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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깨비의 희망갯' 기부금 2000만원 전달

KB증권은 '깨비의 희망갯, 한평生(생) 갯벌' 임직원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 2000만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와 권익현 전라북도 부안군수, 나윤철 월드비전 나눔사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깨비의 희망갯, 한평生 갯벌'은 해양 생태계 보전과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1인 1평 갯벌 소유 캠페인'으로, 지난 5월 KB증권 임직원과 가족 총 200명이 자발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현재, 참여자들이 구입한 갯벌 1평에 대한 지분 등기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KB증권 관계자는 "갯벌은 생물다양성 유지와 탄소 흡수 등 기후 위기 대응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산이다"라며 "이번 '깨비의 희망갯, 한평生 갯벌'은 생태계에 대한 책임 있는 관심을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가능하게 하는 모범적인 ESG 활동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오는 21일에는 약 10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전북 부안 갯벌을 직접 찾아 생태 체험과 지역 탐방에 나선다. 참가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해양 보호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 앞으로 KB증권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함으로써 ESG 경영 철학을 내면화하고 조직 문화로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이를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투자로 인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6-13 19:07: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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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지정학 리스크에 코스피 '숨 고르기'…2900선 아래 마감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습 여파로 국내 증시가 8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허니문 랠리'에 힘입어 3000선을 넘볼 만큼 상승세를 보이던 코스피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 속에 2900선 아래로 밀려났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41포인트(0.87%) 내린 2894.6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2930.57로 상승 출발했지만, 중동발(發) 악재가 전해지자 급락 전환하며 장중 한때 2880선까지 무너졌다. 코스닥은 20.59포인트(2.61%) 하락한 768.86에 마감하며 2%대 약세를 기록했다.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졌다. 국제유가(WTI 7월물)는 장중 14% 이상 급등했고, 금 가격도 2% 넘게 올랐다. 반면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1억4000만 원 초반대로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9원 오른 1369.6원에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해운(5.39%), 방산(3.10%), 가스(1.86%), 조선(1.64%) 등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방산주는 지정학적 이슈의 직접 수혜주로 부각되며 풍산(22.15%), 휴니드(14.01%), LIG넥스원(13.04%) 등이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6109억원 순매도하며 하락을 주도한 반면, 개인은 4669억원, 외국인은 121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1811억원), 현대차(470억원), 기아(431억원), HD현대미포(381억 원), SK이노베이션(201억원) 등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물가를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며 "단기적으로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6-13 18:59:4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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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변화 선제 대응"…삼일PwC, 주요 보직 인사·조직 개편 발표

삼일PwC는 국내외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류길주 파트너를 고객담당 대표로, 노영석·백봉준·이기복·이승환·진봉재 파트너를 부대표로 승진 발령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시에 회계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전담 조직 'AX 노드' 출범도 공식화하며 디지털·AI 전환 역량 강화를 예고했다. 신임 파트너로 선임된 32명은 반도체·플랫폼 산업, 보험계리, 국제조세, 해외 상장, M&A 자문, AI 및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로, 삼일PwC는 이들이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성장 기반을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삼일PwC는 보직 승진자도 발표했다. 류길주 파트너는 고객담당 대표로 선임됐으며, 노영석·백봉준·이기복·이승환·진봉재 파트너는 부대표로 각각 승진했다. 이들은 일본계 기업 세무자문, 건설·조선산업 감사, 글로벌 사업지원, 재무 자동화 솔루션, 보험 IFRS17 컨설팅 등 각자의 영역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이다. 이날 새롭게 출범한 'AX 노드'는 회계와 AI 기술을 접목한 기업 맞춤형 자동화·디지털 혁신 지원 조직이다. 삼일PwC는 현장 중심의 회계 전문성과 기술을 융합해 고객 기업의 업무 혁신과 전환 수요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윤훈수 삼일PwC 대표는 "고객과 사회의 요구에 속도감 있게 대응하려면 뛰어난 전문성은 물론, 삼일만의 차별화된 기술이 더해져야 한다"며 "우리의 노력이 고객의 신뢰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6-13 18:48: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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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 카페'16일 개최

