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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경제리더와 '스마트도시 전략' 모색

서울시는 20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스마트 도시'를 주제로 제18회 서울국제경제자문단 총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자문단과 국내·외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세계 스마트 도시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서울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한다. 서울국제경제자문단은 2001년 설립한 서울시장 자문기구다. 현재 에스켈그룹, 수에즈, 레드닷, 포브스, 지멘스, 브룩필드, 아우디, 요즈마, MIT(미국 매사추세츠공대), 필립스옥션 등 세계 유수기업 대표와 석학 27명과 자문역 2명이 활동하고 있다. 총회에서 박원순 시장은 '서울의 스마트도시 추진 전략'을 주제로 기조 발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피터 잭 레드닷 회장, 힐마르 페트루손 CCP 게임즈 CEO 등이 스마트시티 라이프를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장루이 쇼샤드 수에즈 회장,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이 스마트 기업을 주제로 해외 기업의 디지털 혁신사례를 공유한다. 세 번째 세션은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다룬다. 다니엘라 러스 MIT 인공지능연구소 소장, 에드워드 돌만 필립스옥션 회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박원순 시장은 "자문 내용을 시정에 반영해 사람에 중점을 두고 행정의 전 과정과 서비스를 혁신하는 스마트 도시 서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9-18 15:28: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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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의회, 서구 현안문제 해결 촉구 성명서 발표

인천서구의회, 서구 현안문제 해결 촉구 성명서 발표 지난 18일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송춘규)는 서구 현안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구의회 의원들은 "서구는 인천광역시 사업의 약 60% 이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안 사항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수도권매립지를 비롯한 다양한 환경 이슈와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 지연 등 아직 해결되지 않은 현안문제가 산재하여 있으며, 최근에는 붉은 수돗물 사태까지 발생하여 서구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실정이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서구의회는 이번 성명서를 통해 인천시장에게 수도권매립지의 매립종료를 위한 대체부지 선정과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의 신속한 진행 및 주민에 대한 수돗물 피해 보상 문제 즉시 해결을 촉구하였으며, 서구민의청라 소각장 증설에 대한 반대 및 점차적인 폐쇄 입장을 대변하였다. 또한 서구의회는 현안문제 해결 촉구와 더불어 인천지방국세청, 인천광역시교육청 및 인천시청 제2청사의 서구 유치를 적극 추진할 것을 요청하였다. 이날 성명서를 발표한 송춘규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55만 구민과 더불어 우리의 뜻이 이행될 수 있도록 서구자생단체와 환경부장관 면담에 동참할 것이며, 해결되지 못한 서구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신속한 해결 촉구를 결의한다."고 밝혔다.

2019-09-18 15:24:39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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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업·대학·연구기관에 상암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개방

서울시는 18일 자율주행 관련 국내 25개 기업·대학·연구기관과 '자율주행 등 미래교통 기술 개발 및 실증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 등에 상암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24시간 무료로 개방해 미래교통 기술 실증을 지원한다. 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이용 지침'을 만들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는 국토부에서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자율주행차량을 보유한 19개 기업·대학·연구기관이 참여한다. 시는 도심에서 자율주행차량 운행을 실증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원 대상 기관들은 상암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내 관제센터, 연구공간, 주차장 등 편의시설과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내년 5월 시행되는 '자율주행자동차법'에 따라 상암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일대를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셔틀버스와 공유차량 서비스 등을 도입해 상암 일대를 '세계 자율주행의 중심지'로 만드는 것이 서울시의 복안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은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5G 융합 교통서비스 등 미래교통분야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해 명실상부한 세계수준의 교통 선진도시로서 그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금번 협약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미래교통 산업 육성과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8 15:14:0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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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청천도서관'2019년 길 위의 인문학'운영

