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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40%, 창업 3년도 안돼 '눈물의 폐업'…빚만 1억

소상공인 10명 가운데 4명은 창업한 지 3년도 되지 않아 폐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폐업 결심 당시 평균 부채액은 1억236만원으로 나타났으며, 폐업 비용은 평균 2188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2025 폐업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이후 노란우산(소기업소상공인공제) 폐업공제금을 지급 받은 폐업 소상공인 820개사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 폐업 소상공인들의 창업 후 폐업까지의 영업 기간은 평균 6.5년으로 나타났다. 1년 이상~3년 미만의 단기 폐업자 비율은 34.3%, 1년 미만의 초단기는 5.6%였다. 소상공인 10명 가운데 4명은 창업한 지 3년도 되지 않아 폐업을 한 셈이다. 폐업 사유(복수응답)로는 ▲수익성 악화·매출 부진(86.7%) ▲적성·가족 등 개인사정(28.7%) ▲신규 사업 창업?준비(26.0%) ▲임대기간 만료, 행정처분 등 불가피한 사유(21.8%) 등으로 조사됐다.폐업 전 월 평균 매출액은 10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이 27.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1000만원 미만도 31.9%나 됐다.수익성 악화 및 매출 부진의 원인(복수응답)으로는 ▲내수 부진에 따른 고객 감소(52.2%) ▲인건비 상승(49.4%) ▲물가 상승으로 인한 원재료비 부담 증가(46.0%) ▲임대료 등 고정비용 상승(44.6%) 순으로 나타났다. 숙박·음식점업의 경우 배달앱·숙박앱 등 온라인플랫폼사의 수수료·광고비 부담(35.6%)이 평균(16.3%) 대비 높게 나타나 온라인플랫폼의 비용 부담에 큰 애로를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폐업을 결심한 시점 기준 부채액은 평균 1억236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소요된 폐업 비용은 평균 2188만원으로 조사됐다.폐업 비용의 세부 내역별 평균 비용은 ▲철거비 518만원 ▲원상복구 비용 379만원 ▲종업원 퇴직금 563만원 ▲세금 42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의 평균 부채액은 1억4441만원으로 숙박·음식점업(9046만원) 대비 1.5배 이상 높고, 평균 폐업 비용도 제조업이 3859만원으로 숙박·음식점업(1219만원) 대비 3배 이상 높아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폐업 비용 지원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폐업 절차 진행 시 주된 애로 사항으로는 ▲폐업 후 생계유지 방안 마련(31.1%) ▲권리금 회수, 업체 양도(24.3%) ▲대출금 상환(22.9%) 등이 조사됐다.폐업 진행과정에서 노란우산 공제금이 도움이 됐다고 응답한 비율은 71.1%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58.9%가 공제금을 생계비로 사용했다고 응답했다. 폐업 시 정부 지원제도(희망리턴패키지·새출발기금 등) 활용 여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8.2%가 활용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활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내용을 알지 못해서(66.9%) ▲신청 방법이나 요건이 까다로워서(21.4%) 등으로 조사돼 지원제도에 대한 홍보 강화 및 요건 완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폐업 시 가장 필요하고 확대돼야 할 정부 정책(복수응답)으로는 ▲대출금 상환 유예, 이자 감면(52.6%) ▲폐업 비용 지원(51.0%) ▲폐업 이후 진로 지원(46.6%) ▲자영업자고용보험, 노란우산공제 확대(22.8%) 순으로 조사됐다.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부의 정책 우선순위(복수응답)로는 ▲장기대출 상품 전환, 이자 감면 등 채무부담 완화 정책(63.9%) ▲임대료·전기료 등 고정비용 경감 정책(51.0%) ▲폐업 시 재기, 생계 유지를 위한 노란우산 제도 강화(44.4%) ▲빈 점포 등 상권 슬럼화 방지를 위한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30.5%) 순으로 조사됐다.폐업 후 재창업을 하지 않은 응답자(폐업 후 취업 또는 취업준비·재창업 준비자 400명) 중 59.3%는 동일 소득수준이 예상될 때 취업을 선호한다고 답했다.폐업 이후 취업을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책으로는 ▲전직장려금 확대(36.4%) ▲양질의 지역일자리 확보(27.2%) ▲취업 알선·안내 강화(21.2%) 등이 조사됐다.성공적인 재창업을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책으로는 ▲재창업자금 지원(44.5%) ▲채무 조정(22.9%) ▲내수 활성화 정책(17.4%) 등이 나타났다고 뉴시스는 전한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생산의 주체이자 소비의 주체이기도 한 소상공인의 급격한 붕괴는 복지비용 등 우리 경제가 부담해야 할 사회적 비용이 그만큼 커진다는 의미"라며 "정부의 재교육 강화와 전직장려금 확대를 통해 폐업 소상공인들의 제조 중소기업 취업을 유도한다면 소상공인 간 경쟁을 완화하고 중소제조업의 인력난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9 14:59: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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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기업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참여기업을 오는 3월 31일부터 모집한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경기도 내 창업 활성화와 유망한 기업인 양성을 위해 조성한 창업지원 공간이다. 