대구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카페' 행사를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핸즈커피 시지점(도시철도 2호선, 고산역 1번출구)에서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고 19개 기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 방식으로 모두 2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모집 직종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산후조리원, 사무직, 제조생산직 분야 등이다. 또 개인의 경력,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국민취업제도 안내, 구인·구직정보 제공, 경력단절예방Wink캠페인, 직업가치검사,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업체인 '핸즈커피'의 장소 제공으로 구직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구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직등록 및 직업상담 등 취업을 희망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념품과 음료도 제공한다. 당일 현장 방문이 어렵다면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경력, 연령, 희망직종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직업상담과 취업 연계는 물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2025-06-13 17:55:26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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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대학 대구캠퍼스, (주)SBTL 첨단소재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폴리텍Ⅵ대학 대구캠퍼스는 12일 안정성이 우수한 배터리셀 외장재 및 구조재를 생산하는 Total Solution Provider, (주)SBTL 첨단소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주)SBTL 첨단소재 권오형 COO(부사장)와 한국폴리텍대학에서는 노진호 학장직무대리, 방병만 이차전지시스템학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협동 및 취업연계 맞춤교육훈련 활성화와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데 양 기관 간의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노진호 학장직무대리는 "2023년도 저탄소 신설 이차전지시스템과는 대구.경북지역 차세대 신산업(이차전지) 중심의 저탄소 녹색분야 특화 인재양성을 위한 이차전지설비운영(2년제 학위과정) 및 리사이클링(하이테크과정) 특화형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이차전지시스템과와 (주)SBTL 첨단소재가 지속적인 협업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는 일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평생직업 능력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대학으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졸 미취업자, 경력단절여성, 신중년 등 다양한 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뿌리산업부터 저탄소·AI 분야까지 아우르는 학과 운영을 통해 국내 산업의 핵심 인력들을 양성하고 있는 학교다. 2년제 학위과정은 9월 8일 월요일부터 수시 1차 모집 진행 예정이다.

2025-06-13 17:55:04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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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글로벌 수출물류기지' 울산삼남물류센터 기공

농심은 전날 울산시 울주군 삼남물류단지에서 '울산삼남물류센터' 기공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기공식에는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그리고 울산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심 울산삼남물류센터는 부지면적 약 4만6700㎡(약 1만4000평), 연면적 약 16만6700㎡(약 5만평)의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되며,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총 투자금액은 약 2290억 원이다. 농심은 물류센터 건립과 운영 과정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침이다. 공사 기간에는 약 4300여 명의 취업유발효과가 기대되며, 완공 후에는 약 1300여 명의 운영인력을 지역주민 중심으로 고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울산삼남물류센터는 향후 농심의 국내외 물류 수요 확대를 뒷받침할 핵심 거점 역할을 담담하게 된다. 또한 농심은 이커머스 등 유통기업 유치를 통해, 울산을 중심으로 한 경상권 물류서비스의 질적 향상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울산삼남물류센터는 지역경제와 함께 호흡하며 전 세계에 K라면의 위상을 드높일 농심 수출물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완벽한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6-13 17:24: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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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일부 서비스 재개… 전자책 등은 순차 복구 예정”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13일 오후부터 일부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랜섬웨어 공격으로 전면 중단됐던 서비스가 일주일여 만에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예스24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사고 발생 직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사고 대응반을 가동해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13일 오후 중 도서, 티켓 등 일부 서비스가 재개될 예정이며, 이후 전자책을 포함한 나머지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이용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재개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예스24는 이번 복구 작업에 외부 전문가들과의 협력도 진행 중이며, 향후 유사한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시스템과 데이터 보안 점검 및 사이버 방어 체계를 최고 수준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날 입장문에서는 앞서 발표한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와의 협력 관련 내용에 대한 정정도 포함됐다. 회사 측은 "이전 입장문에서 'KISA와 협력하여 원인 분석 및 복구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이는 내부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의 혼선으로 인한 오류였다"고 해명했다. 예스24에 따르면 KISA와의 협의는 사고 발생 직후가 아닌, 일정 부분 상황이 정리된 이후인 12일 기술지원 요청을 통해 시작됐다. 실제로 KISA 조사단은 같은 날 오후 예스24를 방문해 공동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스24는 "사고 원인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진행 중인 KISA 조사와 경찰 수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공개가 어렵다"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랜섬웨어 사태로 인해 예스24의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전자책 플랫폼 등 전반적인 서비스가 일시 중단되며 소비자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2025-06-13 17:18: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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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대구 '어나드 범어'13일 본격 분양

