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아이폰 韓 1차 출시?…삼성, 고급형 반값폰으로 방어전 '속도'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아이폰 신작 '1차 출시국'에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삼성전자도 방어전에 나섰다. 삼성은 단종을 고심했던 80만원 대 갤럭시S24 FE를 출시키로 하는 등 고급형 반값 스마트폰을 내놓으며 국내 점유율을 지키는 데 고삐를 죄고 있다. 2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9월 10일 아이폰16과 애플워치, 에어팟 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열흘 뒤인 20일부터 공식 판매가 시작된다. ◆한국 14년만 아이폰 1차 출시국 전망 특히 한국이 아이폰 1차 출시국에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예상대로 한국이 1차 출시국에 이름을 올릴 경우 아이폰 출시 이후 첫 사례가 된다.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은 최근 14년간 한국을 1차 출시국에 포함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은 해외 직구를 이용해 1차 출시국에서 선보인 아이폰을 사들이거나 한 달 이상 기다렸다 구매해야만 했다. 실제로 애플은 아이폰15 시리즈 출시 당시 한국을 3차 출시국으로 분류했다. 한국에선 1차 출시국보다 한 달 가까이 늦게 출시한 것. 업계에선 전자제품을 판매해야 할 때 얻어야 하는 전파 인증 때문에 출시 일정이 밀리는 것으로 추측해 왔다. 하지만 올해 아이폰16을 두고는 지난 5월부터 한국의 1차 출시국 포함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율이 저조한 데다 지난 아이폰15 시리즈의 경우 아이폰 사상 한국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한국이 아이폰 1차 출시국에 포함 된다면, 아이폰의 국내 점유율도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분기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가 주춤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지난 1분기 출시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의 수요가 줄어드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삼성 프리미엄 보급형폰 확대 "방어전 총력" 이 때문에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한 방어전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보급형 제품군을 확대해 점유율을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단종을 고심했던 갤럭시S24 FE를 오는 10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의 갤럭시S FE은 최신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S24' 시리즈의 핵심 기능만 탑재한 가성비폰이다. 저렴한 가격에 '갤럭시S24' 주요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알짜폰으로도 불린다. 실제 삼성은 그동안 중저가 폰을 통해 2분기 점유율을 방어해왔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2024년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76% 점유율을 차지했다. 애플이 22%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다만, 3년 째 삼성전자는 2분기 아이폰의 20%대 점유율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방어하고 있는 실정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분기 삼성전자 점유율에 대해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디 3, A15 등 중저가폰을 출시하며 점유율을 소폭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중저가폰 출시 덕분에 2분기 점유율을 방어했다는 분석이다. 출고가 39만9000원의 갤럭시 버디 3의 경우, 거의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에 삼성은 단종을 고심해왔던 갤럭시S24 FE를 아이폰 16에 대응키 위해 출시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16의 비싼 가격이 단점으로 꼽히는 만큼 프리미엄 보급형 폰인 갤럭시S24 FE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실제 갤럭시S24 FE은 플래그십 모델의 부품을 활용하면서 가격을 낮췄다. 이외에도 삼성은 보급형 제품군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전용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5'의 사전예약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55'에 양자보안을 적용했다.