특히,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 사업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기업은 수원시 권선구 소재 경기도일자리재단 내 공용 사무공간과 사무기기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창업 교육과 전문가 자문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선택형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선택형 사업은 ▲지식재산권(특허·저작권 출원 등) ▲홍보마케팅(누리집 제작·전시회 참가 등) ▲인증 획득(규격 인증·성능평가 등) ▲시제품 제작(목업·금형 등) 등을 통해 기업의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 오후 4시까지이며, 공고일(3월 4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둔 1인 창조기업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경기도 내 주 사무소를 둔 1인 창조기업 창업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19 14:54: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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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첨단소재 실증연구단지 1단계 조성 준공식 개최

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이 18일 창원시 진해구에서 '첨단소재 실증연구단지 1단계 조성 준공식'을 개최했다. 첨단소재 실증연구단지 조성은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정부 및 지자체 지원을 받아 첨단 소재 원천 기술의 실용화 지원 및 실증연구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진해구 이종욱 국회의원, 국가과학기술 연구회 김영식 이사장, 홍남표 창원시장 등 지방자치단체 및 주요 유관 기관, 기업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1단계 조성은 '금속소재 실증 테스트베드'와 '파워유닛 스마트제조센터'를 구축한 것이다. 준공식은 주력 산업 핵심 부품 기술 자립화와 국가 소부장 산업 혁신에 대한 첫걸음을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금속소재 실증 테스트베드는 금속 소재·부품 기업 간 융·복합 기술 개발 촉진을 위한 전주기 통합 지원 인프라로 구축됐다. 총사업비는 447.5억원이며 연면적 399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테스트베드에는 핵심 금속 소재 품목 실증 지원을 위한 장비가 14종 이상 구축돼 있다. 해당 시설은 지역 기업에 특화된 기업 지원을 수행해 지역 중소기업 발전과 금속 소재 원천 기술 국산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파워유닛 스마트제조센터는 고효율 파워유닛용 소재·부품의 스마트 제조 기술 자립화를 위한 인프라로 구축됐다. 총사업비 335.5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2487㎡,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센터에는 파워유닛 부품 제조와 신뢰성 평가를 위한 장비가 14종 구축됐으며, 관련 기업·연구기관을 위한 ▲실증 지원 ▲사업화 지원 ▲공정개발 설계 표준화 서비스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첨단소재 실증연구단지 1단계 조성은 그동안 소재 시험·평가를 해외에 의존해 왔던 국내 기업과 연구 기관에 실질적 도움을 줘 기술 자립화와 국가 경쟁력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료연은 남은 2·3단계 조성을 조속히 마무리해 ▲첨단 소재 상용화 기간 단축 ▲연구 기관·수요 기업·공급 기업 간 유기적 협력 시너지 효과 창출 ▲동남권 산업 벨트 소부장 핵심 거점 및 기업 기술 국산화 지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철진 재료연 원장은 "소재 기술은 미래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사업은 재료연이 정부와 지자체 협력과 지원을 통해 전사적으로 추진한 중대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재료연은 본 사업을 통해 경남 지역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나라 차세대 첨단 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5-03-19 14:54: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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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부산 지역 기업, 60세 이상 고령자 재고용 만족도 높아”

부산상공회의소(이하 부산상의)는 60세 이상 고령자를 고용하고 있는 지역 기업 152개사를 대상으로 한 '부산 지역 고령 인력 운영 실태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역 기업들은 고질적인 현장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60세 이상 고령자를 재고용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고용 후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의 24.3%는 직원 10% 이상을 60세 이상 고령자로 고용하고 있었다. ▲5% 미만(63.2%) ▲10%~20% 미만(20.4%) ▲5%~10% 미만(12.5%) ▲20% 이상(3.9%) 순이었다. 60세 이상 고령자 채용 유형으로는 소속 퇴직자의 재고용이 응답 기업의 75.0%로 가장 높았다. ▲재고용과 재취업 병행(21.7%) ▲재취업만 활용(3.3%) 순이었다. 재고용과 재취업 모두 이용하는 기업까지 고려하면 응답 기업의 96.7%가 재고용을 활용 중이다. 이는 동일 직장 내 동일 업무를 선호하는 고령자의 니즈와 검증된 숙련 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의 니즈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재고용을 통해 기업이 맞춤형 고령 인력을 채용하다 보니 응답 기업의 고용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고용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9.02점이었으며 항목별 만족도도 큰 편차 없이 긍정적이었다. 