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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부정청약 154건 수사의뢰…"신생아 특별공급 점검"

#. A씨는 배우자, 어린 자녀와 함께 용인에서 거주하다 이직한 회사(경남 소재)의 사원아파트로 배우자와 자녀만 전입 신고하고, 본인은 용인 주소지를 유지했다. 평택에서 미군이전평택지원법에 따라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주택에 청약해 당첨됐지만 부정청약으로 적발됐다. 위장 전입 등 작년 하반기 부정청약이 15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하반기 주택청약 및 공급실태를 점검한 결과, 총 154건의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적발해 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작년 상반기 분양단지 가운데 부정청약이 의심되는 단지 40곳, 2만7068세대를 대상으로 점검했다. 주택법 위반이 확정될 경우 형사처벌과 함께 계약은 취소(주택환수)되고, 향후 10년간 청약이 제한된다. 이번에 적발된 주택 공급질서 교란행위 가운데 위장전입이 142건으로 가장 많았다. 해당 지역 거주자 또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의 청약자격을 얻기 위해 주소지만 옮겨서 청약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거주하지 않으면서 해당 지역에 있는 주택이나 상가, 민박집, 공장 등으로 전입신고한 사례도 있었다.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 청약자격이나 무주택기간 점수를 얻기 위해 주택을 소유한 배우자와 허위로 이혼하고 청약하는 부정청약도 7건이 적발됐다. 이밖에 시행사가 부동산원으로부터 부적격당첨 사실을 통보받고도 계약을 체결한 사례가 3건 있었으며, 부적격당첨자와 공모해 계약포기 한 주택을 빼돌려 미분양 주택으로 가장한 계약과 추가당첨자 명단을 조작해 부동산원으로 통보하는 사례가 각각 한 건씩 있었다. 김헌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주택청약시장 조성을 위해 상시점검체계를 유지하고, 청약과 대출에 보다 많은 혜택이 부여되는 신생아 특별·우선공급 등 새로 도입된 청약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장 모니터링과 점검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4-17 15:12: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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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 글라스락 브랜드 웹사이트 열어

오픈 기념 SNS 이벤트도…소비자 제품 선택 돕고 편의성 제고 SGC솔루션이 글로벌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브랜드 웹사이트를 열고 이를 기념하는 SNS 이벤트를 5월 5일까지 진행한다. 17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소비자들에게 제품 선택을 위한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고 편의성을 높이기위해 브랜드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웹사이트는 자연에서 온 원재료가 글라스락 유리밀폐용기로 탄생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은 브랜드 필름을 메인 페이지에 배치했다. 브랜드 필름 다음으로 보여지는 콘텐츠로는 글라스락, 글라스락 베이비, 글라스락 셰프토프, 보에나, 오펫 등 주요 브랜드의 슬로건을 디자인해 각각 한 페이지로 구현했다. 카테고리별로는 글라스락 및 각 브랜드별 스토리, ESG 활동을 다채롭게 담았다. 2005년부터 이어져온 글라스락의 브랜드 히스토리와 자체 유리 기술력을 다룬 콘텐츠, 각 브랜드별 탄생 비화를 알 수 있는 개별 콘텐츠를 구성했고, 글라스락의 환경 캠페인과 취약 계층 기부 등의 스토리도 제공한다. 제품 소개 페이지에선 글라스락의 다양한 제품들을 용도와 기능, 모양 등에 따라 사용자 맞춤으로 분류해 볼 수 있어 필요한 제품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밀폐용기의 경우 몸체와 캡 각각의 기능으로 전자레인지나 오븐, 냉동실 등에서의 사용 여부를 쉽게 알아볼 수 있고 정사각, 직사각, 원형 등 모양별로 제품을 검색할 수 있다. 쿡웨어의 경우는 프라이팬, 냄비, 그리들 등 제품의 용도는 물론 형태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확인할 수 있고 인덕션 등 사용 환경에 맞는 제품을 한눈에 검색할 수 있다. 추후 순차적으로 베버리지웨어, 테이블웨어, 반려동물, 소형가전 소개 페이지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임광빈 본부장은 "앞으로 꾸준히 정보를 업데이트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4-17 15:10: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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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멤버스' 신규 고객 3개월 무료에 기존 고객 페이백까지