2024-08-26 16:37:50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국내 전자·車·조선 업계 임단협 갈등 고조…줄파업 생산 경쟁력 악화

우리나라 대표 산업인 전자와 자동차, 조선업계가 또다시 파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위축되고 있다. 파업은 단순히 제품 생산차질의 문제도 있지만 세계 기업과 경쟁하는 우리 기업들의 브랜드 이미지 하락에 따른 수출에도 치명타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장시간 노조와 갈등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피하다는 고질적인 문제도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이달 중순까지 집행부의 지침에 따라 게릴라성 파업을 단행했다. 그러나 최근 교섭권과 파업권 등의 문제로 장기전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대표교섭권 및 파업권을 잃을 가능성이 제기되자 다른 노조와 연대를 고심하는 등 '전열 정비'에 나섰다. 지난해 8월 대표교섭권을 확보한 전삼노는 1년이 되는 이달 초까지만 대표교섭 노조 지위를 보장받았다. 1개 노조라도 사측에 교섭을 요구하면 개별 교섭을 하거나 다시 교섭 창구 단일화 작업을 진행해야 하고 현재의 파업권 역시 잃을 수 있다. 현재 삼성전자에는 현재 전삼노를 비롯해 ▲구미네트워크(2노조) ▲동행노동조합(3노조) ▲삼성그룹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옛 DX노조, 5노조) 등 4개 노조가 있다. 이 중 3노조(동행노조)의 경우 전삼노의 총파업 관련 이견을 보이고 있다. 다만 사측이 각각의 노조와 개별 교섭에 나서지 않을 경우 조합원 수 기준 최대 노조인 전삼노는 교섭대표의 지위를 다시 확보할 수 있다. 전삼노(조합원수 3만 6000여명)의 대부분은 디바이스솔루션(DS) 소속으로, 이들의 파업은 주로 반도체 생산차질을 목적으로 한다. 국내 자동차 업계도 현대자동차를 제외하면 노사간 갈등의 폭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기아 노조는 지난 20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파업 가결이 결정되면서 지난 19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로부터 받은 교섭 조정중지 결정을 포함해 모든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하게 됐다. 과거 현대차와 단체교섭 동조화를 보여왔던 것과 달리 기아 노조는 최근 독자노선을 강조하면서 임단협 잠정 합의를 예단하기 어려워진 상태다. 기아 노조는 이번 임단협에서 퇴직자 차량 평생 할인 제도를 놓고 사측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현재 75세 나이 제한과 할인 주기를 3년으로 조정한 것과 관련해 퇴직자 차량 평생 할인 제도는 연령 제한 없이 25년 이상 근무한 퇴직자에게 2년마다 신차 구매 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기아 노조가 이번 임단협에서 사측에 복원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파업을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한국지엠 노사의 경우 지난달 23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지만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돼 파상파업(게릴리성 파업)을 지속하고 있다. 한 달째 계속된 파상파업에 약 2만여대의 생산 차질을 빚으면서 수출물량도 급격히 감소했다. 르노코리아도 노사간 기본급 인상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KG모빌리티는 노사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지만, 조합원 투표에서 임금인상률이 기대치에 못 미쳤다는 이유로 부결되면서 협상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완성차 업계의 파업 리스크로 지난달 국내 생산 자동차는 29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7.6% 감소했다. 같은 달 자동차 수출액은 54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9.1% 줄었다. HD현대도 조선 및 건설기계, 전력기기 계열사 노조의 파업을 목전에 두고 있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HD현대중공업 노조)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파업에 나설 예정이다. 노조는 조선업 호황이 올해부터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만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서 큰 폭의 임금인상과 성과금 지급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기본급 15만9800원 인상, 성과금 산출기준 변경, 정년 연장 등의 내용을 담은 임단협 요구안을 사측에 제시한 상태다. 앞서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와 현대일렉트릭지회, 건설기계지회는 지난달 22~24일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파업을 가결한 바 있다. 이들 중 현대중공업지회와 현대일렉트릭지회는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로부터 조정중지 결정을 받아내 합법적인 파업이 가능하다. HD현대의 다른 조선 계열사 노조인 현대삼호지회는 쟁의권을 확보한 상태다. 재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은 기업 경쟁력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국내 산업 경쟁력 악화는 국가 경제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8-26 16:32:4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LF 더블플레그, 고전미 더한 골프웨어 신제품으로 가을 겨울 공략나서

