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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1월 09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1월 09일 목요일 [쥐띠] 36년 사돈을 만나거든 잘난 체하거나 아는 체하지 않도록. 48년 어렸을 때 뛰놀던 학교 운동장이 그립다. 60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듯하다. 72년 게으름 피지 말고 움직여라. 84년 아름다운 황혼이니 베풀고 넉넉해야. [소띠] 37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한 노력을. 49년 어제 진한 음주로 외부활동을 자제. 61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73년 삶은 계속되니 다시 뛰도록. 85년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게 운명. [호랑이띠] 38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보지 말고 벗어서 세탁. 50년 노력 없이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62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74년 책을 꾸준히 읽다 보면 말도 잘하게 된다. 86년 누군가의 지배를 당하는 것도 인생사. [토끼띠] 39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성공적으로 하던 일을 마무리. 51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63년 너무 참으면 병이 된다. 75년 과거의 눈높이를 낮추면 일을 쉽게 구한다. 87년 완고하고 고집스러움이 실력이 아닐 텐데. [용띠] 40년 가난해서 공부는 못했지만 기술로 최고이다. 52년 태산이 높아도 하늘 아래 뫼. 64년 바라는 일이 없으니 되는 일도 없다. 76년 나없으면 안 된다는 생각은 아예 버려야 할 것. 88년 같은 용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 [뱀띠] 41년 장수하는 것이 목표가 된다. 53년 고집을 세우면 지인도 외면한다. 65년 눈이 빠지게 고대하나 아직은 시기상조. 77년 성공한 사람들은 보편적 단순하고 소박하다. 89년 바쁘다고 매매를 서두르지 말고 찬찬히 살펴라. [말띠] 42년 늦지 않았으니 기술을 배워보는 것이. 54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행운의 날. 66년 열정과 힘이 넘치는 하루. 78년 알아주지 않아도 하다 보면 실력에서 두각. 90년 반려 아가를 먹이만 주지 말고 병원에도 가라. [양띠] 43년 남의 허물이 보이면 그 또한 나의 허물일 듯. 55년 희망은 본인을 위해서 가지라는 것이다. 67년 잠시 멈춰 서서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79년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 91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하지 말도록.. [원숭이띠] 44년 산다는 것이 늘 꿈꾸는 것인데. 56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다. 68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80년 숙빈 강정으로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면 일이 풀린다. 92년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독서로 발전을. [닭띠] 45년 조상님께 온정신성(溫?晨省)해야. 57년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69년 겨울이 되어서 여름의 푸름을 그리워한들 무슨 소용. 81년 삶의 지혜를 책에 배운다. 93년 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용기로 변하니 기도를. [개띠] 46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시작된다. 58년 목표를 다시 세우고 일어나자. 70년 재물이 많아도 움켜쥐면 돈이 숨을 못 쉬어 빠져나간다. 82년 불안정은 부조화를 이루니 작은 소망을 계획하자. 94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라 했다. [돼지띠] 47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하자. 59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 71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나 좋은 일이 있다. 83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니 잠시 지체한다. 95년 지는 잎을 보면서 부모님 보는 것 같아 서글프다.

2025-01-09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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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속성기도(2)

기도는 치유다. 인간사를 살아나가는데 걱정과 근심을 격지 않을 사람이 드물다. 복덕이 구족하기를 모두가 바라지만 우비고뇌(憂悲苦惱)는 무릇 태어난 존재들의 숙명이다. 따라서 예로부터 인간들은 하늘에 복을 빌고 혹여 우환이 생기면 나라는 나라 차원에서, 마을은 동리 차원에서 가정은 가정마다 이런저런 기도들을 올렸다. 두려움이나 불안감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나라마다 민간신앙이나 토속신앙이 발생하였고 아직도 계속되어 온 것을 보면 분명 효용이 없다고 할 수 없다. 특별히 불교에서는 속성기도 효험이 뛰어난 '독성기도'가 있다. 일반 절에 가면 삼성각이 있는데, 삼성각에 모셔진 신명 중의 한 분이 나반존자이며 따로 독성각을 지어 나반존자를 봉안하기도 한다. 나반존자는 특히 우리나라 불교에서 많이 숭상되는 분이기도 한데, 이분을 독성수 또는 독성존자라고도 칭한다. 독성은 홀로 이치를 깨달아서 도를 이룬 아라한과 성자들에 대한 통칭이기도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나반존자를 특히 그리 부르는 것이다. 특히 속성기도의 대가라고 하기에 성질 급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독성기도를 많이 올리기도 하는데, 나반존자의 영험이 매우 커서 공양을 올리고 기도하면 속히 영험을 얻게 된다는 믿음 때문이다. 독성기도를 올릴 때는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자신의 발전과 향상으로 타인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해야 한다. 또한, 의심을 버리고 기도를 계속하는 가운데 기도의 싹이 계속 자라고 있음을 버리지 말아야 하고 기도 회향을 하면서 가피를 논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영험이 빠른 대신 기도가피를 시험하거나 불평하지 말며 두루 회향하라는 뜻이다. 갈 때와 나올 때 달라지는 일이 많다. 마음을 경계하는 것이다.

