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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HS효성더클래스·벤츠코리아·BYD코리아

[M 수입차 News]HS효성더클래스·벤츠코리아·BYD코리아 ◆HS효성더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계약 바디빌더로 선정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HS효성더클래스가 국내 11개 딜러사 중 유일하게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Mercedes-Benz Sprinter VAN)의 계약 바디빌더사로 새롭게 선정돼 본격적으로 국내 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스프린터 밴 차량은 미니버스라는 별칭을 가진 만큼 넓은 실내공간(519 CDI 엑스트라 롱휠베이스 차량 기준 휠베이스 4325mm)을 자랑한다. 이미 유럽, 북미,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는 이러한 스프린터 밴 차량이 갖는 장점을 활용하여 다양한 컨버젼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고, 탄탄한 수요층을 이루고 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스프린터 밴의 319 CDI, 519 CDI 두 모델을 활용해 13인승 VIP 의전용 리무진과 15인승 셔틀버스 등의 다양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HS효성더클래스의 스프린터 밴은 기존 양산차량이 갖는 다소 제한적인 옵션 대비 고객이 직접 편의장비 및 CMF(Color, Material, Finishing)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오너십 가치의 비스포크(Bespoke)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HS효성더클래스는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사로서 최고급 차량의 옵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이를 통하여 기존 바디빌더사 대비 경쟁력 있는 소비자 중심의 스프린터 밴 컨버젼 차량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HS효성더클래스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으로 향후 스프린터 밴 차량의 서비스 정비 인프라 역시 차량 운행 편의를 고려해 체계적으로 확충된다. 서초, 죽전, 청주 서비스센터에 스프린터 전용 워크베이를 설치해 스프린터 고객들의 정비 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으로, 기존 승용차 정비와의 간섭을 줄이기 위해 작업 공간을 전면 재구성했다. 더불어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판금, 도장 설비를 공유해 정비 범위를 넓히고, 전담 정비 인력을 배치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 딜러사 중 유일하게 스프린터 밴 차량의 계약 바디빌더사로 선정된 것은 HS효성더클래스가 프리미엄 모빌리티 영역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전문 정비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 스프린터 밴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가 지향하는 품격 있는 이동 가치와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벤츠코리아, '어라운드 X' 운영 협력 업무협약 체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2일 창업진흥원과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지원 강화를 위해 '어라운드 X' 운영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어라운드 X'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협업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어라운드 X' 운영 협력 업무협약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5' 공식 일정 중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내년부터 '어라운드 X'의 파트너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이에 따라 자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를 '어라운드 X'와 연계해 추진하게 된다. 참여 스타트업들은 정부의 사업 지원금 및 특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실증(PoC) 설계, 멘토링, 사업화 검증, 해외 네트워킹 등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는 "이번 '어라운드 X' 업무협약은 국가 지원 체계와의 연계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이 글로벌 무대에서 실증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더 큰 기반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도 혁신 스타트업과의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D코리아, '스타필드 안성'에 신규 전시장 오픈 BYD코리아가 경기 남부 생활권의 중심지인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장은 스타필드 마켓 일산, 스타필드 시티 명지,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에 이어 4번째 시티몰 형태의 BYD 승용 전시장이다.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하고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BYD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 또한 쇼핑·문화 중심 복합 공간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쇼핑 고객에게 '일상 밀착형' 전기차 경험을 제공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BYD코리아는 안성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BYD 리유저블백, 니트백 등 웰컴 기프트를 제공하고,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에서 12월에 신차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여행용 기내 캐리어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DT네트웍스 홈페이지 혹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BYD코리아는 고객이 BYD 브랜드의 가치, 제품을 이해하고, 기술에 대한 신뢰를 쌓으, 브랜드와 관계를 맺는 모든 과정에서 최상의 만족감을 누릴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2-15 16:13:3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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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제주항공·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

