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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꿈나무(아동급식)카드 디자인 바꾼다··· 낙인효과 방지

서울시는 꿈나무(아동급식)카드 시스템을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꿈나무카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에게 지급되는 체크카드다. 매월 15만원 한도로 가맹 편의점과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 체크카드와 달리 '꿈나무카드'라는 문구가 크게 새겨져 있어 카드를 쓰는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별도의 전용 단말기를 사용해야 해 결식아동의 신원이 노출되고 낙인효과를 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높은 수수료와 복잡한 신청 절차로 가맹점을 늘리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카드 업체를 신한카드로 변경하고 시스템 개선에 나섰다. 꿈나무카드 디자인을 신한카드 대표 디자인인 'Deep 시리즈'로 바꿨다. 스마트폰으로 카드 잔액을 확인할 수 있게 QR코드를 넣고 단말기를 범용으로 교체했다. 가맹점이 내야 하는 수수료는 기존 1.8%에서 일반 체크카드 수준인 0.5%로 낮췄다. 신한카드 내 전담 상담센터를 통해 꿈나무카드 이용안내, 분실신고 등 24시간 서비스도 가능해졌다. 시는 꿈나무카드 이용자에게 야구경기 관람, 놀이공원 입장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문미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아동급식사업 정책을 개선해 아이들에게 질 좋은 급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촘촘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19-08-22 15:11: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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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부산지부 개소식 개최…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

굿피플 부산지부 개소식 개최…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의 부산지부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굿피플은 21일 연지그룹홈 한미나 원장, 양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굿피플 부산지부'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부산지부는 전북지부에 이어 굿피플의 세 번째 국내지부로 설립되었다. 굿피플은 부산지부를 통해 부산지역사회와 기업,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나아가 인근 경남지역까지 복지 및 교육, 의료 지원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부산지부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부산지역주민들을 더 적극적으로 찾아가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굿피플은 1999년 한국에서 시작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13개국 21개 사업장에서 소외 이웃들을 위한 교육지원, 의료보건, 지역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약 100개 기관과 연계해 학대, 방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을 돕고 있다.

2019-08-22 14:58: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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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 과태료 9만원

서울시는 2학기 개학 시즌을 맞아 이달 26일부터 9월6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과 보행자 우선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 단속 즉시 과태료 부과와 함께 견인조치 할 방침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단속 차량에는 8~9만원, 보행자 우선도로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는 4~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1730곳, 보행자 우선도로 87곳에 대한 단속을 벌인다. 어린이 보호구역 단속은 교통사고 발생 집중시간대인 오전 8~10시(등교시간대), 오후3~5시(하교시간대)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이외 시간엔 보행자 우선도로를 집중 단속한다. 경찰청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2013~2018년)간 서울시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4일마다 평균 1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한 어린이는 6명, 부상당한 어린이는 452명이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가용 가능한 단속역량을 총동원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보행자 우선도로 내 불법 주·정차가 발붙이지 못하게 할 것"이라며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로부터 시민 모두가 보호받을 수 있는 보행중심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8-22 14:39:0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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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대표, 상습마약 혐의 1심 집행유예

'클럽' 버닝썬 대표, 상습마약 혐의 1심 집행유예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대표 이문호(29)씨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2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이씨는 대형 클럽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클럽을 운영해 많은 수입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씨에게는 손님들 사이에서 마약을 관리할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도 이씨는 별다른 죄의식 없이 클럽 내에서 마약을 수수하거나 투약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씨는 여자친구의 향정신성 약품을 소유하고 투약했고, 동종 범죄가 없더라도 다른 사람보다 죄질이 무겁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씨가 법정에서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엑스터시 등을 주도적 위치에서 수수하거나 투약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지난달 25일 보석으로 석방됐던 이씨는 집행유예 판결을 받아 불구속 상태로 법원을 빠져나갔다. 이씨는 보석 심문 당시 "가족은 저 하나밖에 없어 제가 없으면 생계도 힘들다. 허락해주면 편찮으신 아버지와 연로하신 어머니를 최선을 다해 부양하겠다"고 울먹이며 호소한 바 있다. 이씨는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강남 클럽 등에서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 마약류를 15회 이상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앞서 경찰은 클럽 버닝썬 사태로 마약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자 지난 2월25일부터 1개월간 마약 범죄 집중 단속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이씨의 마약 투약 정황을 포착한 경찰은 이들을 집중 조사했다.

