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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서비스 혁신기업 디지털 전환 돕는다

'中企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참여社 모집 이노비즈협회가 서비스 분야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첨단 ICT를 활용한 업무 혁신과 비즈니스모델 전환을 지원한다. 이노비즈협회는 '2025년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신규 솔루션을 도입하는 110개사를 선정해 최대 5000만원, 기존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25개사에는 최대 1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관련 사업은 빅데이터·AI 등 첨단 ICT 기술을 물류, 공급망, 마케팅, 고객관리 등 서비스업 전반에 접목해 업무 생산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신규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지원한다. 지원 유형은 ▲신규 솔루션 구축 ▲솔루션 고도화 ▲공동활용 솔루션 구축 세 가지로 나뉜다.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공동활용 솔루션 구축 유형은 5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총 8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2억5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조건은 디지털 전환을 희망하는 서비스 분야 중소기업(수요기업)과 스마트 솔루션 구축 역량을 갖춘 공급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신청은 5월12일부터 23일까지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사전 컨설팅 신청은 이달 18일까지 협회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 안내는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2025-04-07 09:35: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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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제12회 기브앤 레이스’ 성료…누적 기부금 76억원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6일 2만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제12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Mercedes-Benz GIVE 'N RACE)'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기부금 10억여 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광역시에서 진행됐고, 전국에서 참가한 시민과 함께 부산광역시 이준승 행정부시장,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이훈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최병환 부산 MBC 사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신청 코스에 따라 부산의 대표 명소인 벡스코,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 등을 달렸다. '기브앤 레이스'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총 2만명의 시민이 참가해 2년 연속 10억 원 이상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이를 통해 '기브앤 레이스'는 12회 행사 기준 누적 참가자 14만 5000여 명, 누적 기부금 76억여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기부금은 지난해에 이어 아동학대 예방사업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브앤 레이스' 현장에는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비롯해 기념 포토존, SNS 이벤트 등 참가자들이 직접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부산의 해안가를 달리며 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이번 기브앤 레이스 행사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2017년 첫 시작 이후 이제는 기부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기브앤 레이스를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7 09:30:1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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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해제때 잠실 3대장 '엘·리·트' 거래 주도