컬리는 유료멤버십 '컬리멤버스'의 모든 신규 가입자에게 3개월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고객에게는 3개월간 월 2000원씩 추가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여기에 무료 배송 쿠폰까지 3장 더해 최대 14만1000원 상당의 혜택을 전한다. 컬리멤버스는 컬리가 지난해 8월 출시한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다. 월 이용료 1900원만 내면 매달 2000원을 즉시 적립금으로 돌려받고, 5종 쿠폰팩 과 최대 7% 구매 적립금까지 지급해 총 12만6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CU, 커피빈, 롯데시네마 등 외부 오프라인 업체와의 제휴도 매달 새롭게 제공한다. 이에 출시 반년 만에 가입자가 3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컬리는 고객들의 꾸준한 이용에 보답하고자 오는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한 달 간 컬리멤버스 첫 가입 고객에게 3개월간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즉시 지급 적립금 및 쿠폰팩과 더불어 외부 제휴 혜택, 멤버스 고객만을 위한 단독 위크 등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기존 고객과 재가입 고객 대상으로는 3개월간 월 2000원씩 추가로 돌려주는 페이백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및 기존 고객 모두에게 무료 배송 쿠폰 3장을 더 지급한다. 기존 무료 배송 쿠폰 1장, 럭셔리 뷰티 제품을 포함한 뷰티컬리 20% 쿠폰 1장, 마켓컬리 할인 쿠폰 3장으로 총 2만4000원 상당의 5종 쿠폰팩에 더해 총 9000원 상당의 쿠폰 3장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할인 쿠폰 팩만 8종에 달한다. 컬리멤버스는 밤 11시 전에만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8시 전에 배송해 주는 컬리의 샛별배송 서비스를 더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업계 멤버십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책정했다. 저렴한 멤버십비에 다채로운 혜택으로 멤버십 만족도 척도인 가입유지율이 85%에 달한다. 컬리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이용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컬리멤버스는 업계 최저 구독료에 최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외부 제휴 혜택 등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7 15:09:4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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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바이어 400여곳 초청 'K-푸드+' 수출상담회 개막

'2024 바이어초청 K-푸드+ 수출상담회'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17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개막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행사에 전 세계 36개국에서 해외바이어 417곳과 국내 수출기업 등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개막식 직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수출 확대방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대기업·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K-푸드+'란 한국 농식품을 뜻하는 K-푸드에 스마트팜·농기자재·동물용 의약품 등 전후방산업을 더해, 농식품산업과 연관산업을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농식품부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한국 농식품산업(전후방산업 포함) 부문 수출기업의 신규 거래선 발굴을 도모한다"며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바이어와 국내 수출기업 간 상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 분야에는 일본과 중국, 미국, 아세안, 유럽, 중동 등 주요 시장 35개국 114개 바이어와 222개 수출기업이 참가한다. 전후방산업은 13개국 32개 바이어와 49개 수출기업이 참가하고 있다 이온(일본)을 비롯해 제이원푸드(미국), 징동(중국), 파킨샵(홍콩), 레베(독일), 그랜디오스(UAE) 등이다. 정부는 수출상담회 성과를 높이기 위해 상담회 개최 전부터 해외 바이어의 관심 품목을 사전 파악하여 수출기업에게 제공했다. 또 기업 간 온라인 사전 면담을 주선했으며, 이를 통해 상담회 기간 중 수출계약(MOU)이 체결될 예정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행사 첫날인 17일 오후 수출상담회와 연계해, 주요국 바이어들과 국가별 수입동향 및 향후전망 논의 등 '농식품 및 전후방산업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주재했다. 송 장관은 "지난해 K-푸드+ 수출확대 추진본부 운영 등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경기침체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은 역대 최고 수출실적인 121억3000만 달러(농식품 91억 달러, 전후방산업 29억 달러)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수출영토 확대를 위해 대기업·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GS25, 봉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간 '제1호 K-푸드 대·중소기업 수출 상생 및 협업 협약이 체결됐다. 대·중소기업 수출 상생 및 협업은 대기업의 해외 유통망 등 인프라를 활용해 수출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한다. 수출영토 확대 및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K-푸드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시장은 미국과 아세안, 유럽이다. 올해 1분기 기준 제1위 수출시장(국가 기준)은 미국으로, 단일 국가 중 가장 높은 비중(15.7%)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 지역 역시 주요시장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유럽 시장에서 소비 심리 회복과 함께 비건·글루텐프리 등 건강식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한류 인기와 K-푸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아세안 시장도 증가세를 보였다.

