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부동산 특집] GS건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GS건설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일원에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지난해 말 최고 137.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의 후속 단지다.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A1·A2·A3 블록)을 통해 총 3673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123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65가구 ▲59㎡B 65가구 ▲84㎡A 715가구 ▲84㎡B 291가구 ▲84㎡C 95가구 ▲125㎡PA 3가구 ▲125㎡PB 4가구 등이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천안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불당지구와 대규모 택지 조성 사업인 아산탕정2지구(예정)를 연결하는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불당지구는 아산·천안권 부동산 시세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천안을 대표하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 및 학원가를 갖추고 있다. 약 4만6000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인 아산탕정2지구는 올해 본격 착공에 들어가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불당지구와 고가로 연결될 계획이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삼성 아산디스플레이캠퍼스 및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삼성전자 나노시티 온양캠퍼스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탕정·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등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도권 이동이 쉽고, 향후 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 교통 여건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갤러리아 백화점, 코스트코 등 백화점, 대형 쇼핑몰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일부 세대에 4베이, 3면 발코니 평면구조 등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펜트하우스도 구성되어 있다. 또한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독서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주동 최상층에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 '클럽 클라우드'에는 교보문고가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북카페 및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또한 단지 규모에 걸맞은 자이 만의 조경시설도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질 전망이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불당119 안전센터 부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8년 상반기 예정이다.

2025-06-18 09:27:54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코스콤-DB증권, 토큰증권 플랫폼 사업 위해 맞손

코스콤이 17일 코스콤 본사에서 DB증권과 토큰증권(STO) 플랫폼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코스콤이 증권사와 맺은 여섯 번째 토큰증권 관련 협약이다. 앞서 코스콤은 키움증권, 대신증권,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BNK증권 등과 협력해 토큰증권 공동플랫폼 구축에 집중해 왔다. 코스콤은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증권업계 내 토큰증권 시스템 구축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는 한편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DB증권은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부동산, 인프라, 대체투자 등 실물 기반 유망 자산을 중심으로 토큰증권 상품 개발에 나선다. 소액 투자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상품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코스콤은 공동 플랫폼을 활용해 안정적인 IT 인프라를 확보하고, 핵심 역량을 기초자산 발굴과 상품 설계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승범 코스콤 전무는 "DB증권의 토큰증권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코스콤은 자본시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토큰증권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인프라 지원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현일 DB증권 경영지원실장(CFO)은 "코스콤과의 협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토큰증권 상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토큰증권 시장을 선도하는 증권사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6-18 09:19:0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틱톡과 'K-셀러' 글로벌 진출 원스톱 지원한다

입점, 마케팅, 결제, 물류등 묶은 'CBE 원스톱 패키지 서비스' 선봬 CJ대한통운이 틱톡과 손잡고 'K-셀러' 글로벌 진출을 원스톱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과 'K-브랜드 동남아·일본 틱톡샵 진출 로드맵 세미나'를 열고 'CBE 원스톱 패키지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K셀러 CBE 원스톱 패키지 서비스'는 플랫폼 입점부터 콘텐츠 기획, 마케팅, 결제, 물류 등 해외 이커머스 진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하나로 묶은 통합형 서비스다. CJ대한통운은 ▲배송 정시성 ▲통합 관리 시스템 ▲틱톡샵 특화 물류 등을 차별화된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6개국에서 운영 중인 60여 개 거점을 활용해 동남아 전역의 물류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현지 소비자는 상품을 1~2일 내에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한 물류시스템을 통해 여러 국가의 주문 정보와 물류센터 재고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판매자에게 실시간 물류 운영 현황을 제공한다. 이런 시스템은 복잡한 해외 이커머스 진출 과정을 한층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틱톡샵에 특화한 이벤트·프로모션 대응, 맞춤형 물류 운영 프로세스, 마케팅 유통가공 등으로 브랜드별 수요에 최적화된 이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장영호 IFS본부장은 "글로벌 숏폼 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콘텐츠 기반 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해외 이커머스 운영 경험이 부족하고, 판로 개척이 절실한 중소 셀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촘촘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셀러의 해외 이커머스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동반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8 09:00:3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공영홈쇼핑, 10주년 맞아 고객 등급 체계 전면 개편