[M 항공 News]제주항공·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 ◆제주항공, 1~11월 정비 지연율 0.52%…전년比 40%↓ 제주항공의 올해 정비 지연율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제주항공은 지난 1~11월 정비 지연율이 0.52%로 지난해 같은 기간(1~11월) 0.89% 대비 0.37%포인트(p) 낮아져 40% 이상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선 정비 지연율은 1.11%에서 0.61%로 0.50%p, 국제선은 0.65%에서 0.44%로 0.21%p 각각 줄었다. 특히 지난달에는 월 기준으로 올해 가장 낮은 수준인 0.22%를 기록했다.. 정비 지연율은 항공기 정비 문제로 인한 지연 비율을 뜻하며 항공사의 안전성과 정시 운항 능력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정시 운항률도 개선됐다. 제주항공의 지난 1~11월 정시 운항률은 77.2%로, 지난해 같은 기간(70.8%) 대비 6.4%p 상승했다. 국내선은 70.7%에서 78.2%로 7.5%p, 국제선은 70.8%에서 76.1%로 5.3%p 각각 높아졌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정비로 인한 지연율을 낮추고 정시 운항률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운항 안정성 강화를 통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운항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염경중 학생 25명 대상 '항공 안전보안' 직무 특강 티웨이항공은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항공 직무 진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염경중학교 학생 약 25명을 대상으로 한 민·관 협력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립항공박물관이 주최하고 티웨이항공이 참여했다. 항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형주 티웨이항공 안전보안 매니저가 강연자로 나서 항공사에서 '안전'이 갖는 중요성과 의미를 설명했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기 안전을 담당하는 안전보안 직무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역할과 필요한 전문성 등도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항공 산업 내 다양한 직무 정보도 함께 안내해 학생들이 진로 경로를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강연은 현직 종사자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자료와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됐다. 항공사의 안전관리 체계, 직무별 역할과 필요 역량, 실제 업무 경험에서 나온 조언 등을 다루며 학생들이 항공 분야의 업무 환경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진로 강연이 학생들이 새로운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를 위한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연말 특가…미주·아시아 9개 노선 최대 15%↓ 에어프레미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전 노선 대상 연말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28일까지 인천 출발 9개 노선(워싱턴D.C. 포함)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을 제공한다.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하단의 프로모션 코드 입력란에 'YPXMAS15'를 기재하면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코드 적용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으로 미주노선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워싱턴D.C. 202만9900원 ▲뉴욕 159만400원 ▲LA 137만2600원 ▲샌프란시스코 135만5100원 ▲호놀룰루 107만64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워싱턴D.C. 124만9150원 ▲뉴욕 67만8900원 ▲LA 62만4100원 ▲샌프란시스코 61만5600원 ▲호놀룰루 60만6400원부터 제공된다. 아시아노선의 경우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나리타 32만2500원 ▲방콕 57만2000원 ▲다낭 51만500원 ▲홍콩 35만8100원부터 판매되며, 이코노미 클래스는 ▲나리타 25만9500원 ▲방콕 35만6000원 ▲다낭 33만500원 ▲홍콩 29만91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15일부터 내년 10월24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이지만 별도의 탑승 제한 기간 없이 전 기간 이용할 수 있다. 워싱턴D.C. 노선은 신규 취항 이후 예약 및 탑승이 가능하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특가 항공권은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연말연시 기간 동안 더 많은 고객이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따뜻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2-15 16:12:59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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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넥센타이어·타이어뱅크·한국앤컴퍼니