인천 부평구, 청천도서관'2019년 길 위의 인문학'운영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천도서관은 오는 11월 5일까지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제3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청천도서관 '2019 길 위의 인문학' 마지막 차시다. 전문가 강연과 현장탐방으로 도시재생을 바라보는 인문학적 시각을 기르고, 후속모임으로 우리가 꿈꾸는 부평의 도시재생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강연(총 5회)과 현장탐방(총 1회), 후속모임(총 4회)으로 이뤄진다. 전문가 강연은 황순우 지속가능 부평11번가 도시재생 총괄 코디네이터가 '부평구 도시재생'을 주제로 ▲인문학의 눈으로 도시를 재생하다 ▲세계 속 도시재생 현장을 탐색하다 ▲도시재생 전문가가 들려주는 인천 도시재생 뉴딜사업 '부평11번가'를 실시한다. 또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 관장이 '도시재생, 인천 역사를 말하다', 박명식 부평구문화재단 이사가 '도시재생, 부평 역사를 말하다'를 각각 강연한다. 이어 오는 10월 19일에는 탐방 '부평구 도시재생 현장을 탐험하다'가 실시되고 후속모임에서는 드로잉을 활용한 도시재생 청사진 그리기 체험 등이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청천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330-9171)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pp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9-18 15:05:43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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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섬으로 다시 태어나는 '노들섬'··· 제2의 세빛둥둥섬 되나

지난 반세기 동안 한강대교 아래 방치돼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간 노들섬이 음악섬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용산과 노량진을 잇는 한강다리 밑 노들섬을 음악 중심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28일 정식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연시설을 품은 인공섬이라는 점에서 '세빛둥둥섬'을 떠오르게 한다. 세빛섬은 서울시가 2011년 총 1390억원의 예산을 쏟아부어 조성했지만 환경 파괴와 낮은 접근성, 안전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도시의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지난 2013년 건축전문잡지 SPACE에서 '한국 최악의 현대건축'을 주제로 건축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4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얻기도 했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서울시에서 2004년 노들섬을 매입한 후 한강예술섬 건립을 추진했다. 막대한 예산 소요, 과대한 설계 등 여러 반대에 부딪히며 2012년 사업이 최종 보류됐다"며 "이후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노들섬 포럼을 구성해 설계와 운영계획 등을 확정, 운영자 맞춤형으로 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노들섬의 핵심시설은 한강대교에서 용산 쪽을 바라보고 다리 서편에 들어선 '음악 복합문화공간'(연면적 9747㎡)이다. 한강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최대 3층 높이의 건축물을 다양한 층위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음악 복합문화공간은 ▲라이브하우스(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노들서가(서점 겸 도서관) ▲엔테이블(음식문화공간) ▲식물도(島)(식물공방)로 구성됐다. 이외에 소규모 음악·문화 기획사가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입주공간 노들오피스, 뮤직라운지 등이 마련됐다. 라이브하우스는 기본 456석(스탠딩 874석) 규모로 콘서트에 최적화된 음향과 조명, 악기시설, 리허설 스튜디오를 갖췄다. 노들서가에서는 15개 독립 서점과 출판사가 계절별로 직접 기획한 책을 선보인다. 한강대교 반대편으로 넘어가면 3000㎡ 너비의 잔디밭 '노들마당'이 펼쳐진다. 피크닉 장소와 야외공연장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강대교 동편은 한달 후인 10월 20일 문을 연다. 강의와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홀'이 들어선다. 나머지 공간은 기존 노들섬의 자연 생태를 보존한 '노들숲'이 된다. 환경 파괴 문제와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는 "생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며 "맹꽁이 약 3000마리의 성체를 온전하게 섬 서쪽에서 동쪽으로 옮기기 위해 이주지를 만들었고 섬이 40년동안 방치되면서 외래나무가 많이 자랐는데 이런 것들도 최대한 그 자리에 두려고 했다"고 말했다. 노들섬 내 주차는 불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지적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노들섬에 15개 버스 노선이 지나고 1970여대의 버스가 오간다"며 "섬이 장기간 방치돼 심리적 거리감이 있을 뿐 실제 접근성은 나쁘지 않다"고 설명했다. 노들섬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버스는 150, 151, 152, 500, 501, 504, 506, 507, 605, 750A, 750B, 751, 752, 6211 등이다. 지하철 이용 시 9호선 노들역에서 도보로 10분, 4호선 신용산역과 1호선 용산역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걸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노들섬은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운영자를 우선 선정, 기획·설계·시설조성 후 운영프로그램을 마련한 모범적인 사례"라며 "특히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뮤지션들의 특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9-18 15:00: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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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중앙도서관, 팝아티스트 '윤기원 초대전' 열다