소비자 혜택 강화위해 중간 등급 달성기준 완화등 공영홈쇼핑이 7월 1일부터 고객 등급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2015년 7월 14일 개국 이후 10주년을 맞아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18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고객 등급은 ▲웰컴(신규) ▲패밀리(1회 이상 구매) ▲골드(2회&20만 원이상) ▲브이아이피(3회&30만 원이상) ▲에스브이아이피(10회&100만 원이상) 총 다섯 등급으로 운영한다. 이 가운데 충성 고객들을 늘리기위해 중간 등급 달성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기존 3개월간 30만원, 50만원 이상이던 골드, 브이아이피 등급의 달성 기준을 각각 20만원, 30만원 이상으로 낮췄다. 등급별로 발급하던 쿠폰 사용률을 분석해 저효율 쿠폰을 통합하고 할인 혜택도 강화했다. 매달 ▲패밀리 3% 쿠폰 1장 ▲골드 5% 쿠폰 2장 ▲브이아이피 10% 쿠폰 1장, 5000원 쿠폰 2장을 제공한다. 기존 5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하던 기준을 낮춰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상위 등급인 에스브이아이피에게는 적립금 혜택도 제공한다. 구매 시마다 결제 금액의 3%를 매달 최대 5000원까지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5만원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5% 쿠폰과 4만원 이상 적용할 수 있는 10% 쿠폰 1장, 5000원 쿠폰 2장도 매달 발급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개국 10주년을 맞아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등급 체계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공영홈쇼핑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늘리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08:49:5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솔제지, 서울 충무로에 '인스퍼 개러지'…고객과 소통나서

팬시지 브랜드 강화 포석도…12월말까지 상설 운영 한솔제지가 서울 충무로에 '인스퍼 개러지(INSPER garage)'를 열고 팬시지 브랜드 강화 및 고객과 소통에 나선다. 18일 한솔제지에 따르면 인스퍼(INSPER)는 'Inspiring + Paper'의 합성어로 '좋은 영감을 주는 종이'라는 뜻한다. 개러지(garage)는 다양한 종이를 보관하는 창고라는 뜻이다. 특히, 'garage'는 애플이나 구글 등 글로벌 혁신 기업들이 초기 아이디어를 실현했던 실험적 공간에서 착안한 명칭이다. 올해 12월 말까지 상설로 운영하는 쇼룸에는 300여 종에 달하는 색지, 무늬지, 재생지 등 인스퍼 제품은 물론, 인쇄용지와 산업용지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디자이너, 기획자, 디자인 전공 학생 등 종이를 다루는 다양한 고객층이 실물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한솔제지는 인스퍼 개러지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멤버십 제도를 도입해 우수 고객에게 종이 샘플북을 제공하고, 디자이너 토크쇼, 종이 패키징 교육, 공장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디자이너와 학생 등 다양한 고객들이 방문해 한솔제지 INSPER 제품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누렸으면 한다"며 "이를 통해 영감을 얻고 창작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스퍼 개러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스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18 08:41:2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손보사 '안전운전 고객' 확보 경쟁…"고령 운전자 사고가 변수"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급등한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낮추기 위해 안전운전 고객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하지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사고가 빠르게 늘면서 손해율 개선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대형 손보사 5곳(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5.1%로 작년 동기 대비 4.9%포인트(p) 상승했다. 해당 기간 손보사 5곳 모두 80%대 손해율을 기록했다. 보험사별로는 DB손해보험이 87.9%로 가장 높았다. 현대해상(86.5%), KB손해보험(84.7%), 메리츠화재(83.2%), 삼성화재(83%) 순이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손보사들은 손해율 관리 방안으로 안전운전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월별 안전운전점수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 현대자동차 커넥트(Connect) 서비스 이용 고객 가운데 월별 안전운전점수가 70점 이상인 달이 9회 이상이면 보험료를 추가 5% 깎아준다. 기존 커넥티드카 할인(7%)과 스마트 안전운전(UBI) 할인(최대 30.5%)을 모두 적용하면 최대 38.6%까지 할인된다. 현대해상은 "차량 운행량 증가로 사고와 손해율이 증가하고는 있으나 안전운전을 하는 운전자의 손해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커넥티드 서비스 앱을 통해 본인의 안전운전점수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자발적인 안전운전 실천도 유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LG유플러스·인슈어테크 업체 스몰티켓과 손잡고 차량 관제 서비스 'U+커넥트' 데이터를 활용한 FMS(차량 관리) 특약을 개발 중이다. 실시간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법인 차량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성과에 따라 보험료를 낮춰주는 방식이다. KB손해보험은 "보험사·통신사·인슈어테크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통합적 사고 예방 및 위험 관리 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라며 "고객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보험료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손보사들이 안전운전자 확보로 손해율 관리에 나서고 있으나 문제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비율이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020년에서 2023년까지 연평균 약 1.84% 감소했으나 65세 이상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는 연평균 8.43%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관리를 위해 고령운전자 사고 감소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단 제언이 나온다. 이들의 운전 역량을 제고해 안전한 운전 환경을 만들어주는 정책을 우선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황현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고령운전자는 신체기능 저하로 돌발상황에 취약하고 페달 오조작 등 운전 조작 실수 위험이 높다"며 "사고 발생 시 치사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령자의 이동권 보장을 고려할 때 운전역량 제고 방안을 먼저 검토해야 한다"며 "자율주행시스템(ADS),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 운전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는 첨단기술 보급 확대를 지원함으로써 고령운전자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6-18 07:56:40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전력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 위해 중장기 전략 필요"

