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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계적 유튜버 꿈꾸는 “1인 크리에이터”모집

- 18일까지 '2019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해외진출지원' 참여자 모집 - 1인 크리에이터 30팀 선발, 우수 크리에이터에 미국 비드콘(VIDCON US) 참가 - 글로벌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 프로젝트 기회 제공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성장을 원하는 도내 크리에이터 30팀을 선발해 집중 지원한다. 해외진출지원 사업에 참여할 크리에이터는 오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 해외진출지원은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홍콩에 지사를 둔 세계 최대 규모 독립 엠시엔(MCN.Multi Channel Network. 1인 창작자를 위한 기획사)기업 '콜랩코리아(Collab Korea)' 가 맡아 운영한다. 참가 크리에이터에게는 엠시엔 업계 해외 전문가의 1:1 개별 멘토링과 워크숍을 통한 콘텐츠 기획·분석, 채널 브랜딩 및 마케팅 노하우 등을 지원하고 최고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 우수팀은 세계 최대 규모의 1인 크리에이터 축제인 미국 비드콘(VIDCON US) 참가와 글로벌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 프로젝트 기회도 제공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해외진출지원 사업은 재능있는 도내 1인 창작자들이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모집에 역량 있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4-10 11:14:3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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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총력... 인센티브 부여

- 논 타작물 재배 지원단가 인상, 논콩 전량 수매 등...쌀 수급안정에 만전 장성군이 지속되는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총력을 펼친다. 장성군은 쌀 적정생산을 통한 쌀값 안정화와 식량작물 수급 조절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당초 10억여원의 예산에 군비 1억5천여만원을 추가하여 총 11억5천여만원을 '논 타작물 지원사업'에 투입한다. 군은 올해 논 타작물 재배 목표면적을 297ha로 설정하고, 농업인이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할 경우 면적에 비례해 보상금을 지원한다. 타작물 대상품목은 무, 배추, 고추, 대파를 제외한 모든 작물이 해당된다. 올해 ha당 지원단가는 조사료 430만원, 일반작물 340만원, 두류 325만원이며, 휴경 시 280만원이다. 특히 판로확보가 용이하고 벼를 재배할 때보다 소득이 높은 논콩, 조사료, 일반작물의 재배를 독려하기 위해 해당 품목 재배 시 30~70만원을 군비로 추가 지원하여 농가의 소득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가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는 이뿐만이 아니다. 군은 논 타작물 재배농가에게 ha당 공공비축미 65포 내외를 우선배정하고 농기계 지원 등 각종 사업대상자 선정 시에도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논 타작물 재배로 생산한 논콩은 농협을 통해 정부가 전량 수매하고, 수매가격도 특등을 신설해 kg당 4,500원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논 타작물 재배에 따른 향후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작물 재배 농기계 보급 확대와 재배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논 타작물 참여 농가에게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 군비를 추가로 확보한 만큼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군은 그동안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힘써왔다. 쌀 생산조정추진 협의회와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참여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농업인과 농업인단체의 동참을 적극 독려했다. 또 '논콩 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농기계 배달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농업인들의 작업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읍면 설명회를 통해 논 타작물 재배의 필요성과 지원사업 인센티브를 알리고 쌀전업농·특녘경영체의 벼 재배농지 10%에 대해 타작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2019-04-10 11:14:3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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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배추김치 “식품제조 가공업체 특별단속”

- 4.10~4.19 배추김치생산 도내 식품가공업체 133개소 대상 특별단속 - 지난달 도내 A식품제조·가공업체가 생산한 김치에서 식중독균 검출, 후속조치 - 제조공정라인 청결관리,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여부, 채소 세척여부 등 집중 단속 경기도는 10일부터 19일까지 배추김치를 생산하는 도내 식품제조 가공업체 13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달 도내 A식품제조·가공업체가 서울시 소재 B고교로 납품한 배추김치에서 식중독균인 '여시니아엔테로콜리티카'가 검출돼 생산제품을 전량 회수해 폐기조치 한 이후 후속조치로 진행된다. 이번 특별점검에서 도는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 가공실 등 제조공정라인의 청결관리 ▲지하수 수질검사 연 1회 이상 실시 여부(지하수 사용업체 대상) ▲배추 등 채소류의 충분한 세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시설설비 기준 적합여부, 사용원료 및 보관관리 실태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급식소 등에 김치를 납품하는 업체 10곳에 대해서는 제조 라인에서 생산된 김치를 직접 수거한 뒤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여시니아엔터로콜리티카' 등 식중독균 포함 여부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도는 위반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하는 한편 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서 부적합한 김치가 확인될 경우, 신속 회수해 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부적합 식품긴급통보시스템'을 활용해 부적합 제품을 알림으로써 도민들의 건강에 해를 끼치는 식품이 유통,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계절별, 시기별 성수식품 제조업체 등에 대한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도내 A업체가 서울시 B고교에 납품한 배추김치에 식중독균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지난달 22일 A업체에서 1만229kg에 달하는 배추김치를 수거, 폐기 조치했다.