포스코이앤씨가 대구에서 '어나드 범어' 견본주택을 13일 개관하여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1번지(옛 대구 MBC 부지)에 들어서는 어나드 범어는 지하 6층~지상 33층, 총 5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단지다. 이중 아파트 4개동은 전용면적 ▲136㎡ 93가구, ▲139㎡ 30가구, ▲153㎡ 211가구, ▲156㎡ 255가구, ▲160㎡ 2가구, ▲168㎡ 5가구, ▲170㎡ 5가구, ▲226㎡ 1가구, ▲244㎡ 2가구로 전 가구가 대구에서 희소성이 높은 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1일 1순위, 2일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8일에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1어나드 범어는 대구의 부촌으로 불리는 수성구 범어동에서도 1번지 입지라는 상징성과 함께 다양한 인프라가 밀집되어 있어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자리하고,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가 인접해 대구시내외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KTX, SRT, 고속버스터미널이 자리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동대구IC도 가깝다. 그리고 범어초, 경신중, 경신고 등이 인근에 있고 수성구청역 학원가도 가까워 명문학군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현대시티아울렛, 범어먹거리타운, 신세계백화점 등의 주요 문화 및 편의시설과 야시골공원 등의 녹지시설도 인접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어나드 범어는 고급화 설계를 적용해 대구에 없던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제시할 예정이다. 대구 최초로 입주민 전용 단지 내 영화관을 계획했으며,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스카이 피트니스, GX시설 등의 운동시설로 구성된 스카이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특히 대구에서는 최초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집 문 앞까지 가정식·반찬을 배송하는 '가정식 딜리버리'와 '헬스케어 서비스', '비대면 진료 서비스' 등이 있다. 그리고 입주민 전용 멤버십 서비스로 문화·여가 등 예약을 도와주거나 법무·세무·컨설팅 등의 요청사항을 지원하는 '비서 서비스'도 제공한다. 입주민들의 스포츠·예술·문화 등 각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 '아카데미'도 운영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가 기다려왔던 하이엔드 주거단지를 선보이기 위해 설계부터 커뮤니티, 주거 서비스까지 심혈을 기울였고, 모든 입주민의 만족을 최우선 시 하였다"며 "마감재 역시 이탈리아 주방가구 '다다(Dada)', 하이엔드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아르모(Armo)' 등 전 세계 프리미엄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가 적용되어 주거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어나드 범어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위치하고,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라운지 방문 후 사전등록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입주는 내년 1월 예정이다.

2025-06-13 17:09:37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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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5구역, 2025년 정기총회 개최…이주 개시·35층 설계 본격화

서울 은평구 불광5구역 재개발조합이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전 세대를 100% 남향·4베이 구조로 설계하고 서비스 면적을 1.5배로 확대하는 등 초고층 재개발 사업을 본격화한다. 불광 제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H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올해 예산 수립과 이주 개시 기준 설정 등 향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광흠 불광5구역 조합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3월 27일 서울시 고시를 통해 기존 최고 24층에서 35층으로 층수가 상향됐으며, 전 세대를 4베이·남향으로 설계한 것이 주요 성과"라며 "총회 종료 후 7월부터 이주비 접수 및 심사가 시작될 예정이고, 9월 전후로 이주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 기 수행업무 추인 ▲금융기관 선정 추인 ▲2024년 예산 결산 보고 ▲2025년 예산안 의결 ▲자금 차입 및 상환 조건 의결 ▲이주 개시 기준 수립 ▲보류지 및 분양 배정 정정 ▲감정평가업체 선정 및 계약 ▲손실보상 관련 감정평가 계약 ▲조합 임원(이사 4인) 연임 ▲조합 대의원 선임 등 총 11개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가결됐다. 조합은 전체 조합원 1450명 가운데 서면결의서 1048명, 현장 참석 538명 등 총 1273명의 참여로 안건을 최종 확정했다. 조합 측은 "압도적인 참여율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높은 신뢰와 지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조합장은 "불광5구역은 앞으로 자진이주기간을 6개월로 설정해서 이주를 진행하려고 한다. 이후 철거 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동일한 구역 내에서 단지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불광5구역은 현재 이주 개시를 앞두고 있으며, 시공사는 지난 2022년 GS건설로 확정됐다. 사업 규모는 총 연면적 41만1105㎡로, 지하 3층~지상 35층 높이의 23개 동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커뮤니티 공간은 세대당 약 1.05평, 주차공간은 세대당 1.58대 수준으로 확보된다.

2025-06-13 16:57:39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