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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주선 삼성SDI 사장 "미래 기술력 확보에 생존 달려...근본으로 돌아가자"

최주선 삼성SDI 사장이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하는 '기술력' 중심의 회사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2일 발표한 신년 메시지에서 "올해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아직 해결되지 않은 국제정세 불안 지속 등으로 경영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시장이 원하는 바를 면밀히 센싱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기술과 품질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미래 기술력 확보에 우리의 생존이 달려있다. 기술이 희망이다"라며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슈퍼사이클을 준비하고 올라타야 한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지난해 경영 환경 및 성과와 관련해서는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전방 시장의 성장 둔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고객과의 파트너십 강화, 원가 경쟁력 강화, 미래 준비를 위한 기술 개발 등 소기의 성과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 사장은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없애고 효율을 강화하며, 모든 업무 과정에서 법을 준수하는 동시에 신뢰와 소통에 기반한 강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제가 솔선수범하여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며 "임직원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다면 2025년은 다시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1-02 12:43:5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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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김광열 군수 2025년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발전 포부 제시

영덕군, 김광열 군수는 2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올해 6대 역점과제를 실현해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먼저 김 군수는 지난해를 돌아보며 △경북 제1호 'K-웰니스 도시' 선정 △생활인구 2분기 도내 1위 △청년마을 유공 대통령 표창,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경상북도 에너지 대상 등 수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선정 △종합청렴도 평가 12년 만에 3등급 달성 등 두드러진 성과를 올렸다고 꼽았다. 그리고 이러한 결실은 임기 동안 204개 리의 경로당을 방문하고 '현장 소통의 날'을 개최하는 등 군민의 진솔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각 읍·면 이장회의에 참석해 지역 이슈를 적극적으로 소통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친 결과라고 김 군수는 평했다. 이에 김 군수는 지난 2년가량의 축적된 실적과 어려운 국가재정 속에서도 우상향하고 있는 안정적인 지방재정을 바탕으로 군민의 신뢰에 부응하고 영덕의 도약을 일궈 내기 위해 미래 영덕을 위한 역점과제들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힘 주어 말했다. 그 첫 번째로, 동해선 철도 운행과 포항~영덕 고속도로 완공과 연계해 관광 콘텐츠 다변화와 전략적인 관광 마케팅을 추진함으로써 현재 1,000만인 연간 관광객을 1,500만으로 확대해 동해안 최고의 관광휴양지로 자리매김한다는 복안이다. 이어, 공모 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한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우리동네살리기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하고, 영덕시장 재건축, 영해시장 아케이드 설치, 강구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등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사업들을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생활기반 인프라 확충을 통한 한 군민의 정주여건과 삶의 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다음으론 △기후변화와 고령화에 대응한 전략적 지원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 △미래인재 양성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영덕 건설 △재난 예방 인프라 구축으로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덕을 역점과제로 수립했다. 끝으로, 김 군수는 지자체와 산업체, 학교, 연구소가 연계하는 미래형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비 확보한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사업과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의 주요 거점인 강구항과 로하스 농공단지를 연결하는 경제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해양 수산산업과 관광산업, 그리고 R&D와 창업이 융복합하는 동해안 최대의 첨단 수산 가공단지를 조성하겠다는 비전이 제시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생활인구를 확보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역점과제를 통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 생활에 행복을 더하고 방문하시는 분들의 기대를 채워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5-01-02 