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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베트남 호치민 MTA 기계전시회서 6개 기업 수출 성과 눈길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025 베트남 호치민 MTA 기계 전시회(MTA VIETNAM 2025)' 화성시 단체관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베트남 내 기계·공구 관련 최대 규모 전시회로, ▲금속 절단 및 금속 성형 기계 ▲절삭 공구 ▲합금부품 등의 기계 장비 및 관련 부품이 출품됐다. 베트남은 한국과 체결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및 높은 대외 개방성을 바탕으로 아시아 자유무역협정(FTA)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국가로, 중소 제조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큰 수출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동 전시회에서 단체관을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관내 소재 기업 6개사가 참가해 총 42건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또한, 스탠드형 스마트팜 재배시스템을 취급하는 한보일렉트는 3건의 실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발포보온재를 취급하는 한성하나론은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4건, 동합금 부품을 취급하는 창영산업은 업무협약(MOU) 1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임흥순 한보일렉트 대표는 "지난해 베트남 전시회에서 만났던 바이어와 지속 소통한 결과 올해는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까지 체결했다"면서 "베트남 시장에서의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판로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해외전시회 지원, 시장개척단, 국내 수출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을 운영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5-07-07 16:08: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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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그룹, 경영권 분쟁 장남vs장녀 본격화...실적 해석 놓고 '엇박자'

콜마그룹 창업주 일가의 경영권 다툼이 법적 분쟁으로 본격화된 가운데 남매 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여동생인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실적 부진에 대한 입장을 처음 밝힌 직후, 오빠가 부회장으로 있는 콜마홀딩스 역시 '경영 실패'라는 반박 입장문을 내며 대립을 이어갔다. 이제까지 콜마그룹 지주회사인 화장품 위탁개발생산(ODM) 기업 콜마홀딩스는 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장남'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그룹 내 핵심 계열사인 건강기능식품 위탁개발생(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장녀'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각각 운영해 왔다. 하지만 최근 윤 부회장은 콜마비앤에이치의 부진한 실적을 문제 삼으며 경영에 직접 관여하겠다고 밝혀 남매 간의 갈등을 키워왔다. 7일 윤여원 대표는 처음 입장문을 내고, 콜마비앤에이치의 실적 부진 등에 대한 콜마홀딩스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윤 대표는 "콜마홀딩스가 지적하고 있는 '실적 부진'은 코로나19 이후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 전반이 겪고 있는 경기 침체"라고 주장했다. 시장 악화 상황에서도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해 연결기준 615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해당 실적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이면서 윤 대표 단독 체제 1년 차에 거둔 성과다. 다만, 콜마비앤에치는 올해 들어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역성장을 보이고 있다. 올해 5월까지 누적한 매출은 1849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108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14.9% 감소했다. 이에 대해 콜마비앤에치는 월별로 살펴보면, 지속가능한 중장기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는 분석을 내놨다. 특히 올해 2분기부터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지난 3월 36억원, 4월 36억원, 5월 36억원 등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이 월별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36억원) 규모를 각각 한 달만에 달성한 결과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은 콜마비앤에이치는 올해 연간 매출 6350억원, 영업이익 320억원 등을 전망하고 있다. 각각 전년 대비 3%, 30% 증가한 수준으로 영업이익률(OPM)은 5%를 예상한다. 콜마홀딩스가 문제 삼고 있는 '콜마비앤에치가 본연의 사업에 소홀했다'는 점도 짚었다. 콜마비앤에이치 경영은 완전 독립 방식으로 이뤄질 수 없고, 그동안 정기적인 대면 보고 등을 통해 주요 사업 전략이 결정됐다는 것이다. 앞서 윤 대표가 독단 추진해 실패한 경영 사례로, 콜마비앤에이치의 화장품 및 일반식품 도소매 자회사 '콜마생활건강',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 자회사 '에치엔지' 등이 언급됐다. 이와 관련 윤 대표는 "콜마생활건강의 경우, 윤동한 회장과 윤상현 부회장이 검토하고 그룹 차원의 사전 조율에서 시작한 사업"이라며 "지주회사인 콜마홀딩스 관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자회사들이 건강기능식품 사업이 아닌, 화장품 관련 사업을 전개한 것에 대해서는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ODM 기업들이 시장 흐름과 소비자 수요를 읽기 위해서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사업 노하우가 필요하고 이는 대부분 ODM 기업들이 적자를 감안하더라도 운영하는 이유"라고 짚었다. 이에 반해, 콜마홀딩스 역시 공식 입장문을 내고 콜마비앤에이치와 윤 대표에 대해 '경영실패'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콜마홀딩스는 그룹 지주회사로서 계열사 콜마비앤에이치 주력 사업 재편, 경영 쇄신 등에 중점을 두고 경영 정상화에 집중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콜마홀딩스에 따르면 최근 5년 새 콜마비앤에이치 시가총액은 2조1000억원에서 4000억원대로 폭락했다. 영업이익도 최대 1092억원 수준에서 246억원으로 1/4 토막 나면서 영업이익률은 78% 급감했다. 콜마홀딩스 측은 "일부 기간, 매출만 소폭 올랐다는 것을 떼어내 유리한 입장을 조장하는 행위는 시장과 주주의 혼란을 야기할 수밖에 없다"며 "당초 윤상현 부회장의 임시 주주총회 소집 요구도 지주회사 주요 경영진으로서 그룹 관리 차원에서 진행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콜마비앤에이치 측이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관점에서도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7-07 16:05:4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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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폐업자수 역대 최다 100만명대...'사업부진' 사유가 둘에 하나

