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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5명은 되어야 로또청약 도전…트리니원 당첨 최저 70점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청약이 최소 5인 가족 이상은 되어야 당첨이 가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청약 최고 가점은 82점이다. 전용면적 84㎡A에서 나왔다. 청약가점은 무주택 기간과 부양가족 수, 통장 가입 기간 등으로 산정한다. 무주택 기간과 청약통장 가입 기간은 각각 15년이 넘을 경우 32점, 17점의 만점을 받을 수 있다. 부양가족 수는 2명(3인 가구) 15점 ▲3인 20점 ▲4인 25점 ▲5인 30점 ▲6인(7인 가구) 이상 35점 등으로 점수가 더해진다. 4인 가족이라면 무주택 기간에서 15년 이상으로 만점을 받아도 가점이 최대 69점이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당첨자의 청약 가점 최저점은 70점이다. 무주택 기간과 청약통장 가입 기간을 모두 채워도 4인 가족으로는 당첨권에 들기 힘들었던 셈이다. 타입별로는 84㎡A가 최저점이 75점으로 당첨자 평균 점수가 78.4에 달했다. 59㎡A, 59㎡B는 모두 최고점이 5인 가족 만점인 79점이며, 당첨자 평균 가점은 74점 안팎이었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반포동 1109번지 일대의 반포주공 1단지 3주구를 재건축한 단지다. 최고 35층, 17개동, 총 2091세대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506세대다. 분양가는 평균 3.3㎡(평)당 8484만원이다. 기존 분양가 상한제 최고 가격이라고 하지만 인근 시세가 평당 2억원까지 치솟은 것을 감안하면 '반값 아파트' 수준이 됐다. 평형별 최고가를 기준으로 전용면적 59㎥ 21억3100만원, 84㎥ 27억4900만원이다 . 지난 2023년 입주한 '래미안 원베일리'의 경우 전용 59㎥가 올해 8월 42억5000만원, 전용 84㎥의 경우 최고 72억원에 실거래를 신고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19 11:05: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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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2년 연속 ESG 평가 '통합 A+'... 유통 대기업 중 유일

GS리테일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정기 ESG 등급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ESG 평가 최고 등급인 A+를 달성했다. 올해 평가 대상 805개 기업 중 통합 A+ 등급을 받은 기업은 19곳으로, 전체의 2.4%에 불과하다. GS리테일은 환경 경영 실천과 가맹점과의 동반성장 강화, 사회적 책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 환경(E)과 사회(S) 부문에서 각각 A+ 등급을 받았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구축 노력을 인정받아 지배구조(G) 부문에서도 A 등급을 획득했다. 먼저 환경(E) 부문에서는 ▲에너지 효율화 ▲저탄소 점포 운영 ▲생물종다양성 보호 활동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전국 1만8000여 개 매장에 '스마트에너지관리시스템(SEMS)'을 구축해 전력 사용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태양광 설비를 도입해 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사회(S) 부문에서는 ▲가맹점 상생·동반성장 강화 ▲상생나눔플랫폼 점포 확대 ▲일·가정 양립 제도 운영 ▲책임 있는 원재료 판매 확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GS25는 올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가맹업 부문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해왔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독립적인 내부 감사부서 운영, 이사회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 강화, 주주와의 소통 확대 등을 통해 견제와 균형 체계를 고도화하며 지배구조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17일 발표된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에서도 2년간 4회 연속 AA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자산 규모 2조원 이상 상장사 중 최상위 수준으로, 유통업계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 GS리테일 박경랑 ESG파트장은 "GS리테일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한 결과, 2년 연속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을 실천해 ESG 선도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9 11:01:44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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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일의 세상 이야기] 와인과 황남빵

