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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차관보, 트럼프 정부측 만나 "관세 조치 제외해달라" 요청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미국 정부측 인사들을 만나 한국을 관세 대상에서 제외해줄 것을 요청했다. 21일 산업부에 따르면, 박 차관보는 지난 17일~20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백악관, 상무부, USTR 등 정부 관계자와 의회, 싱크탱크 전문가를 면담했다. 박 차관보는 면담에서 양국 간 긴밀한 경제관계와 우리 기업의 대규모 대미 투자에 따른 미국 경제에 대한 기여를 설명하고, 한·미 FTA에 따라 양국간 거의 모든 품목에 대한 관세가 이미 철폐됐음을 강조하면서, 한국이 상호관세, 철강·알루미늄 등 제반 관세조치에 포함되지 않도록 요청했다. 박 차관보는 이와 관련, 조만간 고위급 협의를 통해 주요 현안 및 양국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것을 미 정부측에 제안했다. 이에 따라 양국 장관 또는 통상교섭본부장급 협의가 3월 중 성사될 지 주목된다. 방미단은 미 의회 주요 인사들과도 만나,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를 기반으로 한 한-미 간 공급망 연계가 증진된 바, IRA(인플레이션감축법)와 반도체법 보조금 등 우리 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향후 정부는 미국의 무역·통상조치에 대해 고위급에서 지속적으로협의해 나가는 한편,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우리 기업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2025-02-21 16:58: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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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감·혐오감' 현대제철 노조, 도넘는 행위…어린 학생 등 시민 불편 가중

현대제철 노동조합(노조)이 지난달부터 세 차례 파업을 진행한 데 이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 인근에서 장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특히 노조가 서울 주택가에서 시위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불편까지 가중시키는 등 '민폐 시위'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조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 인근에서 현수막 등을 동원한 장외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이달 12일부터는 현대제철 산하 협력업체 노조까지 가세하며 시위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협력업체 노조는 최근 정규직 전환 등을 포함한 회사 측과의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이 지연되자 사측과 직접적 연관이 없는 주택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시위는 지난 두 달간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주중 내내 진행돼 인근 주택가 거주민의 일상에 불편을 끼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주민들은 물론 어린 학생과 직장인이 오가는 오전 시간대에 '악질', '분쇄' 등의 험악한 문구와 선정적인 색상으로 도배된 대형 피켓 및 현수막과 함께 확성기까지 동원해 통행 불편은 물론 불쾌감과 혐오감마저 주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해당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 주민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주택가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데 왜 여기서 노조원들이 시위를 계속하는지 모르겠다"며 하소연했다. 현대제철은 최근 진행된 노사 협상에서 기본급 450%와 1000만 원을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 측은 기본급 15만98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사상 최대 규모 성과급 지급, 정년 퇴직자 대상 3년마다 20% 차량 할인 지원 등을 사측에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건설·부동산 시장 침체로 직격탄을 맞은 현대제철은 최근 경영 부담이 가중돼 가동률이 10%대로 떨어진 포항 2공장의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 노조의 반발로 인해 일부 재가동 및 2조2교대 근무 축소 형태로 전면 가동 중단은 유예됐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익성 악화 요인이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또 꾸준한 판매를 통해 '캐시카우'(수익창출원) 역할을 하던 철근마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인천 및 포항 공장의 철근 설비는 올해(1월 기준) 가동일이 1∼2주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사업장에서 파업 등을 통해 쟁의 행위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시키는 주택가 시위를 이어가는건 도를 넘는 것 같다"며 "경기 불황과 글로벌 무역분쟁 등으로 대내외 악재가 겹친 상황에서 노조의 도를 넘는 무리한 요구는 기업 경영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1 16:36: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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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하루 만에 상승 전환...2654.58 마감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상승 전환해 마감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2%(0.52포인트) 오른 2654.5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5포인트 떨어진 2653.76로 출발해 장 마감 직전 극적으로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억원, 117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20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금속(1.83%), 부동산(1.22%), 운송장비·부품(0.65%) 등이 올랐고, 보험(-2.97%), 증권(-1.23%), 통신(-1.21%) 등은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NAVER(2.26%), 현대차(1.48%), 삼성바이오로직스(0.70%) 등은 올랐다. 셀트리온(-1.22%), SK하이닉스(-1.18%), 삼성전자(-0.34%)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3%(6.38포인트) 오른 774.65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6억원, 7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홀로 114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휴젤(7.30%), 에코프로(6.16%), 클래시스(5.76%) 등은 올랐다. HLB(-3.20%), 삼천당제약(-0.55%) 등이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수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를 하락장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급등 이후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전날 미국 증시의 약세도 국내 증시의 상방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월마트의 실적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과 미국 경기선행지수 둔화에 따른 우려 확산으로 인해 뉴욕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6원 내린 1434.3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2-21 16:25:4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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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AMG SL 43' 공식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럭셔리 로드스터 '메르세데스-AMG SL'의 신규 트림인 '메르세데스-AMG SL 43'을 공식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SL 43은 AMG의 '원맨 원엔진' 철학이 적용된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 엔진(M139)을 장착했다. 이 엔진은 F1 기술 기반의 전자식 모터가 장착된 터보차저를 탑재해 최고출력 421마력(ps),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하며 2세대 벨트 구동식 스타터 제너레이터(RSG)를 통해 10kW의 추가 동력을 지원한다. AMG 스피드 시프트 MCT 9단 변속기와의 조합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 만에 가속할 수 있다. SL 43은 AMG 스포츠 서스펜션을 탑재해 고속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코너링과 반응성을 제공한다. 2+2 시트와 소프트 톱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소프트 톱은 시속 60km 이하에서 15초 만에 개폐가 가능하며 '에어스카프' 기능을 통해 추운 날씨에도 오픈톱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디자인은 클래식한 '300 SL'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300 SL의 디자인 요소를 반영했다. 인테리어는''하이퍼아날로그' 콘셉트로 구성했으며 12.3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11.9인치 센트럴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AMG 시트,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 알루미늄 트림 등 고급 소재를 활용했다. 이와 함께 차량에는 ▲차선 변경, 차선 이탈 방지,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을 포함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충돌 회피 메뉴버링 서포트와 같은 안전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최대 2.5도의 후륜 조향각을 제공하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키레스-고(KEYLESS-GO) ▲디지털 라이트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 플러스 ▲톨 정산 시스템 ▲360도 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장치를 기본 제공해 더욱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SL 43'에서도 17대 한정 모델인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을 함께 선보인다. 이는 백상아리의 역동적인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한 모델로 화이트 마누팍투어 외장 컬러와 붉은색 인테리어 요소를 적용했다. '메르세데스-AMG SL 43'의 가격은 1억5560만원(부가세 포함 및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이며, '메르세데스-AMG SL 43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의 경우 1억6860만원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21 15:39:3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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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개발·유통 맞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기후변화에 대응한 상호 협력과 원예농산물의 생산-유통 협업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aT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우수 신품종 개발과 개발 후 유통·소비 지원 ▲원예농산물 재배적지 발굴과 스마트농업기술 보급 ▲M(온도·습도 등 조절 가능 특수필름 활용) 포장기법 실증 농산물 저장기간 개선 등에 협력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고랭지지역의 재배면적이 감소한 배추의 수급문제 해결에 나선다. aT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여름배추 신품종 육성과 재배적지 발굴을 목표로 하는 신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해발 400~500m 이상의 준고랭지 지역에서 '하라듀' 등 더위에 강한 신품종을 시범 재배하고 수확된 배추는 정부가 수매해 수급 물량으로 확보한다. 동시에 김치 제조 실증 검사도 진행해 신품종 검증과 사업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농산물 수급문제는 생산과 유통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할 때 해결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선언적 행사가 아닌 기후변화로 인한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라고 말했다.

