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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떡볶이 맛집'등극? 명절 증후군 날려줄 매운맛 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오는 2월 매콤달콤한 '빨간 맛'을 테마로 냉장 떡볶이 23종 통합 '다다익선' 행사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매년 설 명절 연휴가 지나면 느끼한 맛을 잡아줄 떡볶이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도록 떡볶이 교차 상품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GS25에 따르면 실제 작년 설 연휴 4일과 직후 4일을 비교했을 때, 냉장 떡볶이 매출은 17.3%가량 증가했다. 특히 주요 외식 메뉴 물가의 잇따른 상승으로 떡볶이(5.8%)도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GS25에서 2월 한 달간 진행되는 떡볶이 다다익선 행사는 물가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GS25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고려해 일반 떡볶이부터 라볶이, 국물떡볶이, 마라떡볶이, 로제면볶이, 꿀가래떡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죠스떡볶이 ▲청년다방차돌떡볶이 ▲조떡규떡라볶이 ▲마라뉴진면볶이 ▲응급실국물어묵떡볶이 ▲미미네국물떡볶이 등 냉장 떡볶이 23종이 행사 품목이며, 2개 구매 시 30%, 3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2~3인용 배달 스타일 떡볶이 '떡볶이 파티팩(오리지널맛)'은 별도로 1000원 할인행사를 진행해 8900원에 판매한다. 떡, 삶은 계란, 어묵, 소스 등 용기부터 재료까지 배달 떡볶이 구성을 그대로 담은 '떡볶이 파티팩'은 출시 2개월 만에 10만 개 이상 판매되며 홈쿠킹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GS25는 2월 말 '떡볶이 파티팩' 2탄으로 '로제맛'을 연이어 출시한다. 고추장에 크림베이스를 섞은 '로제 소스'에 소시지, 납작당면, 뉴진면 등 풍성한 재료를 더해 떡볶이 주 고객층인 2030 여성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지수 GS리테일 냉장냉동팀 매니저는 "GS25는 설 연휴가 끝나고 매운맛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월 한 달간 '떡볶이 다다익선'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GS25는 신년 떡볶이 행사를 시작으로 이색적인 재료 조합, 차별화된 컬래버 등으로 올해도 떡볶이 상품을 다양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30 13:53: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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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美 금리 변동성 확대...딥시크 등 관련 동향 면밀히 점검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미국이 금리인하에 대한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입장을 보인 것과 관련해 금리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며 금융시장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오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종료 직후 이복현 금감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국내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연준이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으나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를 암시하며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언급함에 따라 현재의 고금리가 예상보다 장기화될 수 있다"며 "경제·금융동향을 예의주시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금융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일각에서는 관세·이민 관련 정책으로 물가압력이 상승할 경우 연준이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오는 4월 1일 무역관행 검토보고서 발표를 전후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우려가 부각될 수 있는 등 상반기 동안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가 계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판단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대표부 등에 기존 무역협정 재검토와 부당한 관행 여부 등 조사를 지시하기도 했다. 이에 이 원장은 "산업보조금·관세 등 트럼프 정책 변화에 민감한 산업·기업군에 대한 영향분석을 강화해 지원 필요사항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딥시크와 같은 저비용 인공지능(AI)의 출현으로 미국 빅테크 주가 고평가 우려 등에 따라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고, AI 산업구조에도 큰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관련 동향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출동향, 채권발행 등 기업 자금조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해 결산시 금융사가 충분한 충당금을 적립하도록 유도해 내수부진, 부동산 침체에도 자금공급 기능이 위축되지 않게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30 13:53: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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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완전두유' 블랙 고칼슘, 1년 만에 1600만팩..."검은콩으로 건강완성"

