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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금융투자 절세가이드' 발간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금융소비자들의 금융 투자 세제 관련 이해를 높이고 절세를 돕고자 2024년 개정판 '금융투자 절세가이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해외주식 투자에 따른 양도소득세 절세방법을 비롯해 청년 소득공제 장기펀드와 청년도약계좌 등 청년들의 경제적 도약을 위한 필수 금융상품, 연금계좌의 절세효과·국민계좌로 거듭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효과적 활용 방법 등 최근 투자자 관심이 높은 금융투자 관련 세제를 설명해 준다. 또한 올해 꼭 기억해야 할 금융 관련 개정 세법 내용과 비과세 및 분리과세 활용 정리표 등을 상세하게 수록하고 있다. 조정민 투교협 사무국장은 "절세 가이드북은 복잡하고 수시로 바뀌는 금융투자 관련 세제를 투자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투교협이 매년 발간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판을 통해 투자자들이 투자와 절세를 보다 잘 이해하고 실질 수익률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교협은 이 가이드북을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회사에 배부하고, 집합교육 교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인들도 손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이북(E-book)으로 제작, 투교협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4-22 14:47:2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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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진행…KT&G·G마켓 등 16개 파트너사 협약

이마트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23일 서울 성동구 뚝섬로에 위치한 KT&G 상상플래닛에서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플지우'는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줄임말로 일상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수거하고 바다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키기 위해 여러 기업, NGO, 공공기관이 협업하는 환경 캠페인 플랫폼이다. '가플지우' 캠페인은 2018년 이마트와 테라사이클, 한국 피앤지 등 3개 파트너사로 시작해, 해가 갈수록 참여 기업·기관·단체가 늘어나고 있다. 올해는 콘텐츠랩 '비보'가 새로운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해 총 16개의 기관이 캠페인에 힘을 싣는다. 올해 가플지우 파트너사는 이마트 외 자원순환사회연대, 브리타, G마켓, 한국피앤지판매유한회사, KT&G, 한국쓰리엠, 조선호텔앤리조트, 신세계아이엔씨, SK지오센트릭 등 16개사다. 이번 협약으로 이마트를 비롯한 16개의 파트너사들은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 고도화 ▲파트너사 공동 마케팅 및 홍보 강화 ▲ 해안정화활동 확대 및 생물다양성 보존 ▲해양환경 교육 강화 등 총 4가지 분야에서 친환경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마트와 파트너사들은 2018년부터 2024년 3월까지 7년째 수도권·충청권 이마트 매장에 설치된 가플지우 플라스틱 수거함과 온라인 수거 프로그램을 통해 총 23톤 가량의 폐플라스틱을 수거했다. 특히 올해는 수거된 플라스틱 중 PET병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플로깅 집게를 만들어 해안정화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이마트는 대안식품을 활용한 저탄소 건강 식생활을 제안하는 신세계푸드의 '베러위크(Better Week)'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마트는 이를 위해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이마트 본사 사내식당에서 신세계푸드의 저탄소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를 활용한 사내 점심을 제공했다. 동시에 지구의 날과 대안식품을 활용한 건강 식생활과 사회적 가치를 알리는 홍보물을 사내식당에 비치해 이마트 임직원들에게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마트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식물성 대안 식문화를 통한 건강한 식생활을 확산하자는 취지로 식물성 런천햄구이와 베러미트 민스(다짐육)을 활용한 강된장 등으로 구성된 ESG 메뉴를 선보였다. 이경희 이마트 ESG담당은 "이마트는 친환경 플랫폼 '가플지우' 캠페인의 활동 반경을 지속적으로 넓히는 한편,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대안식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원해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2 14:43: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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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금리가 너무해”…전년比 금융민원 7.7%↑