힐러리 클린턴은 미국 국무장관 시절 자국에서 유명한 요리사 80여 명을 '국가 요리사(State Chef)'로 임명했다. 그녀는 이들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요리는 가장 오래된 외교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상대국 국민에 대한 '공공 외교'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음식 외교(Culinary Diplomacy)'다. 중국이 미국과 국교 수립 전 저우언라이가 키신저와 함께한 음식이 베이징 덕, 즉 북경 오리였다. 지금도 영업 중인 '취안쥐더'라는 베이징 덕 전문 요리 집에서였다. 마우쩌둥이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운 뒤 처음으로 인정해 준 소련의중국대사 로슈친에게 대접한 음식도 베이징 덕이었다. 오리는 중국 황실에서 즐기던 음식이다 보니 이를 대접하는 것은 황제와 같이 모신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이로써 베이징 덕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2018년 4월 27일 역사상 처음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배달 된 음식은 평양의 옥류관 냉면이었다. 이 냉면을 남북한 정상이 한자리에 앉아서 먹음으로써 평양냉면은 한반도 화합의 상징이 되었다. 영국 언론 가디언도 "평화의 상징은 이제 비둘기가 아니라 평양냉면이다"라고 보도했다. 음식이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역사와 사연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문화가 된다. 술 또한 마찬가지다. 중국인에게 마오타이는 술이 아니라 문화다. 그래서 마오타이는 중국 외교의 현장에 한 부분으로 참여한다. 1972년 미중 정상회담에도, 1984년 홍콩 반환을 위한 덩샤오핑-대처 회담에도 마오타이는 빠지지 않았다. 2018년 3월, 시진핑 주석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접대한 술도 마오타이였다. 당시 마오타이 중에서도 최고인 '아이쭈이 장핑'이었다. 1960년대 생산된 것으로 한 병에 2억 원이 넘는 것으로 한 잔에 320만 원쯤 되는 셈이다. 마오타이는 기원전 135년 한 무제가 마시고 칭찬했다는 얘기가 사마천의 '사기'에 기록돼 있을 정도로 그 역사가 2000년이 넘는다. 2015년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은 이란의 하산 로하니 대통령을 초청했다. 이란에 대한 수출과 투자 확대를 위한 중요한 만남이었다. 그런데 이란 측이 오찬에서 와인을 빼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프랑스는 "이스람교도가 아닌 사람에게만 제공하겠다"고 제안했으나 이란은 이마저도 거절했다. 프랑스는 'no wine, no lunch'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그리고 '프랑스 문화를 존중해라' 그렇지 않으면 '조용히 거절하겠다'로 결정했다. 결국 오찬은 물론 조찬도 없는 회담만 가졌다. 당연히 결과는 좋지 않았다. 이는 와인을 포함한 자국의 음식 문화를 세계에 확산시키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에서 나온 프랑스 외교 정책에 대한 천명이었다. 유네스코의 무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프랑스식 '가스트로노미(gastronomie, 미식 문화)'의 자부심이 그 바탕이다. 이를 위해 프랑스 외무부는 자국산 와인 1만 5000 병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외교 현장에서는 주요 의제보다도 음식이 더 조명받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는 외교에서 음식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음식 외교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식탁 위의 외교') 최근 APEC 정상회의 때 시진핑 주석에게 전달한 '황남빵',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공된 '비비비당의 오감차(五感茶)', 중동 왕세자가 고국으로 가져간 '볶음김치' 등은 '외교의 상징'이 됐다. 건배주인 '호랑이 유자 생막걸리' 역시 각국 정상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이미 잘 알려진 한국 음식 외에 다양한 메뉴로 확장되면서 K-푸드가 외교 성공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김밥'을 식탁 한편에 올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봤다. 전 언론인/ 명리학자/ 철학박사 저서 : 명리 인문학, 사주팔자 30문 30답

2025-11-19 11:00:1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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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국내 주요 ESG 평가서 3년 연속 LCC 최고 등급 달성

