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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개인 홀로 매수세…코스피 3198 마감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22포인트(0.01%) 상승한 3198.84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389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017억원, 기관은 115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89%), 철강금속(1.60%), 의약품(1.10%) 등이 상승했고, 증권(-1.08%), 운수장비(-0.47%), 통신업(-0.39%)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셀트리온(0.49%), SK하이닉스(0.36%), 삼성전자우(0.13%) 등이 상승했고, LG화학(-1.78%), 삼성SDI(-0.86%), 삼성전자(-0.72%)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456개, 하락 종목은 394개, 보합 종목은 56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84포인트(0.77%) 상승한 1029.46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906억원, 기관은 59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10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3.70%), ITHW(2.27%), 기계장비(1.38%) 등이 상승했고, 금융(-1.52%), 오락문화(-1.32%), 컴퓨터서비스(-0.98%)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674개, 하락 종목은 633개, 보합 종목은 92개로 집계됐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경제회복 기대감이 지속되며 아시아 증시 약세에도 국내 증시는 강보합 흐름을 보였다"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도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를 지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9원 오른 1117.2원에 마감했다.

2021-04-19 15:50:4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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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KIS채권평가, 전략적 지수사업 MOU

NH투자증권이 KIS채권평가와 '전략적 지수사업 제휴 협약(MOU)'을 여의도 신사옥에서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용석 NH투자증권 부사장, 윤기 KIS채권평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NH투자증권은 국내외 다양한 채권과 채권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지수 개발을 진행한다. 특히 금융 시장의 최대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지수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NH투자증권의 지수 개발 및 산출의 노하우와 KIS채권평가의 채권 평가 기술이 합쳐진 'KIS-iSelect ESG 채권 지수(가칭)' 개발을 추진한다. KIS채권평가는 채권의 정확한 발행 및 유통, 실거래 데이터를 입수해 데이터베이스(DB)화하고 있다. 금융공학적 방법과 IT 기술 융합을 통해 금융상품 평가에 있어 표준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NH투자증권과 함께 시장 니즈(Needs)를 신속히 반영할 수 있는 ESG 채권 지수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채권 및 채권 ETF와 같이 다양한 상품을 추종하는 테마형 채권 지수도 개발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의 조사분석 역량과 KIS채권평가의 데이터 체계가 시너지를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석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업계 최고 신뢰와 명성을 자랑하는 금융상품 평가 전문회사인 KIS채권평가와 신규 지수 개발 파트너가 돼 매우 기쁘다"며 "NH투자증권의 지수 개발 노하우와 함께 ESG뿐만 아니라 한국 패시브 시장의 패러다임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4-19 15:39:3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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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미래컴퍼니, 디스플레이 호황 속 흑전 예상

전고체 배터리 관련 기업 중 미래컴퍼니가 저평가 단계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대규모 장비 수주와 투자를 진행하며 미래컴퍼니도 올해 1분기부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여기에 신사업에서 의미 있는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새로운 성장 모멘텀도 갖췄다는 평가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19일 보고서에서 미래컴퍼니에 대해 "전고체 배터리는 시작에 불과하다. 3D센서, 수술로봇 등 신사업 모멘텀이 부각되는 중"이라며 "올해 대형 수주가 이어지고 있고 신사업에서 의미 있는 매출 발생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미래컴퍼니는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장비, 수술로봇, 센서 등의 사업을 하는 업체다.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부가 회사 전체 매출액 80%가량을 차지한다. 실적이 디스플레이 산업 투자 사이클과 직결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2017년까지 이어진 디스플레이 수주 절벽으로 지난해까지 실적악화가 불가피했다. 이제 상황은 달라졌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공격적인 투자 발표로 대규모 수주공시가 이어지는 중이다. 최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산업이 호황을 맞으며 미래컴퍼니의 매출액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와 같은 국내 고객사는 물론 다수의 중국, 일본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어 디스플레이 투자 사이클 진입으로 인한 수혜가 확실시된다"고 힘줘 말했다. 반도체·2차전지 시장으로 사업 다변화도 추진하고 있다. 2019년 웨이퍼 정밀가공, 검사 등 반도체 장비를 개발했다. 또한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으로부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225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과제 지원금까지 획득했다. 최 연구원은 "최근 정부가 전고체 배터리 등 전기차 배터리 육성계획을 공개하며 2차전지 사업 부문에서도 정책 수혜가 기대된다"며 "지난해 11월 씨아이에스, 디에이치(비상장)와 함께 전고체 전지 상용화 장비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리서치알음은 올해 미래컴퍼니의 매출액이 147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9.4%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169억원으로 흑자전환 할 전망이다. 그러면서 적정주가로 5만4600원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최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투자 본격화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가 기대되는 데다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통해 2차전지 시장 진입이 임박했다"며 "신성장동력까지 확보해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2021-04-19 14:52:1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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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락업 해제 여진無… 6% 대 주가 강세