생활기업 LF가 가을 겨울 시즌 맞이 골프웨어 상품군 강화에 나섰다.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더블플래그'는 다가오는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고전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골프웨어 가을 제품군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LF에 따르면 이번 가을 상품군은 차분한 색감과 부드러운 소재감, 세련된 실루엣이 특징인 니트, 조거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반집업 반팔과 카라가 있는 긴팔,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 '인생골지' 니트가 준비됐다. 부드럽게 몸에 밀착되는 슬림한 핏으로, 조끼나 아우터와 함께 입기 적합하다. 조거팬츠, 맨투맨 티셔츠에는 그래픽을 더해 가벼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시에 차분한 색상과 약간 넉넉한 핏을 적용해,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는 게 LF 측의 설명이다. 팬츠와 스커트의 전면에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그러나 후면에는 브랜드명을 '더블'과 '플래그'로 나누어 배치하는 '듀얼레터' 그래픽 요소를 적용해 반전을 줬다. 이번 신상 제품군과 함께 화보도 공개됐다. LF에 따르면 따뜻한 느낌의 배경, 클래식한 골프웨어, 빈티지한 헤드 스카프, 그리고 필드에서 눕거나 다리를 드는 위트 있는 모델의 동작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더블플래그만의 쿨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정승희 LF 더블플래그 팀장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유쾌하고 자유로운 감성에 올드머니룩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컬렉션은 영 골퍼들의 세련된 골프웨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블플래그는 앞으로도 영 타깃 중심의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주목하며, 이를 반영한 디자인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들을 적극 공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8-26 16:27:41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금투세 폐지' 국민청원 동의도 '무용지물'…증권가 "불확실성이 비용만 높여"

시행 4개월여를 앞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와 관련한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성립' 됐음에도 본회의 심의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계에서도 금투세 시행과 관련해 국민적 열망 속에도 정치권의 공방만 치열할 뿐이고, 증권사 내 전산 시스템 비용만 부담만 커지고 있다는 볼멘 소리가 나온다. 26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동의청원에 금투세 폐지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청원은 총 5건이다. 5건의 금투세 폐지를 요청한 청원은 17만6618명의 동의를 기록했다. 이중 청원 성립 기준인 5만명을 넘긴 청원은 2건으로 청원 결과 13만4633명의 동의를 얻어냈다. 앞서 '금투세 유예'를 주장한 2022년 10월 당시 청원은, 동의 기간 내(30일) 5만명의 동의를 얻은 금투세 관련 첫 청원으로 '본회의불부의'로 붙여져 금투세 유예를 이끌어 냈다. 이때문에 금투세 도입을 반대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국민동의청원에 대한 기대가 큰 분위기였다. 하지만 지난 4~5월 이뤄진 금투세 폐지 청원은 21대 국회 종료로 임기만료 폐기됐고, 다시 같은 주제로 5~6월 진행된 청원도 위원회심사까지는 이르렀으나 국회의 응답을 받지 못하고 있다. 더군다나 지난 25일 종료된 '국회의원 및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 중 사모펀드 가입내역 공개 요청에 관한 청원' 성립은 투자자들이 금투세 도입을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반감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한동훈 국민의 힘 대표는 8월초 "사모펀드는 환매에 따른 이익을 현재 배당소득으로 과세하는데, 종합과세방식으로 최대 49.5%를 과세한다"며 "금투세가 강행되면 사모펀드에 대한 이익도 금투세 대상이 되고, 세율은 최대 27.5%로 줄어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는 금투세 시행 시 고액 자산가들이 주로 투자하는 사모펀드에 적용되는 세율이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는 주장이다.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연합회 대표는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금투세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에 항간에 떠도는 '초부자 사모펀드 세력과 연계됐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며 "이는 소탐대실"이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증권가는 지난번과 같이 청원을 통한 유예를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다. 금투세 폐지가 확실하지 않은 이상,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전산 시스템에 비용을 들이고 있다. 