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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국제보건 개발협력사업관리 특강 진행

춘해보건대학교 국제 개발협력센터는 지난 8일 KOICA 국제 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하나로 '국제보건의 개발협력 사업관리' 주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김유석 교수가 강연자로 초청됐다. 김 교수는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에서 국제 개발협력 사업에 직접 참여한 실무 경험을 갖고 있으며 현재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에서 외국인 기술 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하는 전문가다. 강의는 국제 개발협력 사업 전반 이해를 돕는 이론적 개요와 사업 기획 및 성과 관리 도구인 PCM, PDM 구성 요소, 작성법, 평가 지표 설정 및 성과 관리 체계 등에 대해 현장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다. 이날 특강은 '국제 개발협력과 국제보건' 교과목 수강 중인 간호학과 및 방사선과 학생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각 자료와 실습 병행 강의 방식으로 학생들의 높은 몰입도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연서 학생은 "이번 강의는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니라 실제 사례 중심으로 PCM 구조와 사업 기획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으며 강사님 경험이 강의 전반에 녹아 있어 실무적인 감각까지 익힐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혜원 학생은 "국제 개발협력 실제 사업 운영 방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특히 팀 프로젝트에서 적용 가능한 논리적 프레임워크 구성법이 인상 깊었다"며 "개발협력 관련 진로 탐색에도 큰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는 KOICA 국제 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으며 매 학기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특강과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에도 국제보건 및 개발협력 분야 역량 있는 전문 인력 양성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4-09 16:33: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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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 사령탑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출범

부산시는 9일 오후 2시 부산기술 창업투자원 출범식을 개최하며 11개 협력 기관이 '글로벌 창업 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고 창업 사령탑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은 11개 기관이 참여하며 협약 기관은 인적·물적·네트워크 등 자원을 활용해 글로벌 창업 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자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전국 최초로 설립된 창투원은 기술 창업 지원과 투자 기능을 전담하는 공공기관으로 지난 2월 5일 설립 등기를 마쳤다. 5개 팀 체계로 ▲혁신창업팀 ▲성장기반팀 ▲펀드투자팀 ▲글로벌투자팀 ▲경영지원팀을 두고 있으며 원장을 비롯해 감사 등 5명을 비상임 임원으로 임명했다. 정원은 35명으로 상반기 경력직 직원을 채용해 3월 24일 정식 업무를 개시했다. 이날 출범식은 본행사와 식후 행사로 나눠 열린다. 본행사는 ▲출범식 세리머니 ▲창투원 설립 경과 보고 및 시민 응원 영상 상영 ▲박형준 시장과 정승 대표의 축사 ▲글로벌 창업 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 업무 협약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 행사는 창투원장과 창투원 비전에 대한 질문과 답변(Q&A)으로 진행되며 기업, 시민 등 참석자들과 교류 시간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창투원은 부산 지역 내 창업 지원 기능을 통합해 원스톱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과 국내외 투자자가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성장에 필요한 벤처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창업 기업의 글로벌 교류·투자 유치도 적극 지원해, 부산이 아시아 주요 창업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창업 극초기부터 거대 신생 기업으로의 도약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창업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인력 채용·설비 증설·마케팅 등에 필요한 투자 자금을 적시에 공급하는 등 매트릭스 지원 체계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안정적인 삼각형 구조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아시아 창업 도시 부산'을 향한 '부산기술 창업투자원' 출범은 지역 창업 생태계 혁신 중심축이 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창투원'은 지역 창업 생태계 중심 허브로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해 부산 미래를 위한 창업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며 우리 시는 이번 출범을 통해 '창투원'이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 성공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2025-04-09 16:33: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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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형 분산 에너지 활성화 포럼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8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형 분산 에너지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에너지 및 신산업 분야 전문가와 관련 지자체, 기관, 기업, 대학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지난해 6월 시행된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대응해 부산시의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 선정과 전력 자급률 기준 차등 전기 요금제 시행 등 지역 에너지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철 의원이 참석해 분산 에너지 관련 기관, 기업 및 대학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10월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으로 선정되기 위해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및 산업단지 지역을 부산형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사업 계획 초안을 마련했다. 2027년까지 특화지역 내 분산 에너지 사업자가 입주 기업과 기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2030년까지 부산항 신항, 가덕신공항, 동부산 지역 등 주요 핵심 인프라에도 적용한다는 내용이다. 