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 거래·입고' 이벤트 시즌2 실시

신한투자증권은 두 가지 이벤트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와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는 6월 28일까지 '매일매일 쏟아지는 Lucky Chance!'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추첨권이 지급되며, 추첨권에 따라 맥북에어M2, 캘러웨이 드라이버, 애플워치SE2, 엔비디아 주식 1주, 치킨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 획득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미성년자와 법인고객을 제외한 모든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꽝 없이 전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 당첨자에게도 신한마이포인트 1000포인트가 제공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이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타사에서 신한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 대체 입고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순 입고금액(해외주식 입고금액-해외주식 출고금액)과 거래조건에 따라 최대 400만원의 현금리워드가 지급된다. 입고 후 7월 31일까지 자산을 유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5만원 초과 현금 리워드 금액의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으로 리워드 금액에서 차감된다. 리워드는 8월 중 신한투자증권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30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입고한 고객에게는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0.07% 혜택 및 환전우대 95% 혜택이 1년간 적용된다. 대상 국가는 미국, 중국, 홍콩, 일본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및 신한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07 14:15:16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거래소, '사회책임투자채권 전용 세그먼트'→'ESG채권 정보플랫폼'으로 새단장

한국거래소는 9일부터 '사회책임투자채권 전용 세그먼트'의 명칭을 'ESG채권 정보플랫폼'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사회책임투자채권(ESG채권)이란 환경이나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Green Bond), 사회적채권(Social Bond),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 지속가능연계채권(SLB: Sustainability Linked Bond) 등을 포함한다. 'ESG채권 정보플랫폼'은 한국거래소가 ESG채권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통합해 제공하기 위해 2020년 6월 개설한 ESG채권 정보 포털이다. 최근에는 '사회책임투자채권(SRI채권)'라는 용어보다 'ESG채권'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전용 세그먼트'라는 용어도 일반사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에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 거래소는 이러한 현황을 반영해 이번에 '사회책임투자채권 전용 세그먼트'의 명칭을 'ESG채권 정보플랫폼'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ESG채권 정보플랫폼은 개설 이후 등록채권과 방문자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국내에서 독보적인 ESG채권 정보 포털로서 자리잡고 있다. 등록채권 종목수는 2020년 말 546종목에서 올해 3월말 2082종목으로 281% 증가했으며, 등록채권 발행잔액도 82조1000억원에서 250조4000억원(205%) 증가했다. 연간 방문자수 역시 2020년 4300여명에서 지난해에는 2만46000여명으로 450%나 늘었다. 거래소는 "앞으로도 ESG채권 정보플랫폼을 통해 ESG채권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ESG채권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ESG투자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07 14:15:04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KB증권, 국내선물옵션 모의투자 시스템 오픈!

KB증권은 홈·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H·MTS)인 'H-able'과 'KB M-able(마블)' 내에 국내선물옵션 모의투자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KB증권이 이번에 오픈한 모의투자 시스템은 실제 거래와 동일한 환경을 기반으로, 투자자 편의에 중점을 둬 구축했다. 이를 기념해 KB증권은 6월 28일까지 국내선물옵션 모의투자 참여자 대상으로 '100% 쿠폰 증정' 이벤트와 '웰컴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먼저 KB증권 대표 MTS인 'KB M-able(마블)'과 HTS 'H-able'을 통해 모의투자 시스템을 이용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국내파생쿠폰 1만원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신청되며,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영업점·비대면 국내선물옵션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신규 개인고객과 2023년 10월 29일 이후로 거래가 없었던 영업점·비대면 장기 미거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이벤트'를 시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온라인 신청이 필수이며, 기존 협의 수수료가 적용된 계좌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웰컴 이벤트'는 신청일 익일부터 3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까지 코스피200선물(미니 포함), 코스닥150선물, 개별주식선물, 코스피200옵션(미니, 위클리 월요일·목요일 포함), 코스닥150옵션 및 개별주식옵션에 대해 최대 97%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이 국내선물옵션을 1계약만 거래해도 참여자 전원에게 국내파생쿠폰 3만원을 증정한다. 고영륜 KB증권 리테일영업본부장은 "고객들의 편의 증진과 선물옵션 거래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국내선물옵션 모의투자 시스템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국내선물옵션 거래와 관련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KB증권 국내선물옵션 계좌는 MTS 'KB M-able(마블)'의 계좌개설 메뉴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개설 가능하며, 이벤트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07 14:14:22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대신경제연구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대응 보고서' 발간