지난해 고금리 기조가 꺾이지 않자 은행 대출과 관련한 금융민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금융분야 민원 건수는 전년대비 7.7%가량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22일 발표한 '2023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민원·상담 및 상속인 전체 조회는 총 72만6061건으로 전년 72만590건 대비 0.8%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금융민원은 총 9만3842건으로 전년 8만7113건 대비 6729건 늘었다. 이 외에 금융상담이 34만9190건으로 4.6% 감소했고, 상속인 조회는 28만3029건으로 5.9% 늘었다. 금융민원 중 은행, 중소서민, 손해보험의 민원이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생명보험, 금융투자 분야 민원은 줄었다. 권역별 비중은 보험이 53.0%로 가장 많았고, 중소서민 21.9%, 은행 16.7%, 금융투자 8.4% 순으로 민원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금융민원 가운데 은행 관련 민원은 지난해 1만5680건 접수됐다. 이는 전년 대비 43.8%(4776건)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여신 관련 민원 비중이 49.4%로 가장 많았으며 ▲보이스피싱 9.6% ▲예·적금 8.9% ▲신용카드 4.2% ▲방카슈랑스·펀드 2.6% 순으로 민원 비중이 높았다. 금감원 측은 "높은 대출금리 관련 민원이 2343건 늘었는데 아파트 중도금 대출 관련 가산금리 책정에 대한 불만 민원이 다수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보이스피싱, 예·적금 부문의 민원은 각각 19.9%, 1.4% 줄었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관련 피해 사례 안내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한 데 주로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생명보험 금융민원은 지난해 1만3529건 접수됐다. 전년 대비 19.1% 감소했다. 보험모집(2983건 감소) 등 대부분 유형에서 민원 접수가 줄었다. 금감원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신계약 건수 감소가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반면 손해보험 금융민원은 지난해 3만6238건을 기록해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계약의 성립과 해지(268건 증가), 고지와 통지의무 위반(132건 증가) 관련 민원 유형이 증가했다. 이 밖에도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와 40대의 환산 민원 건수(인구 10만 명당 연간 환산 민원 건수)가 286건, 223.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143.1건), 20대(112.4건), 60대(99.0건)가 뒤를 이었다. 불완전판매 민원도 30대와 40대가 각각 27.8건, 17.3건으로 많았다. 금감원 측은 "은행, 중소서민, 보험 권역에서 30대 민원이 가장 많았으나, 금융투자 권역에서는 40대가 최다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2024-04-22 14:38:4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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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NH농협생명·롯데손보·DB손보

NH농협생명이 보험료 할인 서비스를 도입한다. ◆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약속 시 5% 보험료 할인 NH농협생명은 온라인전용상품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무배당)' 상품가입 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의사를 밝히면 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는 '고향사랑 약속 보험료 할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고향 또는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에 이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다.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무배당)은 부모님 주민등록번호나 인증서 없이 자녀가 대신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부모님 가입 나이(연령) 제한이 없고 인수심사도 생략한다. NH농협생명은 "단일보험료를 적용해 보험료 5% 할인 적용 시 아버지 9025원, 어머니 8550원(할인 전 아버지 9500원, 어머니 8500원)으로 가입할 때 계약자인 자녀가 한 번만 납입하면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손해보험이 해외여행자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가입 시점부터 1년간 횟수 제한 없이 보장 롯데손해보험은 보험 기반 기술 기업(인슈어테크) 해빗팩토리와 해외여행자보험 상품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해외여행자보험 프로모션은 해빗팩토리의 보험 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인 '시그널플래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여행자보험은 한번만 가입하면 1년동안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한다. 여행을 시작할 때마다 보험에 가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여행 1회당 최대 30일까지 적용 가능하다. ▲해외실손의료비 ▲배상책임 ▲여권재발급비용 ▲후유장해 ▲사망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해외실손의료비 가입금액을 5000만원까지 높여 예기치 못한 의료비용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해빗팩토리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한 여행자보험을 서비스하게 되었다"며 "원더와 앨리스를 통해 다진 디지털 손해보험사로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유관 기업들과의 협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이 2023 연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 명예의 전당(DBRT)제도 및 사회공헌활동상 선발 D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일산 킨텍스 8A홀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PA중에서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와 명예의 전당(DBRT) 회원 1016명을 선발했다. 동반자 및 임직원 등도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판매왕 3회 연속 달성했던 황금숙 로얄DBRT가 왕중왕을 수상했다. 판매왕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명임 부산사업단 PA가 수상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성공과 실패는 자신으로부터 말미암는다는 선패유기의 자세로 고객 만족활동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22 14:38:4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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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부산 '세계통계대회'...국제기구와 MOU 등 개최준비 시동

