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롯데, 파트너사 초청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 개최

롯데는 지난 22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파트너사 임직원 1300명을 초청해 '롯데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는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문화 공연을 통해 교감하며 더욱 화합하자는 취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를 기획했다. 콘서트 주제는 롯데그룹과 협력 파트너사의 동반성장의 의지를 담아 '더 높이, 더 멀리! 같이 성장하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정했다. 음악회 진행에 앞서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을 비롯해 롯데 13개 계열사 대표 및 협력사 대표들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기원하는 점등식을 통해 상생 의지를 다졌다. 1, 2부로 나뉘어 약 100분에 걸쳐 진행된 콘서트에는 '불타는트롯맨' 우승자인 가수 손태진과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자인 댄서 허니제이, 걸그룹 SES 출신 뮤지컬 배우 바다 등이 출연했다. 콘서트는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를 기반으로 트롯과 성악, 힙합과 K팝 발라드까지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편성과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졌다. 콘서트를 관람한 AI 청소 솔루션 업체 고예성 ㈜크린텍 대표는 "롯데와 여러 파트너사 임직원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을 즐기며 롯데 협력사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하모니를 이루듯 롯데와 파트너사들이 서로 시너지를 내는 조화로운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서로 마음을 모아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도 파트너사들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24 13:27:09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 장항제련소 오염 피해자 진료비 지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충남 서천의 (구)장항제련소 환경오염피해의 구제에 나선다. 이를 위해 피해 주민의 지역 의료기관 이용 시 편의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오는 25일 전북 군산에서 군산의료원과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난 1922년 군산자혜의원으로 설립된 군산의료원은 전북 및 충남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공공병원이다. 서천의 (구)장항제련소 주변 지역은 1936년 제련소 설립 이후 카드뮴 등 중금속이 대기와 토양으로 배출됐다. 이후 2009년 건강영향조사 결과, 환경오염으로 인한 주민 건강 피해가 인정됐다. 만성신장염과 골다공증, 천식 등 총 27종의 질환이 보고됐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2017년부터 구제급여 선지급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2월까지 주민 493명에 대해 환경오염피해를 인정하고, 의료비 및 요양생활수당 등 27억 원의 구제급여를 지급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피해구제 대상 주민이 질환의 진료·검사·치료를 위해 군산의료원을 이용할 경우 △사전 예약 △일일 방문 일괄(원스톱) 서비스 제공 △의료비 후불제 지급 등 서비스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군산의료원은 대상 주민들이 전담 창구를 통해 사전 예약 후 하루 방문으로 진료·검사를 마칠 수 있도록 일괄(원스톱) 서비스 등 편의를 제공한다. 아울러 주민들이 피해 인정 질환에 해당하는 진료·검사를 마친 후에는 군산의료원이 질환의 급여 항목에 대한 본인 부담 비용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직접 청구해 처리한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오염 피해자가 편리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차질 없는 환경오염 피해구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24 13:16:56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YG의 카톡(Car Talk)] 안락함·연비 모두 잡은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학원용, 작업용, 특수용 차량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스타리아가 패밀리 차량으로 진화했다. 현대차 미니밴 스타리아의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브리드'는 이같은 이미지를 완벽하게 탈피하고 친환경과 정숙성을 더한 다목적차량(MPV)으로 탈바꿈했다. 넓은 실내 공간과 개방감을 갖춰 2열에 앉은 탑승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가정에는 더없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20일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브리드 7인승 모델을 시승을 통해 느꼈던 부분이다. 이날 시승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출발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나인블록 프로방스점을 경유해 돌아오는 약 60㎞ 구간에서 진행했다. 우선 기착지인 나인블록 프로방스점까지는 '쇼퍼 드리븐(기사가 운전하는 차)'으로 이동했으며 복귀는 '오너 드리븐(직접 운전하는 차)' 방식으로 진행했다. 쇼퍼 드리븐을 위해 2열에 탑승했다. 차고가 낮았고 슬라이딩 도어가 열리면 전동 사이드스템이 튀어나와 아 어린아이들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승하차하는데 부담스럽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발을 높이 들지 않고도 편안하게 차량에 탑승할 수 있었다. 2열 독립 전동시트는 공간이 넓고 안락했다. 키 177㎝ 성인 남성이 탑승해 발을 뻗어도 불편함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브리드의 전폭은 1995㎜, 전고 1990㎜, 전장 5255㎜, 휠베이스 3275㎜로 경쟁 차종인 카니발(전폭 1995㎜, 전고 1775㎜, 전장 5155㎜, 휠베이스 3090㎜)보다 길고 높은 공간을 제공한다. 시트는 릴랙스 모드를 활성화해 45도로 눕히자 머리부터 다리까지 완벽하게 체중을 분산시켜 무중력 상태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제공했다. 독립시트에 적용된 팔걸와 넓은 공간에 노면 소음도 크지 않아 마치 항공기 비즈니스 좌석에 탑승한듯한 느낌을 줬다. 다만 2열과 3열을 완전히 평평하게 접을 수 없어 차박을 즐기기엔 다소 부담스러웠다. 서스펜션은 다소 단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방지턱이나 불규칙 노면에서의 진동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방지턱이나 코너링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다만 고속 주행 중 풍절음과 노면 소음은 차내로 유입됐지만 동승자와 대화를 나누는데 불편하지 않을 정도였다. 돌아오는 구간은 약 50㎞로 도심과 고속구간을 두루 경험했다. 운전석에 탑승하자 높은 차체 덕분에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었다. 승용차와 일반 SUV에 비해 차량이 크지만 넓은 시야각 덕분에 부담은 크지 않았다. 또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로 구동하다 엔진과 교대하는 방식으로 세팅됐지만 주행 중 전환시 이질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주행 편의성도 대폭 향상됐다. 내비게이션 도로 정보를 활용한 '정체구간 특화 제어' 기능은 저속 정체 구간에서 가감속 반복 시 불필요한 엔진 시동을 최소화해 준다. 또 하이브리드 모델인 만큼 실시간 연비·에너지 흐름도 등을 확인할수 있다. 연비는 만족스러웠다. 이날 도심과 고속도로 주행을 끝내고 확인한 연비는 12.6㎞/L로 공인 연비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카고 1.6 터보 하이브리드 ▲3인승 모던 3433만원 ▲5인승 모던 3513만원, 투어러는 1.6 터보 하이브리드 ▲9인승 모던 3653만원 ㅍ11인승 모던 3653만원, 라운지는 1.6 터보 하이브리드 ▲7인승 인스퍼레이션 4614만원 ▲9인승 프레스티지 4110만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497만원이다.

