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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OT 시즌 맞아' 교육부,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

교육부는 오는 18일부터 3월 3일까지 대학 신입생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대학의 신입생 예비교육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진행된다. 1000명 이상이 교외에서 숙박하는 신입생 예비교육을 개최하는 대학 중 참여 학생 수와 지역 등을 고려해 8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8개 대학은 강남대, 광운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인천대, 중앙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등이다. 교육부는 이번 점검에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해당 대학에 통보해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점검 대상이 아닌 대학들도 자체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학생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각 대학에 '대학생 집단연수 운영 안전확보 지침서'와 함께 자체 점검표를 안내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숙박시설 안전성, 차량 및 운전자 적격 확인, 마약·음주·폭행 등에 대한 학생 사전교육 실시 여부, 단체활동 보험 가입 여부 등이다. 특히 올해는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하기 위해 예비교육 실시 전부터 마약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권고하고, 성폭력, 음주, 화재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당부했다. 전진석 교육부 교육자치안전정책관은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학 자체의 안전 관리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의 적극적인 협력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대학 축제, 체육활동 등 대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11 13:56: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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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새로운 '브랜드 로고' 공개..."글로벌 브랜드로 선보인다"

CJ올리브영은 브랜드 로고를 재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공개해 '글로벌'과 '옴니채널'이라는 두 가지 사업 방향성을 제시한다. 올리브영은 현재 해외에서 온·오프라인 사업을 강화하고 국내에선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정조준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워드마크형 로고인 '올리브영(OLIVE YOUNG)'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환경 모두에서 가시성과 가독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영은 올해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적용하고 쇼핑 환경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는 슬로우에이징을 비롯해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심화' 뷰티, 피부 진단 체험서비스 '스킨 스캔'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지난 1999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문자 사이에 올리브 심볼을 넣은 브랜드 로고를 사용해 왔다. 올리브영이라는 브랜드명은 영어 표현'올 리브 영(All Live Young)'을 활용한 동음이의어다.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사업 목표를 함축해 건강한 식재료 '올리브'를 형상화한 심볼까지 더했다. 올리브영은 지난 20여 년간 소비자와 유통 업계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다지기 위해 로고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다만 2010년대 중후반 유통 환경이 급변하고 올리브영 사업 전략은 고도화되면서 변화의 필요성이 커졌다. 올리브영은 지난 2019년 한 차례 로고를 재단장한 바 있다. 당시 브랜드 로고의 색상을 선명하게 조정하고 서체를 굵고 간결하게 바꿨다. 당일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립' 도입,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하는 옴니 시스템 활성화 등과 함께 e커머스 시장에 대응한 것이다. 올리브영은 이번 브랜드 로고 개편도 올리브영 성장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K뷰티 팬층을 지속 확대해 전 세계인에게 올리브영이 '글로벌 K뷰티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2-11 13:55:2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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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게임전시회 '게임스컴' 참가 접수...최다 참가서 또 경신하나? 기대↑

독일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 '게임스컴' 참가 신청 마감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게임스컴은 매년 여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전시회다. B2C·B2B 모두 개최되어, 글로벌 플레이어 호응과 비즈니스를 한 번에 공략할 수 있는 독보적인 플랫폼이다. 게임스컴 2025는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B2B관은 22일까지 운영된다. 8월 19일 진행되는 전야제 게임스컴 ONL(Opening Night Live), 게임 업계 최대 관심사 게임스컴 어워즈, 1일 조회수 3억 뷰를 기록한 온라인 생중계 등 온오프라인을 다각도로 활용한 참가 옵션을 제공한다. 게임스컴 방문객 수는 매년 높은 증가 폭을 보이고 있다. 2024년도에 방문객 수는 1만 5000여 명 증가해, 120개국 33만5000명이 방문했고 B2B 방문객만 3만 2천 명이었다. 특히 미국의 E3 개최 취소로, 북미 게임사의 관심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난 회 64개국 1462개 가 참가해 역대 '최다' 참가사를 경신한 만큼, 올해 참가 신청 열기가 상당하다. 2024년 전년 대비 참가사 수가 약 20% 증가하고 Xbox, 일레트로닉 아츠, 반다이 남코, 블리자드, 캡콤 등 굵직한 게임사가 존재감을 톡톡히 선보여 더욱 화제였다. 국내 게임 업계 판도를 쥐고 있는 넥슨코리아, 크래프톤, 펄어비스를 필두로, LG전자, 삼성 디스플레이 등 하드웨어 분야까지 30여 개사가 대거 참가하여 글로벌 입지를 강화한 바 있다. 매년 구성되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한국관은 올해도 유수 강소게임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5-02-11 13:54: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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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3.1 필립림 스튜디오’ 국내 단독 론칭