한미사이언스는 '완전두유' 블랙 고칼슘 제품군이 출시 1년 만에 생산량 1600만팩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가 지난 2024년 1월 선보인 '완전두유' 블랙 고칼슘 제품군은 ▲완전두유 검은콩 고칼슘 ▲완전두유 검은콩 17곡 고칼슘 ▲완전두유 검은콩 검은참깨 고칼슘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은 칼슘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제품 핵심 원료인 검은 콩은 파이토케미컬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을 비롯해 단백질, 비타민, 칼슘, 무기질 등도 포함한다. 이와 함께 적용된 '전두유 특허 공법'은 건강과 환경을 우선으로 어떠한 가공 효소도 투입하지 않고, 국산 콩을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내 영양성분을 100% 온전히 담아내는 기술이다. 이 공법은 폐기물이 나오지 않는 공정으로 자원 소비와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푸드테크를 실현한 점도 특징이다. 한미사이언스는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완전두유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미사이언스는 오는 2월부터 현대홈쇼핑 등으로 유통 채널도 확대한다. 2월 1일부터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세 가지 품목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구성을 공개한다. 현대홈쇼핑 온라인몰에서 미리 주문도 가능하다. 한미사이언스는 향후 하루 1팩으로 단백질 보충과 탄소 배출 감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완전두유 기반 식단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1-30 13:49:4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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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시재생사업 박차… 22곳에 743억원 투입

경남도는 지역 활력을 되찾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도 도시재생사업을 계속 추진하며 사업지 총 22곳에 743억원이 투입된다고 30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은 노후화된 도시 기반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거 환경 정비, 지역 상권 활성화,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경남도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부동산원, 국토연구원 등 지원기구와 도시재생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더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되도록 ▲도시재생사업 확대 ▲스마트 도시재생 기술 도입 ▲지역 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 발굴 ▲청년층과 고령층 등 맞춤형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국토교통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재원을 확보하고, HUG와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도민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주민 설명회, 설문 조사, 워크숍 등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완료한 사업 중 남해군은 '재생에서 창생으로 보물섬 남해 오시다'를 통해 문화생활 기반이 부족한 군 지역에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창생 플랫폼과 관광창업아카데미를 만들었다. 이곳에서 주민 건강관리 프로그램, 창업 교육 등을 운영했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 남해전통시장에서는 푸드 페스티벌, 관광 특화가로에서 화전 플리마켓을 열었다. 함께 문화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청년문화공방과 주민휴게공간도 조성했다. 거창군의 '죽전 만당 소공감 소통만당·공유만당·감성만당' 사업은 카페, 도서관, 공동 육아실이 마련된 어울림센터, 마을 호텔 등을 조성하고, 공유 마켓·페스티벌 등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쓰레기 불법 투기로 미관을 해치고 주민들 간 갈등을 빚었던 골목길에 주민이 제안한 장미터널을 조성, 마을 경관 개선과 갈등 해소로 도시재생사업의 이점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양산시의 '최초에서 최고로 신기한 마을 고고씽' 사업은 거점시설 건립, 노후 집수리 지원, 마을 골목길 정비, 공원·마을주차장 조성 등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식당·카페를 운영하고 전통장을 제조·판매하는 등 마을 운영에 큰 만족도를 느끼고 있다. 국토부 도시재생 집수리 사례집에 따르면, 집수리 사업의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 52.31%, '만족' 31.21%로 대부분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실생활 공간을 수리함으로써 주거 환경 개선의 효과가 직접적으로 전달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경남도는 시군을 대상으로 전문가 그룹의 컨설팅을 지속, 공모를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경남도가 총 59회에 걸쳐 컨설팅한 결과 뉴빌리지 사업 3건,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 3건이 공모에 선정됐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도시재생사업은 단순히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와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도민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30 13:47:0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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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기 자동차 보급 사업 시동… 488억 투입

창원시는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전기 자동차 대중화 선도 및 수송 부문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2025년 전기 자동차 민간 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탄소 중립 실현과 대기 환경 개선을 목표로 전기 자동차 구매 시 일부 금액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488억을 투입해 전기 자동차 5533대의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1차 보급 공고에서는 984대 구매를 우선 지원한다. 2024년 지원 물량 2641대, 378억에 비해 대폭 상향됐다. 또 올해부터 ▲청년 생애 최초 자동차 구매자 20% 추가 지원 ▲화물차 구매 농업인 10% 추가 지원 ▲차상위 이하 계층, 다자녀 추가 국비 지원 등이 포함돼 2024년보다 폭넓은 지원이 가능해졌다. 