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신년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대내외적 불확실성 심화…초격자 경쟁력 확보해 대비"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심화될 것을 예상하며, 이에 대한 대비와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당부했다. 손 회장은 2일 CJ그룹 사내방송을 통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그는 "복합적 위기 상황에서 우리 그룹이 올 한 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절호의 기회로 만들 수도 있고 시장에서 도태될 수도 있다"며 "이런 중요한 시점에 우리 그룹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성을 회복하기 위해 가장 필수적인 것은 각 사업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글로벌 영토 확장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국내 사업에서 내실을 다지며 글로벌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미래성장의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각 사업에서 잠재적인 기회를 최대한 발굴해 성장으로 연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 회장은 지난해 단기적 대응에 치중하다 확실한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충분히 다지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올해도 위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수 소비 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통상환경 및 정세의 급격한 변화와 더불어 인구 고령화·경제 양극화·기후 변화·AI혁신이 가속화되며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복합적 구조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손 회장은 "기존의 경영 방식을 답습하는 기업은 위기를 맞아 도태될 것"이라며 "구조 변화를 기회로 활용해 기민한 대응을 하는 기업들이 우리 그룹의 사업을 위협하는 경쟁자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위기 상황을 명확히 인식하고, 위기 속에서 도전적인 자세를 가질 때 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면서 "올 한 해는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을 가속화함으로써 그룹의 성장성을 되찾고 글로벌 넘버원 생활문화 기업이 되는 토대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02 11:17:4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K제약바이오, '기술수출'로 성장 기반 마련..."올해 후속 성과 기대"

2025년에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및 기술수출 성과가 K제약·바이오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존슨앤드존슨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유럽에서 최종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 국산 항암제인 렉라자가 같은 용법으로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데 이어 유럽 의약품 시장에도 진출한다. 유한양행은 일찍이 2018년 11월 렉라자를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 자회사인 얀센에 기술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기술수출로 자사가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을 상업화하고 로열티 수익도 증대하기 위한 전략을 지속 펼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유한양행은 지금까지 총 4조7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퇴행성디스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YH14618'의 경우 미국 스파인바이오파마에 기술수출됐고 현재 미국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다. 또 유한양행이 미국 파트너사 프로세사 파머수티컬에 기술수출한 위장관 질환 치료제 'YH12852'은 임상 2a상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을 치료하기 위한 융합 단백질 'BI 3006337'도 임상에 진입한 파이프라인으로, 유한양행은 글로벌 빅파마 베링거인겔하임과 해당 물질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바이오 기업 알테오젠은 제형 변경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의약품 시장을 공략한다. 알테오젠이 개발한 히알루로니다제 'ALT-B4'는 기존 정맥주사 제제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대체하는 기술이다. 알테오젠은 피하주사제 의약품을 개발하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기업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항체 기반 치료제에 주로 적용하던 피하주사 제형 변경 기술은 저분자화합물,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등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 알테오젠 측의 설명이다. 알테오젠은 지난달 3일 ALT-B4를 기술수출한 파트너사 일본 제약사 다이이찌산쿄로부터 계약금 2000만달러를 수령했다. 양사는 ALT-B4를 활용해 ADC 치료제 '엔허투'의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하고 있다. 또 알테오젠은 글로벌 빅파마 머크에도 ALT-B4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데, 머크는 지난해 11월 알테오젠의 ALT-B4 기술을 도입한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 임상 3상을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머크의 대표 블록버스터 제품인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피하주사 제형으로 개발되는 경우, 알테오젠은 자사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입증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밖에 유망 분야 중심으로 기술수출한 성과가 기업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도 있다. 항체·약물 복합체(ADC) 선두주자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연속으로 ADC 기술수출 성과를 올려 왔다. 가장 최근인 지난 2024년 10월 일본 오노약품공업과 체결한 계약은 다양한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비임상 단계의 LCB97에 관한 것이다.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가 앞서 기술수출한 ADC 프로젝트 가운데 LCB14, LCB71, LCB84 등은 현재 글로벌 임상 단계에 진입해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의 중국 파트너사인 시스톤 파마슈티컬스는 지난달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LCB71' 임상 1b상에서 첫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LCB84는 지난 2023년 12월 글로벌 제약사인 존슨앤드존슨에 기술이전됐고 현재 임상 1상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기술수출,공동개발 등 지금까지 지속해 온 성과에 따라 경쟁력이 차별화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보면 된다"며 "기업 입장에서는 수익 창출력을 증명해 매출 실적뿐 아니라 향후 투자나 파트너십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2025-01-02 11:16:40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컴투스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접수 마감…250여편 응모