SK바이오사이언스(SK바사)의 1개월 의무 보유 확약 물량이 풀렸음에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해지 물량이 늘어나 하락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와 정반대된다. 코로나19 백신과 정부의 추가지원 기대감 등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오름세를 이끌고 있다. SK바사는 19일 오후 2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6.82%(9000원)오른 14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1개월 의무보유를 약속한 311만8610주(24.71%) 물량이 풀리며 주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기우였다. '락업'(Lock-Up)'이 풀린데 대한 여진은 전혀 없는 모습이다. 의무보유확약이란 공모주를 배정받은 뒤 일정기간 팔지 않기로 약속하는 것을 뜻한다. 보호예수 혹은 락업이라고도 불린다. 보통 상장 후 15일, 1개월, 3개월, 6개월 등으로 지정된다. 공모주의 경우 의무보유확약이 풀리는 때마다 기관 매도세에 대체로 주가는 하락세를 보여왔다. SK바이오팜은 약 500만주에 달하는 보호예수기간이 끝난 당일 8.58% 하락 마감했다. SK바사는 지난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해 신설된 백신 전문기업이다. 20년 전 동신제약을 인수하면서 백신사업을 시작했다. 지난달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SK케미칼이 68.4%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2019년 기준 매출액은 1839억원, 당기순이익은 147억원이다. 예상외의 주가 강세는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된다. 김지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2개를 개발 중이며 각각 임상 1상과 임상1/2상 단계다. 연내 1개 품목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며 상반기 중 1상 결과가 가능할 것"이라며 "자체 코로나19 백신과 프리미엄 백신 개발로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다음 락업 해제일은 오는 6월이다. 3개월 확약분인 333만1000주(26.39%)가 락업 해제된다.

2021-04-19 14:48:4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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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쌍문1구역 도심 복합사업 주민동의율 29%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6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1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발표된 쌍문1구역에서 토지 등 소유자 29%가 동의하는 예정지구 지정 동의서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봉구 쌍문 1구역은 국토부에서 지난달 31일 발표한 '3080+ 주택공급 방안 1차 선도사업' 후보지 중의 하나로 3만9233㎡ 규모의 저층주거지 주택공급활성화지구 중의 하나이다. LH는 후보지 발표 이후, 지난 9일 도봉구 선도사업 후보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전반적인 사업계획, 추진일정 등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쌍문 1구역은 과거 단독주택 재건축 예정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2015년 지구 해제 되는 등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LH는 후보지 발표 이후 20일이 채 안 되는 기간에 주민동의율이 30%에 육박하는 등 주민들의 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지구지정 요건인 1년 내 주민 3분의2의 동의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H는 개발구상안 마련, 사업성 분석을 거친 후 5월 중에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6월 국토부·지자체 사전검토위를 거쳐, 7월 지구지정 제안할 계획이다. 쌍문1구역은 현 1종·2종 일반주거지역을 용적률 상향 등을 통해 약 1000가구 규모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3080 저층주거지 주택공급활성지구 후보지로 총 15곳이 발표되었으며, 이 중 쌍문1구역, 수색14구역, 증산4역 구역 등 총 3개 구역이 예정지구 지정 동의서 제출을 완료하였고, 영등포 신길 2·15구역이 예정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동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예정지구 지정 제안서 제출 당시, 수색14구역은 주민동의율 45%, 증산4구역은 41%의 높은 동의율을 기록했다. LH 관계자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주민 자력개발 대비 수익률 향상, 신속한 사업추진, 용적률 등 많은 인센티브가 제공되어 사업성을 높일 수 있다며, 지정동의서가 제출된 구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4-19 14:16:4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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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기대감↑…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1위 송파구

재건축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송파구 아파트 가격이 올해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주까지 서울 아파트값은 주간 누적 기준으로 1.12%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0.13%)과 비교하면 상승률이 10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말부터 상승 폭을 키우기 시작했다. 정부의 2·4 주택 공급대책 발표 이후 잠시 오름세가 주춤했으나 이달 서울시장 선거 전후로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오름폭이 다시 커지고 있다. 자치구별로 보면 송파구가 1.77% 올라 서울에서 가장 상승률이 높았다. 송파구는 강남권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잠실주공5단지 등 재건축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면서 전체 집값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송파구 다음으로는 강남구와 노원구가 각각 1.42% 상승해 뒤를 이었고, 서초구(1.40%), 마포구(1.38%), 양천구(1.31%) 등의 순이었다. 송파구는 잠실동 주공5단지를 비롯해 신천동 미성·크로바·장미아파트,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등 재건축 단지들이 집값 상승을 이끌었다. 4·7 보궐선거에서 재건축 규제 완화를 공약한 오세훈 시장 당선이 유력해진 시점부터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76㎡는 24억7350만원이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 1월 22억8300만원, 2월 24억3300만원에 팔리며 오름세를 타고 있다.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는 전용면적 100㎡가 호가 2억원 오른 23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21억8000만원에 팔린 바 있다. 이 아파트는 재수 끝에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조건부 통과했다. 이 단지는 현재 공공기관의 2차 정밀안전진단을 준비 중이다. 강남구 압구정 현대1,2차아파트도 전용면적 196㎡가 지난 12일 63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2월 51억5000만원에 팔린 이 면적형은 3월 64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재건축에 속도가 붙고 있는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는 7단지 전용면적 66.6㎡가 20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 9일 17억6천만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강북권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노원구는 상계동 주공아파트와 월계동 미성·미륭·삼호3차 등 재건축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예비안전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은 상계주공16단지 전용면적 59.39㎡는 지난 9일 2000만원 오른 6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호가는 6억5000만원까지 올랐다.

2021-04-19 14:08:05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