진에어가 2025년 국내 주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3년 연속 저비용항공사(LCC)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진에어는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평가 대상 LCC 가운데 A등급을 받은 곳은 진에어가 유일하며, 지난 2023년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3년 연속 A등급을 유지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환경 부문의 생산 공정, 사회 부문의 고객 관리 및 공급망 관리, 지배구조 부문의 이사회 구성·활동과 ESG 경영 인프라 등에서 섹터 평균을 상회하는 점수를 기록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도 진에어는 LCC 가운데 가장 높은 통합 A등급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환경 부문에서 LCC 중 유일하게 A+ 등급을 획득했으며, 사회와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A등급을 유지했다. 진에어는 '더 나은 삶을 위한 날개, 친환경 비행으로 더 큰 가치 절약'(Wings for Better Life, Fly Green Save More)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안전 운항 투자, 고객 편의 증진, 운항 효율성 제고 등 항공업 특성과 연계된 보다 체계적인 ESG 전략을 실행했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영을 위해 ▲연료 관리 시스템 도입 ▲인천~기타큐슈 노선 대상 지속가능항공유(SAF) 혼합 급유 ▲녹색인증제품 구매 ▲환경 기념일 캠페인 참여 등을 실천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제주 차귀도 민·관 합동 해양 정화 활동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추석 맞이 나눔 활동 ▲여름나기 냉방용품 지원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3년 연속 LCC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핵심 가치로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적·환경적·경제적 책임을 다해 고객과 주주에게 신뢰받는 항공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 10:58:07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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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자금 8000억 몰린 한투운용 ACE 미국지수 ETF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2종으로 연초 이후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종의 ETF는 ACE 미국S&P500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 ETF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 ETF는 지난 18일 종가 기준 합산 개인 순매수 8022억원을 기록했다. 각 ETF의 개인 순매수액은 ACE 미국S&P500 ETF가 4475억원, ACE 미국나스닥100 ETF가 3547억원으로 집계됐다. ACE 미국S&P500 ETF는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지수인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핵심 기술주를 포함해 금융·에너지 및 필수·경기소비재 관련 우량 종목을 담고 있어 미국 시가총액 상위 500개 종목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CE 미국S&P500 ETF의 최근 순자산액은 2조7567억원으로 집계됐다. ACE 미국나스닥100 ETF는 미국 대표 기술주를 편입하는 종목인 '미국 나스닥(NASDAQ)1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포함한 글로벌 기술주 선도 기업 100개 종목에 투자하며, 미래 성장성에 장기 투자를 지향하는 상품이다. ACE 미국나스닥100 ETF의 최근 순자산액은 2조2797억원을 기록했다. 한투운용 측은 "두 상품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은 우수한 장기 성과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ACE 미국S&P500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 ETF의 6개월 수익률은 각각 18.30%, 21.73%를, 1년 및 3년 수익률은 ACE 미국S&P500 ETF가 18.13%, 82.29%, ACE 미국나스닥100 ETF가 25.59%, 128.68%를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는 낮은 총보수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두 상품의 연 총보수율은 각각 0.0047%, 0.0062%로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 중 최저 수준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에 대한 신규 매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종류는 매수 방식에 따라 ▲매수 리워드 ▲월간 리워드 ▲꾸준함 리워드로 나뉘어져 있다. 경품은 ▲기프티콘 ▲닌텐도 스위치2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100만원권 등이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미국S&P500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 ETF는 뛰어난 분산투자 효과와 우수한 장기 성과 및 낮은 보수를 기반으로 개인투자자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연금계좌를 할 경우 세금 이연에 따른 절세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19 10:56:0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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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차세대 '우리WON MTS' 광고 캠페인 공개

우리투자증권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제작한 'New 우리WON MTS' 광고 영상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New 우리WON MTS' 광고 캠페인이 공개 7일 만에 70만 뷰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개된 광고 영상은 생성형 AI로 제작돼 AI 기반 실시간 투자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우리WON MTS'의 기술 혁신을 잘 드러내고 있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제공되는 미국주식 온라인 수수료 '무료' 혜택과 사용자 편의를 대폭 강화한 신규 UI/UX를 통해 자유로운 해외투자 환경을 강조했다. AI가 기획부터 제작까지 주도한 이번 영상에서는 '우주'라는 상징적 공간을 배경으로 새로운 우리WON MTS에 글로벌 투자 정보와 혁신적 기술이 집약됐음을 표현했다. "전 세계가 한눈에 보이지"라는 메인 카피는 차세대 '우리WON MTS'가 제공하는 해외주식 거래와 글로벌 커뮤니티 기능을 감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발견' 메뉴에 새롭게 탑재된 주요 AI 투자 콘텐츠 서비스들은 해외주식 정보에 목마른 투자자들에게 실질적 투자 편의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적으로 'StockTwits 인기종목' 코너에서는 글로벌 초대형 투자 커뮤니티인 StockTwits(스톡트윗)과 연동된 현지의 생생한 시장 트렌드와 투자자 심리를 AI가 실시간 분석하고 번역해 제공한다. 복잡한 기업 공시 자료를 AI가 요약해 주는 '내부자공시 속보'를 통해서는 주요 기업 내부 경영진의 거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세계적 투자 대가 및 운용자산 1 달러 이상 미국 대형 기관 투자자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한 '투자 포트폴리오' 서비스도 제공해 해외 투자정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시장' 메뉴에서도 AI가 방대한 데이터를 직접 분석·가공해 양질의 투자정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표로 보는 시장'과 'ETF로 바라본 미국 개미들의 시장심리' 등 코너에서는 투자자의 매수·매도 동향을 시각화한 그래프를 통해 현지 심리와 실시간 수급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AI가 이미 일상화된 기술이 된 만큼 투자 영역에서도 실효성 있는 AI 기반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AI가 직접 만든 광고로 AI 서비스를 소개한 이번 캠페인처럼 '전 지구적 해외주식 정보를 한눈에'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기술 혁신을 앞으로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19 10:48: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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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AI 라이프사이클 전 단계 혁신...프론티어 기업 도약 지원"