2024-04-17 15:07:4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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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750억 자사주 매입, 2000억 자사주 소각 결정..주주가치 높인다

셀트리온이 자사주 추가 매입과 소각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750억원 규모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다. 올해만 총 1500억원 규모다. 지난달과 동일한 7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통해 주가 안정을 도모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43만6047주로 취득 예정 금액 약 750억원 규모다. 자사주는 이달 18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작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1조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단행한 바 있다. 자사주 소각도 동시 진행한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소각키로 한 자사주는 총 111만9924주로 보유 자사주 수량의 10%에 해당하며 약 2000억원 규모다. 셀트리온은 이미 지난 1월, 당시 보유 자사주 수량의 20.6%에 해당하는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단행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자사주 소각으로 셀트리온은 올해만 자사주 수량의 30%에 달하는 6000억원 어치를 소각한 셈이다. 추가 주식 소각에 따라 셀트리온의 발행주식총수는 2억1692만 9838주로 감소할 예정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과 소각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17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이뤄졌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 단행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의 주식 가치는 상승할 전망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총 약 1조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작년 말 1주당 500원씩 총 1037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하는 등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는 신약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안착과 후속 바이오시밀러의 허가 등을 통해 셀트리온의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 성과와 더불어 지속적인 주주환원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4-17 15:07:0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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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승인…한국도 가능?

홍콩 금융당국이 아시아최초로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승인하면서 국내에도 승인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여전히 가상자산 현물 ETF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이 유지하고 있지만, 총선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이 현물 ETF 승인 공약을 내세웠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승인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17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지난 15일(현지시각) 차이나AMC, 하베스트 글로벌, 보세라 인터내셔널 등 3개 자산운용사가 신청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를 조건부 승인했다. 앞서 지난 1월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블랙록 등 미국 자산운용사 11곳이 제출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상장 신청을 승인한 바 있다. 홍콩은 아시아 최초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국가로, 독일과 캐나다, 미국에 이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네 번째 국가가 됐다.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같은 아시아 국가인 우리나라 역시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거래 할 수 없다. 금융위원회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현행법 상 금융투자상품이 아니라는 유권 해석에 기반해 거래가 이뤄질 경우 자본시장법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현행법상 ETF는 기초자산으로 구성된 기초지수를 추종해야 하지만 비트코인은 현물 ETF는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것이 아닌 비트코인 가격을 추종하기 때문에 가상자산 기초요건에 포함되지 않는다. 자본시장법상 기초자산은 금융투자상품·통화·일반상품·신용위험 등을 인정하고 있다. 다만 승인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했던 금융당국이 현물 ETF에 대해 눈높이를 맞출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바꿨기 때문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등과 관련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등과 협의하겠다"며 "가상자산 이슈, 비트코인 현물ETF 등 눈높이를 맞춰야 될 부분이 있다"라며 오는 5월 방미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번 22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민주당이 총선 공약 중 하나로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 및 거래를 내세우면 관련 입법이 국회에서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총선 공약에는 자본시장법 개정이 포함되어 있는데, 자본시장법에 가상자산을 금융상품으로 포함한다고 개정될 경우 금융당국의 반대 근거도 사라지게 된다. 가상자산 시장 육성은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만큼 시장에서는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승인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22대 국회를 구성하고 법안을 만들기까지 단기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오는 7월 가상자산법 시행이후 제대로 된 논의가 시작 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물 ETF 승인으로 가상자산시장이 단계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현물 ETF 승인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4-17 15:05:3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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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6 독일 장거리 주행평가서 ‘만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가 최근 독일에서 진행된 전기차 장거리 주행 평가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는 독일 전기차 전문지 일렉트릭 드라이브의 주행 평가에서 아이오닉6가 종합평점 5점 만점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2주 동안 총 2000㎞ 구간에서 이뤄졌으며, 항속 거리·충전 속도·주행 성능·승차감·품질·편의 사양 등 6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일렉트릭 드라이브는 아이오닉6에 대해 "항속 거리와 충전 성능은 전기차 구매를 결정짓는 요소"라며 "이 두 가지 요소가 탁월한 아이오닉6는 이용자들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완벽한 전기차"라고 호평했다. 아이오닉6는 독일 전역의 시내·국도·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kWh당 평균 5㎞의 연비를 기록했다. 특히 회생제동 기능이 자주 작동하는 국도와 시내에서는 kWh당 6.3㎞의 전비를 달성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충전 편의성도 입증했다. 800V 고전압 시스템을 장착한 아이오닉6는 가정용 월박스로 완속 충전 시 10∼100%까지 약 7시간, 350㎾ 초고속 충전소에서 충전 시에는 27∼80%까지 13분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일렉트릭 드라이브는 아이오닉6가 지닌 전기차로서의 장점뿐 아니라 실내외 디자인·주행 성능 등 차량 기본기에도 높은 점수를 매겼다. 이 매체는 "쿠페형 디자인을 채택했음에도 긴 휠베이스(축간거리)로 넉넉한 공간성을 확보했다"며 "코너링은 역동적이지만 평지에서는 부드러운 주행감을 가진 조화로움이 느껴지는 차"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 주요 모델로 자리 잡은 아이오닉 6는 2023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차(WCOTY)'를 수상했다. 또 지난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2024 독일 올해의 차 뉴 에너지 부문 ▲2023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ild)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미드사이즈 부문 ▲2024 아일랜드 올해의 차 ▲2024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 및 대형 EV 부문 ▲2024 영국 올해의 차 패밀리카 부문 등 유럽에서 다수의 호평을 받으며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2024-04-17 15:04: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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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유럽 해상풍력 시장 진출…"경험 살려 시장 확대할 것"