2019-08-22 14:34:20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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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란…대학가 촛불집회로 확산 조짐

조국 딸 논란…대학가 촛불집회로 확산 조짐 고려대 이어 서울대, 부산대도 촛불집회 예고 조국 법무부 장관후보자의 딸 조모씨의 부정 입학 의혹 논란이 대학가 촛불집회로 확산되고 있다. 22일 대학가에 따르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의 부정 입학 의혹과 관련해 해당 대학교 학생들이 줄줄이 촛불집회를 예고했다. 제일 먼저 나선 것은 고려대생들이다. 지난 20일 고려대 커뮤니티 고파스에는 '제2의 정유라인 조국 딸 학위 취소 촛불집회 제안'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고려대 졸업생이라 밝힌 작성자는 "이화여대에 최순실의 자녀 정유라가 있었다면 고려대에는 단국대 의대에서 실질적인 연구를 담당했던 연구원들을 제치고 고등학생으로 2주라는 단기간에 실험실 논문 제1 저자로 등재되고 이를 통해 수시전형으로 입학한 조국의 딸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향후 부정함이 확인되면 조국 딸의 학위도 마땅히 취소돼야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23일, 고려대 중앙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제안했다. 이후 해당 작성자는 "저는 현재 타 대학 로스쿨 학생 신분"이라며 "법무부 주관의 변호사 시험을 응시해야 해 무서움에 비겁하지만 제 차원에서의 집회 개최는 접고자 한다"고 밝혔다. 법무부 주관의 변호사시험을 응시해야하고 학사관리를 받아야하는 로스쿨생 입장에서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의 문제를 공개적으로 제기하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는 것. 그럼에도 23일 촛불집회를 지지하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실제로 고려대에서 촛불 집회가 추진될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 후보자의 모교 서울대 학생들도 21일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고 23일 교내에서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다. 촛불집회를 제안한 학생들은 조 후보자의 딸을 겨냥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2주 인턴으로 병리학 논문 제1저자가 되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금을 2학기 연속 혜택을 받고, 의전원 진학을 위해 자퇴하는 것이 정의로운 일인가"라며 비판했다. 부산대 학생 커뮤니티인 '마이피누'에도 일부 학생들이 학교 측을 상대로 진상 규명에 나서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학생들이 들고일어나야 할 문제다" "조국 딸 퇴학시키고 관련자들 퇴출해라" "촛불 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올라와 있다. 한 학생은 부산대 총학생회가 2016년 11월 박근혜 정권 퇴진운동이 일던 당시 '전체 학생 동맹휴업'을 안건으로 올려 학생총투표에서 가결한 사실을 거론하며 "정유라 때 동맹휴학 참여한 것으로 아는데 이번에도 하는 게 맞지 않나. 심지어 부산대학교 일인데…."라고 썼다. 이번 논란과 관련한 글들은 이날부터 대부분 제목과 내용이 보이지 않게 블라인드 처리되거나 비공개로 볼 수 없게 차단됐다. 21일 부산대 업무포털 게시판엔 "재수하는 아들에게 전 나쁜 아빠인가요"란 내용의 글도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연과학대학 소속 A교수였다. 그는 "'당신도 교수이면서 아들에게 논문 제1저자 스펙을 만들어줬다면 (아들이) 지금처럼 재수하고 있지 않을 텐데 아빠도 아니다'라는 핀잔을 아내에게 들었다"고 썼다. 그는 "본인을 더 당황스럽게 만든 건 조 양이 제가 재직하고 있는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학생인데 유급을 2번 당했으며 학점이 1.13 이란 겁니다"라고 글에 적었다. "이 정도 성적을 거둔 학생이 부산대 의전원에 입학할 수 있었다는 것이 이해되질 않는다"는 것이다. A교수는 "이 모든 것이 제가 재직하고 있는 학교에 발생한 일이기에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이런 사건에 대해 진위를 조사해 알리는 것이 대학본부가 해야 할 본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씨는 2008년 한영외고 2학년 재학 중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에서 2주가량 인턴을 하며 실험에 참여한 뒤 같은 해 12월 대한병리학회에 제출된 논문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조 씨는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세계선도인재전형'에 합격했는데, 고려대 입시 전형 당시 이러한 사실을 자기소개서에 담아 "논문 덕분에 부정입학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한 조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중 낙제를 하고도 3년 간 1000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받은 데 이어 이전에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8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받고 다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조 후보자 측은 "딸이 논문 덕분에 대학 또는 대학원에 부정입학했다는 것은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장학금 지급 역시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2019-08-22 14:24:33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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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전국체전 성화봉송, 1100명이 2019km 뛴다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서울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총 2019km 구간을 달릴 1100명의 주자를 선발, 본격적인 성화봉송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19km는 전국체전 100주년인 올해 2019년도를, 1100명은 천만 서울시민과 전국체전 100주년을 더한 숫자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시가 성화봉송 주자를 추린 결과 남성 참가자(788명)가 여성 참가자(312명)보다 2.5배 많았다. 또 5명 중 1명은 전·현직 체육인(233명, 21.2%)이었다. 장애인은 251명이었고, 미국·중국·일본·프랑스·독일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19명)도 함께한다. 각계를 대표하는 유명인사도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한다. U-20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청소년 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정정용 감독과 의료·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파란 눈의 한국인 인요한 씨가 성화 주자로 나선다. 우리나라 육상 샛별인 양예빈 선수와 DMZ 근무 당시 목함지뢰 사고로 두 다리를 잃고 조정선수로 변신한 하재헌 선수 등도 주자로 참여한다. 이번 전국체전 성화는 사상 최초로 전국에서 채화된다. 9월 22일 우리나라 서쪽의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을 시작으로 동쪽의 독도, 북쪽의 임진각, 남쪽의 마라도에서 차례로 채화가 진행된다. 마니산에서 채화돼 일주일간 전국을 순회한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는 9월29일 올림픽공원에서 채화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와 함께 다시 6일간(9월29일~10월4일) 서울 전역을 순회한다. 17개 시·도 49개 자치단체를 하나로 이은 전국체전의 불꽃은 10월4일 개회식이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성화로를 밝힐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평화와 화합, 감동체전이라는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목표 실현을 위해 이번 성화봉송을 올림픽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누구나 참여해 함께 뛰는 성화봉송으로 사회통합을 이루는 성공적인 전국체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22 14:22:2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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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19 EAFF U-15 국제여자축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올 해 목포의 8월은 동아시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정으로 유난히 뜨거웠다. 지난 3일 부터 11일 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는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 U-15 페스티벌 국제여자축구대회'가 열려 어린 선수들이 꿈을 향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동아시아축구연맹이 주최하고 목포국제축구센터와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한 공식대회로, 8개국 선수단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대회에 참가한 8개국 여자축구 꿈나무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고, 치열했던 경기와는 별도로 물놀이와 해양음악분수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즐기며 경쟁보다는 서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통상 국제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많은 유치비를 들여 신청하지만 이번 대회는 오히려 선수단 숙식비와 일부 운영비를 지원받아 개최하면서 정산 결과 약 9천만원의 수입이 발생하는 등 수익면에서도 모범적인 스포츠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선례로 삼아 앞으로도 유치비 부담이 없고, 지역 경제에 파급력 높은 각종 스포츠대회 발굴·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현재 시는 2020년도 대한민국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농아인축구대회 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목포국제축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목포와 목포국제축구센터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앞으로도 전지훈련팀과 각종 국내외 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08-22 14:07:45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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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학관 2019 하반기 문학교육 프로그램 운영