2024-03-24 13:10:2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100일간의 현장경영 스타트…'초일류 기업 성장 해법은 현장에 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100일간의 현장경영을 시작했다. 취임과 함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던 최정우 전 회장과 달리 장 신임 회장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2일 장 회장은 취임 후 첫 현장방문으로 포항 냉천 범람 당시 피해가 컸던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100일 동안 포항, 광양, 송도 등 그룹의 주요 사업 현장에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해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힌 장 회장의 첫 현장 행보다. 이번 현장 소통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에서 설비와 기술을 가장 잘 아는 실무자들과 소규모로 만나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장 회장은 "초유의 사태를 맞아 녹록지 않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인 노력과 하나 되는 마음으로 정상화를 이뤄낸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혹독한 시련을 새로운 희망으로 바꾼 여러분의 노고에 가장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 회장은 수해 복구 당시 현장을 지킨 포항제철소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 갔다. 장 회장은 "수해 복구 과정에서 보여준 여러분의 열정과 단결되는 마음이 바로 포스코의 저력"이라며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아. 이어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해법은 현장과 직원들에게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장 회장은 고로 개수가 진행 중인 2제선공장에 들러 현안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곳곳에서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오는 26일에는 광양으로 이동해 광양제철소와 포스코퓨처엠을 방문하고 취임 후 100일이 되는 6월 28일까지 현장 경영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2024-03-24 13:10:1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홍해 사태'에 물류비 2.5배 급등… 무협·HMM 중기 해상운송 지원

홍해 사태와 파나마 운하 통항 차질 장기화에 따른 중소 수출기업의 물류 차질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2만5000TEU 규모 선복(선박 내 화물 적재 공간)이 지원된다. 한국무역협회는 HMM과 공동으로 25일부터 '중소기업 해상 운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홍해 사태와 파나마 운하 통항 장기화로 인한 중소 수출기업의 물류 차질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컨테이너선 운임지수(KCCI)에 따르면, 2월 기준 한국발 유럽 노선 해상운임은 지난해 10월 대비 250.1% 상승했고, 한국발 미국 동부 노선 해상운임은 같은 기간 156.0% 상승했다. 무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희망봉 우회로 인해 유럽연합(EU) 항로 운항 일수는 수에즈 운하 통과 대비 편도 12~14일 추가되고 있어, 선박 순환 지연으로 인한 기업의 화물 선적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무협과 HMM은 공동으로 유럽·미국 노선에 매주 1000TEU(1TEU는 20피트 표준 컨테이너 1개) 규모 중소기업 전용 선복을 확보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무협은 HMM과 협의해 미국 서안 500TEU, 미국 동안 400TEU, 북유럽 50TEU, 지중해 50TEU 규모 선복을 확보했으며, 기업은 확보된 선복을 바탕으로 개별 계약을 체결해 화물을 선적하게 된다. 무협은 1차 선정 대상 95개사를 대상으로 3월25일부터 연말까지 총 2만5650TEU 규모 선복을 제공할 계획이며, 중동 사태 추이에 따라 잔여 TEU를 활용해 지원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고현 무협 전무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물류 리스크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이 안정적인 수출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내 선사와 수출 기업간 장기 운송 계약 모델이 활성화돼 국내 해운 시장 변동성을 축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3-24 12:50:0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기업 신입채용, 학벌보다 직무능력… 서류·필기보다 면접보고 뽑아

