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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농관원 추석대비 농식품 원산지표시 등 일제단속 실시

담양 농관원, 추석 대비 농식품 원산지표시 등 일제단속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담양사무소(사무소장 김성담, 약칭'담양 농관원'이라 한다.)은 민속명절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성수품인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및 축산물 이력제 준수여부 등 부정유통 행위에 대해 8월 19일 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24일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특별사법경찰 7명과 소비자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정예 명예감시원 10명을 대거 투입하고,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유통량증가에 편승한 농식품 원산지와 축산물이력제 준수여부 등 부정유통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소비자 및 생산자를 보호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사항은 값싼 외국산을 소비자가 선호하는 국내산으로 둔갑·혼합하는 행위, 양곡의 품종이나 생산년도 등을 속이는 행위, 축산물이력번호 거짓표시 등 농식품 부정유통 전반에 관한 사항이며, 중점 대상품목은 제수용품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 육류와 사과, 배 등 과일류 및 선물용 세트, 한과류, 나물류, 주류, 수입 화훼류(성묘용 국화) 등이다. 특히,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단속정보 사전 수집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취약업체와 품목을 선택한 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식약처·농림축산검역본부 검역·검사정보, 관세청 통관자료 등을 사전에 수집·분석하여 제수용 농식품 수입이 많은 업체를 선정, 유통경로를 추적 단속하고, 담양군의 통신판매업체 중 한약재료 판매 및 제조업체 모니터링을 통해 국내산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가격에 판매되는 등 원산지 의심품은 직접 구매해 표시사항 진위 여부를 확인·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단속정보 수집과 분석 등으로 위반 개연성이 높은 업체를 선정하여 단속을 강화하고 담양군 등과 범부처 합동단속도 추진할 예정이다. 담양 농관원에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농식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지도·단속을 강화하는 등 유통질서를 확립해 소비자와 생산자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원산지 부정유통신고 포상금 제도를 널리 홍보하여 민간 감시기능을 활성화하고, 설 제수용 농산물을 구입하기 전 농관원 홈페이지의 원산지 식별정보를 활용하면 국산 농산물을 구입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농식품을 구매할 때는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았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되면 전화(1588-8112) 또는 인터넷(www.naqs.go.kr)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8-26 15:29:2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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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재난 대비 지반안정성 정밀측량 실시

인천 강화군, 재난 대비 지반안정성 정밀측량 실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재난에 대비해 최첨단 측량 장비를 활용한 지반안정성 정밀측량을 오는 9~10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군은 이번 측량을 통해 관내 교량 및 주요 시설물, 간척사업으로 인한 매립지 등 침하가능성을 조사해 불안요소들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번 측량은 자체 인력을 활용한 비예산 사업으로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GNSS 위성측량장비를 활용하게 된다. 지반침하량·건물기울임 등에 대한 변위량을 비교·분석해 위험에 사전대비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반안정성 정밀측량은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관측대상은 강화·석모·교동대교를 비롯해 관공서, 학교, 저수지·댐, 매립지 등 약 50개소로 주요 지점에 대한 변위량 데이터를 구축하고, 분석정보를 재난 관련 부서와 공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유한 위성측량장비를 활용하고, 담당자가 직접 측량함으로써 연간 약 1천만 원의 예산 절감이 예상된다"며 "재난 관련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19-08-26 15:29:08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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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여름 피서철 물놀이장 일제히 폐장

인천 강화군, 여름 피서철 물놀이장 일제히 폐장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개장했던 동막·민머루 해변과 강화읍·길상면 어린이 물놀이장을 일제히 폐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근교 대표 해변인 동막·민머루 해변은 지난 7월 1일 개장 이후 무더위를 피해 방문한 피서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동막해변은 개장기간 동안 약 20만 명의 피서객이 방문해 전년(13만 명) 대비 54%의 증가폭을 보였다. 또한, 보문사, 미네랄온천, 수목원 등 많은 관광지와 어우러져 있는 민머루 해변은 지난 2017년 석도대교 개통 이후 하루가 다르게 신규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올해에는 약 10만 명의 피서객이 방문해 전년(7만 명) 대비 43%가 증가했다. 군 관계자는 "9월 1일 자로 폐장하는 동막·민머루 해변은 구급대, 경찰, 군 안전관리 요원들이 모두 철수하기 때문에 안전의 문제로 입수 및 수영이 금지된다"며 "입수금지 방송, 현수막 게재 등을 통해 폐장 이후에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화읍과 길상면에 조성된 어린이 물놀이장도 지난 25일까지만 운영됐다.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성된 물놀이장은 작년과 다르게 강화읍과 길상면에 각각 설치하고 수영장, 슬라이드, 그리고 놀이기구를 추가 설치해 강화군 전역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해 왔다. 올해 이 두 곳의 방문객은 약 4천 명으로 집계됐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습도에 지친 군민들을 위한 맞춤 정책으로 인기가 많았다"면서 "올해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내년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물놀이장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19-08-26 15:28:53 박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