대신경제연구소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대응법을 소개하는 보고서를 발간한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사례 분석을 통한 밸류업 공시 대응법을 제시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대응 보고서 -일본 우수사례와 국내 가이드라인(안)과 비교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 2일 발표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에 따라 일본 기업 우수 사례를 분석하고 국내 상장기업의 밸류업 공시 대응법을 소개한다. 보고서는 총 4개 챕터로 구성돼 있다. 챕터1에서는 일본 밸류업 우수 사례 공시내용을 전수 조사해 소개한다. 챕터2는 공시 상세 분석을 통한 최우수 사례를, 챕터3에서는 선정된 최우수 사례 국내 밸류업 가이드라인을 맵핑한다. 챕터4는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상장기업에 대한 제언을 제시한다. 안상희 지속가능센터장은 "지난 2일 공개된 국내 밸류업 가이드라인은 2023년 일본의 '자본비용 또는 주가를 의식한 경영실현을 위한 대응 보고서'와 동기가 유사하다"며 "국내 가이드라인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가 선정한 우수 기업 선정 지표의 유사성에 따라 국내 상장기업도 일본 기업 우수 사례를 참고하여 공시 대응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경제연구소 홈페이지 내 연구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07 14:13:50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코스콤, 서울외국환중개 WTS 구축...웹 기반 플랫폼 가동

코스콤이 서울외국환중개의 국내 최초 웹 기반 외환 거래 플랫폼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 하반기 거래시간 연장 등 외환시장 내 변혁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사들의 시장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코스콤은 지난달 29일 서울외국환중개의 '웹 기반 달러-원 현물환 거래 플랫폼(이하 외환 WTS·Web Trading System)' 구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금번에 개발한 외환 WTS는 외환 거래 관련 국내 최초의 웹 기반 플랫폼으로, 달러-원 현물환 거래에 WTS가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국내 은행 간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거래는 전용 단말기와 API를 폐쇄망에서만 거래할 수 있었으나, 신규 네트워크 및 보안시스템을 통해 WTS까지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 여기에 기존의 트레이딩 환경까지 보완함으로써 시스템을 이용하는 금융기관들이 WTS·전용단말기·API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WTS는 전용 회선 대비 초기 투자 비용이 적은 만큼 이번 시스템 개편으로 달러-원 거래를 이용하는 금융사들의 투자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편의성도 대폭 커질 전망이다. 특히 국내 원화 거래에 신규로 진출하는 해외 금융기관들이 불편함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개선됐다. WTS 내 원클릭 주문, 업무별 화면 배치 기능(워크스페이스) 등을 지원해 해외 사용 환경에 익숙한 사용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늘렸다. 또한, 해외 기관의 까다로운 보안 기준에 맞게 전체 시스템을 이중화 구성해 보안성을 강화했으며, 고객이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도 접근할 수 있도록 경로를 다양화해 확장성도 높였다. 서울외국환중개는 추가적인 시스템 증설 작업 등을 통해 7월 본격 시행 예정인 외환시장 구조 개선에 대비한 IT 인프라 준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홍동표 코스콤 데이터사업본부장은 "오는 7월 외환시장 구조의 대대적 개편이 예고된 가운데, 금융 IT 전문 기관인 코스콤도 이번 시장 업무 개선에 일조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서울외국환중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금융시장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07 14:13:3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앰플리파이 CEO "기술주 분산투자, 고배당 ETF에 투자할 때"

