 예약하고 바로 이동해서 타고 다음으로는 범퍼카를 타고...' 놀이기구 앞에서 예약한 QR코드를 보여주고 다른 아이들 보다 먼저 놀이기구에 탑승할 수 있었다. 아이엠아이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김군을 직접 안아서 모든 놀이기구에 탑승 시켰다. 체격이 왜소한 김 군은 취재진, 아이엠아이 직원의 우려도 있었으나 애버랜드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호흡으로 안전하게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었다. 이같은 노력으로 김군은 참석한 아동 중 '9개' 라는 가장 많은 놀이기구를 탔다. 실제로 김군은 나들이가 끝낼 때 쯤 지치고 추워하는 모습을 수 차례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활동에 대해 "아빠, 엄마에게 오늘 했던 활동들에 대해 자랑하고 싶다"며 연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김 군을 버스에 안전하게 태워 보내면서 아쉬운 마음에 여름에 또 재미있는 활동을 하자는 질문에 "꼭 선생님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다짐도 받아냈다. 이날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의 에버랜드 나들이를 이끌었던 아이엠아이 직원은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의 건강 상 이유 때문에 이번 봉사활동 기획이 쉽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라며 "그래도 아동 및 청소년들이 즐겁게 놀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뿌듯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2023-05-03 15:29:3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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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터뷰]세계 최초 플랫폼 트립비토즈, 존중 바탕 기업...대표 "직원과 같은 꿈 꾸겠다"

MZ터뷰 열 다섯번 째 주인공은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상혁님, 서비스플랫폼 개발을 담당하는 희연님, 호텔 세일즈를 맡고 있는 미혜님입니다. 코로나19에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고 해외여행 수요자들은 대폭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내외 수많은 여행 관련 플랫폼기업들은 코로나19이전과 이후가 너무 다르다고 입모아 말합니다. 과거 숙박, 비행기 등 여행에 정말 필요한 요소만 찾는 사용자들이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독특한 국내숙박, 나만 알고싶은 해외 여행지, 현지에서 친구만들기 등 새로운 서비스들을 찾는 이용자들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이처럼 여행 관련 트랜드가 더 빠르게 변할 것이라는 것을 미리 예측하고 여행 플랫폼을 출시한 기업이 있습니다. '트립비토즈'입니다. 2017년 시작한 트립비토즈는 여행 플랫폼에 SNS의 기능을 접목한 사용자 생성 동영상 기반의 OTA(Online Travel Agency)입니다. 트립비토즈는 사용자가 직접 숏폼 영상을 본인의 계정에 업로드해 플랫폼 안에서 사용자 간의 여행 경험을 연결합니다 또 다른 사용자의 반응을 얻을 시 보상을 지급해 다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T2E(Travel to Earn, 여행하면서 돈 벌 수 있는 서비스)' 서비스를 전 세계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거래액의 일부를 사용자에게 상금으로 돌려주는 T2E 서비스를 운영하는 OTA는 현재 국내 여행 플랫폼 중 트립비토즈가 유일합니다. 트립비토즈의 앞서 전략에 사용자들은 열광합니다. 단순히 여행이라는 행위를 떠나 여행지와 호텔을 직접 소개하는 등 사용자들은 트립비토즈 안에서 스스로 마케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트립비토즈가 여행의 모든 것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호텔 예약(커머스)이 가능한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겠죠. 특히 주 사용연령이 MZ세대가 되면서 마케터의 성향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지난해 말 트립비토즈를 이용해 여행을 준비한 이용자들이 업로드 한 영상 수가 38만 개 이상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트립비토즈는 앞으로의 사용자들도 트립비토즈 안에서 여행의 모든것을 제공받으면서 활발한 마케터 활동을 통한 소통에 니즈가 커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는 트립비토즈의 가장 큰 과제겠죠. 이 같은 과제를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는 세 직원이 있습니다. 고인물이지만 아닌척 하는 상혁님과 원효대사 해골물 미혜님, 삼행시 천재 희연님이 입니다. 세 사람의 입사연차는 제각각이었지만 모두 '중꺽마'그 자체 였습니다. 다른 것 같지만 비슷한 결을 갖고 있는 세 사람의 인터뷰는 재미있으면서 유익했습니다.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트립비토즈의 문화는 존중과 존경에서 발생된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트립비토즈의 인터뷰가 계속 잔상에 남는 건, 세 직원의 인터뷰 후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를 만나 직원들이 바라보는트립비토즈의 날 것 그대로를 전달했다는 점 입니다. 또 정대표의 세계관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앞서 세 직원이 기업에 바라는 점을 정 대표가 무조건 수용해야 한다는게 주 목적이었습니다. 다소 당황할 줄 알았던 정 대표는 "직원들의 유연한 업무 환경을 위해 필요한 부분은 무조건 구축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트립비토즈 내부에 통화부스가 새로 생겼나요? 