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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 논밭두렁 소각행위 집중 단속 파주시는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지난 1일 파평체육공원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갖고 직무·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대원의 임무 고지, 산불예방 순찰·진화요령 등을 교육하고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본격적인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해당 기간 동안 파주시는 산불진화헬기를 운영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편성·배치해 산불발생 시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는 등 산불 초동진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조심기간에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비상근무 태세를 갖추고 읍·면에 3~7명의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산불발생 취약지의 순찰과 감시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최근 산림 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소각 행위, 등산객에 의한 담뱃불 등으로 인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관내 이·통장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산불가해자는 반드시 검거해 사법처리하고 산림인접 100m이내 소각행위는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박완재 파주시 경제국장은 "농산폐기물 소각과 등산객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이 많아져 산불 최소화를 위해서는 시민의 관심과 의식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산불조심기간에 총력을 다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2-07 15:18:2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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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폭 확대

-보조금 종전 77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으로 -올해 계획 3,000대 중 상반기에 2,000대 폐차 추진 울산시는 노후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울산시는 8일 "올해 사업비는 48억 2,400만 원으로 노후경유차 3,000대를 조기 폐차할 예정이며, 이 중 상반기에 2,000대분 32억 1,600만 원을 우선 투입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기 폐차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건설기계 3종이며, 신청일 현재 울산시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 6개월 이상 보유 등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시는 "2006년식, 2007년식 경유차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환경부 전화 상담실(1833-7435) 또는 등급제 누리집(http://emissiongrade.mecar.or.kr)에서 5등급 차량 해당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차종,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165만 원, 3.5톤 이상 차량은 신차구입 후 추가지원 등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하며, 신청방법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의 시정소식 -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선착순 접수가 아니라 접수받은 후 노후차량 순으로 지원된다. 울산시는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약 39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경유차 2,754대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고 단기간 내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통해 경유차 대수를 줄이면서, 장기적으로 전기차, 수소연료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2-07 14:56:55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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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성암문화재단, 장학금 전달식 개최

전남 무안군 청계면에 소재한 성암문화재단(이사장 박남영)은 지난달 31일 무안, 함평지역 학생 58명과 한국 및 목포의 근대 도시역사 및 건축역사에 학술적 업적이 있는 일반인 등 총 59명에게 23,500천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성암문화재단은 석재가공업체 (주)삼영산업의 고춘석회장이 초등학교 시절 가까웠던 친구가 생활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하지 못했던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2010년에 사비로 설립하여 총 474명에게 2억 6천 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하였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특별한 업적이 있는 일반인까지로 그 수혜범위를 넓혔다. 또한 모기업인 삼영산업도 2009년 무안군에 4억 상당 조형물을 기증하였고 2010년부터는 관내 불우시설 및 어려운 가정에 보일러 기름 10드럼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18년에는 관내 거주하는 학생의 어려운 사정을 전해 듣고 기꺼이 학생의 수술비를 지원해 주는 등 꾸준하게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후원해 오고 있다. 고춘석 회장은 이날 학생들에게 "목표를 크게 가지고 인성과 상식이 벗어나지 않게 노력하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 꿈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하면 계속 지원할 것이다"면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그리고 "각자의 꿈을 이루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살핀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분명 성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우리 지역의 인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2019-02-07 14:56: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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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올해부터 모든 검정고시 응시수수료 무료

-관련 개정 조례안 2월 13일 공포·시행 올해부터 부산지역 고졸 검정고시 응시자들도 응시수수료가 면제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7일, "고졸 검정고시 지원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응시수수료 1만원을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산광역시 교육·학예에 관한 수수료 징수 조례 개정안'이 지난달 28일 부산시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오는 13일 조례를 공포, 시행한다. 이에 따라 이미 없어진 초·중졸 검정고시 응시수수료를 비롯해 올해부터 부산지역 모든 검정고시 응시수수료가 없어진다. 부산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7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이번 검정고시원서 접수기간은 이달 18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다. 원서 교부와 접수는 시교육청 지하1층 원서접수처에서 한다. 또 18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http://homedu.pen.go.kr)을 통해서도 접수한다. 시험은 오는 4월 13일 7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고사장은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대천중학교에, 중졸 검정고시의 경우 모라중학교에 각각 설치한다. 고졸 검정고시의 경우 대천중학교(제1고사장), 부산중앙여자중학교(제2고사장), 부곡여자중학교(제3고사장), 해강중학교(제4고사장)에 마련한다. 또 부산교도소와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에도 고사장을 설치한다. 장애인 응시자를 위해 고사장별로 장애인보조원을 1명씩 배치하고, 대독(代讀)·대필(代筆) 등 편의도 제공한다. 이런 편의를 제공받기 원하는 응시자는 원서접수 시 '장애인 편의제공 신청서'에 원하는 편의를 기재하면 된다. 응시자는 원서접수 시 배부한 '응시자 안내문'에 따라 수험표에 기재된 고사장에서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 흑색사인펜(초졸은 흑색 볼펜) 등을 지참해 시험을 봐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응시자는 고사 당일 오전 8시20분까지 신분증과 응시원서의 사진과 동일한 사진 1장을 갖고 고사장별 본부에 마련된 지정장소에서 가수험표를 발부받아 응시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www.pen.go.kr)를 통해 발표한다. 검정고시는 정규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했거나 학업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학력인정 시험으로 해마다 2차례 시행된다. 부산에선 해마다 5,000여명이 응시하고 있다.