롯데홈쇼핑이 이달 23일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3.1 필립림 스튜디오'를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3.1 필립림 스튜디오'는 중국계 미국인 디자이너 필립 림이 2005년 첫선을 보인 디자이너 브랜드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기본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한 개성 있는 제품이 특징이다. 롯데홈쇼핑은 2025년 봄·여름 시즌을 대비해 '3.1 필립림 스튜디오' 론칭을 준비했다. 특히, 약 8개월간 단독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으며, 봄·여름 신상품 120억원어치 물량을 준비했다는 게 롯데홈쇼핑 측 설명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23일 오후 10시 35분, '3.1 필립림 스튜디오' 신상품 3종을 선보인다. '트위드 니트 재킷', '시그니처 니트', '크리스탈 팬츠'를 소개한다. 이후 '하프 트렌치 재킷', '크리스탈 데님 재킷' 등 신상품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TV홈쇼핑 생방송뿐만 아니라 라이브커머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도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또, 롯데홈쇼핑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모델 이혜정과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과 브랜드 콘셉트를 담은 카드뉴스도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김지연 패션부문장은 "뉴욕 특유의 고전적인 감성을 자랑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3.1 필립림 스튜디오'를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홈쇼핑 주요 고객층인 4050 여성들을 위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해 봄 여름 시즌 패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11 13:53:5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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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거제시·진주시·금산군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경상남도 거제시와 진주시,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거제시 고현시장 신용협동조합 회의실, 진주시 중앙지하상가 중앙광장, 금산군 금빛시장 청년연구소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주민의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도 참여해, 소상공인의 경영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상담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권익위는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신속히 처리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해결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양종삼 권익위 고충처리국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달리는 이동신문고'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2-11 13:45:4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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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조선 초격차 확보에 역대 최대 2600억원 투입

정부가 올해 K-조선 초격차 확보를 위한 예산을 전년대비 대폭 증액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K-조선 경쟁력 확보에 전년(1854억원) 대비 약 40% 증액한 258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리 조선 3사는 13년 만에 동반 흑자를 기록하는 등 업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조선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초격차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산업부는 작년 7월 친환경·디지털·스마트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초격차 기술 확보 로드맵인 'K-조선 초격차 비전 2040'을 발표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올해 예산 중 친환경 선박에 가장 많은 1700억원을 투입하고, 선박 건조 공정 디지털전환에 약 700억원, 자율운항선박 등에 약 2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조선해양산업기술개발사업 신규 연구개발 1차 지원과제를 12일 공고한다. 이번 신규과제는 총 17개(약 200억원 규모)이며 △암모니아 추진선박 △전기 추진선박 △풍력보조 추진 장치 등 친환경 기자재 △공정 혁신을 위한 협동 로봇 개발 △조선소-협력사간 협업플랫폼 개발을 중점 추진한다. 신규 과제 중 세계 최초·최고 수준의 조선소-협력업체간 협업플랫폼과 조선협력사 전용 디지털 생산관리계획 시스템 개발에 가장 많은 170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조선소의 생산성 향상, 안전사고 예방, 공정의 지능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암모니아 추진 선박은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미래 선박으로 LNG(액화천연가스)선을 이을 차세대 먹거리로 집중 육성한다. 이에 산업부는 암모니아 연료분사 시스템·누출 감지 및 처리 시스템·배기가스 후처리 시스템 등 핵심 기자재 개발을 신규로 지원하고,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연료공급 전용 선박 건조사업도 착수한다. 암모니아 벙커링선박(2만3000㎥급) 건조 지원 사업은 오는 3월 20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 중이다. 사업에는 5년간 120억원이 투입된다. 또 고전압 직류시스템 중 중대형 전기 추진 선박 핵심 기자재와 선박 풍력 보조 추진 장치(윙세일), 선박 내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용 기자재 개발에도 신규 지원한다. 아울러 인력 의존도가 높은 공정의 디지털 전환도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고속 레이저 절단 시스템, 선박 블록 내부 자율 이동형 용접 로봇, 두꺼운 철판의 연속 용접 협동 로봇 개발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에 대한 상세 내용과 양식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2-11 13:44:1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