설령 금투세가 폐지돼도 지금껏 구축한 시스템 관련 비용은 회수할 수 없고, 시행한다면 내년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야 하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국내 자기자본 20대 증권사의 전산운용비는 총 357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정치권에서 금투세 폐지·도입 여부를 미룰수록 비용은 더 들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금투세를 걷으려면 원천징수를 위한 인프라 개발이 필요한데 대형증권사는 신속하게 이를 마련할 수 있을지 몰라도 중소형증권사는 부담이 더 크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금투세 완화를 언급한 '이재명 2기 체제'를 지켜보고 있지만, 불확실성이 해결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우려했다. 또 다른 증권업계 관계자는 "시스템 구축 투자를 완벽하게 하는 것도 부담스럽다"라면서 "만약에 투자자들의 기대처럼 금투세가 폐지되면 매몰비용을 누군가 보전해주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2024-08-26 16:26:08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농관원, 3주간 명절 성수품 원산지 특별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추석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로, 대상은 육류·과일류·나물류 등 제수용품, 건강기능식품·전통식품·갈비류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특산품 등이다. 오는 9월3일까지는 선물·제수용 농식품 제조·가공업체 등을 우선 점검할 계획이다. 이어 9월4일부터 9월13일까지 소비가 많은 대도시 위주의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등의 농축산물 유통업체 등을 점검한다. 이번 추석 성수품 중 주요 임산물에 대해서는 산림청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하거나 인지도가 낮은 지역 농산물을 유명 특산품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조처한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농관원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시장에서 특사경·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시장상인회와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까치산시장 ▲(경기)군포 산본시장 ▲(강원)정선 아리랑시장 ▲(충북)청주 가경터미널시장 ▲(충남)천안 중앙시장 ▲(전북)군산 공설시장 ▲(전남)광양 중마시장 ▲(대구)관문상가시장 ▲(부산)동래시장 ▲(제주)동문재래시장 등이다. 농관원은 또 소비자들이 제수용품 구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산과 외국산 농산물 원산지 식별정보를 누리집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8-26 16:05:58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키움증권, 해외투자자 대상 절세계좌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은 해외투자자들 대상으로 다양한 절세 계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연금저축계좌를 새로 만들거나 타사에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상장지수펀드(ETF) 거래수수료를 1년 동안 우대하고, 순입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추가로 연금저축계좌에서 운용사 연계 이벤트를 통해 최대 4잔 스타벅스 커피와 최대 12만원까지 문화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형 펀드와 국내 상장 해외 ETF 등을 연금저축계좌나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 투자하면 이자, 배당 등의 세금을 아껴 절세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연금저축계좌는 연간 납입한 금액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며 노후에 연금으로 받는 대표적인 절세 상품이다. 매년 최대 연말정산을 통해 13.2% ~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다. 단 중도해지 시 또는 연금 외 수령 시 세액 공제받은 납입원금 및 수익에 대해 기타소득세(16.5%)가 부과된다. 정부의 납입 한도 및 비과세 한도 확대 등에 대한 세제개편안 발표에 따라 중개형ISA계좌의 인기 또한 높아지고 있다. 중개형 ISA계좌는 일반 주식 계좌처럼 직접 투자하면서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좌로 특히 목돈 마련을 준비하는 20·30세대에게도 유용한 계좌이다. 키움증권은 중개형ISA 신규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00만원을 현금으로 제공하고 500만원 이상 순증 시 최소 1만원부터 최대 100만원 현금을 추첨을 통해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절세계좌 또한 키움증권의 강력한 플랫폼인 영웅문S#을 활용해 쉽게 투자할 수 있다"며 "절세계좌를 활용하여 세제혜택과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8-26 16:05:56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장외 CEO 인터뷰] 최인석 레페리 의장 "뷰티 문화를 전 세계 1위권 산업으로"...최대 실적에 코스닥 상장까지