2019-02-07 14:56:38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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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골라 태우기 불가능한 택시, 여성 전용 택시 나온다

서울시가 승객 골라 태우기를 할 수 없는 자동배차 콜택시와 여성 전용택시를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1일 타고솔루션즈에 택시운송가맹사업 면허를 부여했다고 7일 밝혔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택시 4000대 이상을 확보하고 서비스 지역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사업 면허를 취득하면 해당 지역에서 운송에 부가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타고솔루션즈는 50개 택시회사로부터 4564대를 모집해 시에 면허를 신청한 후 허가를 받았다. 타고솔루션즈는 승객 골라 태우기가 불가능한 자동 배차콜은 '웨이고 블루 택시', 여성 전용 예약콜은 '웨이고 레이디 택시'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웨이고 블루 택시는 승객이 호출하면 자동으로 가장 가까운 거리의 차량이 배정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전자는 승객을 태울 때까지 목적지를 알 수 없으며 배차를 거부할 수 없다. 택시 운전자의 승객 골라 태우기가 불가능해진 셈이다. 택시가 자동배차를 거부하고 임의로 승객을 유치하는 것을 막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시는 가맹택시가 여러 개의 콜앱을 사용, 골라 태우기를 할 경우에 대비해 서울택시정보시스템을 통해 모니터링한다. 웨이고 레이디는 손님도 운전자도 모두 여성이며, 국내 최초로 영·유아용 카시트를 제공한다. 여성 전용 택시는 20대 규모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후 2020년까지 500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타고솔루션즈는 출시 후 3개월간 시범 운행 기간을 갖는다. 시범 기간 택시 이용 운임과 별도로 부가서비스 요금이 시간대별로 2000~3000원 차등 적용된다. 해당 업체는 운수종사자 처우 악화의 주요인으로 꼽혔던 정액입금제(사납금제)를 폐지한다. 정부나 지자체 지원 없이 순수 민간 주도로 완전월급제를 시행한다. 서비스 교육과 신규채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승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반려동물운송택시, 수요응답형택시, 화물운송 심부름 택시, 노인복지택시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출시해 택시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택시운송가맹사업을 통해 시민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고품격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택시운송가맹서비스의 빠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정책적, 제도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9-02-07 14:48: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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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제조업 살리는 서울시 스마트앵커 사업, 지지부진한 이유는?

서울시가 도심 제조업 부흥을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앵커 사업이 주민 반대, 부지 매입 문제 등의 난관을 만나 고전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앵커 사업 후보지였던 성북구는 지역 주민의 집단 민원으로 해당 사업을 철회했으며 중랑구에서는 토지 소유자가 매매를 거부해 부지 매입을 완료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마트앵커 사업은 ICT 기반의 현대화된 작업 환경과 '기획-생산-유통'이 한꺼번에 이뤄지는 협업 시스템을 갖춘 시설을 건립해 도심 제조업의 혁신 거점을 마련하는 것을 일컫는다. 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봉제, 인쇄, 주얼리 등 제조업이 밀집한 지역에서 해당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는 연차별로 4~6곳을 선정해 오는 2022년까지 시내에 총 20개의 스마트앵커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비로는 시설 한 곳당 160여억원씩 총 312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2017년 10월 '도시 제조업 지원 스마트앵커 시설 후보지 선정 자치구 공모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공모를 통해 성북구, 중랑구, 중구, 성동구 등 총 4곳이 선정됐다. 그러나 성북구가 민원 발생을 이유로 스마트앵커 사업을 철회했다. 당초 시는 성북구 월곡 2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봉제 스마트앵커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일대 주민들이 교통난, 통학로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거세게 반발했다. 이에 시와 성북구는 장위 11구역으로 대상지를 변경했다. 장위뉴타운 거주자들은 "월곡동보다 많은 인원이 입주할 예정인 주거단지에 봉제공장이 웬 말이냐"면서 "오토바이가 골목을 휘젓고 다녀 주민 불편이 커지고 쾌적한 주거 환경이 위협받는다"며 집단 민원을 넣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성북구에서 스마트앵커 사업이 무산된 게 아니"라며 "시는 현재 '2020년 스마트앵커 조성 후보지 자치구 공모' 신청을 받고 있다. 성북구는 공모 신청 전인 이달 중으로 주민 설명회를 열어 해당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 대상지에서 민원이 발생한다고 해서 시가 제조업 밀집 지역에서 스마트앵커 사업을 중단하는 건 아니다"면서 "도시 제조업에 대한 지원사업이기 때문에 집적지라는 것을 감안해 봉제, 인쇄, 주얼리 등의 제조업이 밀집된 곳에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재 스마트앵커 사업지로 확정된 곳은 중랑구(봉제), 중구(인쇄), 성동구(수제화), 구로구(기계·금속), 강북구(봉제) 등 총 5곳이다. 스마트앵커 건립과 관련해 시는 민원뿐만 아니라 부지 매입에도 애를 먹고 있다. 중랑구 상봉동 사업 대상지는 토지 소유자가 매매를 거부해 부지 매입을 완료하지 못했다. 시 관계자는 "대상 부지 수용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공익 사업 인증을 신청해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토지보상법에 따라 국토부에 의해 사업의 공익성이 검증되면 시는 해당 토지를 강제로 수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시는 스마트앵커 운영을 위해 민간주도 방식의 협업화 체계를 구축해 SH공사가 시설물을 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의회는 "위탁개발 업체가 시설물을 관리할 경우 임대료 하락, 공실률 증가, 관리 비용 증가 등에 의해 예상 수익이 미달할 위험이 크다"며 "위탁개발 사업에 따른 위험부담은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기 때문에 시장·금융 위험에 대한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9-02-07 14:31:54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