통계청이 22일 '세계통계대회(WSC)' 준비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국제통계기구(ISI), 부산시, 한국통계학회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7일 부산에서는 제66차 세계통계대회가 개최된다. 부산은 지난해 7월 ISI 집행위원회 총회에서 2027년 개최지로 선정됐다. 2001년 서울에서 열린 제53차 대회에 이어 국내 개최 2호를 기록하게 됐다. '통계인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통계대회는 지난 1887년 이래로 2년에 한 번 개최돼 왔다. 대회에는 전 세계 저명한 통계학자를 비롯해 각국 정부·국제기구 및 민간기업의 통계 전문가들이 모인다. 이들은 통계 이론과 실무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지식을 공유하게 된다. 앞서 우리나라(부산)는 2022년 12월 ISI에 2027년 세계통계대회 개최 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후 40여개 신청국 중 최종 후보로 추려진 일본, 싱가포르, 태국과 경합을 벌인 끝에 만장일치로 뽑혔다. 통계청은 "국제연합(UN) 통계위원회 위원국과 부의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정책위원회 의장단으로서 그간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대회를 준비하려 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데이터 등 우리의 선진 통계 사례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업무협약에는 국제사회의 통계 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 방안도 포함됐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2027년 제66차 세계통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국의 혁신적인 통계작성 경험을 적극 공유하고 국제사회 통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2 14:38:1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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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복합수요 맞춤형 종합 솔루션 ‘이노베이션1’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9일 복합수요 기업을 위한 맞춤형 종합 솔루션 '이노베이션1'을 정식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노베이션1'은 신보에 축적된 기업 분석 노하우와 인공지능(AI) 분석 시스템 'BASA'를 기반으로 기업의 복합적인 수요를 진단하고, 정책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등 '원스톱'으로 연계 지원하는 '기업형 PB 서비스'다. 신보는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기업의 복합수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4월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이후 '이노베이션1'을 시범 운영했고 성과분석 결과, 정책 허브의 가능성을 확인해 1년 만에 정식 개시했다. 이날 관련 행사에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은행연합회, 우리은행 등 유관기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가스공사 등 협약기관 임직원과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해 '이노베이션1' 시범운영 성과 및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이노베이션1' 정식 론칭으로 여러 기관에 산재한 기업지원 사업을 원스톱으로 연계함으로써 기업의 복합적인 니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장 유망한 중소기업들이 최적의 시점에 최적의 기관으로부터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4-22 14:36:3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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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휴비스,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 성료…자원 재활용 의미 되새겨

삼양그룹과 휴비스가 지난 20일 전주 휴비스 공장에서 열린 '제26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1996년 시작된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는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과 삼양사, 삼양화성,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과 후원하는 환경 축제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의 유치원생(만 3~6세)과 초등학생 약 1100명이 참가했으며, 가족까지 포함하면 22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올해 그림 경연대회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지키는 우리들의 노력 ▲100년 뒤에도 깨끗한 우리 동네, 미래 친환경 도시의 모습 등 2개의 주제가 제시됐다. 학생들은 원하는 주제 1개를 선택해 그림을 그리며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그림대회에 참가한 고아라(온빛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림축제에 참가했다. 그림을 그리며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보호 방법을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축제가 열린다면 꼭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와 가족들은 행사 당일 운영된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재활용한 화분·키링 만들기 ▲친환경 파우치 꾸미기 ▲환경 관련 그림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다. 아울러 올해 처음 운영한 '에코 플리마켓'은 사전접수에서 150개팀이 몰려 조기 마감될 만큼 많은 관심을 모았다. 플리마켓 참가자들은 장난감, 도서, 옷, 신발 등 가정 내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각자 가져와 저렴하게 판매하며 자원의 재활용을 실천했다. 삼양사 배용준 전주EP공장장은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한 결과 예년보다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풍성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림 경연대회 수상자는 5월 17일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그림대회 총 상금은 1680만원으로 대상(환경부장관상) 수상자 3명에 상금 각 100만원을, 금상(수당재단 이사장상,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수상자 6명에 상금 각 70만원을 수여한다. 이어 은상 6명(상금 각 50만원), 동상 6명(상금 각 30만원), 장려상 9명(상금 각 20만원), 입선 100명(상금 각 3만원) 등 수상자 총 130명을 선정한다.

2024-04-22 14:08: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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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중기 '매출'줄고 '비용'늘어…경영개선 위한 지원책 마련"

"중소기업의 수익성이 약화되고 있다. 중소기업의 경우 산업생태계나 고용측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리스크요인을 점검하고, 적시에 금융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2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중소기업 금융 애로 점검 협의체' 1차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협의체에는 금융연구원, 신용정보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등 연구기관과 5대 지주 및 정책금융기관의 금융연구소가 참여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중소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지난해부터 감소하고 있다. 2022년 4분기 4.2%까지 오르던 매출액 증가율은 2023년 1분기 -1.2%로 감소세로 돌아선뒤 2분기 2%, 3분기 2.7%로 감소폭이 확대됐다. 연체율도 상승했다. 은행권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2021년 1월말 0.4%에서 2022년 1월말 0.29%로 떨어지다 2023년 1월말 0.39%, 2024년 1월말 0.6%로 오르기 시작했다. 코로나19가 시작되던 시기와 비교해 절대적 수치는 양호하지만, 대기업·중견기업의 매출 부진에 따라 중소기업도 어려움도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김 위원장은 "지주내 은행, 카드사, 저축은행, 보험등 계열사가 독창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이용해 분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이 적시에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체에서는 국내기업의 신용현황이 논의됐다. 신용상 금융연구원 금융리스크연구센터장은 "기업부문의 부실이 경제전반의 시스템리스크로 전이 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부동산시장과 민간소비등 내수시장 침체가 여전히 진행형이라는 측면에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정훈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이 장기적으로는 매출성장, 비용관리, 자산활용 측면에서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며 "장기성장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금융공급과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관리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융위와 중기부는 매달 협의체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금융 리스크를 점검할 예정이다.