12:43:4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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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모든 투자 재검토해 우선순위 조정하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올해를 '실행의 해'로 삼고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구체화하는 등 실행력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모든 비용은 과거 관행에서 벗어나 제로 베이스에서 면밀히 분석하자"라며 "또한 고객 경험 기반의 원가 및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종업계 대비 영업이익율을 차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그는 "투자 우선 순위 정교화를 통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투입해야 한다"라며 "비용 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를 미래 3C(고객·변화·도전)를 고려해 시기·규모, 사업성, 마케팅 계획 등을 제로 베이스에서 재검토하고, 투자 우선순위를 조정하여 최적의 자원투입을 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 "미래 경쟁력을 위한 성과 중심 R&D(연구·개발)로의 전환을 가속화 해야한다"며 "각 조직별 미션을 명확히 하고 R&D가 사업 성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이어 "오픈 이노베이션 등 외부 협력과 AI(인공지능)·DX(디지털 전환) 적용을 확대하여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화 속도 또한 가속화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신 부회장은 "3대 신성장 동력은 이제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하자"면서 "각 신성장동력 분야에서 확실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하여 실행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 경험 혁신 중심 경영 확대로 실질적 성과를 창출 해야한다"며 "이제부터는 마케팅·상품기획·R&D·투자결정에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고객 경험 조직 체계를 구축하여, 고객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조직 전체에 내재화 할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 또 "우리 사업을 운영하는 근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노력을 지속하자"라며 "업무 전반에서 DX 활용도를 높이고, 환경안전 중대사고 제로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외 환경은 올해도 분명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서는 기존에 지속했던 방식이 아닌, 명확한 현실 인식을 기반으로 행동 양식의 근본적인 변화가 절실하다"고 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1-02 12:43:2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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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오도창군수, 신년사 발표

존경하는 영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품은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의 희망의 날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찰나 속에서 지난날의 아쉬움을 내려놓고 새로운 가능성을 기대합니다. 오늘은 지난 한 해 우리가 함께 쌓아온 노력과 성취를 발판 삼아 더 멀리, 더 높이 나아갈 설렘 가득한 시작의 순간입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일상의 모든 순간이 희망으로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만들겠다는 다짐과 함께 출범한 민선 8기가 어느덧 2년 반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45년 만의 계엄령 선포와 이어지고 있는 탄핵정국은 주민들의 불안감을 고조시켰고, 지속되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의 위기는 우리 군을 더욱 깊은 시련 속으로 몰아 넣었습니다. 그러나, "연(鳶)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는 전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의 말처럼 우리는 역경을 기회로 삼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우리의 노력은 결국 희망의 빛으로 피어나 개군 이래 최대 국책 사업인 양수 발전소 유치와 공모사업비 1천억원대 달성을 비롯한 여러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이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어려운 여건에서도 공직자 여러분이 오로지 행복 영양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덕분입니다.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향한 여정에 힘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5년은 준비해 온 주요 사업들을 마무리 짓고 지난해의 성과를 기반으로 '변화'를 이끌어, 새롭게 '도약'하는 미래를 열어갈 전환점이 될 해입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상황과 세입 감소로 인한 정부의 2년 연속 국세 결손으로 교부세가 줄어들며 우리 군의 재정 여건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항상 반복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었던 원천은 바로 '군민 행복'이라는 흔들림 없는 원칙과 철학을 바탕으로 함께 위기에 맞서 지혜롭게 대처해 왔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예견된 어려움에도 행복한 삶의 터전, 영양군을 만들고 영양의 백년대계를 생각하며 2025년도 '변화와 도약! 