지난해 국내 폐업자 수가 역대 처음으로 100만 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이 중 절반이 사업 부진을 폐업의 사유로 들었다. 7일 국세청의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과 법인을 합쳐 폐업한 사업자 수는 100만8282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도인 2023년(98만6487명)과 비교해 2만1795명 늘었다. 폐업자 수가 100만 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1995년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폐업자 수는 2020년 89만5379명, 2021년 88만5173명, 2022년 86만7292명 등 완만한 감소 추세를 보이다 최근 2년째 큰 폭으로 반등했다. 이는 민간소비 등 내수 부진이 주 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폐업 사유로 '사업 부진'을 꼽은 사업자가 50만6198명으로 50.2%에 달했다. 사업 부진으로 폐업한 비율이 50%를 넘은 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50.2%) 이래 처음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비율이 높은 소매업(30만639명)과 음식업(15만3017명)에서 대규모의 폐업자가 나왔다. 두 업종에서 발생한 폐업만 전체의 45%에 달한다. 또 서비스업에서 22만4490명의 폐업자가 생겨났고 건설업에서도 4만9584명이 사업을 중단했다. 사업을 했던 사업자 중 폐업한 비율을 뜻하는 폐업률도 9.04%로 전년(9.02%)대비 소폭 늘었다. 특히 소매업(16.78%)과 음식점업(15.82%)의 폐업률이 다른 업종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영업 경기 침체로 연체율도 계속 상승하는 흐름이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은 1.88%로 장기평균(1.39%)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약 자영업자의 경우, 대출 연체율이 12.24%로 2013년 2분기(13.54%) 이후 10여 년 사이 최고를 기록했다. 반면 비취약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은 0.46%에 그쳤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7-07 16:05:4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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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주요 14개국에 특사단 파견 검토… 예년에 비해 늘렸다"

대통령실이 주요 14개국에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통상에 비해 특사 파견 국가를 늘렸다고 한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특사단 파견은 계엄령 선포 이후 매우 혼란스러웠던 대한민국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급격히 안정을 되찾고 정상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각국에 알리고, 각 국가와 대한민국 사이의 여러 가지 협력 관계를 정상적으로 해 나가자고 하는 설명을 하기 위해 파견하는 것이라 예년에 비해 파견 국가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우 수석은 "현재 약 14개국을 예상하고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축소될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또 특사 파견 국가에 대해서는 "대통령실에서 특사단 파견을 하기로 하고 여러 가지 자체 명단을 작성한 이후에 관련 당사국 간에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아직 당사국 간에 면담을 할 당사자하고 일정이 조율되지 않은 것이 너무 많아서 지금은 발표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는 점, 상대국과 조율되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공개되면 외교적으로 결례가 된다는 점 확인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일주일쯤 후에 발표가 될 것 같은데, 그때까지는 공식 확인을 시켜드리지 못한다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미 특사단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언주·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우 수석은 방미 특사단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선 "특사단은 대통령 취임 후 (외교 정상화를 알리는) 그런 목적으로 파견되는 것이기 때문에 당사자 국가의 특별한 의제를 해결하기 위한 성격을 띠진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특사단을 파견하면 현안과 관련한 여러가지 노력이 병행될 것으로 본다"며 "미국 관세 협상을 위해선 하나의 채널로 움직이기보다는 다양한 형태의 공식·비공식 관계들을 복원하면서 협조를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2025-07-07 16:04:1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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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美 상호관세 유예 만료 앞두고 경계감...3059.47 마감

미국발 상호관세 유예 만료를 앞둔 불확실성에 국내 증시가 관망세를 유지했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9포인트(0.17%) 오른 3059.47에 거래를 종료했다. 기관은 835억원, 외국인은 915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1527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두산에너빌리티(4.83%)와 NAVER(2.81%)가 가장 많이 오르고, 삼성전자(-2.53%)와 삼성전자우(-2.66%)는 나란히 하락했다. 이 외에 KB금융(2.05%), LG에너지솔루션(1.45%) 등도 상승했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429개, 하락종목은 461개, 보합종목은 45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6포인트(0.34%) 상승한 778.46에 마쳤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724억원, 560억원씩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은 1329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바이오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알테오젠(11.05%)이 급등했으며, 파마리서치(4.97%), 펩트론(3.60%) 등이 모두 크게 올랐다. 반면, 2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비엠(-3.65%)과 에코프로(-3.52%), 레인보우로보틱스(-1.87%) 등은 약세를 보였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627개, 하한종목은 1개, 하락종목은 992개, 보합종목은 102개로 집계됐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불확실성에 국내 증시가 소폭 하락 출발한 가운데, 업종별 등락이 엇갈리며 눈치보기 장세가 진행됐다"며 "현지시각 8일로 예정돼 있는 관세 유예 종료를 앞두고 연장 및 협상 여부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긴장감이 이어지겠지만 일부 선방영 인식도 강한 만큼 충격은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5원 오른 1367.8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7-07 16:03: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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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출구전략 없고 축소지향형 성적표만 '덩그러니'

