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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25 하반기 국제식품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025년 하반기 국제식품박람회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이달 14일까지 받는다.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식품 관련 박람회는 오는 ▲8월 필리핀 마닐라 워펙스(WOFEX) ▲9월 호주 시드니 파인푸드(FFA) ▲1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알(SIAL) 등 총 9개다. 정부와 aT는 다양한 K-푸드를 한자리에서 소개할 수 있도록 '통합한국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의 신규 바이어 발굴과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통합한국관 부스 배정과 기본 장치 ▲전시 샘플 운송·통관비 ▲사전 연결이 성사된 현지 바이어와의 오프라인 상담회 등을 지원해 박람회 참가 성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국내 농림축산식품 생산·수출기업이다. 신청 방법 및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aT의 국제식품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T의 홍문표 사장은 지난달 1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도쿄 국제식품박람회'를 찾아 한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선 바 있다. 홍 사장은 일본에 진출한 한국 주요 수출기업 현지법인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또 K-푸드 유통 동향과 업계 애로를 파악하고 향후 수출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4-03 14:58:3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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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신비의바닷길 축제장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진도군은 제45회 진도신비의바닷길 축제를 맞아 '건강한 오늘, 더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건강생활실천!'이라는 구호를 설정하고, 축제 기간 4일간 지역 주민과 관광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했다. 건강증진 홍보관은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건강에 관한 돌림판 퀴즈 행사, 흡연자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폐활량 측정,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 다양한 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고, 금연·절주, 신체활동, 구강·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맞춤형 치매·정신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바닷길 축제 현장에서 관광객과 지역 주민,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여해 합동으로 운동(캠페인)을 추진하여 건강생활 실천의 의지를 높이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진도군 노인건강과 관계자는 "제45회 진도 신비의바닷길 축제를 찾은 많은 분이 건강증진 홍보관을 방문해 건강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4-03 14:57:0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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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반등에 서울 집값 9주 연속 상승…시장 ‘혼조세’

서울 아파트값이 9주 연속 상승했다. 지난주 13개월만에 하락 전환한 송파구는 다시 큰 폭으로 올랐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마지막 주(31일 기준)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1% 상승하며 9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권역별로 보면 강북권은 성동구(0.35%→0.30%) 응봉·금호동 역세권, 용산구(0.18%→0.20%)는 한강로·이촌동, 마포구(0.21%→0.18%)도 염리·아현동 주요 단지, 광진구(0.15%→0.13%)는 광장·자양동, 종로구(0.07%→0.09%)는 창신동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 강남권의 경우 송파구(-0.03%→0.28%)는 잠실·신천동, 강남구(0.36%→0.21%)는 개포·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서초구(0.28%→0.16%)는 반포·잠원동 주요 단지, 양천구(0.29%→0.20%)는 목·신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리버뷰자이' 전용 85㎡는 지난달 20억원에 거래되며 8개월 전보다 9000만원 올랐다.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49㎡ 역시 3월 19억5000원에 거래돼 지난해 11월 대비 2개월 전보다 2억500만원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8.7을 기록해 전주(99.0)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2월 셋째 주 이후 오름세를 보였으나 다시 하락했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매도자가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매수자가 많은 시장을 의미한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 단지 등에 대한 국지적 수요는 꾸준하나 매수 관망심리 확대로 거래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인다"며 "시장분위기가 혼조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지난주와 유사한 상승폭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4-03 14:55:56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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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兆시장 눈앞'…음식물처리기, 中企 독주에 맞선 삼성·LG '가세'

과시성 소비를 지양하고 실용성을 중시하는 '요노(You Only Need One) 소비'가 급부상하면서, 음식물처리기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고기능성 제품을 준비하며 시장진입을 서두르고 있다. 3일 시장조사기관 글로벌인포메이션(GII)에 따르면, 2021년 2000억원 규모였던 국내 시장은 2024년 6000억 원을 넘어섰고, 올해는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각 지자체에서 음식물처리기 구매 금액의 일정 비율을 지원하는 보조금 정책이 시장 성장을 가속화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서울시는 최대 30만 원, 부산시는 최대 25만 원까지 지원하는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범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음식물처리기 시장은 스마트카라, 미닉스, 쉘퍼 등 중소기업이 주도해왔다. 이들 기업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장 점유율 1위인 스마트카라는 최근 가격 부담을 낮춘 '스마트카라 400 S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어떤 음식물이든 가리지 않고 터치 한 번으로 부피를 최대 94%까지 줄이고, 처리 과정 중에도 추가 투입이 가능한 편의성을 갖췄다. 기존 제품 대비 20% 가량 낮아진 가격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닉스는 소형 가구와 1인 가구를 겨냥한 컴팩트 모델을 선보이며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쉘퍼는 저소음·저전력 기술을 앞세워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주도해온 시장에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본격적인 진출을 준비하면서 시장 판도가 대대적으로 재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 안산시 공동주택 40세대를 대상으로 음식물처리기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이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능 보완 작업을 거쳐 연내 정식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단순한 음식물 처리를 넘어 스마트홈 시스템과 연동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역시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20년 '더 제로'라는 이름으로 음식물처리기 상표권을 출원하고, 프리미엄 라인인 '비스포크 더 제로'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한 고급형 제품을 출시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대기업의 진출로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가전업계 전문가는 "대기업이 들어오면 시장 규모 자체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지만, 중소기업들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이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소기업들은 이미 수년간 소비자 니즈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해왔다"며 "대기업이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브랜드 파워만으로는 부족하며, 실질적인 기술 혁신과 가격 경쟁력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4-03 14:55:23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