행복플러스 영양'을 위한 군정 추진 방향 7개를 설정했습니다. 먼저, 소멸의 위기에 맞서, 새로운 영양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1970년대 인구 7만 명에 달하던 우리 군은 현재 인구수 15,400여 명으로 1만5천 명 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 무엇보다 인구 증가 정책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청년이 없는 곳엔 미래도 없습니다. 청년 전입자 주택 임차료 지원과 전입 축하금으로 * 19세~49세 청년 주택 임차료 월 10만원 지원(36개월) 청년들이 영양에서 꿈을 펼치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돕겠습니다. 또한, 법무부와 함께 추진하는 재정착 난민 안정 정착 지원 시범사업*으로 * 미얀마(카렌족) 40명(10가구) 시범 정착 사업 추진 우리 군의 특색을 살린 인구 유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 삼지리에 준공된 체류형 전원마을(20억원/단독주택 10호)과 청기리 일대에 조성 중인 정주형 작은 농원은 * 청기면 청기리 일원, 임대형 전원주택 20호, 스마트팜 9동 조성 귀농을 고려하는 도시민과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보금자리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청년들이 이 땅에서 정착하고,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키우며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기존 결혼 장려 지원금을 대폭 증액하고, 관외 결혼자에게도 결혼 비용을 확대 지원*하는 등 * 지원 대상 : 관내에서 결혼식을 치른 부부 ⇒ 관내·외결혼식을 치른 사람지원 금액 : 부부 한 쌍 당 300만원 ⇒ 부부 각 300만원 청년들이 가정을 꾸리고 행복을 키워갈 수 있도록 결혼과 출산 지원 정책을 강화하여 정주 인구 증대에 힘쓰겠습니다. 출산장려금 역시 2배로 확대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기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모든 예산과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우리의 미래를 지키고 지속 가능한 영양의 발전을 위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둘째, 농업 혁신을 통해 부자 농촌을 실현하겠습니다. 농업은 영양군의 뿌리이자 미래입니다. 홍고추 최고가격 보장제와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 자부담 경감(20%⇒10%) 농업인 안전 보험료 지원 확대(농가·농협 30%⇒농협 10%)는 우리 농가의 기초 체력을 키워줄 것입니다. 고비용·저효율로 위기에 처한 고추 농업을 비롯한 임업과 농업 분야 전반에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특히, 도곡리에 조성할 임대형 스마트팜(120억원) 사업과 * 도곡리 245번지 일원, 임산물 스마트팜 조성 후 임대 노지 고추 스마트 영농사업(252억원)은 * 이상기후, 고령화 대비 고추 생산 기반 기계화‧스마트화 지원 청년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전문성 교육을 통해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할 혁신적 모델이 될 것으로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 부처와 국회의 문을 수없이 두드리며 끊임없이 의견을 제시하고 설득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과실 전문 생산단지(2개소, 26억원)를 조성해 사과 주산지 거점화로 생산성과 품질을 높여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 입암 대천지구 준공('25. 2. 예정), 입암 연당지구 착공('25. 3. 예정) 용수 공급체계(357억원)*를 개편해 채소류 재배 가능지역을 * 화매지구 논 범용화 용수 공급체계 구축 외 3개소, 357억원 확대하고, 엽채류 특구 지정과 연계해 새로운 농업 특화 작물을 발굴하겠습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확대 운영(850명 규모)하고, 농업근로자기숙사*를 인력 중개의 허브로 만들어 * 입암면 신구리 위치, 1,396.54m2(3층), 85명 수용 우리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겠습니다. 선바위 관광지에 조성 중인 복합문화형 농특산물 직판장은 * 입암면 신구리 위치, 농특산물 판매장(1층), 문화 및 전시 공간(2층), 옥상정원(3층) 단순한 직판장을 넘어, 명품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아울러, 토종닭 소득 자원화 사업으로 축산업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방전리 일원에 거점 소독시설을 새로이 조성해 축산 농가를 보호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영양을 대한민국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습니다. 영양의 자연은 힐링 그 자체이며, 그 안에 깃든 생태관광의 잠재력은 무한합니다. 머무르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영양을 만들기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선바위 관광지는 단순한 관문 관광지가 아닌 선택과 집중으로 누구나 찾고 싶어 하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소규모 관광단지로 개발하겠습니다. 새로 조성될 남이정 누각과 휴·미·락가든(28억원) * 입암면 신구리 일원 / 오감 힐링정원, 200석 규모 식당 포함 리모델링될 수석 전시관(50억원)과 분재수목원이 어우러질 공간은 고요한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치유를 선사하는, 생태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생태적 가치와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바들양지 임야는 사계절 다채로운 풍경을 * 동부리 110-2 일원, 전망대·산책로 조성 및 꽃나무 식재 품은 경관 숲으로 조성,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휴식과 특별한 영양의 추억을 선물할 것입니다. 별빛 아래 낭만이 흐르는 칠성 별천지 캠핑장(40억원)은 * 칠성리 340-1 일원, 30,000m2, 캠핑 시설(글램핑, 카라반 등), 기반 시설 조성 일상의 쉼표를 제공할 것이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과 연계하여 생활인구 확대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자작나무숲은 단순히 보고 지나치는 곳이 아닙니다. 