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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부산시, 창업생태계 조성 MOU 체결…엔젤펀드에 15억 출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9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부산일보와 함께 지역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업 생태계 조성'사업은 지역의 창업기업 육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목표로 엔젤펀드 100억원을 조성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은행은 이 엔젤펀드에 15억원을 출자하고, 부산진구 송상현 광장에서 추진 예정인 창업캠퍼스 1호점의 창업 소통공간 조성비와 포탈사이트 구축비용 1억원을 지원한다. 또 3개 기관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캠퍼스 개설과 창업 기업에 대한 각종마케팅 지원, 부산지역의 창업투자사 설립 등 지역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창업캠퍼스를 통해 창업 교육과 창업 팀 빌딩, 창업에 필요한 서비스 등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도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성세환 BNK금융 회장은 "부산지역의 창업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협약 체결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의 창조경제 활성화 선도 은행으로서 창업기업들이 한 단계씩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5-04-29 17:54:1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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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 대단지 타운하우스 '김포 수안마을 2차' 분양

서해종합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대능리 일원에서 대단지 타운하우스 '김포 수안마을'을 분양한다. 지난해 가을 성공리에 분양을 마무리한 1차에 이은 2차 물량이다. 전용면적 94.70~136.53㎡, 방 2~3개에 욕실 2~3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전체 150가구의 대단지로 1차 90가구, 2차 60가구(예정) 규모다. 2층 단독주택형의 개인정원(마당)이 있는 구조다. 총 10가지 타입 중 선택 가능하며, 토지와 건물은 개별등기 분양한다. 자연친화적 구조로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고, 시공 시 설계 참여가 가능하다. 커뮤니티센터, 경비동, 유실나무숲, 텃밭, 어린이 수영장, 바비큐장, 체육시설, 약수터 등 이 있다. 단지 셔틀버스 2대가 운행하며, CCTV와 펜스를 설치해 통합 경비시스템을 구축한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이 차량 5분 거리다. 김포한강로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을 통해 서울 여의도·목동, 인천 등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한강신도시 중심상업지와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조류생태공원, 한강시네폴리스, 대명항과 강화지역의 마니산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인근으로 김포뉴고려병원, 김포우리병원도 있다. 수안산성(문화유적지) 기슭에 위치해 대능리토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참나무숲으로 유명한 한강신도시의 허파 수안산까지 산책로도 연결됐다. 특성화초교인 수남초교(스쿨버스운행), 김포 한가람초·중·교, 김포외고 등이 통학권 내 있다. 홍보관은 현장인 김포 대곶면 대능리 328번지에 마련돼 있다.

2015-04-29 17:50:0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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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銀 통합, 다시 난항…"하나금융, 수정 합의서안 제시 실패"

대화 국면에 들어섰던 하나·외환은행 통합 작업이 다시 난항을 겪고 있다. 29일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이날 오후 하나금융지주와의 대화단 회의에서 하나금융이 2.17 합의서의 수정안을 제시하는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법원 결정 취지대로 2.17 합의서를 존중하면서 상호 양보하자고 제안했던 것인데 하나금융측은 법원결정마저 무시한 2.17 합의서 폐기안을 들고 나왔다"면서 "이번 제안은 2.17 합의서 수정안제안이라고 볼 수조차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노조는 지난 20일 하나금융측에 "2.17 합의서를 어떻게 수정하기를 원하는지 구체적인 수정안을 서면으로 제시해 달라"고 공식 요구했다. 합의서는 오는 2017년까지 최소 5년간 외환은행의 독립법인 유지를 핵심으로 한다. 이 관계자는 "하나금융이 종전처럼 2.17 합의서의 완전한 폐기와 즉각적인 조기통합추진을 전제로 한 '합의서초안'을 제시했다"며 "새로운 합의서체결제안은 2.17 합의서의 핵심조항인 최소 5년의 독립법인유지조항의 완전폐기와 즉각적인 조기통합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릇 협상이라는 것은 상호 양보를 전제로 한 것인데, 2.17 합의서의 핵심조항과 관련해 어떠한 양보도 할 수 없다는 하나금융의 태도는 도저히 진정성 있는 협상의 자세라 볼 수 없다"며 "하나금융측에 수정합의서안을 서면으로 제출해 달라고 다시 요구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 관계자는 외환노조의 이번 발언에 대해 "고심 끝에 기존 2.17 합의서의 기본 정신에 기초한 새로운 합의서를 제시한 것"이라며 "외환 노조가 요구한 양식대로 합의서가 제출되지 않은 것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기도 했으나 합의서는 수령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날 수령한 새로운 합의서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후 외환은행 노조가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요구했다"며 "앞으로도 외환 노조와 성실하고 진정성 있게 대화해 나갈 방침"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2015-04-29 17:38:4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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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티몬서 (무)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 쿠폰 이벤트 실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오는 5월 3일까지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와 함께 '(무)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 보장성 보험인 '(무)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티켓몬스터 홈페이지에서 '(무)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 0원 딜 쿠폰을 무료로 구매한 후 생년월일과 성별만 입력해 보험료를 계산하면 된다. 100% 당첨 이벤트로, 선착순 1만명에게는 티몬 적립금 2000원도 제공된다. 적립금은 5월 7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보험료를 계산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휴대용 유모차 브랜드 '아발론'의 초경량 유모차도 증정된다. 이외에도 보험료 계산 이벤트 참여 후 해당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1회 보험료를 캐쉬백으로 돌려준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보험료 결제 단계에서 제휴코드 창에 'TMON'을 입력하면 된다. 캐쉬백 보험료는 계약 상태를 유지한 가입자에 한해 7월 1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장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월에 이어 이번에도 티켓몬스터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무)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은 백혈병, 골수암 등 어린이들에게 치명적인 질병과 재해·입원·수술·골절 등 어린이들에게 중대한 5대 급부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 어린이들이 자주 걸리기 쉬운 폐렴·천식·아토피 등 환경성 질병을 포함한 주요 10대 질병의 입원비도 추가 보장한다.

