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자산운용사 '보수 전쟁'…"낮으면 무조건 좋다?" 투자 시, 잘 살펴야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ETF 총보수 인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미래에셋·삼성에 이어 KB자산운용도 최저 수준으로 낮추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그러나 단순한 총보수 인하가 투자자에게 유리한 것은 아니며, 실부담비용을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지난 11일 'RISE 미국S&P500'과 'RISE 미국S&P500(H)' 2종의 총보수를 기존 연 0.01%에서 0.0047%로 낮췄다. 이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S&P500'(0.0062%)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0.0068%)보다 낮은 수치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ETF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 경쟁이 더욱 가속화하며 '치킨게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7일 기준 삼성운용의 ETF 순자산 합은 70조3746억원으로 시장 점유율 38.0%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미래에셋자산운용(66조303억원)이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3위·4위 싸움도 치열하다. KB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함께 점유율 7.3%대로 3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총보수가 낮아졌다고 해서 반드시 투자자의 비용 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ETF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타 비용과 매매·중개 수수료 등이 실부담비용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S&P500'의 실부담비용률은 지난해 12월 0.2349%에서 0.2337%로 거의 변동이 없으나,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은 0.2013%에서 0.1381%로, 'TIGER 미국 나스닥100'은 0.215%에서 0.1518%로 실부담비용이 크게 낮아졌다. 0.0047%로 총보수를 인하한 KB자산운용의 경우는 'RISE 미국S&P500'의 실부담비용률은 0.1503%에서 0.1533%로 오히려 증가했다. 'RISE 미국 나스닥100'도 0.1813%에서 0.1839%로 상승했다. 이는 매매·중개 수수료와 기타 비용 증가가 실부담비용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S&P500'의 매매·중개 수수료는 0.1449%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0.0513%)보다 높았다. KB자산운용의 'RISE 미국S&P500'도 0.0633%로 비교적 낮은 수준이지만, 한투운용(0.325%)이나 신한자산운용(0.1002%)과 비교하면 차이가 있다. 한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적립식 투자를 고려해 총보수가 낮은 ETF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어 '총보수 인하 경쟁'이 심해진 것 같다"면서도 "다만 총보수가 낮아도 실부담비용이 더 높다면 결국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도 ETF 비용 문제에 주목하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이와 관련해 "자연스러운 경쟁 과정에서 소비자 부담 비용이 줄어든다는 부분은 바람직하다"면서도 "단기적으로 상대방의 조치에 대응하는 형태의 경쟁은 소비자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줄 수 있으며 우량한 상품을 만드는 등의 질적 서비스 제고를 간과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등은 당분간 미국 지수 추종 ETF의 총보수 인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2025-02-17 06:43:2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세 가지 맛을 가진 독특한 봄나물 '눈개승마'

매서웠던 추위가 차츰 누그러지고 있다. 날씨가 조금씩 풀려 갈수록 성큼 다가오는 봄이 느껴진다. 봄이 오면 따뜻한 날씨도 좋지만 조금 더 풍성해질 식탁 또한 기다려진다. 특히 가지각색 매력으로 무장한 각종 산나물 때문에 더욱 그렇다. 달래, 두릅, 냉이처럼 잘 알려진 봄나물도 많지만 생소한 이름의, 그렇지만 매력 만점 봄나물도 적지 않다. 예를 들어 '눈개승마'가 그렇다. 장미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눈개승마는 우리나라 각지의 산지에서 자라난다. 30cm에서 크게는 1m까지도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다. 눈개승마라는 이름은, 이른 봄에 눈이 채 녹기도 전에 눈을 뚫고 자라난다고 하여 붙여졌다. 눈개승마의 별칭으로는 삼나물이 있다. 그 잎이 삼을 닮았고, 인삼과 두릅 거기에 고기 맛까지 세 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삼나물로도 불린다. 두릅처럼 어린잎을 살짝 데쳐 먹거나, 말린 후 조리하면 흡사 고기와 같은 쫄깃한 식감으로도 즐길 수 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세계적 팝스타 마이클 잭슨이 내한했을 당시, 눈개승마가 들어간 산채비빔밥을 한국에서 머무는 내내 즐겼다는 일화는 무척 유명하다. 근래 들어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 농가가 크게 늘고 있으며,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다른 봄나물 종류들처럼 몸에 좋은 성분들 역시 가득 들어있다. 철분, 인과 같은 필수 미네랄과 베타카로틴과 같은 양질의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것은 물론 인삼의 주요 성분이 사포닌 역시 들어있다. 이러한 까닭에 오래전부터 약재로 눈개승마를 활용해 왔다. 『동의보감』에서는 눈개승마를 두고 온갖 독을 풀어주고 기운을 북돋워 준다고 적고 있다. 그 외에도 항암, 항산화 성분이 있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눈개승마는 보통 다른 봄나물들처럼 무침이나 볶음, 장아찌, 비빔밥으로도 먹지만 차로도 즐길 수 있다. 물 1리터를 기준으로 눈개승마 한 줌을 넣고 우려 마시면 된다.