자작누리 복합단지와 치유의 숲(75억원) 속에 머무르며 * 수비면 죽파리 44번지 103ha, 치유센터 및 복합단지(명상 데크, 풍욕장 등) 조성 스트레스에 지친 마음을 달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국제 밤하늘보호공원 내에 조성될 오로라돔*과 별의 정원, 별천지 테마길은 *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 '별의별 이야기, 영양'(120억원) 밤하늘 테마공원 내 디지털 천체투영관 구축, 잔디광장 개설 밤하늘 반짝이는 별의 감동과 생태 가치를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장구메기 습지가 국가습지로 지정('24.9.10.)됨에 따라 환경교육도시 영양 이미지를 구축해 사람과 자연이 스며드는 환경교육의 중심지 영양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넷째,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망 구축으로 영양의 새로운 길을 열겠습니다. 길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 자연과 자연이 만나 서로 소통으로 공감할 수 있는 통로입니다. 남북9축고속도로 조기 건설(14조 8,870억원)은 * 경북 영천~강원 양구 구간 309.5km / 2개 도, 10개 시·군 구간 우리 영양의 꿈을 담은 길이 될 것입니다. 정부의 중점사업에 반영되어 영양~영월 구간을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시·군 협력 홍보와 국회 정책 세미나 개최 등으로 국민적 관심 유도로 조기 건설의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동서를 잇는 안동~영양~영해 단선 철도망(2조 2,546억원)은 * 안동~영양~영덕(영해) 단선철도망, L=74km 지역 내 새로운 교통망 확충과 사람, 물류, 관광의 활발한 교류로 영양의 지평을 넓히는 희망의 선로입니다. 영양의 자연과 사람, 이야기가 더 많은 이들과 만날 수 있도록 국가 철도계획에 반영되게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도 31호선 선형개량(1,068억원)사업은 현재 토지보상 추진 단계이고, 국도 31호선 위험도로 용화지구 개선사업(160억원)과 현리~감천구간 터널사업(258억원)도 실시설계중이며지방도 918호선 청기~일월 구간(당리지구, 290억원)은 현재 설계 및 보상 단계를 착실히 밟아가고 있습니다. 917호선 무창~기산(191억원) 미개설 구간 확·포장 사업 역시 순조롭게 추진 중으로 군민 여러분의 일상에 더 큰 안전과 편리함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영양군~안동시 간 협약으로 추진 중인 마령~산해로 선형개량 사업도 실시 설계를 마치고 보상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군도 확·포장 사업도 6개 구간 76억원의 예산을 들여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업은 군민 여러분에게 더 안전한 길, 더 편안한 이동을 제공하고자 다져가는 든든한 기반이자, 영양의 내일을 향한 희망의 길이 되어줄 것입니다. 다섯째,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영양을 만들겠습니다. 안전은 우리 삶의 가장 기본이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먼저, 상습 침수지역인 신구지구(214억원) 및 원리지구(168억원)는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 정비사업 실시 설계중이며, 상원리(71억원) 및 가곡리(162억원)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낙석이 잦은 형제바위지구(146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사업은 실시 설계중이며 토구 급경사지(140억원) 역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유례없는 폭우로 큰 피해와 아픔을 남긴 신사천(226억원)은 항구복구를 목표로 설계 진행 중이며 상반기 중 발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시는 같은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완벽한 복구와 재해 예방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청기 무진지구 동천(469억원-경북도 시행)과 수비 문상지구 문상천(417억원) 의 하천 정비사업도 올해 상반기 착공할 예정으로, 호우 및 폭우에 따른 홍수 방어력을 최대한 확보하고 관내 지방하천(35억원-21개소)과 소하천(29억원-75개소)을 정비, 사전 재해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보수해 일상에서의 안전을 더욱 세밀히 살피겠습니다. '안전한 영양'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군민 여러분이 더욱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섯째, 모두가 행복을 느끼는 영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일상의 편안함이 행복의 시작입니다. 노후된 시외버스터미널을 공영화(160억)해 기능을 확충하고, 농촌 버스, 행복택시, 휠체어 탑승 승합차 증차 운행으로 누구나 제약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따뜻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2년여 간의 조성 공사를 마치고 8월 운영을 시작할 영양초등학교 공영 지하 주차장(117억원, 주차장 131면 조성)은 차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제공해 읍내를 아이들의 웃음이 안전하게 이어질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며 10월 새로이 문을 열 예정인 동부리 영양공공도서관(97억원)은 지식과 소통, 문화의 중심 쉼터로, 1월 운영을 시작할 남자현지사 역사공원은 여성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고 호국 투어 자원으로 육성, 운영하겠습니다. 