KIAT, 제11회 산업기술정책포럼 개최 기술 난이도가 높은 전력반도체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연구 환경 조성과 공급망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등 중장기 전력 수립에 힘써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7일 JW메리어트 서울에서 제11회 산업기술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KIAT가 산업기술 진흥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이날 참석자들은 전력반도체 산업의 최신 동향을 살피고, 국내 전력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전력반도체는 전기를 효율적으로 변환하고 제어하는 핵심 부품으로, 전기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서버·데이터센터, 5G 통신장비 등 고효율 전력 관리가 필수적인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과 탄소중립 대응이 글로벌 화두로 떠오르면서 전력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기존 실리콘(Si) 기반에서 고전압 환경에 강하면서도 전력 손실이 적은 질화갈륨(GaN), 실리콘카바이드(SiC) 등 차세대 화합물 소재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어, 향후 다양한 전력시스템의 핵심 부품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발제를 맡은 차호영 홍익대 교수는 "차세대 화합물 전력반도체 분야에서 국내 기술 수준은 선도국 대비 80% 이하 수준에 불과하다"며 "인력·공급망·자금 등 산업 기반이 전체적으로 취약한 만큼, 중장기 전략을 세워 산학연 간 협업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KEC 김수성 최고기술경영자(CTO)는 "고전력·고효율 생산 기반에 집중해 전력반도체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국내 연구 환경과 공급망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전력반도체는 에너지 효율성과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 기술"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전문 인력 양성, 기반 조성, 공급망 확보 등 다각도로 관련 업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6-17 17:14:1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현대엔지니어링, '굿윌 팝업스토어'...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지원

현대엔지니어링은 17~18일 이틀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사내에서 '굿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 종로구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옥외 주차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진행된다.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에서 파견된 장애인 직원들이 임직원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다양한 기증 물품을 판매한다. 수익 전액은 굿윌스토어의 발달장애인 직원 자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해 처음으로 '굿윌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그 결과 임직원들의 호응으로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 하루 평균 매출 대비 약 3배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부터는 매년 정기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 규모도 확대해 총 6개 부스에서 의류, 침구, 생활용품, 주방용품, 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굿윌스토어는 기증품의 수거부터 분류, 가공, 포장, 판매까지 전 과정에 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밀알일산점, 밀알탄현점, 밀알백석점 등 총 3개의 신규 굿윌스토어 매장 설립을 후원해왔다. 물품 기증 캠페인과 분류 봉사활동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에게 굿윌스토어의 취지와 사회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창출과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6-17 16:59:06 전지원 기자
기사사진
'인생 2막' 액티브 시니어…"신종 보이스피싱 주의해야"