한국근대문학의 산실인 목포문학관에서 문학 작가를 꿈꾸는 성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하반기 문학교육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문예대학 시·소설 창작반, 어린이 문학교실, 어린이 스피치반 등 6개 반으로 오는 9월 4일 부터 12월 21일 까지 4개월 과정이다. 성인 대상 문예대학은 시인 김선태(목포대) 교수가 지도하는「시창작반」(매주 금요일 10:30~12:00), 소설가 채희윤(광주여대) 교수가 지도하는「소설창작반」(매주 수요일 14:00~15:30)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창작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다. 토요일을 보다 즐겁고 알차게 보내고 싶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독서법과 글쓰기, 스피치를 지도하는「어린이문학교실」(첫째~셋째 토, 10:00~11:30)과「스피치반」(첫째~셋째 토, 09:00~10:30, 10:30~12:00) 강좌가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작가의 길을 꿈꿔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강좌별 수강료는 4만원이며, 목포문학관홈페이지(www.munhak.mokpo.go.kr)에서 자세한 교육과정을 확인하고 개강일 전까지 수강신청하면 된다. 한편, 목포문학관은 우리나라 연극에 근대극을 최초로 도입한 극작가 김우진, 우리나라 최초 장편 여류소설가 박화성, 사실주의 연극을 완성한 극작가 차범석, 한국 평론문학의 독보적 존재 김 현 등의 문학세계를 느낄 수 있는 국내 최대 4인 복합 문학관이다.

2019-08-22 14:07:42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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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가장 안전한 수소충전소 건립한다

안전성 강화 위해 지붕 없는 수소충전소 마련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넬코리아와 합동으로 수소충전소 건립에 따른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유럽(노르웨이) 수소충전소 화재사고를 계기로 평택시에 건립되는 수소충전소의 설비계획을 보완하여 완벽에 가까운 안전한 시설로 건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소충전설비 전문기업인 넬코리아는 평택시에 건립되는 수소충전소에 지붕 없는 설계를 통해 법규에 따른 튜브 트레일러 지붕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지붕을 제거키로 했다. 시는 이와함께 외벽 환기 갤러리도 충분히 확보해 수소 누설 시 건물 내부의 수소를 빠르게 배기시킬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의 수소충전소는 보다 안전한 환기구조를 갖춘 지붕이 없는 형태의 수소충전소로 건설된다. 또한 건물 외벽 전체를 튼튼한 철근콘크리트 방호벽으로 시공해 미연의 사고에 대해서도 외부에는 영향이 없도록 안전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누설 감지 시스템 업그레이드, 방출시스템 분리, 배관용 트렌치구간에 가스유입 차단막을 설치하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장비를 재배치키로 했다. 이밖에도 운전인원 비상용 진출입문 추가설치 등을 통해 유럽보다도 더 엄격한 국내 수소충전소의 안전기준을 상회하는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해외 화재사고가 평택시에 건립 될 수소충전소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그간 검토된 안전성 확보방안을 최대한 반영해 가장 안전한 수소충전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수소차 이용자의 불편 해소 및 보급 확대를 위해 9월 중 운영사업자를 재공모해 내년 4월 경에는 준공할 수 있도록 수소충전소 건립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19-08-22 14:07:29 이보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