컴투스는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2024'의 작품 접수를 마감했다고 1일 밝혔다. 컴투스는 게임문화재단과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 PC 플랫폼 기반 게임을 접수했다. 만 14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개인 및 10인 이하 팀 단위 응모로 진행됐다. '컴:온 2024'는 올해 첫 개최임에도 250여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컴투스는 접수 시작 전부터 많은 지원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컴투스는 참신성과 완성도가 돋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도 대거 접수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했다. 접수된 작품은 기획서와 영상 파일을 면밀히 검토해 1차 심사 합격자가 선발된다. 1차 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프로토타입 빌드와 프레젠테이션 발표 평가로 구성된 2차 심사 과정을 진행한다. 대상 1팀에는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최우수상 1팀에 1000만원, 우수상 2팀에 각 500만원을 지급한다. 수상자는 ▲컴투스 게임 플랫폼 '하이브' 무상 제공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컴투스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의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수상작 발표는 추후 '컴:온 2024'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올해 '컴:온'을 통해 유망한 개발 인재를 발굴하고 국내 게임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2 11:16:39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김상훈 與 정책위의장 "반도체법 등 미래 먹거리 사업 일괄처리 하자"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월 임시국회에서 정쟁을 중단하고 국가 미래 먹거리로 평가받는 반도체특별법,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법, 고준위 방폐장법, 해상풍력법 등 미래 먹거리로 평가받는 법안을 일괄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적으로 작년은 탄핵과 특검으로 얼룩진 최악의 한 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작년 5월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일주일에 한번 꼴로 탄핵안이나 특검안이 발의됐고 국회는 민생보다 탄핵과 특검과 같은 정쟁에 휘말렸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러다 보니 정치가 국가경제의 최대 리스크라는 말까지 나왔다"며 덧붙였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런 정치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한국의 수출이 6838억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며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수출국 중에 가장 높은 9.6%의 수출증가율을 기록했고 수출 순위도 8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1위 품목인 반도체 수출액이 1419억 달러로 전년대비 44%나 증가했고,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중심으로 바이오 수출도 13%나 늘었다"며 "전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끈 K-푸드도 7.6% 성장했다"고 부연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그러나 새해 대외 여건에 대해선 우려 섞인 목소리가 높은 편이다. 트럼프 신 정부 출범은 미국발 보호무역주의와 중국의 수출 덤핑 확대 등 수출 환경이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제 국회의 시간이다. 여야 정치권은 머리를 맞대 수출호조를 유지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반도체특별법, 국기기간전력망확충법, 고준위방폐장법, 해상풍력법 등 국가미래먹거리 사업법을 이번 1월 국회에서 일괄처리하자는 제안을 드린다"며 "해외 경쟁 기업들은 필요하면 심야에도 연구에 몰두하는데, 우리는 경직적인 주52시간제 때문에 무조건 연구소 불을 꺼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라면 반도체 1위 신화는 계속될 수 없을 것"이라고 일갈했다.

2025-01-02 11:16:06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권영세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에 모든 당력 집중"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정치가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국가 발전을 도모하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도리어 문제의 근원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집권여당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그는 "새해를 맞이하면 새로운 다짐을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덕담을 나누기 마련이지만, 올해는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이 엄중하다 보니 그마저도 조심스럽기만 하다"며 "지난달 대통령 탄핵소추에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마저 탄핵소추가 되는 초유의 일이 벌어지며 국정 혼란이 가중되고 있고, 세밑에 안타까운 여객기 참사까지 겹치며 국민들의 마음이 참으로 무거우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시급히 해야 할 것은 국정을 안정시키는 일"이라며 "국민의힘은 책임 있는 정치 세력으로서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우리에게 부여된 사명을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다짐했다. 또 "소비심리가 코로나19 위기 이후 심각하게 얼어붙고 있고, 미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수출도 계속해서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며 "물가는 뛰는데 경제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올해가 광복 80주년이란 점에서 이런 현실은 더 안타깝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이 이러한 상태로 멈출 수는 없다"며 "국민께서 우리 국민의힘이 우리나라를 제대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라고 믿어주실 수 있도록 당을 화합하고 쇄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국민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국민적 신뢰와 지지를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사회적 갈등이 커지는 비정상적 상황도 막아야 한다. 극단적 정치 환경이 이런 상황을 부추기고 있다"며 "취임 일성으로 '정치 복원'을 말씀드린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정국 상황에서도 지난해 마지막 날 여야가 손을 맞잡고 민생 현안을 다루기 위한 국정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합의한 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국정협의체가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원내 제1야당에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국정협의체에 적극 참여해 정치 회복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1-02 11:14:33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시몬스, 새해부터 '웨딩 프로모션' 펼쳐

