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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서식지 먹이공급 사업 대체서식지 효과 입증

신안군(박우량 군수)은 전남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성하철 교수)에 위탁 하여 2018년 10월25일부터 2개월동안 철새서식지 먹이공급사업에 따른 이동성 철새들의 대체서식지 이용 및 유도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흑산도 내 철새서식지 먹이 공급 대상지 중 2개 소권역(사리, 소사리)을 대상으로 먹이 공급지(실험군 7필지) 및 비공급지(대조군 8필지)으로 나눠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사리 및 소사리지역은 마을 주변 계곡부 평탄지에 관목과 경작지로서 초지와 산림성 소형조류에게미수확 곡물을 존치시켜 철새의 먹이를 자원화 하였다. 철새 모니터링 조사결과 총 5목 21과 43종이 서식 하였으며, 짧은 조사기간(10~11월)을 감안하더라도 실험군에서는 36종 3,131개체가, 대조군에서는 34종 2,135개체가 관찰되어 먹이를 존치한 지역이 다른지역보다 이용 종과 개체수가 더 높게 관찰되었다. 실험군 내 이용 종수와 개체수의 증가 효과 뿐 만 아니라, 실험군에서 이용시간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실험군 면적이 증가할수록, 그리고 도로에서부터 이격거리가 멀수록 먹이공급 사업지 이용 시간과 개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거리 이동 철새는 중간 경유지(흑산도 등)에서 휴식을 취하며 먹이와 에너지 보충을 하기 때문에 철새의 생존과 번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2017년부터 추진하는 중간 경유지 철새먹이 공급 사업은 이들 철새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철새도래지 내 중간기착지로서의 흑산도의 가치를 높이고 서식지 다양성과 종다양성 보호와 회복을 위해서 철새서식지 먹이마을 조성을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신안군은 철새 먹이공급사업이 대체서식지로서 사업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흑산공항 건설사업과 연계한 대체서식지를 6개소를 추가 조성하는 한편, 공항개항이후에도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19-01-17 08:51:34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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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부산시당, "표류하는 부산 뉴스테이 사업, 시민 입장에서 원점 재검토해야"

부산시가 추진 중인 부산 뉴스테이 사업은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요구가 정치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 사진)은 지난 16일 성명에서 "민간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인 부산 뉴스테이 사업은 원점에서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당은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명분으로 시작된 뉴스테이 사업이 일부 건설업자들의 개발이익 수단으로 전락하고 녹지 훼손 등으로 도시경관과 주거환경까지 악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제라도 지역 토호세력에 대한 특혜를 막고 서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주택정책의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아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대학생이나 신혼부부, 노인 등을 위해 폐선된 철도 부지나 도심 유휴부지에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은 확대 강화해서 추진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당은 이 성명에서 집값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과 수도권의 중산층을 위해 시작된 뉴스테이사업이 부산과는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온갖 특혜 시비와 주민 반발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 "특정 건설업체가 소유한 자연녹지가 뉴스테이 지구로 지정돼, 지역 건설사들의 나눠먹기식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도심 곳곳에 무분별하게 들어서고 있는 초고층 아파트들로 인한 대규모 재난 위험과 스카이라인 훼손 등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커지고 있다"고도 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대학생이나 신혼부부, 노인 등을 위해 폐선된 철도 부지나 도심 유휴부지에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은 확대 강화해서 추진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부산은 현재 연제구 연산동과 북구 만덕동, 남구 대연동 등 5곳이 뉴스테이 촉진지구로 지정돼 있고, 12곳은 사업 추진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2019-01-17 08:51:10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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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시도지사, "김해신공항 불가"

부·울·경 시도지사들이 한 목소리로 김해신공항 추진계획의 백지화와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구했다.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김정호 국회의원(부울경 검증단장), 박재호 국회의원, 민홍철 국회의원 등은 지난 16일 오전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김해 신공항 관련 '부울경 시도지사·검증단 검증 결과 보고회'에서 검증 결과를 청취하고, 향후 정부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부·울·경 시도지사는 "국토부장관에게 김해신공항 추진계획의 백지화와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구하고,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국무총리에게 최종 판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부·울·경 시도지사와 검증단은 향후 국토부 장관 및 국무총리 면담 등을 통해 김해신공항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며, 동남권 관문공항 필요성에 대한 대시민 홍보를 비롯해 일치된 행동을 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오거돈 부산시장은 모두 발언에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은 800만 부·울·경 국민의 소망이자, 대한민국 백년지대계이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확신한다"며 "부울경 검증단의 검증 결과를 가지고 국토부장관과 최종 협의하고, 이 문제를 국무총리실에 조속히 이관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결정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해신공항은 소음, 안전, 미래, 확장성, 군사공항의 한계, 주변 도시계획과의 문제 등 어느 것 하나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없다. 새로운 발상이 필요한 때이다. 24시간 안전한 동남권 관문공항을 제대로 건설하는 것이야말로 국가균형발전과 새로운 평화 번영의 한반도 시대에 동남권이 동북아 물류허브로 역할 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2019-01-17 08:50:58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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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장보고한상(韓商) 대상 수상자 특별 강연 열려