동부리 일대에 농촌공간 정비사업(181억원)으로 유해시설 철거 후 복합커뮤니티센터(대연회장) 건립 및 빛솔공원을 조성, 소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바대들 주거단지*를 마련해 * 주거단지 기반 시설(도로, 친환경 수로) 조성 추진 중 부족한 주거 용지를 공급, 더 많은 분이 머물 수 있는 쾌적하고 편안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과 건강을 더하기 위해 파크골프장(162억원, 기존 18홀 ⇒ 36홀 확충)을 확충하고 읍·면 단위 다목적체육관(3개소, 150억원)*을 건립할 예정이며 * 일월면(47억원), 석보면(45억원), 영양읍(58억원) 선바위 관광단지에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력해 만들어 나갈 예정인 대중형 공공 골프장(250억원)과 * 입암면 신구리 일원, 45만m2, 대중골프장 9홀 및 클럽하우스 조성 국민체육공단 시설조성 후 영양군 이관(예정) 감북골에 새로이 조성될 국궁장(일월면 주곡리 일원, 28억원)은 군민 모두가 여가를 즐기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레저 공간이 될 것입니다. 장기 추진 사업으로 첫 삽을 뜬 뉴:빌리지 사업(250억원)은영양군, 오도창군수 신년사 * 영양읍 서부리 일원, 노후된 저층 주거지역 거주환경 개선 노후된 저층 주거지역 내 생활주차장, 소규모공원, 안전시설 등 기반 편의시설을 확충 및 개선하고 민간의 주택 자율 정비를 지원해 군민의 삶을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만들 것입니다. 지역 간 에너지 불균형 해소·복지향상을 위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 설치를 지원하고 면 지역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도 확충하겠습니다. 쾌적한 환경과 따뜻한 공간 속에서 군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이 피어날 수 있도록 더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세심히 조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외됨 없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복지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공동체의 울림입니다. 금년 7월부터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자유롭고 편안히 이동하며 더 많은 일상 속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대중교통 무임승차 시스템을 도입하고 교통 약자들을 위한 특별 교통수단 운영 시간을 확대해 이동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더하겠습니다. 경로당 신축(4개소, 20억원)과 노인복지시설을 더욱 확충해 * 하원리, 솔밑, 서부1리 할아버지, 신구1리 할머니 경로당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오늘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수중재활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 * 보건소 내 위치, 수중 치료 및 재활운동실 구비('25. 4. 운영 예정) 고질적인 근골격계 손상 및 만성 퇴행성 질환자에게 재활전문 치료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 관련 질환 치료와 재활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을 지원하고 쉼터와 치매보듬마을을 운영해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시대, '마음 건강 사랑방'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과 치료비 지원은 물론,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특성에 따른 정신 질환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으로 자아실현과 공동체에 유익하게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모두가 안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과 맞춤형 지원(54억원)으로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 장애 수당 및 연금(12억원), 일자리 지원(5억원), 의료비 지원(1억원) 복지시설 운영지원(6개소, 28억원), 장애인단체 지원(4개소, 5.4억원) 다문화가족을 위한 언어발달과 기초학습 지원, 생활 안정 지원사업으로 다름이 아닌 조화로움이 피어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학교 우유 급식 확대와 학교 치아 지키미 사업, 우수·친환경 농산물 급식재료 제공(8.7억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관내 병설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농산물 현물 제공, 무상 중식 제공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끔 교복구입비 지원, 무상 급식 지원, 기숙사비 지원 등 의·식·주를 군에서 책임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 변화의 파도 속에서도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군민 여러분의 행복과 삶의 질입니다. 우리 영양군이 맞이한 도전들은 결코 작지 않지만, 함께라면 우리는 어떤 위기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작은 변화 하나하나가 모여 큰 희망의 싹을 틔우고, 함께 나아가는 길이야말로 진정한 발전의 길이라고 믿습니다.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을 위해 존재하는 행정을 통해 영양군의 미래를 밝혀나가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군정 사자성어는 '유지경성(有志竟成)'입니다. '뜻이 있으면 마침내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강한 의지와 결심이 있다면 어떤 목표라도 결국 이루어 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렇듯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함께하는 마음은 변화를 이루어 모두의 꿈이 됩니다. 저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군민 여러분과 함께 도약의 미래를 열고 '변화와 도약! 행복 플러스 영양'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유연한 지혜와 끈기로 군민 여러분의 꿈이 현실이 되고 행복의 날개를 활짝 펼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01-02 12:41:4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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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베트남 소비자 신뢰 50대 브랜드'에 13년 연속 선정