기업들은 신입사원을 뽑을 때 출신 학교 등 스팩보다는 직무관련 일경험을 더 비중있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방식은 서류·필기보다 면접 중심전형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하반기 기업 채용동향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매출액 기준 상위 500대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작년 11월20일~12월22일 중 실시했으며, 315개 기업이 응답했다. 조사 결과, 기업들의 직무중심 채용 경향이 뚜렸했다. 우선 평가기준은 학교·전공·학점 등 스펙(36.2%)보다는 직무경험·경력 등 직무능력(96.2%)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 채용전형 중 서류·필기보다는 면접 중심(92.1%)으로 채용한다는 대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특히 기업들은 신규채용 결정요소를 묻는 질문에 '직무관련 일경험(35.6%)', '일반직무역량(27.3%)을 1,2번째로 많이 꼽았다. 응답기업 중 79%는 작년 하반기 정기공채와 수시특채를 병행했는데, 기업들은 향후 채용방식에 대해 수시특채(81.6%), 경력직 채용(70.8%)이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런 추세에 따라, 기업들은 가장 필요한 취업지원으로 '일 경험 기회 지원'(76.2%)을 꼽았고, 취업에 필요한 일경험 방식으로 '장기(3~6개월) 인턴십'(74.0%),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성과 제출'(68.9%) 등을 선택했다. 기업과 청년 모두 미래의 채용에서 가장 큰 변화에 대해 'AI 활용 증가'(기업 29.5%, 청년 52.4%)로 예상했다. 다만, 청년들은 기업보다 AI 활용 채용, 비대면 면접 도입 등에 대한 체감도가 높았고, 기업들은 이보다는 '4차산업혁면 분야 채용 증가'(24.8%)의 영향이 클 것으로 봤다. 구직자들이 챗GPT로 작성한 자기소개서에 대해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64.1%는 '독창성·창의성이 없어 부정적이다'라고 답했고, 챗GPT 작성 자기소개서가 확인되면 해당 전형에서 감점(42.2%)·불합격(23.2%) 등 불이익을 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대부분(73.0%)의 기업들은 아직 자기소개서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됐는지 판별하지는 않고 있지만, 향후 자기소개서 선별역량을 강화(51.1%)하거나 다른 전형 비중을 높이게(41.0%)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응답기업들은 연간 신규입사자 중 평균 16.1%가 1년 이내 퇴사하며, 퇴사자 중에는 신입이 조금 더 많다(신입 57.2%, 경력 42.8%)고 답했다. 주된 퇴직 사유는 '더 좋은 근로조건으로 취업'(신입 68.6%, 경력 56.2%)이 가장 많았다. 기업들의 75.6%는 조기 퇴사로 인해 기업의 손실비용(1인당 채용·교육 비용 등)이 2000만원 이상이라고 답해, 경제적 비용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기업들은 입사자 적응을 돕는 온보딩 프로그램을 보편적으로 운영(미운영 3.8%)하고 있었고, 그 효과에 대해 79.4%가 '조기퇴사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이정식 장관은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일경험 사업, K-디지털 트레이닝, 청년성장 프로젝트(온보딩 지원) 등 최근 집중하고 있는 청년정책들이 직무중심 채용 수요와 청년들의 취업준비 방향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대학·자치단체 등과 적극 협업해 청년정책 효과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4 12:26:3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대한상의, 50인 미만 사업장 위한 중대재해법 전국 순회설명회

50인 미만 사업장 등 영세기업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경제단체가 손을 잡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부터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기업의 안전보건관리방안 및 정부지원제도 전국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 목포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세종, 전주, 인천, 원주 등 38개 지역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전면 적용되면서 재해예방과 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까지 적용을 확대한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 고용 직원뿐만 아니라 하청근로자, 노무제공자까지 안전 확보 대상으로 한다. 기업에 안전보건확보책임을 부과하고 이행하지 않는 상황에서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1년 이상의 징역형을 처할 수 있다. 설명회를 주최하는 대한상의 관계자는 "50인 미만 사업장은 전국 83만 개 수준"이라며 "사업규모가 작을수록 대표의 처벌이 곧 폐업으로 이어지기 쉬워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현장의 안전보건을 책임지는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을 맡아 진행한다. 강연은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법, 사업장 스스로 하는 위험성평가 실시방법, 정부의 지원제도 활용방안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중소사업장에서의'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현재 정부가 실시 중인 안전진단을 참석자들과 함께 시연하고 진단결과에 따른 맞춤형 지원제도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해당지역 상공회의소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해당 상공회의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24 12:00:27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