호서대 중앙도서관, 팝아티스트 '윤기원 초대전' 열다 호서대학교 중앙도서관이 내달 18일까지 건학 41주년을 맞아 팝 아티스트 윤기원 작가의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윤 작가의 주변 인물을 화려한 색과 간결한 선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인물의 표정이 경쾌하고 시원하게 표현된 팝아트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팝아트는 대중문화에 대한 비판보다 대중문화를 그림의 소재이자 정보로 이용한다. 간결하고 명확한 색면과 원색을 사용해 관람객이 더욱 친근하게 작품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품의 모델은 작가의 주변 지인으로, 대상의 세밀한 부분은 과감히 생략하고 형상의 개성을 담았다. 시원하게 분할된 색면을 통해 대상의 감정까지 전달하는 것은 윤 작가만의 강점이다. 호서대 중앙도서관은 회화,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를 열어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사회 주민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는 아산캠퍼스 학술정보관 갤러리에서 내달 18일까지 진행되며, 개관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다. 중앙도서관은 전시기간 중 오는 24일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 작가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외부인도 관람 가능하다.

2019-09-18 14:55:56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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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동아리박람회...선·후배간 '소통' 창구로 눈길

순천향대 동아리박람회...선·후배간 '소통' 창구로 눈길 순천향대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교내 SRC 향설생활관, 피닉스 광장, 학생회관 일대에서 봉사분야, 교양학술분야 등 45개 동아리, 20개 학과 동아리 참가한 가운데 '2019 동아리 박람회' 일명 '동플리(동아리플레이리스트)'를 성황리에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는 ▲공연예술분야인 락 밴드 '크레인', 풍물공연 '울림', 버스킹 진행 '큐브'가 ▲체육분야로 태권도 '화랑', 테니스 '파랑새', 주짓수 'HALF'가 ▲종교분야로는 기독교 CCC 동아리 등 ▲봉사분야로는 로타랙트, 해바라기, 굿네이버스 ▲전시창작분야로는 순수미술 '미향', 웹툰그리기 'TOONLAB' ▲교양학술분야에서는 공모전 준비법 '투데이', 화장품 만들기 '팔렛트' 등 총 45개 동아리가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 또, 에너지환경공학과(EOS), 경영학과(스카스), 생명시스템학과(표본반), 빅데이터공학과(Big Future), 임상병리학과(오손도손), 중국학과(다락), 창업동아리(율봄) 등 20개 이상의 학과동아리가 박람회장을 찾은 학생들을 맞이했다. 앞서, 지난 16일 향설생활관 일대에서 선보인 박람회장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체득한 학술·문화·예술 등의 창작물을 전시하고 공연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단순히 동아리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3일간의 동아리 모습을 학내구성원 뿐만아니라 지역민에게도 대학문화를 공유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다. 이상욱 향설나눔대학장은 "동아리가 활성화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는 기숙형학습공동체(SRC) 프로그램에서 동아리 활동을 포함한 1000여 개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대학에서 제공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뿐만아니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비교과 프로그램을 동아리 스타일(ASP: After School Program)로 운영하면서 기존 중앙 동아리 중심에서 탈피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확산시킨 것이 설득력을 얻게 됐다는 분석이다. 이어 17~18일에도 학생회관 주변의 박람회장을 찾은 학생들의 반응은 동아리에 대한 달라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김동식 학생처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학과동아리, 창업동아리, 각종 전시, 공연, 봉사 동아리 등이 다양하게 어울려서 공감하는 가운데, 대학생활 만족도 역시 높아질 수 있다고 본다"라며 "학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향한 대학문화 확산에 대한 기여도가 크다고 보고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에서는 오는 10월 말에 동아리 활동을 결산하고 1년을 마무리하는 'SRC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2019-09-18 14:55:51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