2019-04-10 11:14:2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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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찾아가는 진로진학 상담의 날’ 운영

- 중·고생 자녀 둔 직원 대상 1대1 맞춤형 상담 진행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지난 9일 오후 도교육청 5층 중회의실에서 본청 학부모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진로진학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의 변화와 대입 제도의 개편 방향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담 희망 내용을 사전에 조사해 진로, 고입, 대입 진학 등 상담 분야 별로 개인별 자료에 기반한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고, 직원이 업무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미리 상담시간을 정해 운영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막상 교육기관에 근무해도 정작 제 자녀에 대한 상담 기회는 없었고 직장 근무로 학교 상담주간에도 참석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에 자녀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위경종 교육과정과장은 "현재 고3부터 고1 학생의 대입 제도가 각각 달라 입시 변화에 맞는 맞춤형 진학 정보의 제공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권역별 진학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학생, 학부모 상담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목포, 나주, 순천, 여수 4개 지역에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를 구축해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 센터를 통해 일반고 교사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연수를 지원하고,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화, 온·오프라인 상시 상담지원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2019-04-10 11:14:0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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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교육지원청,Wee클래스상담업무담당자 연수 실시

-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구축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윤) Wee센터는 지난 9일 장성관내 초ㆍ중ㆍ고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학교상담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구축'이라는 주제로 장성학생교육지원센터 2층 집단 상담실에서 연수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광주보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모시고 '학생자해행동의 실태를 설명하고 자해학생 개입 및 대응방법과 단기 상담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가 이루어졌다. 최근 사회적으로 자해 문제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는 아동·청소년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자해시도를 줄이기 위해서 장성교육지원청은 '2019 장성 위(Wee)센터 자문의'를 위촉하여 효과있고 검증된 치료적 접근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찰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상윤 교육장은 '학교와 사회가 확산되는 자해 행동의 이야기를 듣고 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사례를 나누며 연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위기학생들이 도움을 받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2019-04-10 11:12:5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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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논 타작물 재배’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

- 논 타작물 재배 지원단가 인상, 논콩 전량 수매 등...쌀 수급안정에 만전 장성군이 지속되는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총력을 펼친다. 장성군은 쌀 적정생산을 통한 쌀값 안정화와 식량작물 수급 조절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당초 10억여원의 예산에 군비 1억5천여만원을 추가하여 총 11억5천여만원을 '논 타작물 지원사업'에 투입한다. 군은 올해 논 타작물 재배 목표면적을 297ha로 설정하고, 농업인이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할 경우 면적에 비례해 보상금을 지원한다. 타작물 대상품목은 무, 배추, 고추, 대파를 제외한 모든 작물이 해당된다. 올해 ha당 지원단가는 조사료 430만원, 일반작물 340만원, 두류 325만원이며, 휴경 시 280만원이다. 특히 판로확보가 용이하고 벼를 재배할 때보다 소득이 높은 논콩과 조사료, 일반작물의 재배를 독려하기 위해 해당 품목 재배 시 30~70만원을 군비로 추가 지원하여 농가의 소득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가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는 이뿐만이 아니다. 군은 논 타작물 재배농가에게 ha당 공공비축미 65포 내외를 우선배정하고 농기계 지원 등 각종 사업대상자 선정 시에도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논 타작물 재배로 생산한 논콩은 농협을 통해 정부가 전량 수매하고, 수매가격도 특등을 신설해 kg당 4,500원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논 타작물 재배에 따른 향후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작물 재배 농기계 보급 확대와 재배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논 타작물 참여 농가에게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 군비를 추가로 확보한 만큼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군은 그동안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힘써왔다. 쌀 생산조정추진 협의회와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참여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농업인과 농업인단체의 동참을 적극 독려했다. 또 '논콩 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농기계 배달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농업인들의 작업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읍면 설명회를 통해 논 타작물 재배의 필요성과 지원사업 인센티브를 알리고 쌀전업농·특녘경영체의 벼 재배농지 10%에 대해 타작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2019-04-10 11:12:4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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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찾은 독립운동가 후손, “한국 배울 수 있는 책 필요”