◆넥센타이어, '원타이어' 전략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지역별 맞춤형 포트폴리오 확대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지역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넥센타이어는 유럽 시장에서 성능을 검증받은 고성능 여름용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를 미국 시장에 도입해 고성능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다음달 연비와 마모 성능을 강화한 사계절 타이어 '엔프리즈 S'를 출시할 예정이다. 유통 측면에서는 미국 최대 규모의 유통사인 월마트에 고인치 등 공급 규격 확대를 통해 현지 수요에 대응하고 유통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유럽 시장에는 겨울용 타이어 신제품 '윈가드 스포츠3'를 선보였다. 유럽 각국은 겨울철 주행 안정성 강화를 위해 타이어 분류 기준을 강화하면서 겨울용 타이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겨울용 타이어 기준을 충족하면서 사계절 주행이 가능한 올웨더 타이어인 '엔블루 포시즌 2'의 장착 가능 규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호주에서는 SUV와 픽업트럭 시장을 겨냥한 온·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 로디안 ATX를 출시하는 등 각 지역의 도로 환경과 차량 수요 특성을 반영한 전략적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원타이어' 전략 아래 제품 경쟁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V 루트'가 각인된 제품은 마일리지, 제동, 회전저항, 소음 등 핵심 성능이 전반적으로 상향된 것이 특징으로 모든 차종에서 안정적이면서도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겨울 눈 제설재 염화칼슘…車·타이어 치명타 국내 최대 타이어 유통업체 중 하나인 타이어뱅크가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위해 염화칼슘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5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겨울철 제설 작업 때 빠지지 않는 것은 '염하칼슘'이다. 염하칼슘은 차량 부식은 물론 타이어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타이어뱅크에서는 운전자에게 겨울철 염화칼슘에 대비해야 한다. 염화칼슘은 물보다 어는 점이 낮고 수분 흡수시 발열 특성을 가지고 있어 겨울철 빙판을 해소 시켜 안전운행을 돕는 고마운 존재다. 하지만 차량 부식의 원인이기도 하다. 염화칼슘에 포함된 염소는 타이어는 물론이고 자동차 곳곳에 부식을 일으킨다. 이는 차체 내구성을 약화 시키게 한다. 전문가들은 염화칼슘이 뿌려진 노면과 직접 맞닿는 타이어에 가해지는 부담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타이어가 염화칼슘에 지속적인 노출 되면 결국 내구성을 약화 돼 주행 중 타이어 파손 등의 가능성을 높인다. 겨울철 염화칼슘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타이어와 휠을 닦아주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한국앤컴퍼니, '한국배터리' 검색 인증 이벤트…"브랜드 디지털 접점 강화" 한국앤컴퍼니가 고객들의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한국배터리 브랜드 검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네이버에서 '한국배터리'를 검색했을 때 최상단에 노출되는 브랜드검색 페이지를 통해, 한국배터리 공식 웹사이트의 주요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앤컴퍼니는 브랜드검색 영역을 ▲한국배터리 기술 소개 ▲제품 검색 ▲판매대리점 안내 등 운전자에게 필요한 핵심 메뉴로 직관적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hankookbattery.kr)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네이버에서 '한국배터리'를 검색해 브랜드검색 화면의 '이벤트' 탭에서 정답을 확인하고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주유 상품권, 배달 플랫폼 이용권 등 선물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30일 개별 안내 및 댓글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한국배터리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2-15 16:12: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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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북유럽항로에 '허브 앤 스포크' 전략 도입…프리미어 얼라이언스 내년 운영안 발표

HMM이 내년 4월부터 아시아~북유럽항로 FE3, FE4에 '허브 앤 스포크' 전략을 도입한다. HMM, ONE(일본), 양민(대만) 등 3개사로 구성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15일 2026년 4월부터 시행될 신규 서비스 운영안을 발표했다. 북유럽, 지중해, 북미, 아시아, 중동 등 주요 항로를 포함하는 이번 운영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북유럽항로 개편이다.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북유럽항로에서 다수의 항만에 직접 기항(Direct Call)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물동량이 집중되는 핵심 거점 항만(Hub) 위주로 기항지를 축소한다. 그리고 거점 항만에 지선망(Spoke)을 구축해 서비스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가장 큰 변화가 있는 노선은 HMM의 2만4000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투입되는 FE3(Far East Europe 3) 서비스와 FE4 서비스다. FE3 서비스는 중국과 유럽의 핵심 허브를 잇는 고속도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기항지를 11개에서 8개로 축소한다. 기항지는 칭다오(중국)-닝보(중국)-옌톈(중국)-싱가포르-알헤시라스(스페인)-펠릭스토우(영국)-함부르크(독일)-앤트워프(벨기에) 순이다. FE4 서비스는 부산항을 동북아의 핵심 허브로 삼아 북유럽 주요 항만으로 직행한다. 13개의 기항지를 5개로 축소해 화물 운송 시간을 단축할 예정이며, 기항지는 상하이(중국)-부산(한국)-로테르담(네덜란드)-함부르크-르아브르(프랑스) 순이다. 허브 항만에서 제외된 항만 중 가오슝(대만), 샤먼(중국)에는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3사가 공동으로 신규 피더(Feeder) 서비스를 개설할 예정이다. 해당 피더 서비스는 부산을 환적항으로 활용해 부산항의 물동량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FE1 서비스 개편 등을 통해 기존의 기항지를 연결해 빈틈없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2025-12-15 16:12: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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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극재 업계, 글로벌 규제 속 북미·유럽 생산 거점 확대 가속

