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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X강원관광재단, 강원도 관광객 증대 위해 프로모션 진행

매달 시즌 맞는 여행지 선정, 고품질 숙소 추천 여기어때와 강원관광재단이 '강원특별자치도 관광 2억명 시대'를 연다는 목표를 세웠다. 여기어때는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올 한해 강원도 관광객 증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연말까지 강원 지역 숙소와 관광지 입장권을 대폭 할인해, 여행객의 가격 부담을 낮추겠다는 게 목표다. 대표 이벤트인 '강원 관광 숙박 대전'은 월 단위로 연다. 매달 시즌에 맞는 여행지를 선정하고, 고품질 숙소를 추천한다. 총 3335개 숙소가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3월은 춘천과 원주로 정했다. 1박 기준 7만원 이상인 숙소를 예약하면 3만원, 7만원 미만 가격이면 2만원을 할인한다. 여기어때가 배포하는 최대 15만원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할 수 있다. 관광지 입장권 할인도 풍성하다. 춘천의 관광명소를 방문한 후 입장권을 지참해 다른 관광명소에 방문하면 할인을 적용한다. 최대 20%로, 20개 명소가 참여한다. 반려견 테마파크인 '강아지숲', '강촌레일파크', '국립춘천숲체원' 등이 포함됐다. 원주 또한 '소금산 그린밸리' 입장권을 소지하면 '뮤지엄산'을 20%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시티투어 버스의 할인율도 20%다.

2025-03-17 14:11:5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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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협회, 제 55기 ‘벤처투자 전문인력’ 교육생 모집

1주일 합숙 교육을 통한 네트워킹 및 투자 사례 등 온라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VC협회)가 제 55기 벤처투자 전문인력 과정을 모집한다. VC협회가 '제55기 벤처투자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 1주차인 내달 14일부터 18일은 합숙 형태로 진행된다. 2주 차인 23일부터 25일은 실시간 온라인 수강 방식이다. VC협회 부설 한국벤처캐피탈연수원을 대표하는 교육 중 하나인 V-Up 과정은 2000년부터 지금까지 약 8200명의 벤처투자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1주일간의 합숙 교육 과정에서 150명 내외 기수 간 인적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벤처캐피탈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과 폭넓은 교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벤처캐피탈 개요 및 필수 용어 ▲벤처투자 방법 및 단계별 특징 ▲벤처투자 관련 법률 ▲투자심사보고서 작성 및 Due-Diligence 사례 등이다. 출석점수와 시험점수를 기준으로 교육 수료 여부가 결정되며, 수료증은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벤처투자 전문인력 등록 요건에 해당하는 효력을 가진다. 한국벤처캐피탈연수원 정지영 부원장은 "벤처투자 전문인력 양성(V-Up) 과정은 벤처캐피탈 산업의 개요와 실무, 사례뿐만 아니라 최근 현안 사항을 고려한 맞춤형 강의 등을 종합적으로 다룬다"며 "교육생들에게는 벤처캐피탈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7 14:11: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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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주주환원 커지면 기업가치 올라간다"