"내년 상반기까지 고려한다면 지금은 기술주 ETF, 고배당 ETF에 투자할 때다."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 앰플리파이 최고경영자(CEO)가 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파트너사인 삼성자산운용과 함께 방한 기념으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강조한 투자조언이다. 앰플리파이는 미국의 ETF 전문운용사로 마군 CEO는 회사의 설립자이자, CEO로 미국 금융시장 현황과 투자 인사이트를 진단·전망했다. 이날 마군 CEO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메타, 테슬라를 포함한 일명 M7(매그니피센트7)의 분기별 전년 대비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2023년 4분기 정점(63%)을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정보기술(IT)이나 통신 등 기술섹터의 성과는 양호한 만큼, M7 주식에 대한 쏠림 투자보다는 기술주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 더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금리에 대해서는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했다. 마군 CEO는 "지난주만 해도 금리인하 기대가 20% 수준이었고, 9월 금리인하 전망이 53%나 늘었다"며 "2020년경 초저금리 상황에 있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봤을 때는 현재 수준이 초고금리는 아니고, 오히려 금리가 오를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잉여현금흐름이 우수한 회사들은 고금리 기조 장기화에도 꾸준한 배당을 지급하면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고배당 주식들로 구성된 ETF로 불확실한 시장에 대응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올해 미국은 대선이 있는 해이기 때문에 특이한 주가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마군 CEO는 "미국 대선이 있는 해의 주가 움직임을 역사적으로 분석해 보면 주식시장의 경우 상승세를 기록한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았다는 점에서 주식에 대한 관심을 유지해야 한다"면서 시장이 대선을 이용할 수 있는 시기라고 평가했다. S&P500의 경우 주가가 상승한 경우가 83%로 비율이 제일 높았고, 나스닥이 77%, 다우존스산업평균이 74%로 뒤를 이었다. 대선이 있는 해의 주가 평균 상승률은 S&P500 11.6%, 나스닥 9.3%, 다우존스산업평균 9.1%를 기록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022년 4월 앰플리파이의 지분을 일부 인수하며 협업을 시작한 이후, 앰플리파이의 메가히트 ETF 상품인 'BLOK ETF'와 'DIVO ETF'를 각각 아시아와 한국 시장에 맞게 현지화해 출시한 바 있다. 2022년 7월 홍콩 시장에 아시아 최초로 '삼성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ETF'를 상장했으며 2022년 9월에는 '삼성 KODEX 미국 배당프리미엄 액티브 ETF'를 국내 시장에 내놓았다. 또한, 지난 해 11월에는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KODEX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ETF의 상품구조를 복제해 미국 뉴욕거래소에 'Amplify Samsung SOFR ETF'를 상장하는 등 지속적인 시너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07 14:06:19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소비자 65% "채소·과일에도 효능 및 권장량 표시해야"

소비자의 65.5%는 신선농산물에도 기능성 표시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채소와 과일에 효능 및 일일권장량 등을 기입해 달라는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7일 '신선농산물의 기능성 표시에 관한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소비자 1500명, 생산자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소비자의 65.5%가 신선농산물에도 기능성 표시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소비자의 알 권리 확대'(69.6%)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많았다(중복응답). 이어 '농산물 구매 시 선택의 폭 확대'(54.6%), '농산물 기능성에 대한 신뢰성 충족'(41.7%)'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77.1%는 기능성 표시 신선농산물을 구매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일반 농산물 대비 얼만큼 비싼 경우까지 구매할 것인지에 관한 질문에는 응답자 64.3%가 '10% 미만'이라고 답했다. 기능성이 표시되었으면 하는 신선농산물로는 채소(63.0%)와 과일(55.7%)이 가장 많았다. 기능성 외에 필수로 표시되길 원하는 항목으로는 섭취 주의사항(57.0%) 등을 꼽았다. 생산자의 경우, 66.6%가 신선농산물에도 기능성 표시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 이유는 '농산물에 대한 경쟁력 확보'(76.8%), '소비자가 원할 것 같아서'(53.2%), '마케팅에 유리해서'(40.3%) 등으로 조사됐다. 또 생산자의 70.0%는 신선농산물 기능성 표시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62.3%는 기능성 표시가 농가 소득향상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신선농산물에 기능성을 표시하려면 '효능 평가와 성분 분석'(68.3%), '품질관리'(43.4%), '표시제도의 검증 기간 설정'(39.1%), '재배법(32.9%) 등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김진숙 농진청 기능성식품과장은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가적 차원에서 이와 연계된 데이터베이스의 지속적인 확충과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국내 농산물의 건강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해 서비스하는 등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농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5-07 13:54:41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