HD현대중공업이 스코틀랜드 경제개발기구와 손잡고 유럽 해상풍력 시장에 진출한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스코틀랜드 엔터프라이즈(SE), 하이랜드&아일랜드 엔터프라이즈(HIE)와 스코틀랜드 내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과 SE, HIE는 스코틀랜드 내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SE와 HIE는 스코틀랜드 내 비즈니스 혁신과 일자리 창출, 투자 유치 등을 위한 정부 산하 경제개발기구다. HD현대중공업은 부유식 해상 구조물 설계 및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급망 최적화 방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SE와 HIE는 스코틀랜드 내 재정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잠재적 공급 기업과 제조 시설, 투자자 등에 대한 인적·물적 네트워크 확보 방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해상풍력 구조물은 거친 해양 환경을 고려한 설계·제작이 필요해 해양플랜트 제작 경험을 보유한 조선사가 강점이 있는 분야다. 조선소 내 특별한 구조 변경이나 설비 투자 없이도 대형 구조물 제작에 바로 돌입할 수 있어 해상풍력 시장은 조선업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해상풍력 누적 설치 용량은 2022년 63.3GW에서 2032년에는 477GW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영국은 해상풍력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 중 하나로 북해의 강한 바닷바람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 부유식 단지인 하이윈드 스코틀랜드를 건설한 바 있다. 영국 정부는 2021년 11GW였던 해상풍력 발전 규모를 2030년까지 50GW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해상풍력 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제작 공급 인프라 구축 등 협력 방안을 모색중"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부유식 구조물 설계 및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살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4-17 15:04: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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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IBK창공, 2024 월드IT쇼(WIS 2024) 참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2024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 전시회로,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시장의 기술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기업들이 최신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기업은행은 'IBK창공 기획관'을 구성해 24개 기업의 전시부스와 IBK창공 홍보부스 등 총 30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기업 전시부스에는 전력 제어 및 충전 솔루션 개발 기업 '세상을바꾸는사람들', 주방 내 조리 수행 로봇 개발 기술 보유 기업 '피플즈리그', 클라우드 비용 절감 및 관리 SaaS 서비스 제공 기업 '원더무브', 스마트호텔 통합 플랫폼 개발 기업 '두왓' 등이 참가해 업계 관계자와 국내·외 바이어에게 혁신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IBK창공 홍보부스를 통해 IBK창공 창업육성플랫폼 소개 및 2024년 하반기 육성기업 모집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 기업에게 판로개척, 홍보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해 월드IT쇼에 참가하고 있다"며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 입증을 통해 성장 활로를 개척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4-17 15:03:5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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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페루서 6406억 규모 함정 4척 수주…'팀코리아' 일군 성과

HD현대중공업이 대한민국 중남미 방산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의 함정 수주에 성공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6일(현지시각) 페루 국영 시마(SIMA)조선소와 6406억원 규모의 함정 4척 공동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약 3주 만에 정식 계약을 맺은 것으로, 중남미 방산 수출 사상 최대 규모다. 이번 사업은 3400톤급 호위함 1척, 2200톤급 원해경비함 1척, 1400톤급 상륙함 2척을 현지에서 건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HD현대중공업은 시마조선소와 협력해 오는 2030년까지 이들 함정을 순차적으로 페루 해군에 인도할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이 함정의 설계, 기자재 공급 및 기술 지원을 수행하고, 시마조선소가 최종 건조를 맡게 된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앞으로 15년간 페루 정부 및 해군과 '전략적 파트너'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향후 페루 해군이 발주할 예정인 호위함 5척, 원해경비함 3척, 상륙함 2척 등 함정에 대해서도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해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부사장)는 "페루 해군의 현대화와 전투능력 강화를 위해 투자할 것"이라며 "시마조선소가 중남미 지역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987년 뉴질랜드에 8400톤급 군수지원함을 인도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필리핀으로부터 수출용으로 개발한 2200톤급 원해경비함 6척을 수주하는 등 현재까지 총 18척의 해외 함정을 수주했다.

2024-04-17 15:03:5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