배당금이 높아질수록 기업가치는 올라가지만, 활발한 투자활동을 하지 않고 배당금만 높이는 기업은 기업가치 상승이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장 속도가 빠른 산업의 경우 주주환원을 확대하는 것보다 자본적 지출(투자)을 통한 수익성·성장성 개선이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보다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BOK이슈노트: 주주환원 정책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 韓, 기업가치 G20 중 최하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성장성·안정성은 양호한 수준이나 기업가치는 G20 회원국 16개국 가운데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증가율로 보면 우리나라 기업의 성장률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2.5%로 집계됐다. 튀르키예(9.4%), 인도(7.7%)와 같은 신흥국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일본(-0.1%), 영국(0%) 등 선진국에 비하면 높다. 부채비율도 우리나라의 경우 2.4%로 비교대상국가의 평균 수준(2.9%)보다 낮아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주주보호와 주주환원이다. 개별기업의 주주보호 점수를 바탕으로 국가별 평균점수를 산출한 결과 우리나라 기업의 평균 주주보호 점수는 6.8로 16개국 중 12위를 기록했다. 기업별 편차도 1.70으로 영국 (0.95)과 미국(1.05)보다 컸다. 주주환원도 최하위 수준이다. 순수익 중 배당금을 지급한 비율인 배당성향을 국가별 MSCI지수에 포함된 기업을 기준으로 산출한 결과 우리나라는 16개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배당금 외에 자사주 매입까지 고려한 전체적인 주주환원(영업현금 흐름대비 주주환원) 규모는 0.2로 튀르키예(0.1)와 아르헨티나(0.1) 다음으로 저조했다. 특히 우리나라 기업은 주주보호, 주주환원과 함께 현금성 자산비중도 낮았다. 통상 주주보호 수준이 낮은 경우 여유자금을 주주환원에 활용하지 않아 기업내 현금성 자산이 많다. 우리나라는 투자 등을 위해 자본적 지출이 많아 현금성 자산 보유가 낮다는 분석이다. ◆ 주주환원 커지면 기업가치↑ 보고서는 기업의 주주보호 수준이 기업의 현금 활용방식(주주환원·현금성자산보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주주환원 및 현금보유 행태가 기업가치와 관계가 있는지 연구했다. 연구결과 주주보호 수준이 높을수록 주주환원이 확대되고, 현금성 자산보유 규모는 축소됐다. 일반 주주의 권익이 강화될수록 기업이 배당금 지급 등 주주환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현금성 자산보유 규모가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주주보호에 따라 주주환원 규모가 커지면 기업가치는 높아졌다. 주주보호, 주주환원, 기업가치가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반대로 주주보호 수준이 낮으면 주주환원이 줄어 현금성 자산보유 규모는 확대된다. 주주보호가 낮아 주주환원 규모가 줄어들면 기업가치는 낮아진다. 주주보호, 주주환원, 기업가치가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현금성 자산을 투자 등 자본적 지출에 쓰면 기업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주주보호가 일정수준(6~7점)이하인 경우 기업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우리나라에서는 주주환원 확대로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다"면서도 "이로 인해 자본적 지출을 제약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3-17 14:09: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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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세계 최대 냉난방공조 전시회 참가…"유럽 공략 속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고객 맞춤형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17~2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냉난방공조 전시회인 'ISH 2025'에 참가한다. 유럽연합(EU)이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탈탄소?에너지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양사는 유럽 지역에 특성화된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을 나란히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약 489㎡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고효율 히트펌프 '슬림 핏 클라이밋허브(Slim Fit ClimateHub)', 'EHS 모노(Mono) R290' 등 EHS 제품을 전시한다. '슬림 핏 클라이밋허브'는 200L 전용 물탱크가 탑재된 가정용 히트펌프 EHS 제품이다. 7형 터치스크린 기반 'AI 홈'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600㎜ 깊이의 슬림핏 사이즈여서 집 안 빌트인 가구와 잘 어울린다. 'EHS 모노 R290'은 자연냉매인 R290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성능으로 난방을 위해 최대 75도의 고온수를 공급한다. 삼성전자 전시장에는 기기간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한 연결 편리성을 소개하는 전시코너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삼성전자 가전과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전구·태양광 패널 등이 서로 연동해 집안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나리오를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혁신적 난방의 개척자'를 슬로건을 내걸고 총 492㎡ 규모의 전시장을 꾸렸다. 주거용부터 상업용까지 주거형태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히트펌프를 앞세웠다. LG전자의 대표 주거용 히트펌프는 '써마브이(Therma V)'다. 이 제품은 외부 공기에서 얻는 열에너지를 활용해 실내 냉난방 및 온수를 공급하는 '공기열원 히트펌프(AWHP)'다. 화석연료를 태운 열로 난방하는 기존 보일러에 비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으며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스크롤 컴프레서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도 우수하다.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은 유럽 단독주택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중소형부터 대용량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지구온난화지수(GWP)가 3에 불과한 자연냉매(R290)를 적용했다. 또 유럽 ErP(Energy-related Products) 에너지등급 중 가장 높은 A+++를 충족한다. LG전자는 다세대 주택을 위한 고효율 히트펌프 '써마브이 모노블럭 G'도 함께 전시해 주거형태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상업용 솔루션으로는 기존 냉매(R410A)보다 지구온난화지수(GWP)가 30% 수준인 R32 냉매를 적용한 '인버터 스크롤 칠러'와 '멀티브이 아이(Multi V i)' 등을 소개한다. 멀티브이 아이는 고성능 AI엔진을 통해 사람이 없을 땐 알아서 절전하고 상황에 따라 냉방 세기를 조절해 실내를 쾌적하게 해주면서 전기료 절감에 도움을 준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3-17 14:07:4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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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구제역은 확산속도 빨라...국내 추가 발생 우려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국내 축산농가 내 구제역의 확산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17일 소 구제역 바이러스가 검출된 전남 지역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무안에 위치한 전남도청 가축방역 상황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구제역은 확산이 매우 빠른 가축질병으로, 전남도는 소와 염소 사육이 많아 백신접종이 미흡했던 농장을 중심으로 추가 발생 우려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속한 백신 접종과 철저한 소독 등 차단방역으로 조기 종식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후 전남 영암과 무안 한우농장에서 보고된 구제역 의심사례가 잇따라 양성으로 판명됐다. 당국은 전남 지역 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다른 지역보다 신속하고 빠짐없이 백신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필요시 지역 관련 단체 등과 협업하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소·돼지 사육농장 등에 대한 임상예찰을 꼼꼼히 진행하고, 구제역 임상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히 신고할 수 있도록 농장주, 수의사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소·염소 사육농장은 개방형 축사형태가 많아 방역에 매우 취약한 상황이다. 지역 내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시설 일제점검 및 정밀검사 등을 실시해, 축산농가가 경각심을 갖고 차단방역을 해야 한다고 당국은 강조했다.