은퇴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는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체험 행사가 열렸다. 기성세대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특강과 AI 기반 학습도 함께 진행됐다. 17일 서울 여의도 리버타워에서 개최된 '액티브 시니어 디지털 체험 및 교육 행사'는 은퇴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체험형 특강으로 마련됐다. 기성세대에게는 낯설 수 있는 AI를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고도화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노후 자금을 지킬 수 있도록 특강과 '금융사기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액티브 시니어'는 은퇴 이후에도 소비·여가활동을 즐기는 50~60대를 말한다. 액티브 시니어는 과거의 '실버 세대'와는 달리 은퇴 이전에 축적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는 만큼 우리 사회의 주요 구성원으로 부상했다. 김정민 씽크풀 전무는 개회사에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너무 심각하게 학습하면서 어려움을 느끼는 과정보다는, 휴가를 떠나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학습하는 '런케이션(Learn·학습+Vacation·휴가)'이란 개념을 도입했다"면서 "금융교육뿐만 아니라, 낯설 수 있는 디지털 창작이나 디지털 크리쳐에 대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인 부분도 얻어가실 수 있길 바란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AI 기술 체험존에서는 가상 반려동식물 '디지털 크리처', 사용자가 입력한 밑그림을 바탕으로 작품을 생성하는 '디지털 아트' 등 AI 기술을 활용한 정서적 체험 및 창작 활동이 진행됐다. '디지털 크리처'는 양육에 대한 부담이 없는 디지털 동식물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했고, '디지털 아트'는 AI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여가 활동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했다. AI 체험활동 이후에는 사단법인 금융과행복네트워크(금행넷)가 진행하는 '신종 보이스 피싱' 예방 특강이 진행됐다. 신종 보이스 피싱은 메시지·통화만을 활용했던 과거와는 달리 '딥 페이크(AI가 생성한 가짜 영상)'나 '딥 보이스(AI가 흉내낸 가짜 목소리)' 등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이나 목소리로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하는 등 수법이 갈수록 고도화하고 있다. 특강에서 손영은 금행넷 이사는 "보이스 피싱 수법이 갈수록 고도화 하면서 가족 ·지인을 사칭하는 수법에 피해를 입거나, 나도 모르게 범죄에 가담하게 돼 범죄자가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나이, 학력, 재산 유무와는 관계없이 누구나 디지털 금융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갖고 고도화하는 디지털 사기 수법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입금 이후에 보이스 피싱 피해를 인지했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계좌 지급 정지 제도를 활용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 "보이스 피싱이 발생했다면 계좌 지급 정지 신청 후에는 경찰서에 피해를 신고하고, 피해 상담 및 구제를 신청해야 한다. 지연 인출 제도에 따라 30분 내에만 계좌 지급 정지를 신청한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강 이후에는 금융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개발하고 금행넷, 프로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상명대학교가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 보이스피싱 체험 서비스 '하마터면' 의 체험 활동도 진행됐다. 산업자원통상부의 지식서비스 산업기술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개발된 '하마터면'은 대화형 AI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시뮬레이션 체험 서비스다. 음성, 문자, 영상 등 요소를 활용해 다양한 보이스피싱 유형을 재현하며, 반복 학습을 통해 보이스피싱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다. 특히 정해진 시나리오가 아닌 AI를 기반으로 한 변동성 시나리오를 제공해 반복 시에도 보이스피싱 예방 효과를 지속할 수 있다. '하마터면'은 모바일·PC 인터넷 환경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험을 희망할 경우 씽크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손영은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는 "지인 및 가족 사칭, 기관 사칭 등 개인을 타겟으로 한 보이스 피싱뿐만 아니라, '연예인 사칭 노쇼 사기'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기도 체험해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각종 신종 보이스 피싱 유형에 따라 체험 시나리오도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6-17 16:56:03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