특정 매트리스 20% 이상 할인 등…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도 시몬스가 2025년 새해 시작과 함께 '웨딩 프로모션'을 펼친다. 2일 시몬스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특정 매트리스 20% 이상 할인 ▲특정 퍼니처·룸세트·베딩 제품 최대 30% 할인 ▲구스 토퍼 3종 패키지(구스토퍼·토퍼 커버·토퍼 방수커버) 20% 할인 등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선사한다. 푸짐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400만원 이상 구매 시 동일 사이즈 매트리스 커버 1종 ▲600만원 이상 구매 시 동일 사이즈 매트리스 커버 1종과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800만원 이상 구매 시 동일 사이즈 매트리스 커버 1종과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구스 레어 듀벳 라이트를 선물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최대 24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 페이'를 활용하면 이자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시몬스 페이는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와 위탁 판매점 시몬스 맨션에서 사용 가능하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2025년 '뷰티레스트' 론칭 100주년을 맞아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여 '반영구 매트리스'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국내 업계 유일하게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인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환경부의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도 실천했다.

2025-01-02 11:13:3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수익률 상위 10개 중 3개나 ACE ETF"…한투운용, ETF 수익률·성장세 호실적 거둬

"ACE 상장지수펀드(ETF)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적극적인 신규 상품 공급과 함께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콘텐츠 제공을 지속하며 업계 최고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도 맞춤형 ETF와 투자 콘텐츠를 새로 선보이는 동시에 기존 상품의 안정적 운용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2일 지난해 자사의 ACE ETF 성과를 평가하며 새해의 각오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ETF는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 ETF'로 집계됐다. 수익률 상위 10개 종목에 3개 이상의 상품을 올린 것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유일했다. 한투운용 측은 "1년 수익률 기준으로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197.07%) ETF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 ETF(84.02%)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82.06%)가 지난해 연간 수익률 10위권에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점유율 상승세는 ETF 운용사 중 제일 컸으며, 이는 국내에서 ETF 사업을 영위 중인 26개 운용사 중 가장 큰 성장세다"라고 밝혔다. ACE ETF의 시장 내 점유율은 지난 2023년 말 4.92%에서 2024년 말 7.56%로 2.64%포인트 증가했다. 순자산액은 2023년 말 5조7014억원에서 2024년 말 13조1256억원으로 130.22% 증가했다. 한투운용은 ACE ETF가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인 신규 상품 출시' 덕분이라고 꼽았다. 한투운용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21개의 신규 상품을 선보였는데, 이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ETF 상품으로 처음 출시한 2008년 이후 가장 많은 연간 상장 건수이다. 21개 상품 중에는 국내 최초 데일리옵션을 활용한 커버드콜 ETF 3종을 비롯해 빅테크 기업의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ETF 4종,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인도 액티브 ETF 2종 등이 포함돼 있다. 개인투자자 순매수 또한 꾸준히 유입됐다. ACE ETF로 지난 한 해 동안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2조764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국내 상장 ETF 전체 개인순매수액 중 14%에 해당한다. 한투운용 측은 "개인투자자 순매수세는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 등 기존 상품은 물론 ▲ACE 미국빅테크7+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ETF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 등 신규 상품에서도 고르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2025-01-02 11:12:59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주7일 배송' 본격 시작…택배시장에 불 지펴

1월5일 일요일부터 서비스…향후 읍·면까지 확대 예정 국내 택배업계 1위인 CJ대한통운이 '주7일 배송'을 본격화하며 택배시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25년 첫 일요일인 오는 5일부터 주7일 배송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이 주7일 배송을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은 한층 편리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 주말에 온라인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지금보다 1~2일 더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됨에 따라 주말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나 프로모션도 활성화되면서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성장세가 주춤하던 이커머스 시장도 변화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일부 플랫폼에서만 가능하던 휴일배송이 보편화되면서 이커머스 업체들은 자체적인 물류시스템 구축 없이도 주7일 판매와 배송이 가능해진다. 풀필먼트 서비스와 결합할 경우 밤 12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언제든 다음날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구매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초기 주7일배송 서비스 권역에는 배송밀집도가 낮은 일부 읍·면 지역은 제외된다. 다만 향후 주7일 배송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물량이 증가하면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휴일 배송을 담당하는 택배기사가 지나치게 넓은 구역을 맡게 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과로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주7일 배송과 함께 택배기사들은 주5일 근무를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고, 휴일배송 등 업무방식 변화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게 된다. 앞으로 CJ대한통운은 주7일 배송 활성화를 위해 이커머스 셀러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윤진 한국사업부문 대표는 "주7일 배송의 보편화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건강한 경쟁이 촉발되고, 이커머스 산업 전반의 발전과 소비자 혜택 증가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산업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2 11:09:2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