국민의힘이 대통령선거 패배 이후 별다른 출구전략 없이 '말 뿐인 혁신'을 외치다가 축소지향형 성적표만 받아들였다. 세간에는 국민의힘 영남권 의원들이 실세처럼 당을 쥐락펴락하고 있다는 '언더찐윤' 의혹까지 퍼져 당 안팎의 우려를 사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에게 지지 정당에 대해 물은 결과, 민주당 53.8%, 국민의힘 28.8%, 개혁신당 3.2%, 조국혁신당 3.1%, 진보당 0.6%, 무당층 7.5%였다. 지난주 같은 조사보다 민주당 지지율은 3.2%포인트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1.2%포인트 하락해 양당 간 지지율은 20.6%포인트에서 25.0%포인트로 확대됐다. 특히 민주당은 보수 텃밭으로 꼽히는 TK(대구·경북)에서 40.7%의 지지를 받으며 35.4%의 지지를 받은 국민의힘에 앞선 '기현상'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PK(부산·울산·경남)에서도 36.5%의 지지를 받아 46.1%의 지지를 받은 민주당에 밀렸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법적이고 불법적인 12·3 비상계엄 선포,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과정에서 탄핵 반대와 계엄 찬성을 외친 친윤(친윤석열)계 의원,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다가 대선 후보가 된 김문수 전 대선 후보, 비민주적 대선 후보 교체 시도, 김용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혁신안 묵살, 송언석 비상대책위원회 친윤계 지도부 복귀까지 등 국민의힘은 매번 반전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고 지지율이 20%대로 주저앉은 모습이다. 안철수 의원까지 지도부의 혁신 의지 부족을 지적하며 당권을 잡아 혁신하겠다는 주장을 펴며 혁신위원장직을 내려놨다. 이에 국민의힘 당 대표를 지낸 바 있는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철수 의원이 나름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혁신위원장을 수락했겠지만 아마 큰 운동장에 30평짜리 운동장을 따로 긋고 그 안에서만 혁신하라는 주문을 계속 받았을 것"이라며 "안 의원도 그래서 혁신위원장 수준의 권한으로는 손을 못대겠다 생각해서 더 큰 도전을 하려는 것인데, 안 의원이 계엄 초기부터 선명하게 입장을 가져온 유일한 인사인 만큼 어쩌면 국민의힘에게는 계엄 및 탄핵과 단절할 마지막 기회일 지도 모른다"고 평가했다. 지난 대선 때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이를 대응하는 당의 태도에 환멸을 느껴 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의원이 언급한 '언더찐윤' 논란도 당의 위기 상황과 맞물려 개혁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언더찐윤이란 언론에 본인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을 꺼리고 지역구 행사에 집중해 본인의 기득권 보호 및 강화에 집중하는 20~30명 가량의 친윤 그룹인데, 주로 보수 텃밭인 영남권 인사들로 채워졌다고 한다. 대표적 보수 논객인 조갑제 조갑제TV대표는 7일 SBS라디오에 출연해 "인척 청산 없는 개혁 이야기는 말짱 도루묵"이라며 "인적 청산의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째 지난 1월6일 윤 전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관저로 몰려갔던 사람들, 그 44명 명단에 있는 사람들은 다음 총선에 불출마한다든지 공천을 배제한다든지 아니면, 영남·영동·강남의 3선 이상 의원은 다른 곳에 출마하든지 이 정도의 강력한 숙청에 가까운 개혁안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지난 3~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567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3명이 응답을 완료했고 6.4%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25-07-07 16:03:3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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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블랙핑크 콘서트 현장서 영국 대사 미팅...“친환경 도시 구현에 함께하겠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지난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찾아 블랙핑크 월드투어 'DEADLINE' 콘서트 현장을 방문하고, 주한영국대사관이 운영한 기후위기 대응 홍보부스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콜린 크록스 주한영국대사와 만나 지속가능성과 기후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이번 콘서트는 일부 공연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한 친환경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며 "고양시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36% 감축하는 목표를 수립하고, 저탄소 도시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버밍엄 대학교, 킹스칼리지 스쿨 등 영국 명문 교육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캠퍼스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며 교육과 기후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협력 가능성도 언급했다. 주한영국대사관이 마련한 홍보부스는 '넷제로(Net Zero)' 실현 목표, 2035년까지 온실가스 81% 감축 계획, 청정에너지 전환 정책 'Clean Power 2030', 석탄발전소 전면 폐쇄 등 영국의 대표적인 기후대응 정책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한편 고양시는 장항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 총 425km에 달하는 자전거도로 조성, 하천 백리길 및 몽골 '고양의 숲' 조성, 자원순환가게·기후환경학교 운영 등을 통해 저탄소 생태도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5월 '제5회 ESG Korea Award'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5-07-07 16:02:0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