또 지난달에는 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한국수자원공사-남부발전-부산도시가스 등 9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포럼은 남호석 책임연구위원의 '에코델타시티 중심 분산 에너지 활성화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 추진 전략 및 지정 계획 ▲분산 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전력 시스템 기술 동향 ▲분산 에너지 전력 거래 유인 및 시장 구축 ▲분산형 전원 시대 배전망 변화와 전력 신산업 수요 등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형균 원장은 "부산은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가 위치해 전력 소비가 중요한 지식 산업 및 반도체 사업 등 최첨단 산업에 부합한다"며 "부산시, 에너지 전문 기관, 기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분산 에너지 공급 정책 강화 및 홍보를 통해 분산 에너지 활성화에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9 16:32: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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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건설 현장 중대재해 예방 특별 교육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8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설 공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장군 리조트 공사 현장 화재 사고, 평택 화양지구 공동주택 신축 공사 추락 사고와 같이 최근 건설 공사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중대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직원들의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중대재해 조사 사례 분석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우수 사례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신창호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 안전 의식 향상과 건설 현장 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반을 더 공고히 다질 수 있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 경영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CEO 직속 전담 조직과 안전보건 심의·자문 기구인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또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재해 경감 우수 기업 인증 등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 체계 수립·이행을 통해 안전 경영 선도와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5-04-09 16:32: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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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TEP, 연구자 R&D 기획 역량 강화 위한 레벨업 교육

부산과학 기술고등교육진흥원이 오는 22~23일 부산시티호텔에서 지역 연구자 및 R&D 사업 담당자의 기획 역량 제고를 위한 '제1차 R&D 기획 역량 레벨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R&D 기획 역량 레벨업 교육은 R&D 기획에 특화된 심화 교육 과정으로서 국가 R&D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및 기획 실무 역량 향상을 통한 지역 혁신 주체들의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R&D 사업 기획 수요가 있는 지역 연구 기관, 대학 및 기업체 연구자와 사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제1차 교육은 'AI를 활용한 R&D 기획 보고서 작성 역량 레벨업'을 주제로 개최된다. ChatGPT를 활용해 환경 분석, 개선 방향 도출 등 기획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실습 중심 효과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이틀에 걸쳐 총 6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부 원장은 "지역 R&D 기획 역량은 국가 연구 개발 사업을 유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지역 혁신 주체의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 과정을 꾸준히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1차 교육은 R&D 기획에 관심 있는 지역 연구자와 사업 담당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약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BISTEP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4-09 16:32: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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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부산초등교육 현장지원단 발대식 개최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8일 오후 3시 부산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125명으로 구성된 '부산초등교육 현장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초등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은 학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 과정 ▲수업 ▲평가 ▲독서교육 영역 전문가이자 실천가로서 연구, 나눔, 성장을 함께 도모하는 지원단이다. 