'슬링 링 네이처 텀블러', '무선 구강 세정기' 명단 올라 락앤락이 '2024 베트남 소비자가 신뢰하는 50대 브랜드' 가정용품 부문에 13년 연속 선정됐다. 2일 락앤락에 따르면 베트남 소비자가 신뢰하는 50대 브랜드는 베트남 대표 경제지 베트남 이코노믹 타임스가 주관한다. 이번에는 '지속가능한 소비, 적극적인 브랜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락앤락은 주방가전의 제품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측면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수상 제품은 슬링 링 네이처 텀블러와 무선 구강 세정기다. 슬링 링 네이처 텀블러는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어디든 걸어 두고 수시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링 디자인을 적용했다. 무선 구강 세정기는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입소문을 탔다. 2008년 베트남에 진출한 락앤락은 현지화 전략과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베트남 소비자들과 신뢰를 쌓아왔다. 스쿠터에 안정적으로 걸고 다닐 수 있는 버킷 텀블러, 에너제틱 텀블러, 주방가전 Bianco 시리즈 등 생활상을 반영한 특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하노이와 호치민을 중심으로 4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락앤락은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을 통해 지난해 한부모 가족, 태풍 피해 주민 대상 10회 이상의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베트남 소비자가 신뢰하는 50대 브랜드에 13년 연속 선정돼 무척 기쁘다"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베트남 소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베트남 현지에 특화된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2025-01-02 12:09: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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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엘지, 안희철 변호사 공동 대표변호사 선임

스타트업 자문, M&A, 기업 금융등서 전문성 쌓아 법무법인 디엘지가 안희철 변호사(변시 4회·사진)를 신임 공동 대표변호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안희철 공동 대표변호사는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후 스타트업 자문, M&A, 기업 및 금융, 경제 정책 등 다양한 법률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안 변호사는 다수의 스타트업들이 플립 등을 통해 해외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했고, 유수의 스타트업이 M&A를 통해 대기업 또는 사모펀드 등에 매각되는 거래 역시 그의 손을 거쳤다. 특히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액셀러레이터산업 전문화기여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외 매체에서도 다수의 상을 받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조원희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소속 변호사에서 출발해 파트너 변호사로 성장한 안 변호사를 공동 대표변호사로 선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안 공동 대표변호사를 통해 법인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디엘지가 글로벌 로펌으로 도약해 스타트업과 M&A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굳히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2 12:05: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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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습지플라나리아류 신종 21종 발견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내 최초로 습지플라나리아류에 대한 연구를 추진한 결과, 신종 21종을 강원도 등 습기가 많은 산간 지역에서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 습지플라나리아류는 서식지의 습도와 온도 등 환경 변화에 민감해 환경지표생물로 알려져 있으며, 해외에서는 열대우림 보존에 활용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900종이 기록돼 있지만, 국내에서는 공식적으로 기록된 종이 없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2020년부터 강원도 태백과 영월, 경북 문경 등의 산간 지역에서 현장 조사를 통해 습지플라나리아류 표본 21종을 확보했다. 이후 브라질 상파울루대학교의 페르난도 카르바요 교수와 협력해 형태 및 유전자 분석을 진행한 결과, 이들 표본이 모두 신종임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동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주올로지아(Zoologia)에 지난해 11월 게재됐으며, 신종들에 대한 국명도 부여돼 올해 상반기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될 예정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내 습지플라나리아류는 대부분 습기가 많은 산간 지역에서 발견됐지만, 조사 대상 지역이 일부에 국한됐음을 고려할 때 앞으로 추가로 발견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도기용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다양성보전연구실장은 "앞으로 미조사 지역을 중심으로 습지플라나리아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향후 환경지표생물로서의 국내 적용을 위한 후속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1-02 12:00:0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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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 7억2429만톤...전년比 2.3%↓