2025-03-17 14:02:42 김연세 기자
호반그룹, '2025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공모전' 개최…"미래 성장 동력 확보"

호반그룹은 혁신기업 발굴을 위해 '2025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6회차를 맞은 이번 기술공모전은 호반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KISED),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최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대표적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공모전 모집분야는 네 가지 부문으로 ▲스마트시티(건설로봇, 건설혁신, 에너지신기술, 건설신자재 등) ▲숙박/레저/유통(AI수요예측, 스마트골프장, 자원순환 등) ▲제조(스마트공장, 신재생에너지) ▲신사업(Ag-TECH, AI, 모빌리티, ESG 등)이다. 참가 희망 기업들은 오는 4월 7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상반기 기술공모전은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통해 총 4개사를 수상 기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 기업들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기술 테스트베드, 글로벌 진출, 사무공간 제공, 네트워킹, 민간투자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연계 사업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이번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공모전에 이어 하반기에 개최될 혁신기술공모전은 선정 규모도 2배 정도 확대될 것"이라며 "미래 성장을 함께 그려 나가는 협력 파트너로서 신사업 분야 등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3-17 13:58: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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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공채'

광주은행은 오는 2025년 상반기 정규직 신입행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집 분야는 7급 중견 행원(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25년 8월 졸업예정자)으로, 채용인원은 10여명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다. 전형 절차는 광주은행 홈페이지 및 사람인 구직 사이트를 통한 인터넷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필기전형(NCS, 일반상식, 인성검사), 1차·2차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5월 초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은 ▲지역인재 ▲일반인재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지역인재 분야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25년 8월 졸업예정자로, 광주·전남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반인재 분야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25년 8월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 우대사항, 전형절차 및 일정, 제출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또는 사람인 구직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성 광주은행 인사지원부장은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열정과 패기, 도전정신을 지닌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17 13:56:3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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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대표 "1조원 메가 ETF 시장 진입 목표"…하나자산운용, TDF·ETF 경쟁력 강화 총력