2024-04-22 14:00: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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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만2605세대 입주...전달比 67%↑

오는 5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2만2605세대로 전달 대비 약 67% 증가할 전망이다. 주춤했던 새 아파트 입주가 내달부터 다시 증가하며 6월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임대·연립 제외, 총가구 수 30가구 이상 아파트 포함)은 45개 단지, 2만2605세대로 전달(1만3561세대)보다 67%(9044세대) 증가한다. 전년 동월(2만3803세대)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8238세대가 입주한다. 전월(3790세대)과 비교하면 1.7배(4448세대) 많은 물량이다. 경기 5675세대, 인천 2563세대가 입주하고 서울은 입주물량이 없다. 경기는 내달 도시별 물량 중 가장 많은 새 아파트가 입주한다. '광주탄벌서희스타힐스1단지'(416세대), '동두천중앙역엘크루더퍼스트'(168세대), '안산한신더휴'(377세대),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안성공도'(705세대), '덕계역진산블루시엘'(72세대), 'e편한세상옥정리더스가든'(938세대), '양평우방아이유쉘에코리버'(219세대), '오산세교한양수자인'(786세대), '힐스테이트오산더퍼스트'(927세대), '동천역트리너스'(94세대), '힐스테이트고덕스카이시티'(665세대), '화성동탄2제일풍경채퍼스티어(308세대)' 등 12곳의 단지가 입주한다. 인천은 '힐스테이트송도더스카이'(1205세대), '영종국제도시서한이다음'(930세대) 등 4개 단지가 입주한다. 지방에선 1만4367세대가 입주한다. 내달 입주 물량은 수도권(36%)보다는 지방 비중(64%)이 높다. 특히, 경남 입주물량이 4640세대로 5월 도시별 입주물량 중 두 번째로 많다. 경남 지역 자체로는 지난 2019년 12월(1만858세대)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 입주한다.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1470세대)과 '두산위브더제니스양산'(1368세대)이 입주하고 진주, 창원 등에서 집들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의 지역은 전남(2305세대), 부산(2221세대), 강원(1516세대), 대구(861세대) 순으로 입주물량이 공급된다. 주춤했던 새 아파트 입주가 5월부터 다시 증가하며 6월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6월 전국 입주예정물량은 총 3만990세대로 5월보다 37%(8385세대) 많고 올해 상반기 중 최다물량이다. 3·4분기에도 각각 3만14세대, 4만9686세대가 입주하는 등 지난해 동기와 비슷한 물량이 입주할 예정이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실 리드는 "수도권 위주로 새 아파트 입주가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근 신규분양아파트의 분양가가 높아지자, 입주단지의 분양권 거래에 새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으로 당분간 입주장의 새아파트 관심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4-22 13:51:4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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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장관, 닭고기 업체 찾아 'AI 방역 철저' 강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2일 국내 한 닭고기 공급업체를 찾아 소매가격 안정화를 강조하고, 이를 위한 조류인플루엔자(AI) 대비 방역 강화를 주문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이날 경기 화성 소재 ㈜한강식품(닭 계열화사업자)을 방문해 닭고기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송 장관은 "계열화사업자가 중심이 돼 계열농장의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생산기반을 확대해 닭고기 가격안정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정부가 닭고기 납품단가 인하지원을 올 연말까지 추진해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겨울 철저한 방역관리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최소화되고, 닭고기 공급이 증가해 수급이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며 "당분간 소비자가격 안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계열화사업자와 협력해, 종계와 병아리 추가입식을 지원해 닭고기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긴급 가격안정자금을 활용하해 연말까지 계열화사업자가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값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겨울 고병원성 AI 피해 최소화가 수급에 미친 영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한강식품 관계자는 지난 겨울 계열농장에 대한 철저한 AI 방역으로 피해가 거의 없었던 데 힘입어 닭고기 공급이 지난해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계속적으로 병아리 입식을 확대하고 있다"며 "농식품부의 납품단가 인하 지원 사업을 통해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닭고기 단가를 1000원씩 낮춰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4-22 13:49:39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