2025-02-17 05:38:5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17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17일 월요일 [쥐띠] 36년 휴대폰 분실을 조심. 48년 바다에 갔으니 헤엄을 치거나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 60년 돌아갈 수 없는 어제가 자꾸 생각난다. 72년 하찮은 걱정은 버리고 과감하게 나가라. 84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움직여라. [소띠] 37년 자식이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49년 임시방편으로 시도한 일이 좋은 결과. 61년 힘없는 친구의 의견을 무시하지 마라. 73년 너무 참기만 하니 마음의 병이 온다. 85년 마음은 있으나 지갑이 따라주지 않는다. [호랑이띠] 38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실행해 옮길 때다. 50년 실행하지 않으면 무위도식이 되는 것이 세상 이치일 듯. 62년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다. 74년 자세를 낮추고 일을 추진. 86년 뜻대로 되는 현실은 별로 없다. [토끼띠] 39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있다. 51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않아야. 63년 고정관념을 버리고 사람을 상대. 75년 졸작이라도 내 작품이니 괜찮다. 87년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지. [용띠] 40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꾸준히 노력. 52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64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라. 76년 문제를 먼저 알아야 정답도 찾으니 다시 찾자. 88년 소극적 방법으로 투자를. [뱀띠] 41년 초심으로 돌아가 정성을 다하라. 53년 처신이 상대의 신뢰를 얻는다. 65년 어제 만난 그 사람이 귀인임을 뒤늦게 안다. 77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마라. 89년 돼지를 사기 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말띠] 42년 잃을 것이 없다면 두려울 필요가 없다. 54년 이직서류는 듣지도 보지도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6년 실수가 있으니 겸손하여지자. 78년 변명거리를 만들고 말만 많아지게 된다. 90년 향기 없는 꽃에 취하려 하지 마라. [양띠] 43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보인다. 55년 시작이 반이니 우선 착수부터 하자. 67년 용기가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 79년 심신이 고달프지만 놀수도 없는 현실이다. 91년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망설이지 말자. [원숭이띠] 44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하지만 실리는 없다. 56년 바라는 곳에 서류를 제출. 68년 형제와 대화하다 불화가 생긴다. 80년 직장에서 바라는 것이 너무나 많아 보인다. 92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쇼핑은 자제해야. [닭띠] 45년 뭔가를 시작하기에 적절하다. 57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인 만큼 분투의 노력이 필요하다. 69년 불운은 날아와서 걸어서 떠난다 는 격언이 있다. 81년 젊을 때 명예로운 행동으로 습관화. 93년 주변과 협동할 것. [개띠] 46년 힘 있는 자의 말이 옳은 것은 아니다. 58년 조상제사 반드시 참석할 것. 70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하고 나도 피곤. 82년 소는 보고 양은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94년 앞만 보고 전진하면 성과가 있다. [돼지띠] 47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실망은 금물. 59년 기다린 보람이 있다. 71년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는 여유를 지니자. 83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면 길하다. 95년 가정은 가족끼리 서로 배려하며 만들어 가는 것.

2025-02-17 04:00:3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계] 희망 실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이 말은 아무리 어려운 경우를 만나더라도 살아나갈 방도가 있다는 뜻이니 낙담하지 말고 찬찬히 방도를 찾아 노력하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요즘은 세상 살기가 점점 팍팍하고 어려워지다 보니 '희망 고문'하지 말라는 소리도 적잖게 들리기도 한다. 어느 순간 사회 비관적이고 자조적인 풍조가 많아졌다. 상승해버린 주택가격과 취업의 어려움 등으로 직장 포기 집 포기 결혼 포기 등의 삼포시대 청년들의 아우성이 커지자 누군가는 "아프니까 청춘"이라며 위로와 희망을 주려 했다. 이에 동감을 표시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열정 페이를 강요하지 말라며 시니컬하게 받아들이는 청년들도 있었다. 열정 페이란 '제대로 된 노동의 대가를 노동자에게 지급하지 않으려는' 것을 통칭하는 것이다. 근로시간이나 업무 강도가 고려되지 않은 최저의 임금을 받거나 무보수나 임금체납 상태로 착취당하는 것들을 뜻한다고 한다. 역사적으로도 공산주의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활용해오던 방법의 하나라고도 한다. 결과적으로 공산주의 국가에서의 열정 페이는 경제적 후퇴, 생산성 저하를 이끈 주범이기도 했다. 보상받지 못하는 열정이나 노동은 곧바로 의욕 상실과 생산성 감퇴의 원인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현상이 우리나라에도 열정 페이를 빙자한 고약한 사업주들이 있기도 했지만, 언제부턴 가는 구인난이라는 것이다. 궂은일, 험한 일을 하려는 한국인들이 점점 줄다 보니 개발도상국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이 3D업종을 석권해버렸다. 선진국이 될수록 3D업종은 이주노동자들의 몫으로 돌아가는 것이 미국이나 유럽 같은 선진 강국들의 모습이긴 했다. 그러나 부존자원도 거의 없던 우리나라의 경우엔 좀 아쉬운 면이 없지 않다. 정답은 없는 것일까?