-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해 독립운동가, 한민족 후손 초청 - 홍범도 장군 외손녀 김알라, 쿠바 한인 김세원 애국지사 손자 안토니오 김 인터뷰 - 한국 알 수 있는 사전, 교재, 역사책 등 지원 필요 강조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 초청으로 고국을 방문한 독립운동가 자손과 강제이주 한국인 후손 가운데 특별한 사연이 있는 2분을 만나 고국 방문소감과 애환을 들어봤다. 이들은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 후손들이 독립운동의 뜻깊은 역사를 알 수 있도록 사전이나 교재 등을 한국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먼저 독립군 최대 전과 가운데 하나인 봉오동전투의 영웅 홍범도 장군의 외손녀인 김알라(78세)씨. 김 씨는 1942년 생으로 김 씨가 1살 되던 해 홍범도 장군이 돌아가셨다. 외손녀를 끔찍이도 예뻐했던 홍 장군은자신의 품에 김 씨를 안은 채 숨을 거뒀다고 한다. 자라면서 외할아버지에 대한 일화를 어른들에게 많이 들었는데 말을 타면서 총을 쏠 정도로 힘도 세고 용맹했다는 내용이 주였다. 특히 왼손으로 곰을 잡았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고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이밖에 일본군들이 쫓아오지 못하도록 부하들에게 신발을 거꾸로 신겨 족적을 남기도록 했다는 일화, 볏단에 나뭇가지를 꼽아 사람이 총을 든 것처럼 속인 후 뒤에서 일본군대를 물리쳤다는 일화등이 기억난다고 했다. 김 씨는 현재 러시아 연해주 스파크시(市)에 살고 있으며, 축산대학을 졸업하고 35년간 가축 농장 책임자로 일해 왔다. 러시아인이지만 한국 사람이란 사실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대학에 다닐 때는 러시아 역사책을 보며 한국 독립전쟁의 기록을 찾아보기도 했다. 두 번째 주인공은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거주하는 안토니오 김(한국명 김시율. 76세. 남)씨. 김 씨의 할아버지는 쿠바에서 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 김세원이다. 김세원 지사는 1905년 멕시코로 이주한 한인 1세대로 1911년 멕시코 타바스코(tabasco)주 테라(terra)시 한인회장 이자 멕시코 메리다 지역협회 멤버였다고 한다. 1919년 3.1운동 당시 메리다지방회 소속 한인들이 지지대회와 거리운동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 김 지사는 1921년 쿠바로 이주한 후에도 쿠바 한인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임시정부 강연, 독립운동 자금 모금 등에 참여했다. 김 세원 지사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독립유공자가 됐다. 안토니오 김 씨는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지만 어렸을 때 집에서 만두나 고추장, 김치 같은 한국 음식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한국의 독립운동에 대해서는 어른들에게 직접 들은 것은 아니지만 쿠바에서 나오는 여러 한국 역사책을 많이 읽어서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이번이 2016년 이후 두 번째 방문으로 한국인의 후손으로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김 씨는 쿠바거주한인 후손모임 회장으로 2014년부터 매년 후손들이 지역별로 모임을 갖고 광복절을 기념한다고 했다. 쿠바 현지에는 현재 약 1,100여명의 한인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쿠바거주한인 후손 모임은 1995년 결성됐다. 김 씨는 "2014년 아바나에 한인회관을 조성하는 등 계속해서 지원하는 한국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면서 "쿠바에서 한국을 알리기 위해 후손들이 많이 노력하고 있다. 자긍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씨는 고국에 부탁할 말이 있는 가라는 질문에 "쿠바지역 한인 후손들이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사전이나 한국어 교재 등을 지원해 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2019-04-10 11:12:4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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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미래가치, 데이터 분석으로 찾는다