2025-01-09 04: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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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코스피·코스닥 통합 지수 'KRX TMI' 공개...13일 발표

한국거래소가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를 모두 반영하는 시황 지수인 'KRX TMI'와 규모별 지수 총 4종을 13일부터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KRX TMI는 코스피·코스닥 전체를 대상으로 투자가능 적격종목으로 구성하고 유동시총 가중방식 채택해 산출한다. 이를 통해 한국시장 전반에 대한 보다 정확한 시황정보 제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KRX 규모별 TMI는 소속 시장과 관계없이 개별 종목의 시가총액 규모만을 기준으로 분류한 통합시장 규모별 지수를 추가 산출한다. 현재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각각 대·중·소형주 지수를 산출해 시장간 일관된 비교를 하는 것이 불가하지만 이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해당 지수들은 2010년 4월 1일을 기준 시점으로 기준 지수를 1000포인트로 정했으며, 매년 3, 6, 9, 12월 선물만기일 다음 거래일 총 연 4회 정기변경을 진행한다. 종목은 부적격 종목을 제외한 모든 코스피·코스닥 상장 종목이며, 선정 후 누적 시총 기준으로 추가 분류한다. 중대형은 누적시총 94% 이상 종목, 중형은 중대형 중 KRX300 종목을 제외한 종목, 소형은 누적시총 94~99% 종목, 초소형은 누적시총 99% 미만 종목이다. 거래소는 "기존에 부재했던 한국시장 전체를 커버하는 최상위 시황·벤치마크 지수 산출을 통해 효율적이고 완비성 있는 지수체계를 구축했다"며 "시장참여자들의 실제 투자가능성을 고려한 지수로 설계해 코스피 대비 벤치마크로서의 투자 및 복제가능성 제고하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통합시장을 기준으로 일관된 대·중·소형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장간·종목간 시가총액 비교가능성을 제고하고, 해외 주요 지수사업자와 같이 보다 체계적이고 경쟁력 있는 지수 개발·관리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8 17:27: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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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년 제도 변화에 대한 대응과 시민 혜택 최우선

이동환 고양시장이 8일 열린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2025년에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에 대한 대응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보건, 복지, 일자리 등 시민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서 많은 제도와 법이 바뀌었다"며, "이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들에 대해선 "모르고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홍보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한, 지난 주말의 갑작스러운 폭설에 대해 언급하며, 제설작업을 맡은 공직자와 지역 주민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지난 연말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쾌거에 대해서도 축하했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경기도 저탄소 수변 공원화 사업 공모에서 고양시 공릉천이 최종 선정돼 도비 40억 원을 확보한 것은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핵심 공약사항인 '멱감고 발 담그는 하천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1-08 17:20: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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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대행 "2월에 중소·중견기업 대상 100조 상당 무역금융 지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2월 중소·중견 기업에 총 100조 원에 달하는 무역보험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행은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1차 주요 현안 해법회의'를 주재하고, "우리나라는 중대 기로에 놓여 있는 만큼 높은 정치적 불확실성과 대외환경 변화 속에서 최선의 해법을 찾아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음 달 중 관계부처 합동으로 비상수출대책을 수립하고, 중소·중견 기업에 최대 100조 원 규모의 무역보험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또 반도체·원전 등 수출 품목들에 대한 전력 공급 방안이 담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도 국회 협의를 거쳐 조속히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행은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최대 1조5000억 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인공지능(AI) 확산법의 제정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또 벤처투자 시장이 조속히 회복돼야 한다고 언급하고 '모태펀드 조기 출자를 통한 13조 원 규모의 벤처투자 재원 조성' 계획을 밝혔다. 그는 "정책 추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와 체감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계획보다 한 발 더 빠르게 정책을 집행하고 국민들이 가시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최 대행은 국가 신인도의 하락 방지를 위해 여·야·정이 힘을 한데 모아 대처하자는 제의를 내놨다. 그는 국회에서 열린 '비상경제 안정을 위한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우리 경제를 둘러 싼 여건이 엄중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럴 때일수록 여야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국정협의체를 가동해 민생과 경제안정, 그리고 대외신인도 관리에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최근 우리 경제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경기 하방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민생 경제의 어려움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또 "미 새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통상정책 기조 변화가 향후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칠 핵심변수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정부는 매주 범부처 합동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통해 통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최 대행은 관세 인상,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폐지 등 주요 쟁점별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수출·투자·공급망도 다변화하겠다고 했다. 조선협력 패키지 등 한·미 간 협력의제를 발굴하고, 민·관의 대외협력 역량을 결집해 미국 새 행정부와의 소통 노력에도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금융시장의 안정성 확보에도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최근 금융시장은 점차 변동성이 완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에 정부는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통해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에는 과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고위당정협의회를 통해 당면한 민생 현안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감으로써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2025-01-08 17:13:29 김연세 기자
인사