2022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이 에너지, 산업공정, 농업, 폐기물 등 전 분야에서 감소해 전년 대비 2.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국가 온실가스 통계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2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7억2429만톤(t)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21년 배출량인 7억4098만t 대비 1668만t(2.3%) 감소한 수치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매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해 공개하고 있다. 2022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은 에너지, 산업공정, 농업, 폐기물 등 전 분야에서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냉장·냉방기기의 냉매가스로 사용되는 수소불화탄소(HFCs) 사용량 증가로 산업공정 분야 중 '오존층파괴물질(ODS)의 대체물질 사용' 부문에서 2021년 대비 약 280만t(9.5%)이 증가했다. 또한, 울진 대형 산불 등의 영향으로 산림지에서의 온실가스 흡수량은 2021년 대비 약 120만t(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은 파리협정의 세부이행지침에 따라, 새로운 국제기준인 '2006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산정지침'을 적용해 자국의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를 유엔에 제출해야 한다. 이번에 확정 및 공개된 2022년도 국가 온실가스 통계 역시 1990년부터 2022년까지의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6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산정지침'에 따라 산정했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의 주요 기초자료인 에너지 통계의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등 국제사회에 제출하는 국가 온실가스 통계의 품질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정은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신뢰성 높은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가통계 간 교차검증 등을 통해 앞으로도 신뢰성 높은 통계 자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1-02 12:00:0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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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KB국민은행장 취임…"신뢰를 파는 은행"

이환주 KB국민은행 신임 행장이 "단순히 '금융상품을 파는 은행'을 넘어 고객과 사회에 '신뢰를 파는 은행'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2일 서울시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취임식을 갖고 "우리가 고객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전함으로써 고객이 중요한 선택을 하는 매 순간마다 가장 먼저 KB국민은행을 찾도록 해야 한다"고 이 같이 말했다. 이 행장은 은행장으로 내정된 첫 출근길에 '신뢰' 라는 말을 다섯 번이나 강조한 바 있다. 이 행장은 "시선을 밖으로 돌려 '새로 고침'의 방식으로 오늘의 KB국민은행을 직시하고 혁신해야 한다"며 "리테일과 기업금융, WM, CIB, 자본시장, 디지털 등 각 비즈니스가 지향하는 목적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을 본질적인 측면에서 통찰하며 재정의하고 재설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고객의 눈높이에서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끊임없이 찾고 집단지성과 과감한 새로 고침의 방식을 통해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절박한 혁신 과정을 반복적으로 실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KB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위해서는 목적에 집중하고, 최적화된 수단을 찾아 실행하는 능력이 핵심이라고 봤다. 이 행장은 "지금처럼 대부분의 경쟁자들과 전략 방향이 대동소이한 상황에서는 작은 차이가 모여 큰 차이를 만들게 되고, 작은 차이를 만들어 내는 실행력이 경쟁에서의 승부를 가르게 된다"며 "수단과 목적이 뒤바뀌는 소위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현상'을 경계하면서 숲 전체를 바라보고 나무 하나하나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임직원 모두가 '휘슬 블로어(Whistle Blower)'라는 마음가짐으로 언제든지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없이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며 "자율과 규율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편향과 쏠림을 지양하며 균형된 사고를 실천하는 KB국민은행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 행장은 취임식 직후 첫 행보로 여의도영업부를 방문해 고객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KB국민은행과 30년 이상 거래한 고객을 접견하고 감사의 인사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1-02 11:57:3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