― 도내 대표축제, 빈집 활용, 소상공인 현황, 교통약자 이동편의 등 4개 분야 대상으로 2019년 빅데이터 분석사업 착수 ―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정책방향 결정에 활용 추진 전라북도는 10일 도청에서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한 과학적 정책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빅데이터 분석사업의 '19년도 사업 착수보고회를 각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금년 11월말까지 추진하는 사업의 주요 분석과제는 총 4개로, 도내 시군의 대표축제(14개), 도시안전 취약지의 빈집활용, 소상공인 지원시책 발굴을 위한 현황,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분석을 수행한다. 전주비빔밥축제 군산시간여행축제 익산서동축제 등 도내 각 시군의 14개 대표축제의 빅데이터 분석은 설문조사로만 의존하던 축제 개최성과에 대하여, 이동통신사 및 신용카드사의 각 축제기간 3개년 데이터를 활용한 매출액 및 방문자수 등을 분석하고 축제 성과의 객관적인 측정에 활용된다. 도시안전 취약지의 빈집활용에 관한 분석은 범죄위험지수 및 CCTV 감시 취약지수 등을 반영한 도시안전 취약지와 전력 사용량 기준으로 정의한 빈집과의 상관관계를 도출하여 도시안전 취약해소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빈집정책에 실용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소상공인의 업소정보 현황을 파악하고 공간적으로 시각화하여 특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소상공인 지원시책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장애인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거주지역 및 이동경로를 분석하여 맞춤형 교통약자 이동편의 지원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임상규 기획조정실장은 "각 분석과제의 데이터 수집 및 활용에 관한 원칙과 체계를 명확히 하여 분석대상 데이터의 효용을 극대화하고, 미래가치가 높은 전라북도의 또 다른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빅데이터 분석사업 추진에 최선의 역량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말 전북도 조직개편으로 통합된 빅데이터통계팀(정보화총괄과)은 분리되어있던 빅데이터와 통계데이터의 협업을 통하여 통계자료를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하고, 데이터 기반 정확한 수요예측으로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는 데이터 중심 도정추진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9-04-10 11:12:3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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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LH, ‘시기 어울림플랫폼(행복주택)’기공식 가져

-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착수... 원도심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개선 기대 정읍시가 10일 시기동(옛 금강모텔)에서 '정읍 시기 어울림플랫폼(행복주택)'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최낙삼 시의회 의장과 임정수 LH전북지역본부장,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원도심 내 상인회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시와 LH가 협업해 추진하는 어울림플랫폼은 총사업비 36억원(정읍시 15.5, LH 20.5)이 투입돼 네트워크센터(180㎡)와 행복주택(20세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2021년 준공 예정이다. 네트워크센터는 원도심 내 청년 창업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브랜드 창출과 디자인 개발, 웹페이지 구축 등 청년산업의 신 성장 거점으로 육성된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노약자 등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진섭 시장은 "어울림플랫폼은 오랫동안 준비와 계획 기간을 가진 도시재생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라며 "앞으로 술 문화관과 샘고을 떡·어울림 플랫폼, 쌍화차 커뮤니티라운지, 문화예술허브센터, 수성 복합청사개발 등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되면 원도심이 변화하는 모습을 실질적으로 체감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 과정에서도 지역의 소상공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들을 세심하게 살펴 우리시만의 맞춤형 도시재생을 실현 하는데 온 힘을 다 쏟겠다 "고 밝혔다. 한편, 식전행사로 정읍 시립농악단의 길놀이와 비나리 축하공연이 펼쳐져 기공식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2019-04-10 11:12:2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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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일제잔재 청산 위한 동산동 명칭변경 본격화

- 동산동 명칭변경 추진위원회 구성하고 동산동 명친변경 본격 착수 전주시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제잔재인 동산동의 명칭변경을 본격화한다. 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일제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최근 동산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명칭변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동산동 행정동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덕진구 '동산동'의 명칭은 지난 1907년 미쓰비시 기업 창업자의 장남 이와사키 하시야(岩崎久彌)가 자신의 아버지의 호인 '동산(東山)'을 따 창설한 동산농사주식회사의 전주지점이 위치했던 데서 유래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동산리로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일제잔재인 동산동 명칭을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최근 동산동 주민 17명과 시의원, 전문가 등 23명으로 동산동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명칭변경을 위한 시민홍보에 착수했다. 동산동 명칭변경 추진위원회는 향후 동 명칭 변경에 대한 다양한 주민홍보를 펼치고, 오는 5월 3일에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시와 동산동 명칭변경 추진위원회는 명칭변경에 대한 찬반과 선호하는 새로운 명칭에 대한 2차례의 세대별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의견 수렴에 나설 계획이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명칭변경 시 시민의 여론과 관련 법적 조항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주관부서의 추진 지침 및 절차에 따라 안건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9-04-10 11:12:02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