특히 고령자가 취약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노동 생산성(8.99) ▲변화 적응력(8.97) ▲건강·체력(8.96) 등도 비교적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고령자의 직종별 노동 생산성에서는 전문 기술직 및 관련 관리직이 56.6%로 가장 높았으며 ▲일반 사무직(51.5%) ▲연구직(45.0%) ▲생산직·현장 노무직(37.1%) ▲서비스 영업·판매직(31.8%) 순이었다. 고령 인력 운용에 따른 애로 부분은 응답 기업의 78.3%가 없다고 응답했다. 애로가 있다고 응답한 기업의 48.5%는 안전관리 부담을 꼽았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고령자 고용에 대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와 처벌 부담이 큰 것을 보여준다. 기업들은 고령 인력 운용을 위해 근무 환경 개선, 임금 체계 개편, 유연근무제 도입 등 제반 환경 조성보다는 고령 인력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 위주로 대응하고 있었다. 고령 인력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필요 지원책으로는 ▲고용 지원금 확대 ▲근로 인센티브 등 퇴직 전 임금 수준을 보전할 수 있는 현금성 지원을 가장 선호했다. 부산상공회의소 조사연구팀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로 지역 생산 가능 인구가 줄고 있어 산업 현장에서 고령 인력을 활용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며 "기업마다 고용 사정이 다른 만큼 자율적으로 고령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재고용 제도 확산을 위해 실질적인 정책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2025-03-19 14:53: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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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료원, 2025년 한울원자력본부 공모사업 선정

울진군의료원은 2025년 한울원자력본부 한수원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최종 3가지 사업이 선정되었다. 지난해 8월 지역 복지사업 분야에 사업을 공모 후 2025년 1월 선정 결과를 통보받았으며 2025년 3월에 사업 진행에 대한 서면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3가지 사업 모두 연속사업으로 2025년 1월부터 소급 적용하고 있으며 특히'울진군민 응급이송료 지원'은 2024년 신규사업으로 지난해 278명의 울진군민에게 55,600천 원의 이송비가 지원되어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요양병원 공공의료 간병비 지원사업은 2024년 지원율 최대 40%에서 2025년 최대 45%로 상향되어 입원환자의 가정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울진군의료원에서 분만한 산모가 2023년 49명에서 2024년 80명으로 63% 증가하였으며 더불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산모 또한 2023년 92명에서 2024년은 118명으로 28% 증가하였다. 울진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입소 산모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전문강사진의 산모마사지, 오케타니, 산후체조 및 요가, 산후우울명상 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주 2회까지 무료 지원하고 있어 산모들의 만족도와 높다. 조영래 울진군의료원장은"평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한울본부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한울원자력본부와 상생하고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내 의료자원을 적극 활용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 분야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3-19 14:52:3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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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두정1리 치매안심마을 신규 지정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팽성읍 두정1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2019년 현곡1·2리를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한 데 이어 두 번째 치매안심 마을로 두정1리를 지정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이번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통해 두정1리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치매 인식개선 교육 및 치매 파트너 양성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방문형 치매 지원 서비스 신청 ▲치매 인식개선 교육 ▲경로당 안전을 위한 환경조성 등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이 진행되며, 치매안심마을의 구체적인 사업 운영 계획은 지역 주민 대표와 평택보건소 관계자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루어진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두정1리 마을주민 이OO 씨는 "우리 마을이 치매안심 마을로 지정돼 기대가 크다"라며 "앞으로 보건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의지를 표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치매안심마을 지정이 두정1리 어르신들이 치매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 먼 거리에 있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치매안심마을 지정 또는 운영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3-19 14:52:1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