마이크로소프트(MS)가 18일(현지 시간) 연례 최대 플래그십 이벤트인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5'를 열고 AI(인공지능) 중심의 프론티어 기업 도약을 위한 신규 기술과 업데이트를 대거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MS는 업무 데이터와 조직 지식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지능 레이어인 '업무 IQ',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연결하는 '패브릭 IQ', AI 에이전트를 위한 관리형 지식 시스템 '파운드리 IQ'를 소개했다. 업무 IQ는 코파일럿과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업무 방식과 협업 관계, 그리고 문서·이메일·회의·채팅 등 조직 내 정보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지능 레이어다. 이를 바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은 정보 간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며, 사용자가 다음에 취할 행동을 예측한다. 또 APIs를 통해 업무 IQ의 역량을 확장하면, 각 조직의 고유한 워크플로와 요구에 맞춘 AI 에이전트 개발도 가능하다. 패브릭 IQ는 분석·시계열·위치 기반 데이터를 운영 시스템과 통합해 조직이 실시간으로 비즈니스 전반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AI와 사람이 동시에 상황을 인식, 빠른 업무 대응이 가능해진다. 파운드리 IQ는 AI 에이전트가 여러 가지 데이터 소스를 넘나들며 작동하도록 지원하는 관리형 지식 시스템이다.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업무 IQ, 패브릭 IQ,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웹 등 각종 데이터 소스를 하나의 지식 엔드포인트로 통합하며, 라우팅과 인텔리전스가 내장돼 더 높은 수준의 추론과 보다 안전한 에이전트 실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MS는 조직이 에이전트 IQ 레이어를 통합해 자체 에이전트를 손쉽게 설계하고 배포하도록 돕는 '에이전트 팩토리'와 다양한 플랫폼에서 생성된 AI 에이전트를 관찰·관리·보호할 수 있는 '에이전트 365'도 선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5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5-11-19 10:38: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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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신한 프리미어 커넥트포럼 인사이트 2026' 개최

신한투자증권이 국내 최고 수준의 최고경영자(CEO)·최고재무책임자(CFO)·오너 등을 한자리에 모으는 비즈니스 포럼을 마련했다. 신한투자증권은 19일 오후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대표 VVIP 법인 네트워크 프로그램 '신한 프리미어(Premier) 커넥트포럼'의 연말 행사 '인사이트(Insight) 2026'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 Premier 커넥트포럼'은 국내 상위 CEO·CFO·오너 등이 참여하는 프리미어 비즈니스 포럼으로, 2022년 출범 이후 450개 이상의 우수 법인이 참여하며 국내 주요 법인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송년회는 지난 3년간 쌓아온 신뢰 기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법인 리더들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고 2026년 경영 환경을 전망하는 인사이트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한금융그룹 전문 자문 조직인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전문가 5명이 패널로 참여해 ▲2025년 국내·글로벌 시장 리뷰 ▲산업 및 부동산 주요 변화 ▲정책·세무 이슈 전망 등 기업 경영 환경 전반에 대한 핵심 분석을 제공하고, 2026년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전략 키워드를 제시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송년회를 계기로 법인 오너 및 경영진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비금융 자원을 더욱 정교하게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커넥트포럼 회원사를 위한 그룹 연계 자문 서비스와 기업 임직원 재무 복지 플랫폼 '신한 Premier WM Workplace' 고도화를 통해 기업과 구성원 모두에게 실질적인 자산관리·복지 설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커넥트포럼은 지난 3년간 법인 고객과 신뢰를 쌓으며 신한금융그룹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오늘 마련된 Insight 2026 세션이 내년도 경영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 리더들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19 10:38:53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