아래는 세사람과의 즉문즉답 입니다. ―트립비토즈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 상혁: 그로스마케팅팀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비즈니스 부분에 성장을 기여하는 방향으로 CRM 및 페이드 마케팅 채널의 전략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희연: 서비스 플랫폼 개발팀에서 벤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트립비토즈의 앱과 웹 서버사이드 개발이 주 역할 입니다. 미혜: 마켓 매니저 팀에서 호텔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트립비토즈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타 플랫폼과 차별성이 있나 상혁: 트립비토즈는 사용자 측면에서 여러채널을 비교하지 않아도 한 곳에서 여행의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특화된 장점이 있습니다. 기업입장에서는 여행에 수요를 늘릴 뿐만 아니라 호텔, 펜션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미혜: 또 다른 점은 랭킹 서비스 입니다. 사용자들은 여행지와 숙소의 영상을 올리고 좋아요, 댓글 등의 반응을 받아 랭킹 포인트를 적립하여 순위를 올릴 수 있으며, 각 지역과 숙소의 랭킹 100위 내에 든 사용자(랭커)들은 해당 장소 거래액의 일부를 트립캐시로 차등 지급받게 되며, 트립캐시는 트립비토즈에서 숙소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지난해 1등은 798만 캐시를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희연: 최근 앱에 채팅·영문 서비스 기능 등을 추가하며 사용성 강화를 위한 웹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숙소 체크인 7일 전부터 예약한 숙소가 있는 지역의 채팅방에 자동으로 입장 되고 체크아웃 당일 자정 이후에는 자동으로 채팅방이 종료되는 서비스 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이 직접 여행지를 소개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나만의 여행기록을 남길 수 있는 여권 및 여행 기록 기능을 신설했습니다. 사용자들은 언제든 시기에 맞춰 여행지를 영상과 텍스트를 통해 소개할 수 있게됐습니다. 또 영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글로벌 이용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회사와 다른점이 있나 상혁: 탄력적인 출퇴근 시간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희연: 문서를 위한 문서가 필요없습니다. 빠른 의사 결정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일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은 곧 사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미혜: 호텔에서 세일즈를 할때는 '호텔을 어떻게 잘 팔지'라고 생각했다면 트립비토즈에서는 '어떻게 전국의 호텔을 사용자들에게 소개해줄까'라는 식으로 생각이 확장된 것을 느낍니다. 이는 내부에서 수많은 소통을 통해 도출된 포인트 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트립비토즈의 문화는 희연: 생일자의 이름을 삼행시로 지어 축하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신선하고 모두가 즐기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창작한 직원에게는 생일자와 함께 선물을 주곤합니다. 제가 항상 거의 1등을 차지하고 있죠. 상혁: 1:1토크를 언제나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프로젝트를 위해 서로의 스케줄을 확인해 보고 자유롭게 해당 1:1토크를 신청합니다. 대표님도 예외는 아닙니다. 지난 주 "지하님(대표) 토크 가능하신가요?"했습니다. 재미있거나 전사가 공유해야 할 사항이 있으면 징을 지키도 합니다. 미혜: 어버이날에 회사에서 깜짝 이벤트로 부모님께 사진, 트립캐시, 손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너무 뿌듯한 나머지 부모님께는 전사에서 나만 선택됐다고 거짓말 하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인 문화와 원하는 문화는 상혁: 전사가 각 팀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인정하려고 합니다. 적극적인 소통의 문화가 점점 확대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또 굉장히 캐주얼 합니다. 희연: 서로가 원하는 방향을 설정해 놓고 소통을 통해 개선하고 수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빠르게 목표에 도달해버려서 일이 너무 많은게........ 미혜: 큰그림을 함께 그려나가는 조직이 되길 희망합니다. 서로 바쁘다 보니 우선순위의 가치가 흐려질 수 있지만 규모가 커질 수록 존중하고 존경한다면 충분히 밸런스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직급과 상관없이 모두의 발언권을 존중해 준다는 점도 저를 성장 시킵니다. ―여행 플랫폼 + SNS의 결합 이색적인데, 트랜드가 또 변할까 상혁: 여행이 끝난 후 삭제되는 앱이 아닌 다음 여행을 계획하기 전까지 SNS처럼 꾸준히 살펴볼 앱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여행과 공유 모두 사용자들의 선택이다. 이같은 선택을 존중해주는 플랫폼이 있다면 이용하지 않을 이유 무엇? 희연: 최근 여행 톡이 추가되면서 영상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픈채팅방 처럼 여행을 주제로 한 사용자들 간 더 다양한 커뮤니티가 형성 될 것같습니다. 미혜: 아무도 해보지 않은 분야라 아무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해당 분야를 유기적으로 잘 융화시키는게 우리의 과제 라고 생각합니다. ―월급은 미혜: 사이버머니다. 조카의 육아용품을 사는데 거의 다 쓰고 있습니다. 희연: 쉬게 해주는 존재. 여행 비용에 가장 많은 돈을 쓰고 있습니다. 상혁: 스치는 게 월급. 