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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원금 99% 보장' 지수형 ELS 포함 3종 공모

SK증권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하고, 30일 하루 동안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공모한다. 제1509회 ELS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5년의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보다 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최초기준지수의 99% 이상일 경우 기초자산지수 변동률에 따른 수익을 지급(최고 20%, 최저 -1%)하고, 최초기준지수보다 20% 초과 상승하거나, 최초기준지수 99%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원금의 99%를 지급한다. 제1510회 ELS는 KOSPI200지수 및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0% (6개월, 12개월), 85% (18개월, 24개월, 30개월) 이상이면 연 7.8%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7.8% (총 23.4%)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197회 DLS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최근월 선물, 북해산 브랜트 원유(Brent)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9개월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이 매 3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이상이면 연 8.6%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8.6%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2015-04-29 10:17:47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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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해외선물 투자법' 설명회 개최

키움증권은 오는 5월 9일 오전 11시 키움증권 본사 2층 교육장에서 해외선물 입문강좌 '해외선물 투자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설명회 참가 접수는 5월 9일까지이며 키워드림 김경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고강인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팀장은 "해외선물은 유가, 중국 지수, 유로화 등 상품군이 다양하고 소액으로 거래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교육이 해외선물 기초부터 실전 매매 노하우까지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키움증권은 해외선물옵션 키워드림 서비스를 시작한다. 키워드림은 투자전문가들이 온라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종목 추천과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전문가 서비스다. 해외선물옵션 키워드림은 기존 수수료 변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김경수, 이소담 전문가가 투자전문가로 활동하며 실전 매매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외선물 입문강좌 참가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 및 HTS, 키움 금융센터 (1544-9600) 또는 나이트데스크 (1544-8400)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해외선물옵션 키워드림 서비스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HTS 키워드림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2015-04-29 10:17:2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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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야 하나?..여성 70% '안해도된다'

'결혼' 인식차이 조사결과…男 긍정적 vs 女 부정적 결혼 제도에 대해 여자가 남자보다 좀 더 개방적이거나 혹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 100세시대연구소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결혼에 대한 남녀간·세대간 인식차이를 조사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주요 설문결과, 결혼자체에 대해 '선택사항'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고, 황혼이혼을 찬성하는 쪽 역시 여자가 많았다. 반면 재혼을 찬성한다는 의견은 남자가 더 많았다. 남성이 결혼자체에 대한 의무감과 결혼을 통해 가정을 만들거나 유지하려는 욕구가 더 강한 반면, 여자는 혼자여도 상관없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결혼 상대방의 조건에 대해서는 남녀 공히 1순위로 성격을, 2순위로 직업을 꼽았지만 3순위 선택은 달랐다. 남자가 외모와 키를 꼽은 반면 여자는 집안 경제력을 꼽아 남자가 통상 배우자의 외모를, 여자는 경제력을 더 중요시한다는 사회통념이 다시 한번 더 증명됐다. 이윤학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가부장적 전통이 남아 있는 우리나라 상황을 고려할 때 결혼, 출산, 육아 등에 있어서 아무래도 여자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며 "그만큼 여자가 남자에 비해 결혼이란 제도 자체로부터 좀 더 자유로워지려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결혼관련 주요 설문결과' -결혼은 꼭 해야 하는가? 선택사항이다, 남자 56.6% vs 여자 72.2% -황혼이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찬성한다, 남자 42.8% vs 여자 61.4% -재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찬성한다, 남자 28.2% vs 여자 13.0% -배우자의 중요한 조건은? (1순위 성격, 2순위 직업) 3순위, 남자 외모?키 vs 여자 집안 경제력 -결혼 후 원하는 자녀의 수는? 남자 2.01명 vs 여자 1.87명 -결혼한 자녀와 부모는 같이 살아야 하는가? 아니다, 남자 87.4% vs 여자 96.8% '기타 설문결과' -적당한 은퇴시기는? 65세 44.5%, 70세 23.3% -적정한 은퇴비용(월)은? 151~200만원 30.3%, 201~250만원 24.4%

2015-04-29 09:52:24 김보배 기자
[윤경용의 so what] 계륵된 '뉴스테이'