◆금융위원회 △복합지원팀장 전은주 ◆아시아경제신문△호남취재본부 취재부장 심진석 ◆기획재정부 ◇국장급 △장관정책보좌관 고광희 ◆중소벤처기업부 ◇국장급 △기술혁신정책관 박용순 △상생협력정책관 김우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기환 ◆우석대학교 ◇전임 △교학처장 황성진(생명과학과) 교수 △지산학융합원장 남궁승필(군사학과) 교수 △휴먼테크융합대학장 이보순(호텔외식조리학과) 교수 △수소테크융합대학장 함윤영(전기자동차공학부) 교수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백유진(정보보안학과) 교수 △약학대학장 이미경(약학과) 교수 ◆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령(5급) 승진 △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관리2계장 이기희 △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관리3계장 민병삼 △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관리4계장 김준해 △소방재난본부 재난예방담당관 재난안전조사계장 장희성 △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박상현 △부산진소방서 구조구급과장 전판수 △부산진소방서 현장대응3단장 김성열 △사상소방서 현장대응2단장 남동채 △해운대소방서 현장대응3단장 김지훈 △해운대소방서우동119안전센터장 서정구 △강서소방서 청문감사담당관 황희득 △강서소방서예방안전과장 김만수 △강서소방서현장대응3단장 김동학 ◆디엑스앤브이엑스 ◇상무 △이강평(재무회계부문) ◇이사 △최연웅(IPR부문)