2015-04-29 17:26:42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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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수 "자율규제로 투자자 보호할 것"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공정한 자본시장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5년도 건전증시포럼'을 개최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주식시장 회복 등에 따른 자본시장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시장친화적 상장정책 추진, 시장 수요기반 확충 등의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투자자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시장친화적인 자율규제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투자자 보호, 그리고 공정한 자본시장'을 주제로 '자본시장 투자자 보호, 어떻게 할 것인가'와 '시장질서 교란행위 규제 도입방향 및 전망' 등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포럼에는 학계, 법조계, 업계 전문가 및 일반투자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고동원 성균관대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첫 번째 세션에서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투자자 보호의 글로벌 트렌드'를 ▲금융소비자 정의 구체화 ▲영업행위 규제 강화 ▲금융자문서비스의 질 제고 등 세 가지로 정리했다. 이어 김정수 법무법인 율촌 고문은 "자본시장 발전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분쟁조정 등 투자자 피해구제제도를 획기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거래소 등 자율규제기관의 분쟁조정 대상을 확대하고, 자본시장법령 개정 등을 통해 자본시장 관련 분쟁에 대한 '중재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 김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장은 "시장질서 교란행위 규제 시행에 따라 다양한 불공정거래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공정한 업무프로세스 및 절차적 투명성을 강화하는 한편 제도 운영의 일관성과 형평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04-29 17:10:24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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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분양↑ 일반분양↓

서울 전체 분양 계획물량 중 재건축·재개발 단지의 비중이 200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조합원 분양이 늘면서 일반분양은 전년 대비 오히려 감소했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서울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총 46개 단지, 4만4271가구다. 전체 공급물량 5만2101가구 중 85%를 차지한다. 서울 다음으로 공급비중이 높은 곳은 부산(56.3%)이다. 이어 대전(43.4%), 광주(37.8%), 대구(32.1%), 경남(25.9%) 순이었다. 서울 분양 물량 중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비중은 커졌지만 일반분양 가구수 비율은 32%로 전년(37.7%)보다 감소했다. 이는 전국 평균 39.4%를 밑도는 수치다. 경기도의 재개발·재건축 일반분양 비중은 12.4%에 불과하다. 서울은 강남권 지역의 재개발·재건축 일반분양 공급 비중이 강북권에 비해 낮다. 강남 4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일반분양 공급 비중은 20.6%인 반면 강남 4구 제외지역은 16.2%포인트 더 높은 36.8%를 차지했다. 지방은 서울보다 약 두 배가량 일반분양 비중이 높다. 분양 예정물량은 전체 2만7738가구의 55%인 1만5268가구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수도권은 지방보다 용적률 상향 제한과 임대의무공급 비율 규제를 더 크게 적용받기 때문에 재개발·재건축 공급물량 대비 일반분양 비중이 작다"며 "분양시장이 회복되면서 조합의 로열층 선점 요구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04-29 17:09:09 윤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