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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제340회 제1차 정례회 종결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40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 △하남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금광연 의원) △하남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희도 의원) △하남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박선미 의원) △하남시 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박선미 의원) △하남시 견인자동차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승철 의원) 5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와 함께 제2차 본회의에서는 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 피력하고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해 공론화에 나섰다. 우선, 임희도 의원은 지난해 7월 당정근린공원 내에 개장한 하남시 최초 도심형 반려견 놀이터인 '미사 아일랜드 펫존' 운영 관련해 관내자 우선 예약제 도입 또는 이용 시간대 차등 운영 및 관외 이용자 유료화 방안 검토 등을 통해 관내 이용자 우대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정혜영 의원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하남시가 게시한 투표 참여 독려 현수막 디자인과 배치의 부적절성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을 지적하고 시 홍보물 하나하나에도 정치적 중립성을 사전에 철저히 검토하고 내부심사를 강화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과 정치적 중립성을 강조했다.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선미) 종합심사 거쳐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됐다. 무엇보다 결산 승인은 세입·세출예산의 집행 과정을 최종 검증하는 의회의 주요 권한일 뿐 아니라 다음 연도 예산심사의 기반자료이기 때문에 이번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하남시장이 제출한 '2024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해 하남시결산검사위원회 검사 의견과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꼼꼼한 심사를 진행했다. 박선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 "하남시 재정이 법령과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예산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라며 "심사 결과, 전반적으로 하남시 재정이 건전하게 운영되고자 노력한 점은 인정되나, 결산검사 의견서에서 지적된 바와 같이 세입금 환금액 최소화, 지방세 및 세외수입, 각종 과태료 징수율 제고, 명시이월 및 사고이월액 최소화와 불용액 관리 철저 등 몇 가지 개선 및 권고사항이 있었다."라며 집행부가 향후 예산 운용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금광연 의장은 폐회사에서 "지난 12일간의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과정을 통해 하남시의 재정 운영을 평가하고 개선점을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라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결산 심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미비점에 유념해 더욱 신뢰받는 재정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06-13 15:20:5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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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초대형 산불 피해 영덕·청송 특별재생지역 지정

경북도는 지난 3월 초대형 산불로 재난 피해를 입은 영덕군과 청송군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영덕군에는 490억 원, 청송군에는 44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정된 지역은 각각 영덕군 영덕읍 석리·노물리 일원과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일원이다. 특별재생사업은 주택과 기반시설, 농어업시설 등 대규모 피해를 입은 재난지역을 대상으로 마을 단위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도시재생 사업이다. 이번 지정은 2018년 11월 포항시 흥해읍 이후 두 번째 사례다. 이 사업은 '도시재생법'에 따라 정부가 특별재난지역 중 주택 및 기반시설 등에서 100억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직접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하고, 시·군이 특별재생계획을 수립해 국비 지원을 받아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영덕군과 청송군은 특별재생지역 지정을 위해 주민공청회와 지방의회 의견 청취 등 절차를 거쳐 지난 5월 말 국토교통부에 지정 신청을 했다. 1차년도 사업비는 2025년 추경을 통해 총 80억 원(영덕·청송 각 40억 원)의 국비로 지원되며, 긴급복구 공사와 함께 특별재생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풍수해 시기 산사태와 토사 유출 위험에 대비해 우선적으로 복구사업이 추진된다. 아울러 오는 6월 중 주민협의체 구성과 현장지원센터 개소를 완료하고,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추가 사업 발굴도 병행할 방침이다. 특별재생사업에서는 주거 및 기반시설 정비, 재난 대응 인프라 조성,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이 추진되며, 영덕군은 해양 관광시설을 통한 경제 활성화, 청송군은 달기약수터를 중심으로 한 상업·숙박시설 개발 등 관광 활성화 사업이 특화 추진된다. 도는 연말까지 특별재생계획을 국토부로부터 승인받고, 세부 사업계획과 총사업비를 확정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총 21개 시·군 58개소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총 1조 578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 중 16개소는 이미 준공됐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특별재생사업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계획하고 실행하는 사업으로, 일상의 회복을 넘어 새로운 마을로 재건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3 15:19:4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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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검정고시 8월 12일 시행