2025-01-08 17:09: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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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침체기 끝낸 메타버스, CES 2025서 공간컴퓨팅으로 '재도약'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술적 한계와 대중화 실패로 침체기를 겪었던 메타버스 시장이 XR(확장 현실), AR(증강 현실), MR(혼합 현실) 디바이스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을 발판 삼아 재도약하고 있다. 8일 글로벌 IT 컨설팅사 인포마 테크타겟은 보고서에서 "메타버스가 공간컴퓨팅으로 리브랜딩되며 일터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 역시 2025년 주목해야 할 10대 전략기술 중 하나로 '공간컴퓨팅 기술을 통한 디지털 개선'을 꼽았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월'을 뜻하는 그리스어 '메타(meta)'와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 세계와 현실을 연결하는 광범위한 개념이다. VR·AR·MR은 물론 라이프로깅 등 기술과 현실을 접목한 모든 활동을 포함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이 2022년 약 1290억달러에서 연평균 38.31% 성장해 2033년에는 2조3697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메타버스 재부상의 가능성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기술 전시회 CES 2025에서도 확인됐다. '연결(Connect), 해결(Solve), 발견(Discover), 탐구(Dive in)'라는 주제로 개최된 CES 2025는 메타버스와 AR·XR·MR을 '발견' 단계의 핵심 기술로 제시했다. 특히 개막 첫날 진행된 '2025 기술 트렌드' 세션에서 공간컴퓨팅을 AI와 함께 주목해야 할 핵심 기술로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XR 헤드셋, AR, 스마트 안경의 공간컴퓨팅 영향 ▲기업 활용 사례 ▲공간컴퓨팅 기술 보고서 ▲몰입형 메타버스 쇼핑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세션이 열렸다. CES 2025에서 메타버스와 공간컴퓨팅 관련 기술이 최고 혁신상 수상작에 다수 포함돼 이목을 끌었다. 국내 뮤직테크 스타트업 버시스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제작한 인터랙티브 음악 플랫폼 '에스파 월드'로 혁신상을 받았다. 에스파 월드는 K팝 팬들에게 음악을 시각적으로 체험하고 쌍방향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스페이드는 이미지에서 3D 객체를 생성해 메타버스 환경으로 전환해주는 'AI2RE' 설루션을, 뉴작은 헤드셋 없이 메타버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X-러너' 플랫폼을 선보여 혁신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기업들의 디바이스 경쟁도 메타버스 재부상의 동력이 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 MR 헤드셋 '비전프로'를 발표했으며, 메타는 AI와 홀로그램 기술을 접목한 AR 글래스 '오라이온' 프로토타입을 지난 9월 공개했다. 내년에는 레이벤과 협업해 소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 글래스를 출시한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은 협업해 M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과 새로운 XR 플랫폼 '안드로이드 XR'을 발표하며 차세대 디바이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의 메타버스 사업은 다소 주춤한 상황이다. SK텔레콤은 소셜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를 오는 3월 종료할 예정이며 KT는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라운지'서비스를 지난 4월 일찌감치 종료했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 게임사들도 메타버스 사업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서비스를 종료했다. 공공 부문 역시 마찬가지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메타버스 서울'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중단하며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롯데이노베이트(구 롯데정보통신)는 메타버스 자회사 칼리버스와 함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선보이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를 가상에 그대로 구현해 시뮬레이션으로 활용하는 기술로, AI 선도 기업 엔비디아가 주목하는 차세대 기술 중 하나다. 롯데이노베이트는 CES 2025에서 부스를 총 6개로 구성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VR 디바이스와 3D 안경을 활용해 K팝과 EDM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부터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AI 컴퓨터 캐릭터(NPC), 마이홈 등 UGC 기반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또 AI 스캔 기능을 통해 360도 스캐닝으로 디지털 휴먼이나 아이템을 제작하고, 실시간 3D 합성 기술도 체험할 수 있다. 모바일이나 태블릿에 3D 보호필름을 부착해 입체적인 공연 감상을 시연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는 "AI 기술의 고도화는 메타버스 세상을 앞당길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 개발해 현실과 가상 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8 16:45:17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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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2500선 회복...'외국인 귀환' 흐름

코스피가 지난해 11월말 이후 처음으로 2500선을 회복했다. 올해 들어 1거래일을 제외하고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상승 랠리'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난해 하반기 순매도세로 돌아섰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어 반등 기대가 확대되고 있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95포인트(1.16%) 오른 2521.05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08억원,2016억원씩 쌍끌이 순매수했고, 개인은 3870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새해 첫 거래일을 제외하고 4거래일 동안 연속 순매수세를 유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3.43%)와 삼성전자우(2.30%)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간 매출 300조800억원, 영업이익 32조73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5.89%, 398.17% 상승했다. 반도체 업황의 부진으로 인해 시장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예상보다는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도 삼성전자로 약 2761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해 8월16일 5197억원 순매수 이후 최대수준이다. 장 초반에는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1% 이상 하락 출발했지만, 이후 외국인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외국인 순매도 종목 1위였으나, 새해 들어 투심이 반전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올해 들어 4거래일 연속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삼성전자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지만 지수는 상승했다"며 "다만 금리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1월 FOMC 전 경제지표에 따른 변동성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형주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54%)가 크게 올랐으며 자동차주인 현대차(1.18%)와 기아(1.92%), LG에너지솔루션(2.19%) 등이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0.15%), NAVER(-0.48%) 등은 소폭 내렸다. 코스닥 지수도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전 거래일보다 1.34포인트(0.19%) 상승한 719.63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307억원, 1244억원씩을 팔아치웠으나 개인이 2516억원을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3.88%), 에코프로(4.49%) 등은 강세를 보였으나 알테오젠(-4.91%), 리가켐바이오(-3.20%), 레인보우로보틱스(-3.31%) 등은 내림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포인트(0.19%) 상승한 719.63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원 오른 1455.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8 16:44:45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