지원 자격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창원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창원시 내 사업장 등록을 한 법인·공공기관 등이며 차량 종류별 최대 지원금액은 승용 1100만원, 화물 1590만원, 승합 1억 4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잔여 물량을 확인한 뒤 전기 자동차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지점 및 대리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창원시 기후대기과로 문의하면 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전기 자동차 보급사업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시민들에게 더 많은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30 13:46: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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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한류종합행사 공모 선정…‘부산항축제’ 확장

부산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 지자체 연계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는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등에서 열리며 이번 공모 사업은 중앙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한류 행사라는 점에서 한류 콘텐츠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5~6월쯤 개최되는 지자체 행사를 발굴해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와 통합 브랜딩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연계하기 위해 이번 공모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시는 부산의 상징적인 항만 친수공간 부산항에서 매년 개최되는 '부산항축제'와 연계해 대형 한류종합행사를 추진한다. 기존 축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세부 사업과 예산 편성은 문체부 그리고 부산항축제 공동 주최 기관인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와 협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부산항축제에는 7만 4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그중 외국인 관광객은 1000여 명으로 시는 올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는 기존 부산항축제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하면서 한류 콘텐츠를 활성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는 축제가 되게 할 것"이며 "아울러 이번 사업으로 국제적 관광 콘텐츠를 확장해 부산이 세계적인 한류 문화의 중심지 그리고 '글로벌 관광문화도시'로 나아갈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1-30 13:46: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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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달라진 홍보 공중파와 유튜브 넘나들며 활약

지난 1월 23일 저녁 방송인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수원탐방기' 영상이 공개됐다. 반응은 뜨거웠다. 일주일 만에 조회 수가 70만 회에 달했고, 댓글은 1300개 이상 달렸다. 수원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기안84는 광교호수공원, 경기아트센터, 인계동 나혜석거리 등을 걸으며 수원을 소개하고, 어린 시절 추억을 이야기했다. 또 수원시 공무원들과 함께 눈을 치운 후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과 '1인 가구 지원 정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재준 시장이 "1인 가구인 기안84님이 1인 가구 지원정책 아이디어를 내 달라"고 요청했고, 기안84는 수원의 미혼 남녀가 함께 뛰는 '솔로 마라톤 대회' 개최를 제안했다. 또 관광 활성화 정책으로 작가들이 행궁동에서 자유롭게 벽화를 그리는 '행궁동 오픈 캔버스',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행궁동 우차(牛車) 운영 등을 제안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안84님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인생84 채널에 공개된 '수원 탐방기'는 수원시와 함께 제작한 콘텐츠다. 메가 인플루언서(대중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와 협업으로 재미와 수원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수원시는 지난해부터 인기 유튜브 채널과 잇달아 협업하며 수원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가수 브라이언이 출연하는 바피스튜디오 채널 '인턴학개론'에서 새빛민원실, 베테랑공무원, 새빛톡톡 등 주요 정책과 행궁동 관광지를 홍보했고(조회수 7만 4000회), 10월에는 캐치TV의 '직장인간극장'에서 신규 MZ 공무원의 애환과 새빛민원실 등을 소개해(조회수 10만 회) 눈길을 끌었다. '김짬뽕', '공단기', '여행에 미치다' 등 채널과도 협업 프로그램을 제작했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2월에는 8급으로 승진한 '수홍왕'(수원시 홍보왕)의 하루를 소개하는 영상 '8급 공무원의 하루'가 '휴먼스토리'(구독자 105만 명)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수홍왕'으로 활동하는 조여정 주무관(홍보기획관 영상홍보팀)은 공중파 방송과 유튜브를 넘나들며 수원시 정책을 친숙하게 전달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캐치TV, 휴먼스토리, 연합뉴스TV, EBS 등에 출연했다. 수홍왕이 자체 제작한 ▲진짜 기존쎄 유형(AI 사진 신분증 사용 금지) ▲9급차 업고, 행궁동으로 튀어(드라마 촬영지) ▲고영희씨, 거기서 나오세요(영흥수목원) ▲수원시 홍보왕 with 충주시 홍보맨 등 콘텐츠는 조회수 1만 5000회를 넘기며 화제가 됐다. 수원시 주요 정책을 책임지는 과장급 공무원이 직접 '1타 강사'로 나서 신규 정책을 알리고, 역점 사업을 강의하는 영상 콘텐츠 '수원시 1타 강사'는 시민들에게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버스정류장 게시판, 버스도착알리미, 지하철 역사, 엘리베이터 TV 등을 활용한 시민 밀착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버스정류장 홍보 게시판에서 새빛 정책시리즈를 홍보하고, 수원역 스크린도어를 활용해 '수원 도심 재창조 2.0'을 홍보한다. 병원·사우나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TV도 홍보에 활용한다.