경북교육청은 오는 6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2025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원서 접수는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병행해 운영된다. 현장 접수는 경북교육청 본청(중등교육과)과 포항·안동·구미교육지원청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 누리집(http://kged.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접수는 마지막 날 시스템 과부하로 인한 접수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접수보다 하루 빠른 6월 19일(목) 18시까지 마감된다. 이번 시험부터는 응시자 편의를 고려해 증명사진 제출 기준도 완화됐다. 기존의 '여권용 사진 제출' 기준을 '여권용 사진 규격(가로 3.5cm × 세로 4.5cm)'으로 변경해, 별도 사진 촬영 부담 없이 일반 증명사진으로도 원서 접수가 가능해졌다.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는 오는 8월 12일(화)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일반 응시자는 △창포중학교(포항) △도송중학교(구미) △풍천중학교(안동) 등 3개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며, 재소자 응시자는 안동교도소와 김천소년교도소에서 시험에 응시한다. 합격자는 8월 29일(금) 경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검정고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북교육청 누리집 > 정보마당 > 시험정보 > 검정고시 메뉴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중등교육과 학사고시담당(☎054-805-3384)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6-13 15:19:3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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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네덜란드 첨단기술 기업 투자유치 전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2일 오후(현지 시각)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열린 '한-네덜란드 첨단산업 투자유치 세미나'에 참석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에 네덜란드 첨단기술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인베스트코리아, 광명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함께 주최한 행사로, 네덜란드의 한국시장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네덜란드 기업청(RVO), 브란반트 주정부, 네덜란드 첨단산업 협회(High Tech NL), 반도체·첨단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30여 개의 네덜란드 기업 등 한-네 양국의 주요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광명시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입지적 강점과 기업 지원 정책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한국에서 사업 확장 계획이 있는 네덜란드 대표 하이테크 기업 3곳과 추가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협의했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245만㎡ 규모의 산업·유통·연구개발(R&D)·주거가 복합된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로, 2026년 준공 예정이다. 특히 올해 12월 분양 예정인 테크노밸리 내 첨단산업단지(약 49만㎡)는 서울과 가장 가까운 입지에 위치해 있다.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 제조 및 연구개발(R&D) 기업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국내외 대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 혁신 거점이 밀집해 있어, 기업의 연구개발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활동에 유리하다. 또한 산업단지 내에는 첨단 생산설비, 연구개발 공간 등 다양한 지원 인프라가 계획되어 있다. 주거·문화·숙박 등 정주 인프라 또한 탄탄하게 구축될 예정이다. 이번 광명시 투자유치 사절단으로 참여한 이상우 신도시조성과장은 "광명시는 수도권 최고의 입지와 미래지향적 산업단지, 기업친화 행정으로 글로벌 기업의 도약을 전폭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해외 첨단기술 기업을 유치해 광명시가 글로벌 혁신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13일(현지시각)에는 브레인포트 아이트호벤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6-13 15:19: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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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AI 혁신위한 지휘 본부 '평택시 인공지능위원회' 본격 출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AI) 정책 수립을 위한 '평택시 인공지능위원회'(이하 인공지능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하고 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공지능위원회는 지난 3월 제정된 '평택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설치됐으며, 행정과 시의회뿐 아니라 관련 공공기관과 대학교수 등 산업과 학계의 폭넓은 전문가와 관내 기업의 대표들도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현재 수립 중인 '평택시 AI 산업 육성 기본계획'의 중간보고회도 함께 진행됐으며, 위원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의견과 깊이 있는 제언을 활발하게 공유하며 기본계획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의 송세경 회장이 참석해 '인공지능 전환(AX)의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쳐 AI 정책의 실질적인 추진 방향에 깊이를 더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행정이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이 아니라 전문가와 기업, 시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AI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각 분야의 현장감 있는 목소리와 전문적인 지혜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든든하다"라며, "시민과 기업, 전문가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시 정책에 반영해 시민과 기업, 전문가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AI 정책을 통해 평택시를 AI 산업의 대표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2025-06-13 15:18:4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