국내 이차전지 양극재 업계가 업황 둔화와 글로벌 규제라는 이중 압박을 벗어나기 위해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핵심 소재 내재화를 통한 원가 절감과 주요 시장 인근 생산 기지 구축을 통해 공급망 자립과 규제 대응력을 함께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등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들은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현지 생산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구체·원료 단계까지 아우르는 수직 계열화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완성차·배터리 업체들이 공급망 안정성과 정책 대응을 중시하면서 현지 생산 요구가 커진 데 따른 영향이다. 에코프로는 최근 헝가리 데브레첸 양극재 공장을 준공하고 양산 체제 구축에 착수했다. 국내 배터리 소재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유럽에 대규모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 약 44만㎡ 부지에 조성된 공장 단지에는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을 비롯해 리튬 가공을 담당하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공업용 가스를 공급하는 에코프로에이피 등 핵심 계열사가 집결했다. 이 공장의 생산 능력은 연산 5만4000톤 규모로 전기차 약 60만대에 공급할 수 있다. 회사는 향후 증설을 통해 연산 10만8000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헝가리 공장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글로벌 밸류체인을 완성했고, 인도네시아 제련소에서 공급받는 니켈을 활용할 수 있어 원가 경쟁력과 생산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내년부터는 하이니켈 삼원계 양극재를 순차적으로 양산하고, 미드니켈과 리튬인산철(LFP)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방침이다. 헝가리에는 삼성SDI, SK온, CATL 등 주요 배터리 셀 제조사와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대규모 생산 기지를 운영 중이어서 향후 공급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포스코퓨처엠은 북미 시장 공략에 방점을 찍고 캐나다에 생산 기지를 구축했다. 미국 완성차 회사인 GM(제너럴모터스)와 함께 설립한 양극재 합작 회사 얼티엄캠(ULTIUM CAM)은 캐나다 퀘벡에서 연산 3만톤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장을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북미 현지 생산을 통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정책 리스크에 대응하고, 완성차 고객과의 공급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엘앤에프는 미국 내 LFP 양극재 생산 거점 확보에 나섰다. 엘앤에프는 미시간주에 LFP 배터리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기로 확정하고, 내년 중 착공해 2027년부터 양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미국 배터리 기업 미트라켐과의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배터리 가격 경쟁력은 가격 비중이 가장 큰 양극재를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며 "원자재 공급 능력과 생산 거점 다변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양극재 기업들의 전략이 배터리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2-15 16:10:5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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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케미칼 "여천NCC 원가 보전 비중 확대·90만톤 셧다운 필요"

석유화학 업황 악화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여천NCC를 두고 공동 대주주인 DL케미칼이 단순 지원을 넘어 구조 전반에 대한 책임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단순한 비용 조정이나 부분 감산이 아닌, 대규모 설비 셧다운과 구조 개편까지 포함한 고강도 혁신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DL케미칼은 최근 진행된 외부 원료 가격 컨설팅 결과와 관련해 현실을 정면으로 직시한 출발점이라는 평가를 내리면서도, 합의된 기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15일 밝혔다. 시황 변동성과 구조적 리스크를 고려할 때 채권단과 정부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보다 강한 안전장치와 공동 책임 구조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그동안 원료가격 갱신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왔던 DL케미칼과 한화솔루션은 외부 컨설팅을 토대로 최근 원료 공급 계약에 합의했다. DL케미칼은 여천NCC 구조혁신안에 NCC 원가 보전 비중 확대가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DL케미칼은 "에틸렌 등 주요 제품 포뮬러에서 시황 리스크와 자구 노력 달성 부족 상황을 대비해 NCC 원가 반영 비중을 보다 과감하게 높일 필요가 있다"며 "이는 단기적으로 주주에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여천NCC의 현금 창출력과 신용도를 지키는 것이 결국 산업과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이익"이라고 밝혔다. 설비 구조조정과 관련해서는 현재 임시 중단된 3공장(47만 톤)보다 더 큰 규모의 감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당초 3공장의 영구 폐쇄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이보다 규모가 큰 1공장 또는 2공장(각 90만 톤)을 셧다운해 공급 과잉을 근본적으로 해소해야 수익성 회복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다운스트림 부문에 대해서도 구조 개편 방향을 제시했다. 수익성이 낮고 구조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제품군은 단계적으로 단종하고, 일부 설비 라인은 스크랩하거나 고부가 제품 전환을 위해 재배치할 계획이다. 축소된 생산 능력 내에서 높아진 원료가격 부담을 극복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위한 연구개발(R&D)에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여천NCC의 자금 조달과 고용 안정에 대해서도 주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생산시설 감축 과정에서 잉여 인력이 발생할 경우 내부 재배치와 지원 방안을 통해 고용 안정성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자생 노력에도 시황 악화로 유동성 문제가 재발할 경우 주주로서 금전적 추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종현 DL케미칼 부회장은 "구조조정이라는 이름으로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지 않겠다"며 "DL케미칼은 여천NCC의 주주로서 원가 보전, 비즈니스 재편, 고용, 재무까지 함께 책임지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2-15 16:06:1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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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한국해양대상’ 수상···국내 1호 조선소의 저력