서울시가 지난 2월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동) 일대 일부 단지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뒤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약 3.6배 급증했다. 특히 잠실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가 수요 심리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직방에 따르면 토허제 해제 후 다음날인 2월13일부터 재지정 직전인 3월23일까지 39일간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9665건으로 나타났다. 해제 직전 동일 기간(1월 4일~2월 11일)의 4559건 대비 약 2.1배 증가했다. 이 중 규제 해제 대상 지역인 잠·삼·대·청 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같은 기간 353건으로 해제 전(99건)보다 3.6배 이상 많았다. 신고가 거래도 눈에 띄게 늘었다. 해제 전 39일간 이 지역 신고가 경신 거래는 13건이었지만 해제 이후 84건으로 약 6.5배 증가했다. 서울 전체 신고가 거래 건수가 같은 기간 362건에서 839건으로 2.3배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잠·삼·대·청 지역의 반응은 더 두드러졌다. 이들 지역 가운데서도 잠실동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39일간 잠실동 아파트는 총 135건 거래됐고 이 중 ▲리센츠 38건 ▲잠실 엘스 34건 ▲트리지움 30건으로 '엘·리·트' 단지가 거래를 주도했다. 대규모 단지 구성과 학군, 교통, 생활 인프라가 결합된 고정 수요에 더해 해제 효과와 개발 기대감까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뒤이어 삼성동 86건, 대치동 71건, 청담동 61건 순으로 많았다. 주요 단지로는 ▲삼성동힐스테이트1단지(16건) ▲대치현대(10건) ▲청담자이(11건) 등이 거래됐다. 규제 대상 지역 외에서도 같은 기간 강남구에서는 676건, 강동구와 송파구 각각 652건, 성동구는 637건의 거래가 집계됐다. 강남구에서는 개포동 131건, 도곡동 122건, 역삼동 116건 순으로 많았다. ▲개포래미안포레스트(23건) ▲래미안블레스티지(21건) ▲도곡렉슬(25건) 등 신축과 대단지가 두드러졌다. 강동구는 강남권 접근성과 준신축 대단지 위주 수요가 유입됐다. ▲래미안힐스테이트고덕(49건) ▲고덕아르테온(46건) ▲고덕그라시움(43건) 등에서 거래가 활발했다. 송파구는 잠실동 거래제한 해제 여파로 매수세가 인근으로 확산됐다. ▲헬리오시티(76건) ▲파크리오(58건) ▲올림픽훼밀리타운(31건) 등이 거래 상위를 차지했다. 해제 대상 지역의 주 단위 거래 추이를 살펴보면 거래량은 해제 직후 급증했다가 점차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다. 해제 직후 1주차에 122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66건→57건→47건→26건으로 줄었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초기 수요 집중으로 호가 상승, 매물 회수 등 매도·매수자 간 눈치싸움이 거래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19일 정부와 서울시는 다시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을 발표했다. 이후 4일간의 거래량은 35건으로 직전주 26건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전체적으로는 거래심리 위축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다만 현재 거래신고 기한이 남아 있어 정확한 거래 추이는 향후 다시 판단될 수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재지정된 지 2주가 지난 현재, 시장은 다시 관망세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김 랩장은 "대출 규제와 세제 부담이 동시에 작동하면서 매수자들의 신중한 태도가 강화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눈치보기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경매시장에서는 토지거래허가 대상 지역 내 인기 단지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유입되고 있는 만큼 상급지를 중심으로 제한적 상승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김 랩장은 "이번 조정이 일시적인 숨 고르기에 그칠지 아니면 추세적 전환으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4-07 09:12:07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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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산불 피해 지역 학생 대상 특별장학금 지급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 출신 학생들을 위한 특별장학금을 신설해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인하대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재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업 지속의 기반 마련을 위해 이번 특별장학금 신설을 결정했다. 인하대는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의 장학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에 대해선 총장 승인을 거쳐 특별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다. 올해 1학기와 2학기 총 두 차례에 걸쳐 1년 동안 산불 피해 재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생활비성으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안동시, 산청군, 하동군, 울주군,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부 재학생이다. 인하대는 산불 피해 재학생들에게 피해사실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받은 뒤 특별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 재학생 중 미혼자는 본인이나 부모가 피해를 입은 경우, 기혼자는 본인이나 배우자가 피해를 입은 경우 장학금이 지급된다. 인하대는 특별장학금과 관련된 정보를 특별재난지역 재학생들에게 문자 메시지(SMS)를 발송하고, 학교 홈페이지와 SNS 등에 알려 대상 학생들이 특별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인하대는 특별장학금 지급 외에도 산불 피해 학생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지원도 펼칠 계획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장기간 이어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재학생과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특별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며 "이번 재난과 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학업의 끈을 놓지 않고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07 09:12: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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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 자격시험 공식 원두 공급사 선정

롯데웰푸드가 한국커피협회에서 주관하는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공식 원두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4월초 시행된 제128회 바리스타 2급 실기시험부터 2027년 2월까지 약 2년간 롯데웰푸드 원두가 공식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커피협회는 2005년 창립 이후 20년간 30만명 이상의 바리스타를 배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 교육기관이다. 한국커피협회의 바리스타 자격시험은 커피 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은 커피 관련 이론 및 기본 기술을 익히는 과정이며, 바리스타 1급 자격증은 카페 등 영업장에서의 서비스 능력향상, 에스프레소 머신에 대한 이해, 원두커피의 다양성 및 특징을 파악하는 등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롯데웰푸드는 1993년 자체 브랜드 '리치빌'을 시작으로 원두커피 사업에 진출했다. 지난 30여년간의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투자를 바탕으로 최상급 품질의 원두를 선보이며, 커피명가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커피 전문공장인 포승공장에서 생두 공급부터 로스팅, 포장 등 일련의 과정을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며 제품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더욱 힘쓰고 있다. 한편 롯데웰푸드에서 생산한 원두커피 제품은 호텔, 백화점,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및 엔제리너스, 세븐일레븐(세븐카페) 등의 외식 브랜드에 공급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내 커피 전문가를 배출하는 바리스타 공인 자격시험에 롯데웰푸드 원두가 공식 지정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원두커피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커피 산업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4-07 09:07:0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