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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오는 4월부터 인천~고베 노선 신규 취항

대한항공이 국적 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고베 노선 항공편을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4월 18일부터 인천발 일본 고베 노선에 매일 2회 신규 운항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고베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25분에 출발해 고베 공항에 오전10시에 도착한다. 복편은 고베 공항에서 오전11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1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오후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50분에 출발해 고베 공항에 오후 5시30분에 도착한다. 복편은 고베 공항에서 오후 6시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다. 고베는 간사이 지방 중앙부에 위치해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고베를 기준으로 동쪽으로는 오사카, 교토, 나라, 서쪽으로는 히메지, 오카야마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주변 도시와의 연계관광이 가능하다. 실제로 고베에서 오사카까지는 쾌속선, 고속철도,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빠르면 20분 내 도착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일본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차별화된 노선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여행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18 10:28:3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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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3월 제주 노선 마일리지 좌석 1만3000석 공급

아시아나항공이 다음 달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좌석 1만3000석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음 달 4일부터 20일까지 매일 김포발 제주행 3편, 제주발 김포행 3편 총 102편의 항공편에서 마일리지 좌석이 최대한 공급된다. 출발 시간은 김포에서 오전 7시10분·오후 2시50분·오후 6시45분, 제주에서 오전 7시 10분·오전 9시 5분·오후 12시 55분이다. 투입 기종은 A321로 174석(비즈니스·이코노미)과 195석(이코노미)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3차례 진행했던 제주노선 마일리지 프로모션보다 기간을 연장하여 공급좌석 규모를 확대했다. 비즈니스클래스를 포함한 해당 항공편의 모든 잔여석은 마일리지로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클래스 5000마일, 비즈니스클래스 6000마일이 공제된다. 프로모션 대상 항공편의 경우 잔여 좌석이 있다면 유상 발권도 가능해 선호에 따라 마일리지 항공권과 유상 항공권을 선택하여 발권할 수 있다.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은 이번 포함 총 4회가 진행됐으며 최대 3만8000여석에 달하는 마일리지 좌석을 공급했다. 지난 프로모션 모두 평균 97% 수준의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회원들의 마일리지 사용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2025년에도 마일리지 소진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18 10:28:3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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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글로벌 OLED TV 시장서 12년 연속 1위 달성

LG전자 OLED TV가 세계 OLED TV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OLED TV는 올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비중이 처음으로 과반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지난해 LG 올레드 TV 출하량은 약 318만 대로, 출하량 기준 OLED TV 시장점유율 52.4%를 차지했다. LG전자는 지난 해 4분기에만 110만 대 이상 올레드 TV를 출하하며 OLED TV 시장에서 확고한 1위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 해 OLED TV가 프리미엄(1500달러 이상) TV 시장에서 차지하는 출하량 비중은 전년도 대비 8.5%포인트(p)나 증가한 45%를 기록하며 절반에 육박했다. OLED TV 출하량 비중은 올해는 53.8%로 과반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LG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OLED TV는 명실상부 프리미엄 TV의 대표 주자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지난해 75형 이상 초대형 OLED TV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57.5%의 압도적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체 OLED TV 시장에서 75형 이상 초대형 TV가 차지하는 출하량 비중이 역대 최대인 16%를 기록하며 '거거익선(巨巨益善, 크면 클수록 좋다)' 트렌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LG전자는 TV 제조사 중 최다 초대형 올레드 TV 라인업(77, 83, 88, 97형)을 확보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거거익선(巨巨益善)트렌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LG전자가 업계 최다 초대형 올레드 TV 라인업(77, 83, 88, 97인치)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최대 4K(3840 x 2160)·144Hz 영상을 손실·지연 없이 전송하는 차별화된 무선 솔루션 ▲AI가 사용자 취향까지 분석해 초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 독자 플랫폼 웹OS ▲알고리즘과 유기 화합물 적층 구조를 바꾼 새로운 밝기 향상 기술 등을 앞세워 올해도 OLED TV 비교우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올레드와 LCD를 포함한 LG전자의 전체 TV 출하량은 약 2260만 대로 집계됐다. TV 시장 내 점유율은 매출 기준 16.1%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의 출하량은 약 2억 883만 대로 직전년도 대비 3% 이상 성장하며 3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다. LG전자를 포함한 글로벌 OLED TV 출하량은 607만 대 수준으로, 전년도 대비 8% 이상 성장하며 전체 시장 성장률을 웃돌았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2-18 10:26:5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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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중개형ISA 업계최초 120만개 돌파..."2030스마트 투자자 증가"

삼성증권은 18일 자사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업계 최초로 120만개를 돌파했으며 잔고 역시 4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이 중개형ISA의 가입고객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2030 세대의 신규 유입이 많았다. 지난 2023년 말 약 33만건의 계좌를 기록했던 2030의 계좌가 2025년 1월말 약 43만건의 계좌를 기록해 1년 동안 약 10만개의 계좌가 신규 개설됐다. 같은 기간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45.8%, 30대에서 25.1%가량 증가해 전 연령층 중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1월 말 기준, 삼성증권 중개형ISA 가입 고객들의 자산 중, 가장 많은 자금(평가액 기준)은 해외 상장지수펀드(ETF)로 33%를 차지했다. 대다수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나스닥 등 지수를 추종하는 미국 ETF였다. 이는 중개형ISA 계좌를 통해 국내 상장 해외주식 ETF 투자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비과세 혜택을 활용하는 이른바 '스마트 투자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삼성증권은 '스마트 투자자'들의 중개형ISA를 활용한 재테크 지원을 위해 ▲절세계산기 ▲고수PICK ▲ISA상담소 등 세 가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중개형ISA의 잔고가 크게 늘어나면서, 해당 계좌를 200% 이상 활용하는 똑똑한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중개형ISA가 단순 절세 도구가 아닌 장기적인 자산 형성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및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8 10:13:2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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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환율·원자재↑ 대응 농가 비료비 경감 추진

농협이 영농철을 맞아 농가 비료비 부담 완화에 나섰다. 무기질비료의 판매가격 인상분을 농업인에게 우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18일 농협에 따르면 최근 원·달러 환율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비료업계는 최근 15%의 가격 인상을 요구한 바 있다. 농협은 50회 이상의 입찰을 진행하며 전년대비 인상률을 5.9%로 끌어내렸다. 문제는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된 비료가격 보조사업(정부·지자체·농협이 비료가격 상승분의 80% 이내 지원)에 대해 2025년도 정부예산이 편성돼 있지 않은 상태다. 이 같은 상황에 농업인이 실제 체감하는 비료 값 인상 폭은 21.5%에 달할 것으로 농협은 추산했다. 이에 농협은 올해 비료가격 총 보조 필요액 중 농협 분담분 30%를 우선 지원(최대 372억 원)할 방침이다. 이번 조처로 농업인 체감 인상률이 당초 21.5%에서 15% 선까지 낮아질 것으로 봤다. 또 향후 정부지원 예산을 확보해 농업인의 영농부담 경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비료 가격보조 우선 지원은 고물가, 고환율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업인 실익 증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또 "농협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농업인이 아직도 높은 가격에 비료를 구매해야 하는 만큼, 비료지원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와 국회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2-18 10:13:15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