HJ중공업이 한국 해양·조선산업을 개척하고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해양기자협회(해기협)는 '2025년 한국해양대상' 수상자로 HJ중공업을 선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한국해양대상은 한국 해양·해운·조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의 업적과 공로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22년 제정됐다. 해기협은 이달 초 해양대상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사에 들어갔다. HJ중공업은 해기협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4개 후보사 중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수상자로 선정됐다. 1937년 설립된 '대한민국 조선 1번지'인 HJ중공업은 해방 이후 50년대까지 한국에서 1000톤 이상의 대형 철선을 건조할 수 있는 유일한 조선소였다. HJ중공업은 상선 건조는 물론, 함정·특수선 건조 등 방산 분야에서도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좁은 야드를 극복하기 위해 3000톤 급 해상크레인을 도입해 '스키드 공법'으로 대형 상선을 잇따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해군 고속상륙정·수송함 등 주요 함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 영도조선소를 중심으로 함정·상선 유지보수 역량을 고도화해 미 해군 전투함 MRO(정비·보수·점검) 사업 추진을 위한 '함정정비협약(MSRA) 라이선스' 체결을 앞두며 MRO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한국 최초의 민영 조선소로서 대한민국 해양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역사적 의미를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해군 함정·특수선·MRO 등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국가 해양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솔 인턴기자 mnskim@metroseoul.co.kr

2025-12-15 16:02:41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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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장르가 된 여자들 시즌2' 토크 콘서트

한화손해보험은 '자기계발 커리어 콘텐츠 구독 서비스' 폴인과 함께 오는 19일 서울 삼성역 씨스퀘어에서 '장르가 된 여자들 시즌2'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장르가 된 여자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 온 여성들의 경험과 시선을 통해 관객들이 일상 속 자신만의 세계와 커리어를 더 깊이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토크콘서트다. 올해로 시즌2를 맞은 이번 행사는 문학·음악·영화 등 서로 다른 언어로 삶을 기록해온 여성 창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작의 원동력과 자신만의 길을 구축해온 과정을 다각도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시즌2에는 '쇼코의 미소', '밝은 밤' 등을 통해 관계와 감정의 결을 깊이 있게 탐구해온 소설가 최은영, 17세 일본 데뷔 후 '비밀번호 486', '사건의 지평선' 등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참여한다. 일상의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해 온 영화감독 윤가은도 함께한다. '우리들', '우리집', '세계의 주인' 등 단편과 장편을 넘나들며 독창적 서사를 쌓아온 그는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백상예술대상 시나리오상 등을 수상해 영화계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져왔다. 서로 다른 장르에서 자기 세계를 구축해온 세 명의 창작자 조합은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실제 12월 1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돼 행사 전부터 삶과 커리어의 확장을 고민하는 2030 여성층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한화손보 LIFEPLUS펨테크연구소 관계자는 "여성 창작자들이 구축해온 세계를 조명해 여성들의 새로운 시작과 커리어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가 각자의 삶을 단단하게 이어가고자 하는 분들께 실질적인 영감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르가 된 여자들 시즌2' 토크 콘서트에는 K-프리미엄 카페 대표 브랜드 '할리스', 코스메틱 브랜드 '아비브', 보태니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후후루', '롯데칠성', 클린푸드 브랜드 '그리니팅', '아워홈', 논알콜 맥주 브랜드 '부족한녀석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 '오뚜기', 프리미엄 헬스 브랜드 '차움', 차바이오그룹 계열사 '차바이오F&C'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협업사로 참여한다.