"수백여명의 뷰티 크리에이터, 약 1000만명 이상의 구독자들과 대한민국 뷰티 문화를 이끄는 존재로서 레페리가 가장 눈에 띄는 'K-뷰티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 한국 화장품산업이 10년 내 프랑스를 제치고 1위. 금메달을 따낼 수 있도록 기여하는 국가대표 기업이 되겠다."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가 신한투자증권과 상장 주관 계약을 체결하면서 코스닥 상장 도전을 알렸다. 레페리는 꾸준한 외형 성장을 통해 탄탄한 수익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뷰티 기업이다. 기존 '크리에이터' 비즈니스와 더불어 화장품 유통 플랫폼 사업까지 분야를 확장시키면서 기업공개(IPO)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로 최대 실적 경신...'시기적절'한 코스닥 도전 최인석 레페리 의장은 "기업공개는 해당 기업에 대한 일종의 국가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일종의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투자자에게 확실한 신뢰를 줄 수 있는 시기에 기업공개(IPO)에 나선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고, 레페리는 상장 자체가 목적이 아닌 만큼 주가가 안정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최 의장이 꼽은 레페리의 강점은 '비즈니스 모델'이 명확함과 동시에 남다른 '경쟁력'과 '시장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덕분에 장기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독자적인 사업 구조를 구축할 수 있었고, 스타트업이자 벤처기업으로서 데스밸리(스타트업이 재정난 등으로 실패 위기에 직면하는 시기)를 이겨냈다는 평가다. 레페리는 독자적인 크리에이터 문화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중심으로 뷰티 마케팅과 생산, 유통 등을 총괄하며 '뷰티테일 밸류체인'이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2013년에 설립된 레페리는 400여명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59억원, 영업이익 50억700만원을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 3848%씩 증가한 수치다. 'K-뷰티' 상승 흐름에 탑승하며 자산규모와 수익성 모두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다. ◆지금은 'K-뷰티 웨이브'...'뷰티테일 밸류체인' 통해 뷰티 문화 선도 최 의장은 지금을 한국 뷰티 산업의 호황기인 'K-뷰티 웨이브'라고 명명했다.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1차 'K-뷰티 웨이브'를 거쳤고, 최근에는 국내 인디·중소 브랜드들의 부상으로 2차 'K-뷰티 웨이브'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다만 그는 "이번 웨이브는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들이 제품 품질 향상과 제품 다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성과"라면서도 "국내 화장품의 품질은 좋아지는데도 제품 가격은 오히려 할인 경쟁으로 인해 하락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저렴하고 좋은 품질의 한국 화장품이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의 중저가 시장에서 인기를 보이고 있으나 해외 수요에 단순 공급형 수출로 대응하는 방식은 국내 뷰티 산업의 발전을 저해한다는 부연이다. 국가적 선진적 뷰티 문화 이미지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흐름을 가지고 가기 위해서는 제품 유통에 국한된 방식이 아닌, 제품 생산부터 리테일(유통),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까지 모두 아우르는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최 의장은 "K-뷰티가 진정한 고급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측면에서 차별화된 산업 포지셔닝에 힘써 발돋움해야만 하는데, 이를 레페리가 해내고자 한다"며 "'뷰티테일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한국 화장품 수출액을 5년 내 전 세계 2위권, 10년 내 전 세계 1위권 산업으로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뷰티테일 밸류체인'이란 뷰티 문화를 주도하는 크리에이터 육성부터 온오프라인 마케팅 솔루션, 소셜미디어 기반 커머스 및 라이브 커머스, 뷰티 제품 제조 및 유통까지 포함하는 레페리의 통합 비즈니스 모델이다. 아울러 '뷰티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를 구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최 의장은 "최근 아시아태평양(APAC) 쇼퍼테인먼트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레페리는 뷰티테일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뷰티 쇼퍼테인먼트 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라며 "현재 글로벌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APAC 쇼퍼테인먼트 시장은 연평균 26%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레페리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게 된다면 국내 최초 글로벌 뷰티 쇼퍼테인먼트 상장 기업이 되는 셈이다. 현재 레페리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교류 플랫폼인 '레코멘드' 앱과 고품격 인테리어 기업 '알렉스 디자인'(Alex Design) 등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약력 ▲1989년 6월 9일 출생 ▲2017년 8월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중퇴 ▲2013년 7월 레페리 설립 ▲2016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표창 ▲2016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2019년 제14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제조업-뷰티부문 수상 ▲2023년 4월 레페리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 ▲2024년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