정부의 정책은 시장과 궁합이 맞아야 성공한다. 그래야 정책의 실효성도 생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전월세난 해소를 위해 '뉴스테이' 사업을 꺼냈다. 대통령 신년 업무보고를 통해 첫선을 보였던 뉴스테이는 기업형 민간 임대주택 사업을 말한다. 이 사업은 서울을 기준으로 월 100만원 가량의 월세로 분양주택과 비슷한 임대주택에서 8년까지 살 수 있게 설계했다. 중산층 임차수요를 겨냥한 것이다. 1월에 나온 뉴스테이 사업이 아직도 국회 문턱을 넘지못하고 방황중이다. '뉴스테이법' 4월 국회통과는 사실상 물건너 갔다. 6월 임시국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테이 사업은 정부가 발표할 당시부터 많은 논란이 일었다. 정부가 정작 살펴야 할 무주택 서민용이 아닌 상대적으로 살만한 중산층을 고려한 전월세 대책이었다. 여기에 월세 100만원을 내고 뉴스테이에 살 수 있는 임대수요가 얼마나 있을지에 대한 수요예측도 어설펐다. 공급측면에선 더 답답하다. 뉴스테이가 성공하려면 일단 민간 건설사들이 움직여야 한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의 고급 브랜드가 절실하다. 정부가 대형 건설사들에게 온갖 특혜를 주면서 참여를 유도했지만 요지부동이다. 대형 건설사들에 대한 구애가 안쓰러울 정도다. 건설사 입장에선 봄바람 탄 분양시장을 만끽하기 정신없다. 상황이 이런데 '뉴스테이'가 눈에 들어올리 만무하다. 정부로선 민간 분양시장의 꽃바람이 야속할만 하다. 건설사들이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시장에 시큰둥한 이유다. 이런저런 혜택이 있는 뉴스테이 사업에 건설사들이 주저하고 있는 이유는 정책의 일관성에 대한 의구심도 한 몫한다. 불확실성을 싫어하는 시장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토부와 LH는 수도권 3개지역의 부지에 뉴스테이 민간사업자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화성동탄, 위례, 김포한강 등이다. 건설사들이 눈독을 들일 만한 수도권 부지다. 뉴스테이법은 국회 문턱도 넘지 못했는데, 법적 근거도 없는 뉴스테이 민간사업자 공모절차에 들어간 셈이다. 마음 급해진 국토부가 반쪽짜리 뉴스테이를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뒷짐지고 있는 건설사들이 뉴스테이 사업에 발을 담글지는 지켜볼 일이다. 정부는 차제에 전월세대책의 프레임을 다시 고민할 필요가 있다. 시장의 공급주체인 건설사들의 참여가 미온적인 상황에서 고급브랜드로 중산층 임차수요을 품겠다는 전월세 대책이 유일무이한지 재검토해야 한다. 무주택 서민들의 전월세난 해결을 위해 토지주택공사(LH)의 장기임대주택 건설을 늘리는 방안이 더 절실하다.

2015-04-29 09:11:28 윤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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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이 오른 기업의 기업문화는 어떨까

기업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가장 강력한 비즈니스 핵심 요소로 '기업문화'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은 기업HR(인사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2015년 전경련 IMI HR 포럼'을 내달 1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성장하는 기업을 만드는 기업문화에 대한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국 1만개 기업의 HR 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약 2주간 시행된 '기업문화가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한다. 조사결과는 한 해의 성과가 조직 내 기업문화(비전, 방향성, 보상, 소통, 교육 등)와 어떤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지를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설문 내용과 관련된 기업의 사례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기업문화를 꾸려나가는 기업 HR담당자가 직접 각자의 기업문화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는 섹션도 마련돼 있다. '따뜻한 금융'을 기치로 조직원과 고객 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확보한 신한금융지주, 가족친화 경영과 함께 스마트 오피스 도입이 미치는 긍정적 기업문화를 유한킴벌리 HR 담당자가 소개한다. 또 사람 중심의 경영을 통해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가는 건설ㆍ구조 소프트웨어 분야 세계 1위의 마이다스아이티의 사례도 들을 수 있다. 건전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킨 세 기업의 HR담당자가 모여 기업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열린토론도 진행된다. 토론을 통해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청중과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형태로 꾸며진다. 이번 포럼은 전경련국제경영원이 HR 컨설팅 기관인 아인스파트너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HR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5회째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기업 HR 담당자 및 임원·최고경영자(CEO)들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고 있다.

2015-04-29 06:00:00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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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박삼구 회장 품으로?…'유찰' 변수

박삼구-김상열 맞대결서 박 회장 유리 금호산업 인수전에 호반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로써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하지만 김상열 회장이 예상보다 적은 인수가격을 적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박삼구 회장이 유리한 고지에 먼저 오르게 됐다는 분석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마감된 금호산업 매각 본입찰에 호반건설이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했다. 채권단과 호반건설 모두 응찰액을 밝히지 않고 있어 정확한 금액은 알 수 없으나 6000억원가량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주가 기준 4000억원에 아시아나항공 등 그룹 경영권 프리미엄 2000억원가량을 적정가로 판단한 셈이다. 채권단이 적정 매각가격으로 제시한 9천억원 + α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자금력에서 호반건설보다 열세였던 박삼구 회장은 한숨을 돌리게 됐다. 우선매수청구권을 갖고 있는 박 회장은 호반건설이 적어낸 가격보다 1원이라도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하면 금호산업을 되찾아올 수 있다. 호반건설이 제시한 인수가는 박 회장이 처음부터 염두에 뒀던 금액으로, 자금동원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특히 6월 중순까지 우선매수청구권 행사 여부를 행사하고 이후 3개월 이내 인수대금을 입금하면 돼 시간적 여유도 충분하다. 다만 변수는 있다. 매각 작업 일정대로라면 매각주관사 측은 29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해야 하지만 채권단 운영위원회 결과에 따라 유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채권단이 낮은 입찰가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않을 경우 매각작업은 잠정 연기된다. 유찰 시에는 공개매각이 아닌 수의계약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04-28 18:22:14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