2025-12-15 16:02:0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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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입·전월세 '자금줄'...퇴직연금 중도인출 증가세

퇴직연금을 중도에 인출하는 직장인 수가 늘고 있다. 지난해 퇴직연금을 중도 인출한 인원 및 금액이 모두 전년대비 늘어난 가운데 인출 사유의 대부분은 주택매입·전월세 등 주거비 마련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데이터처가 15일 발표한 '2024년 퇴직연금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금을 중도 인출한 인원은 전년보다 4.3% 증가한 6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인출 금액은 3조 원으로 12.1% 늘었다. 인출 사유는 주거비 마련이 82.0% 대부분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주택 구입 56.5%, 주거 임차 25.5%, 회생절차 13.1% 순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이하는 주거 임차, 나머지 연령대는 주택 구입 목적의 중도인출이 가장 많았다. 지난해 퇴직연금 총적립금액은 431조 원으로 1년 전보다 12.9% 증가했다. 적립금은 역대 최고치이며, 증가율은 계속 두 자릿수대를 유지 중이다. 제도유형별 구성비를 보면, 가입자의 퇴직급여 수준이 사전에 확정되어있는 제도인 확정급여형(DB) 비중이 49.7%로 가장 컸다. 또 사용자의 부담금 수준이 사전에 확정되는 확정기여형(DC·26.8%)과 개인형 퇴직연금(IRP·23.1%)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개인형 퇴직연금(IRP) 비중이 3.1%포인트(p) 증가했는데, 이는 2015년 관련 통계가 시작된 이래 최대 폭 증가다. IRP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자가 자율 가입하거나 이직 시에 받은 퇴직급여 일시금을 계속해서 적립·운용하는 제도다. 운용방식별로는 원리금보장형(74.6%), 실적배당형(17.5%), 대기성(8.0%) 순이었다. 금융권역별로는 은행(52.1%), 증권(24.1%), 생명보험(19.1%) 순인데, 전년 대비 은행의 구성비는 1.4%p 늘었다. IRP 가입인원은 전년보다 11.7% 증가한 359만2000명이다. 적립금액은 30.3% 증가한 99조원으로 집계됐다. 제도 변경으로 추가 가입한 인원은 전년보다 9.6% 증가한 163만7000명이다. IRP를 해지한 인원은 99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6.7% 줄었다. 해지금액도 14조5000억원으로 전년보다 3.3% 감소했다. 지난해 전체 도입 사업장은 44만2000개소로 전년보다 1.3% 증가했다. 도입 대상 사업장 중 43만5000개소가 도입해 도입률은 26.5%로 전년(26.4%)보다 소폭 상승했다. 전체 가입 근로자는 전년 대비 2.9% 증가한 735만4000명이다. 가입 대상 근로자 중 697만2000명이 가입해 53.3%의 가입률을 보였다. 이는 전년(53.0%)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12-15 16:01:0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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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2·29 여객기 참사 법률 메모랜덤' 배포

정부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의 배상과 보상 관련 소송을 지원하기 위해 법률 자료를 배포한다. 법무부 국제법무지원과와 국토교통부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자 지원단은 '12·29 여객기 참사 법률 메모랜덤'을 발간해 유가족에게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법률 메모랜덤은 유가족의 국내외 배·보상 소송 관련 법률 쟁점에 대해 법률 문헌을 조사하고 검토한 자료다. 단순 참고용으로, 법적 구속력은 없다. 이번 메모랜덤은 지난 6월 말 유가족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국제협약, 준거법, 국제재판 관할 등 항공 사고와 관련한 핵심 내용을 유가족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법무부는 또한 과대평가된 배·보상액 등 부정확한 정보가 유가족에게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메모랜덤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자료는 총 11개 장으로 이뤄져 있다. 주로 항공사고 피해 유가족들이 행사할 수 있는 배·보상 권리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각 장에서는 사고의 구체적인 책임 귀속을 판단하진 않지만 개별 이해당사자에 대한 유가족의 법적 권리와 관련 실체법적·절차법적 쟁점을 균형 있게 다룬다. 현재 유가족 현황조사에 응답한 유가족을 대상으로 자료 배포를 완료한 상태다. 유가족 현황이 추가 파악 되는 대로 법률 메모랜덤을 송부할 계획이다. 법률 메모랜덤 설명회도 열린다. 피해자 지원단은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유가족에게 자료의 작성 배경, 주요 내용, 열람 시 유의 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최성겸 법무부 국제법무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피해자 지원단과 협력해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과의 소통 창구를 항시 유지하고, 유가족들의 국제법 관련 질의에 객관적이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해 유가족들의 알 권리 보장과 안정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5 16:00:59 성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