완도군, 장보고한상(韓商) 대상 수상자 특별 강연 열려 제2의 장보고 시대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 정신과 열정 배워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15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보고 한상 대상 수상자인 영산그룹 박종범 회장의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장보고 한상(韓商)은 해외에서 성공한 재외동포 가운데 장보고 대사의 도전 및 개척 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의 경제와 문화 영토를 확장함과 동시에 한인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한상(韓商)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018 장보고한상 대상 수상자인 영산그룹 박종범 회장은 1999년 오스트리아 기아트레이딩 법인장 시절 IMF로 복귀 명령을 받았으나, 홀로 현지에 남아 창업을 결심, 현재 영산그룹의 모태가 된 영산한델스를 설립하여 창업 10년 만에 유럽에서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현재 영산그룹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16개국 30개 법인, 2,500여 명의 직원들로 구성돼 우리나라의 우수한 제품을 유럽, 러시아, 아프리카 등지에 수출하여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세계를 향한 도전! 미래를 위한 투자! 사회에 대한 공헌!' 이라는 주제로 박종범 회장은 자신의 무모했던 도전과 우크라이나와의 첫 거래 실패 등의 이야기와 함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현실을 직시하고 극복할 수 있었던 경험담을 풀어놓았다. 박종범 회장은 '비전을 갖고 겸손함과 열정으로 도전하자.'라는 문구로 강연을 마무리하면서 자신의 경험으로 볼 때 "겸손함은 모든 것을 결국 이긴다."며 완도군 공직자들에게도 겸손으로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늘 새롭게 도전해나갈 것을 주문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완도가 가장 잘 살았던 때가 1,200년 전 장보고 대사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해상무역을 펼쳤던 때라고 한다."며 "제2의 장보고 시대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 정신과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며 구체적 실천 방안들이 도출되어 우리군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IMG::20190117000003.jpg::C::540::}!]

2019-01-17 08:50:43 이제건 기자
" 도시농업을 통한 행복한 삶을 꿈꿔요"

" 도시농업을 통한 행복한 삶을 꿈꿔요"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원예치료)신청접수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들의 여가활동이나 농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말농장, 학교텃밭 등에 도시농업(원예치료)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도시농업(원예치료)은 기초적인 농업지식함양과 농업이해도를 높이고, 도시농업을 통해 의사소통과 협동심을 높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기위해 마련된것이다. 또한 사회문제가 되는 자살을 예방하고, 구성원들간의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서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등 밝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인간 치유를 통해 행복한 안성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데도 목적을 두고있다. 도시농업(원예치료)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공문에 의한 접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복지기관, 학교, 유치원을 분배해 선정하던 방식에서 시간대별 신청자들끼리 공개경쟁을 통해 무한경쟁을 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은 18개소에서 연 16회기씩 총 288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시기는 4월에서 10월까지 실시된다. 전문적으로 훈련된 우수한 강사를 확보해 대상자들에게 질높은 프로그램을 제공,단계별로 심리적 요인을 접목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현지심사를 통해 내달 23일 합격자 발표를 공문으로 통보하며, 합격자는 소정의 신청양식에 의해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에 교욱신청을 하면 된다.

2019-01-16 16:08:21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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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혁신교육지구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학교와 마을의 교육 공동체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양육하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가 올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과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2단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지역 여건에 맞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발굴해 실현하도록 서울시와 교육청이 지정·지원하는 자치구다. 2015년 11개 자치구를 시작으로 지난해 22개 구로 확대됐다. 올해 강남·송파·중랑구가 참여하면서 25개 전 자치구에서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시는 1단계(2015~2018년)에서 마을-학교 연계 교육공동체를 기반으로 ▲학교의 변화(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접목한 학교 교육과정 개선) ▲마을의 변화(청소년 방과후 활동 기반확대) ▲교육 거버넌스 구축(민·관·학 협력을 통해 다양한 주체의 요구를 반영한 지역 교육 사업 추진)을 이뤄왔다. 2단계(2019~2022년)에서는 민·관·학 협력을 통한 교육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모든 혁신교육지구에서 수행해야 했던 필수과제를 없애고 자치구별로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시는 자치구 당 평균 15억원(시 5억원, 시교육청 5억원, 자치구 5억원 이상)을 투입한다. 자치구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교 안팎을 넘나드는 배움과 쉼을 지원한다. 서대문구에서는 토요일마다 동주민센터 유휴공간을 활용해 '토요동 학교'를, 영등포구는 문래창작예술촌 등 지역 거점 공간 20여곳에서 방과후 학교를 진행했다. 구로구 청소년들은 학교,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청소년축제를 직접 기획해 운영했다. 박원순 시장은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벽을 허문 협력모델로 2015년 첫발을 뗀 '서울형 혁신교육지구'가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되는 2단계 도약을 시작했다"며 "아이들이 '앎과 삶'을 즐겁게 배우고 지역사회의 주인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와 교육청, 25개 자치구가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19-01-16 15:52:36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