2025-02-21 15:18:2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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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MINI 컨트리맨, 디자인 우수성 인정받아…'2025 올해의 디자인' 수상

MINI 코리아의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MINI 컨트리맨'이 국내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MINI 코리아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시상식에서 프리미엄 SUV '뉴 MINI 컨트리맨'이 '2025 올해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뉴 MINI 컨트리맨은 이번 심사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개발한 자동차 업계 최초의 원형 OLED 디스플레이를 실내 디자인에 적용해 신선한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클래식 Mini의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했던 동그란 계기판을 연상케 하는 직경 240㎜ 원형 OLED 디스플레이는 직관적인 조작성과 선명한 화면 품질, 매끄러운 반응 속도로 매력적인 디자인에 더해 기능성까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모델 고유의 각진 헤드라이트와 영국 국기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라이트 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팔각형 그릴을 더했다.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에 연동된 새로운 시그니처 조명 기능을 활용해 라이트 디자인을 총 3가지로 전환할 수도 있다. 정수원 MINI 코리아 브랜드 총괄 본부장은 "뉴 MINI 컨트리맨은 MINI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더욱 넓어진 실내 공간과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다재다능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MINI 컨트리맨은 지난 2020년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된 이후 국내에서 매년 2600대 이상 판매되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3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을 출시한 지난해에는 총 2886대가 판매돼 국내 프리미엄 소형차 내 최다 판매 모델이자 프리미엄 소형 SUV 판매 1위 모델로 등극했다.

2025-02-21 15:14: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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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김미섭·허선호 각자 대표 연임 추천…내달 주총서 확정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이 올해 연임을 확정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두 부회장을 각각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두 부회장의 임기는 3월까지이며, 내달 27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최종 연임이 결정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2023년부터 김미섭·허선호 부회장의 각자 대표 체제를 운영해왔다. 김 부회장은 글로벌 금융사업 확장을 담당하며, 지난해 인도 증권사 쉐어칸을 성공적으로 인수해 미래에셋의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했다. 허 부회장은 자산관리(WM) 부문을 총괄하며 해외주식 잔고와 연금자산을 각각 40조 원 이상으로 성장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임추위 측은 "김 부회장은 글로벌 금융투자 및 경영 전문가로서 해외 사업 확대를 주도했고, 허 부회장은 안정적 수익구조 마련과 AI 경쟁력 강화를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었다"며 "두 부회장이 향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도 글로벌 시장 확장과 디지털 금융 혁신을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다. 김 부회장은 인수·합병(M&A) 및 해외 법인 확장을 통해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며, 허 부회장은 AI 기반 자산관리 솔루션을 확대하고 리테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하며 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해외시장 개척과 디지털 혁신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21 14:55:42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