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수원시정 짤막소식'은 시정 정보 문자메시지 수신 동의자에게 보내는데, 반응이 좋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정책을 추진해도 시민이 인식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며 "시민이 모르는 정책은 정책이 아니라는 마음가짐으로 더 많은 시민이 수원시 정책을 친숙하고, 즐겁게 인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5-01-30 13:46:2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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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카데미, 고객 취향 겨냥한 2025년 봄학기 문화·예술 강좌 선봬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문화센터 신세계아카데미가 2025년 봄학기 특별 문화·예술 강좌를 선보인다. 30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신세계아카데미는 이번 봄 학기를 맞아 '취향의 개화', '감각의 르네상스', '예술적 식탁', '일상의 예술관', '감성의 리듬', '우아한 움직임' 등 6개 주제 아래 총 200여 개 강좌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일상 속 예술적 영감을 더하는 '취향의 개화' 콘셉트 강좌에 '인문학 북 큐레이션 클래스', '봄 속으로 빠져드는 임윤찬 & 조성진 피아노 음악' 등이 포함됐다. 특히, 대구신세계에서 진행하는 '봄 속으로 빠져드는 임윤찬 & 조성진 피아노 음악' 강좌는 기존 베토벤·모차르트 등 역사적 작곡가를 주로 다뤘던 틀을 벗어나, 한국을 대표하는 두 명의 피아니스트를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신세계백화점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오감을 활용해 예술적 취미를 경험할 수 있는 '감각의 르네상스' 테마에서는 '봄날의 포토그래퍼' 강좌를, '감성의 리듬' 테마에서는 '봄날의 영화 음악 바이올린 콘서트' 강좌를 선보인다. '봄날의 영화 음악 바이올린 콘서트'는 인기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음악을 감상하며 해당 작품과 관련된 문화사까지 함께 탐구하는 강좌다. 신세계아카데미 관계자는 "2025년 봄학기를 맞이해 신세계아카데미는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겨냥할 다채로운 문화·예술 강좌를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느끼며 개인의 취향을 꽃피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1-30 13:45:4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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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한국서 첫 '빌더랩 개최…AI 협력·투자 '본격화'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내 AI 기업 및 개발자와 협력을 모색한다. 3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내달 4일 서울에서 '빌더랩'이라는 이름의 개발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픈AI가 한국에서 주최하는 첫 행사로,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에 이은 두 번째다. 이번 행사는 국내 AI 개발자 및 기업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오픈AI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영국 런던, 싱가포르에서 '데브데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자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기존 대규모 컨퍼런스와 달리 빌더랩은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오픈AI 챗GPT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와 모델 구축 방법에 대한 교육과 실습이 중심이 될 전망이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석 인원을 70~100명 규모로 제한하고 비공개로 운영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에 맞춰 샘 올트먼 오픈 AI 최고경영자(CEO)가 방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올트먼 CEO는 2023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 초청으로 처음 방한했으며, 지난해 1월에는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방문한 바 있다. 특히 올트먼 CEO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만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오픈AI가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반도체 공급 협력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번 행사에는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를 중심으로 국내 주요 AI 기업 CEO 및 최고기술책임자(CTO)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업스테이지, 뤼튼테크놀로지스 등 AI 기반 서비스 기업의 경영진과 개발자들이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오픈AI가 한국 법인 설립과 투자 확대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오픈AI는 2023년부터 한국 AI 기업들과 공동 사업을 모색해 왔다. 지난해에는 AI 영어 학습 플랫폼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코리아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으며 한국산업은행(KDB)과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술 지원 및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오픈AI는 일본과 싱가포르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한국 지사를 설립할 가능성도 유력하게 거론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개발자 행사는 오픈AI의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스타트업 투자뿐만 아니라 대기업과의 협력 가능성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1-30 13:41:11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