2024-08-26 16:04:53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한국, 전체 근로자 중 '알바 비중' 증가속도 OECD 1위

우리나라는 시간제근로자의 증가폭 비교에서 주요국을 압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임금근로자 중 이른바 '알바'라 불리는 시간제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5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가파르게 늘어났다. 이는 국내 청년층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과 궤를 같이한다. 26일 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시간급을 받은 시간제근로자 수가 전체 임금근로자의 16.1%에 달했다. 지난 2018년(12.2%)과 비교해 3.9%포인트(p) 증가한 수치다. 근로자 8명당 1명이었던 알바 종사자 비중이 불과 5년 만에 6명당 1명꼴로 커진 것이다. 반면, 지난해 38개 OECD 회원국 평균은 16.2%로 2018년(16.5%)보다 되레 줄었다. 미국과 캐나다는 각각 11.9%, 18.0%로. 5년 전(12.7%, 19.0%) 대비 0.8%p, 1.0%p 감소했다. 그리스는 같은 기간 10.4%에서 7.9%로 시간제의 비중이 무려 2.5%p 작아졌다. 코스타리카(-3.4%p)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이 밖에 콜롬비아(-2.5%p), 네덜란드(-2.1%p), 호주(-2.0%p), 영국(-1.8%p), 슬로바키아(-1.8%p), 스위스(-1.7%p), 슬로베니아(-1.4%p), 이탈리아(-1.3%p), 폴란드(-1.1%p), 포르투갈(-1.0%p) 등이다. 2018년 기준 한국보다 시간제 비중이 컸던 스웨덴은 13.5%에서 11.7%까지 감소했다. 주요 7개국(G7) 평균과 유럽연합(EU) 평균도 각각 0.5%p, 0.3%p 내려갔다. OECD가 함께 제시한 브라질(비회원국) 역시 15.7%에서 13.8%로, 우리나라와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한국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국내에 '비자발적' 시간제근로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한경연은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부가조사'를 인용해, 지난 2012∼2022년 기간 비자발적으로 시간제에 종사한 사람 수가 연평균 2.5%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같은 기간 전체 임금근로자 수의 연평균 증가폭인 1.4%를 크게 웃돈다. 보고서에 따르면 50세 미만 중 특히 15∼29세 청년층의 시간제 증가폭(22만7000명→29만 명)이 컸다. 2022년 기준 비자발적 시간제근로자의 60.8%는 생활비 마련이 시급해 시간제근로에 종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원하는 분야 일자리가 없어서'(17.2%), '육아 및 가사 병행'(5.5%), '전공이나 경력에 맞는 일거리가 없어서'(3.4%) 순으로 조사됐다. 한경연은 "비자발적 시간제근로자 증가세가 임금근로자보다 더 가팔랐다는 것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2024-08-26 16:00:50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키움증권, '미국주식옵션 최대 50달러 지원금'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50달러'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이벤트 신청 시점에 미국주식옵션 체결내역 없는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이 대상이다. 이벤트를 신청하는 즉시 신청 계좌로 30달러가 입금되고 입금된 금액을 이용해 미국주식옵션 거래가 가능하다. 미국주식옵션 5일 이상 거래 시 추가 20달러가 지급돼 '최대 50달러'로 미국주식옵션을 거래할 수 있다. 단 최초 지급된 30달러는 30일간 출금이 제한되고, 미사용 금액은 신청일 달력 기준 30일 후 자동 환수되며, 추가 20달러의 경우 입금일 다음날부터 30일간 출금만 제한된다. 미국주식옵션은 특정일자(만기일) 또는 이전에 주식 등 해당 기초자산(미국주식)을 특정하는 가격(행사가)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옵션 가격인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매매하는 파생상품이다. 특징으로는 미국주식의 상승 및 하락 양방향 모두 투자가 가능하다. 미국주식옵션 1계약은 기초자산인 미국주식 또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100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로 프리미엄만 지불하므로 레버리지 효과가 있다. 보유한 미국주식의 하락이 예상된다면 풋옵션을 매수함으로써 가격 하락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미국주식옵션 거래 가능 종목을 200종목으로 확대하면서 더욱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미국주식옵션 거래 매체를 영웅문G(HTS), 영웅문SG(MTS)에서 영웅문S#(MTS)까지 확대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8-26 15:59:18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