취미 없습니다. (최근 결혼 준비에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자 몸도 마음도 메말랐다는 후문) 트립비토즈의 대표적인 고인물로 아닌 척 하느라 힘들지만, 요즘 덕질은 '일'이랍니다. ―최근에 보지 못한 프로 애사심러들인데(약속 지킵니다), 회사에(정지하 대표)원하는 게 있나 상혁: 망설임 없이 없습니다. (라고 전해달라는 후문) 하지만 굳이 말하자면 월차, 유급휴가 같은 부분이 확대되길... 어느 누군가: 업무상 통화를 많이 하는데 회사에서 통화하는게 너무 힘들다. 통화 부스가 있으면 업무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느 누군가2: 여행을 지원해주는 캐시와 생일자 캐시 금액이 좀 더 커지면 사용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을 더욱 잘 살펴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앞서 세사람의 인터뷰 후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를 바로 만나봤습니다. 그는 기업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직원이라고 강조합니다. 기업이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함께 하는 동료들과의 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글로벌 시장에서 해당 분야를 처음 개척했다는 것에 우리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길 바랍니다. 저는 우리 직원들과 같은 꿈을 꾸고 싶습니다. 앞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 트랜드 등을 빠르게 접목해 보다 나은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자신있습니다"며 "이노베이션은 (생각 + 마음 + 조직+공간) X 소통의 제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소통을 하면 혁신이 가능하다는 뜻도 되겠지요. 이런 공식이 제가 기업을 이끌고 있는 아이덴티티입니다. 직원들에게 드라마틱한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 같은 생각과 마음을 갖고 있는 조직안에서 공간이 주는 의미도 부여하겠습니다. 이같은 혁신의 DNA는 소통에서 시작됐다는 공식을 계속해서 생각하며 임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물론, 앞서 직원들이 회사 내 필요한 부분도 제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답니다.

2023-05-03 10:59: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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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올해 1Q 매출 2492억 원 전년比 6%↑...'신작'성과

카카오게임즈가 3일,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1분기 매출액은 약 2,492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6% 증가, 전년 동기 대비 약 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약 113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27%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약 73% 감소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약 1% 증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3% 감소한 약 1,53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약 30% 증가, 전년 동기 대비 약 4% 감소한 약 14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11%, 전년 동기 대비 약 9% 증가한 약 812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는 대형 MMORPG '아키에이지 워'와 수집형 RPG '에버소울' 등의 신작 성과가, PC온라인 게임 부문에서는 지난해 말 신규 서버를 오픈한 PC MMORPG '아키에이지'의 10주년 이벤트 성과가 영향을 미쳤다. 특히, 지난 3월 말 출시돼 1분기 매출액에 제한적으로 반영된 '아키에이지 워'는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전투, 각종 편의성에 대한 호평으로 출시 직후 양대 마켓에서 매출 순위 1, 2위 등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월 초 출시된 '에버소울'은 수려한 3D 그래픽의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탄탄한 게임성으로, 출시 직후 인기 순위 1위, 양대 마켓 3, 4위 등 상위권 매출 순위를 기록하는 등 호평을 얻었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부터 글로벌 시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와 기존 흥행작의 시장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우마무스메', '에버소울', '아키에이지 워'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연이어 높은 성과를 입증해왔으며, 동시에 서비스 역량을 내재화하고 있다"며, "기존 사업들의 견고한 서비스와 함께, 중장기적으로의 자사 IP에 대한 확장, 고퀄리티의 게임 라인업을 지속 선보이며 글로벌 대표 게임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6월 대표 IP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일본 지역 진출을 시작으로, ▲최고 기대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2D 픽셀 그래픽의 횡스크롤 액션 RPG '가디스 오더' ▲블록체인 게임 '보라배틀' 6~10종 등 다채로운 신작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후 4분기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북미유럽 지역에, '에버소울'을 일본 지역에 선보이며 '비욘드 코리아'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2023-05-03 10:09:51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