하나자산운용이 퇴직연금 시장의 핵심 공급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타깃데이트펀드(TDF)와 상장지수펀드(ETF) 사업을 강화한다. 하나자산운용은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TDF·ETF 시장을 타깃으로 한 회사의 성장 방향을 발표했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하나자산운용이 짧은 시간 안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시장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속도감 있게 공급하고 차별화된 운용 전략을 펼친 덕분"이라며 "올해 글로벌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더 큰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하나 더넥스트 TDF'의 운용 경과 및 향후 방향, 신규 상장되는 '1Q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ETF' 소개와 함께 하나자산운용의 ETF 성장 전략이 공유됐다. 하나자산운용은 TDF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경쟁사를 추격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하나더넥스트 TDF'는 2월 18일 기준 C-f 클래스 누적 수익률이 8~11%를 기록하며 각 빈티지에서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권정훈 하나자산운용 운용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TDF 6개 빈티지(2030·2035·2040·2045·2050·2055) 모두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며 "타사 주요 티어 대비 5% 이상 격차를 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TDF 성과는 글로벌 주식 EMP(ETF Managed Portfolio) 운용 역량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하나 더넥스트 TDF는 해외 주식은 환노출 전략을, 해외 채권은 환헤지 전략을 채택했다. 지난해 ETF 브랜드 '1Q'를 출시하고 상품 라인업을 확충하며 시장 확대에 나선 하나자산운용은 ETF 설계와 운용 방식에서 차별화를 모색하고 있다. '1Q'는 출시 8개월 만에 AUM 1조3580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248%의 성장률을 보였다. 김승현 하나자산운용 ETF·퀀트솔루션본부장은 "'1Q 미국 S&P500 ETF'는 3월·6월·9월·12월 월중(15일) 분배 구조를 적용해 기존 월말(30일) 지급 상품과 차별화했다"며 "액면가는 약 1만 원으로, 경쟁 상품 대비 절반 수준"이라고 소개했다. 총보수도 0.0055%로 국내 상장된 S&P500 ETF 평균 대비 1/7 수준이며, 운용보수는 0.001%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이 상품은 18일 상장된다. 끝으로 하나자산운용은 '연금 투자'에 집중하며 1조원 이상의 '메가 ETF'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대표는 "규모의 경쟁, 범위의 경쟁, 혁신적인 상품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사업자로서 핵심 공급자가 될 것"이라며 "은퇴 이후 고정 수입이 없는 뉴시니어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자산운용은 국내 ETF 운용사 중 최초로 '1Q ETF 원칙'을 제정하며 차별화된 운용 철학을 제시했다. '1Q ETF 원칙'은 ▲신뢰 ▲차별화 ▲연금의 3가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다.

2025-03-17 13:56:0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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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 다음달 분양

우미건설은 부산 장안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부산 장안지구 우미 린 프리미어'를 다음달 공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부산 장안지구 우미 린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4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419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A타입 118세대 ▲59㎡ B타입 48세대 ▲84㎡ A타입 253세대다.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안지구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에 조성되는 약 2100여 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다. 체계적인 도시 계획에 따라 주거·교육·생활 인프라가 조성되며,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동해선 좌천역을 이용하면 센텀역, 오시리아역 등 주요 거점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며, 부산 도시철도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포함되면서 향후 더블 역세권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있다. 또한 장안IC를 통해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해 부산 도심뿐만 아니라 울산 등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장안지구는 다수의 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이다. 인근에는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장안 일반산업단지, 반룡 일반산업단지, 정관 일반산업단지 등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는 부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과 도보권에 위치해 편리한 쇼핑·여가 환경을 갖췄다. 지난해 9월 2단계 리뉴얼을 완료한 부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은 기존 3만3100㎡(1만 평)에서 5만1480㎡(1만5600평)으로 확장하고, 입점 브랜드도 기존 170곳에서 270곳으로 늘어났다. 특히, 다이소, 올리브영, 쉐이크쉑 등 생활밀착형 브랜드가 입점하며 실생활 편의성이 더욱 강화됐다. 단지 인근으로는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으며, 장안중학교와 부산장안고등학교, 장안제일고등학교도 가깝다. 전 세대가 남서향·남동향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인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됐다.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단지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클럽, 카페린 등이 조성된다. 부산 장안지구 우미 린 프리미어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실수요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777-9에 마련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3-17 13:56:0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