2025-02-17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관광·교통 환경 정비 추진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낸다. 경주시는 이번 회의를 도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APEC 정상회의는 세계 21개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아태 지역 최대 규모 국제 회의로,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시는 경주역 환경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방문객 편의 개선에도 나선다. 먼저 경주역은 에스컬레이터 외벽 도색, 실내외 리모델링, 전광판 및 조형물 설치를 통해 시설을 정비하고, APEC 방문단을 위한 별도의 승하차 구역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경주역 광장과 공영주차장 사이 사면에는 꽃을 심어 도시 경관을 개선할 방침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에도 집중한다. 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난폭 운전 방지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시내버스 내부·외부 청결 유지와 터미널·차고지 환경 정비에도 나선다. 터미널 인근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 안내 시스템 정비도 추진한다. 아울러 'APEC 클린데이'와 손님맞이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식 개선에도 나선다.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경주역과 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택시·버스 운수 종사자 및 교통봉사단체가 참여해 경주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단순한 국제회의를 넘어 경주의 국제적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환경 개선을 통해 경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16 16:39:41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 1월 고용률 역대 최고…실업률은 전국 최저

경남도는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남의 고용률과 경제 활동 참가율이 1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고, 실업률은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지난 14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남의 1월 고용률은 61.7%, 전국 평균 고용률은 61%로 경남이 0.7%p 높아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전국 고용률보다 높은 고용률을 기록했다. 취업자는 174만 8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3만 2000명(1.9%)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도소매·숙박 음식업 중심으로 고용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사업·개인·공공 서비스, 농림 어업 취업자 수 증가도 고용 지표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전년 같은 달 대비 제조업은 1만 7000명(4.3%), 도소매·숙박 음식업은 1만 9000명(6.4%), 사업·개인·공공 서비스는 1만 8000명(3.1%) 증가했다. 경남의 1월 실업률은 2.6%, 전국 평균 실업률은 3.7%로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실업자는 4만 6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2만 1000명(-31.5%) 감소했다. 조현준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1월의 경남 고용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생산 연령 인구 감소·경기 하방 위험 등 불확실성이 상존한다"며 이에 "경남형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로 고용 안정 역량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6 16:39:21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창원시, 겨울방학 맞아 ‘맞벌이 가족’ 위한 인형극 개최

창원시는 지난 15일 창원맘커뮤니티센터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일·가정 양립으로 고생한 맞벌이 부부와 그들의 자녀 50가족 180여 명을 초대해 '피노키오의 모험' 인형극을 관람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 특강으로 '피노키오의 모험' 인형극 공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이들은 '사랑하는 마음과 용기로 사람이 되기 위한 피노키오 모험 이야기'를 보며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또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은 가족 구성원 간 정서적 지지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됐다. 행사 참석자는 "아름다운 음악과 흥미로운 이야기가 즐겁고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종렬 여성가족과장은 "창원맘커뮤니티센터가 준비한 창원시 맞벌이 가정을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 사업과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원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건전한 가족 친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원맘커뮤니티센터는 직장맘&대디들의 직장 고충 해결 지원, 역량 강화 교육, 힐링 및 가족 친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육아와 직장 생활에 지친 부모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2024년 6월 문을 열었다.

2025-02-16 16:39:04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2025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개최

국내 물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정부 정책을 공유하는 올해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경주 라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연찬회는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 물 관리 △수처리 기술 혁신 △지속 가능한 물 정책을 주제로 정부기관, 지자체, 학계, 물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맑은 물 공급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및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환경 분야 신기술 사례 발표와 우수 기자재 전시회도 열려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14일에는 연찬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주시 공공하수처리장과 수질연구시설 등 선진지 견학이 이뤄졌으며, 불국사 등 경주의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물 정화 특허기술 및 환경부 환경신기술 인증·검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경주시는 이번 연찬회에서 '경주시 물 정화 기술 홍보관'을 운영했다. 경주시의 물 정화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추진 중인 ㈜삼우ENG 등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GJ-R, GK-SBR 기술을 소개하고 구매 상담회도 진행했다. 이에 상하수도 공무원 및 물 환경 기업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연찬회에서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홍보관을 마련해 경주의 준비 상황을 소개하는 한편, 국내외 물 산업 기업과 APEC 회원국 간 물 관리 기술 협력 및 국제적인 물 산업 발전 방안도 논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는 지속가능한 첨단 물 관리 기술과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혁신적인 물 기술 정책 공유와 안전한 물과 시민이 공생하는 물 기술 선도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6 16:38:50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