학교 현장이 원하는 지원, 교사 주도 수업 혁신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기존 '전문지원단'에서 '현장지원단'으로 새롭게 명명하고 영역별 맞춤형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 교육 과정, 수업, 평가, 독서교육 영역은 2022 개정 교육 과정 내실 있는 운영과 학생 주도 깊이 있는 배움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컨설팅, 우수 사례 나눔, 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수업 중심 학교, 학생 주도 질문하는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업' 영역 지원단을 31명에서 50명으로 대폭 확대 구성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배움이 깊다! 교실을 잇다! 교육이 서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특강, 지원단 역할 안내, 영역별 현장지원단 주요 활동에 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행복한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본질은 수업"이라며 "학교가 자율적으로 성장하고 변화해 나갈 수 있도록 '부산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9 16:32: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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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개인 정보 보호하는 이미지 생성 AI 모델 개발

민감 데이터를 서버로 직접 보내지 않고도 고품질 이미지 생성을 돕는 초경량 인공지능 모델이 개발됐다. 환자 MRI, CT 분석 등 개인 정보 보호가 중요한 환경에서 고성능 생성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유재준 교수팀은 연합학습 AI 모델인 프리즘(PRISM)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합 학습은 민감 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를 직접 서버에 올리지 않고, 각자 장치의 '로컬 AI'가 학습을 수행한 뒤 그 결과만을 모아 하나의 '글로벌 AI'를 만드는 기술이다. 프리즘은 연합 학습 과정에서 로컬 AI와 글로벌 AI를 연결하는 학습 중재자 역할의 AI 모델이다. 이 모델은 기존 모델보다 통신 비용을 평균 38% 줄이고, 그 크기는 48% 감소한 1-bit 수준의 초경량형이라 스마트폰, 태블릿 PC 같은 소형 장비 CPU나 메모리에 부담 없이 작동한다. 또 로컬 AI마다 가진 데이터와 성능 편차가 큰 상황에서도 어떤 로컬 AI 정보를 더 믿고 반영할지를 정확하게 판단해 조율하기 때문에 최종 생성물 품질이 높다. '셀카'를 지브리풍으로 바꿀 때 기존에는 사진을 서버에 올려야 해 개인 정보 침해 우려가 있었다면, 프리즘을 이용하면 모든 처리가 스마트폰 안에서 이뤄져 사생활 침해를 막고 결과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것이다. 단, 스마트폰에서 이미지를 직접 생성하는 로컬 AI 모델 개발은 별도로 필요하다. 실제 AI 성능 검증에 쓰이는 데이터셋인 MNIST, FMNIST, CelebA, CIFAR10로 실험한 결과, 기존 방식보다 통신량은 적으면서도 이미지 생성 품질은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MNIST 데이터셋을 이용한 추가 실험에서는, 지브리풍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주로 쓰는 디퓨전 모델과의 호환성도 확인했다. 연구팀은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대용량 파라미터 방식 대신, 중요 정보만 선별해 공유하는 이진 마스크 방식을 적용해 통신 효율을 높였다. 또 생성 품질을 정밀하게 평가하는 손실 함수(MMD)와 각 로컬 AI 기여도를 다르게 집계하는 전략(MADA)으로 데이터 편차와 학습 불안정성을 해소했다. 유재준 교수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텍스트 생성 ▲데이터 시뮬레이션 ▲자동 문서화 등 다양한 생성 AI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며 "의료, 금융 등 민감 정보를 다루는 분야에서 효과적이고 안전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동준 교수와 함께했으며 서경국 연구원이 제1 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세계 3대 인공지능 학회 중 하나인 ICLR 2025에 채택됐다. 2025 ICLR은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연구 수행은 과학 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정보통신기획평가원, UNIST 슈퍼컴퓨팅센터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2025-04-09 16:31: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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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9일 본회의장에서 제29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얼마 전 울산·경북·경남지역의 동시다발적 산불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지금까지도 국민적 우려를 낳고 있다"며, "우리시도 지난 겨울 대설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정도의 재난으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다 같이 힘든 시간을 겪어냈기에 더더욱이 금번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형 산불 참사는 산불이 우리의 유산과 삶, 안전과 미래를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재난임을 일깨워 주었다. 시민 여러분은 산불방지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작은 실천을 통해, 집행부에서는 산불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금부터라도 우리의 안전과 소중한 것들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용인특례시의회는 시민들의 삶을 보듬는 민생 의정으로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의정을 펼치기 위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21건, 동의안 3건, 의견제시 1건, 예산안 2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025-04-09 16:05:27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