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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3.1운동10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창립총회

평택3.1운동10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창립총회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체계적 준비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지나간 여정을 회고·기념하고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평택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창립총회』가 8일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평택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은 이 자리에서는 정수일 창립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최종화 평택시민단체협의회장이 경과보고를 진행했으며, 김은호 평택문화원장의 창립취지문 낭독과 임봄 시인이 '오늘을 사는 자 기억하리라'헌시 낭송을 했다. 또한, 이날은 100주년 기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정관(안), 임원선출 및 조직계획(안), 사업계획(안)등에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이어서 삼일절 노래 제창과 이계완 보훈협의회장의 만세삼창으로 창립총회가 마무리됐다. 정수일 창립추진위원장은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뜨거운 열정으로 추진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이 새로운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새롭게 단합된 평택을 만드는 큰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명예추진위원장)은 축사에서 "100여년 전에도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군민들이 참여했듯이 창립총회에서도 사회 각계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 그날의 뜨거운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사회의 갈등과 반목을 화합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8-08 17:18:27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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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행 함평군수 내년도 국비확보에 발 빠른 행보

이윤행 함평군수가 민선 7기 지역현안사업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환경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방문하며 내년도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윤행 함평군수는 지난달 3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복지예산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행정안전예산심의관 등 분야별 국·과장들을 만나 중량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18억 원, 함평군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14억 원, 송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0억 원 등 모두 20개 사업, 933억 원의 국비를 연차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었다. 8일에도 기획재정부 복지예산심의관 류형선 지역예산과장을 만나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재차 피력한 데 이어, 환경부 상하수도 정책관과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을 방문해 함평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159억 원, 함평 5일 시장 연결도로 정비 및 주차장 조성사업 48억 원 등 총 4개 사업, 283억 6천만 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 군수는 "지역현안사업은 군민들의 실생활과 맞닿아 있는 만큼,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라면 중앙부처뿐만 아니라 국회도 문턱이 닳을 정도로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08 17:18: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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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흔들리는 자영업...서울 주요상권 가보니④ 건대입구

"개점 첫 달 월 매출액이 10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30만~40만원으로 말도 안 되게 떨어졌다. 현재 가게 유지조차 어려운 실정인데 최저임금까지 오르고 있어 아르바이트생 월급조차 주기 힘들다." 8일 건대입구 역 인근 '로데오거리'에서 만난 자영업자 A(49)씨의 하소연이다. 지난 6월 도넛 가게를 개업한 뒤 두 달이 지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출액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건대입구 역 인근 상점가의 월 평균 임대료가 200만~500만원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A씨의 경우 임대료조차 내기 힘든 상황이다. ◆주 52시간 근무제 매출에 영향, 프랜차이즈 아니면 자영업 힘들어 직장인들의 근무체계가 주 52시간으로 변경된 것도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줄어든 이유 중 하나라는 목소리도 있었다. 로데오거리에서 12년째 토스트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점주 B씨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가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52시간 근무체제가 시행되다 보니 퇴근하면서 찾아오는 직장인 손님들이 많이 줄었다"며 "대학생 손님도 별로 없다"고 전했다. B씨는 본래 아르바이트로 직원을 고용했지만 매출이 급감하면서 현재는 직원을 두지 않고 부인과 단 둘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 역 6번 출구 인근 '로데오거리'는 CGV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돼 있었지만 로데오거리'라는 이름과 달리 의류 매장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자 C씨는 "근처에 있는 롯데백화점에 대부분의 고급 패션 브랜드들이 들어가 있어 최근에는 음식점이나 주점이 거리를 장악하고 있지만 프랜차이즈 매장이 아니면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살아남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조양시장 방향으로 들어서자 중국어로 된 간판들이 눈에 들어왔다. 건대입구의 숨은 명소라 불리는 '양꼬치 거리'다. 음식점 외에도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은행과 환전소들이 많았다. 본래 이곳은 다세대 주택가였지만 성수동 일대 공장에서 근무하던 외국인들이 값이 저렴한 월세방을 찾기 시작하면서 지난 2007년 중국인들이 터를 잡기 시작했다. ◆역세권에서 멀어질 수록 나타나는 폐업상점들 건대입구 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는 먹자골목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았다. 일명 '건대 맛의 거리'로도 불리는 이 곳은 상권이 잘 형성돼 있는 편이었다. 치킨호프, 퓨전 주점, 노래방, 맥주 전문점, 고깃집 등 대학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업종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 가운데 비어있는 의류매장 한 곳이 사람들이 지나는 거리 한 복판에서 쓸쓸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주인이 가게를 내 놓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듯 깨끗한 간판이 그대로 걸려있었다. 화양시장을 지나서 구석진 골목으로 들어서자 상가 1층에 비어있는 가게 두 곳을 발견할 수 있었다. 잠겨있는 유리문 너머로 가게 안을 살펴보니 문을 닫은 지 오래된 듯 먼지가 수북이 쌓여 있었다. 주변 상인에 따르면 맥주집의 경우 폐업한 지 한 달이 지났으며 피부 관리샵은 1년이 되었다고 전한다. 역세권에서 멀어질수록 가게 유지가 힘들어 점주들이 폐업을 결정하는 분위기다. 먹자골목 상점가의 경우 10평 기준으로 보증금은 2000만~5000만원, 권리금 1억~1억5000만원, 월 임대료 200만원이다.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건대입구 상권이 속한 광진구의 경우 폐업률이 1.952%였으며 3년 이상 생존율은 37%였다. 건대입구 일대는 서울 10대 상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지하철 환승 역세권을 바탕으로 전형적인 로드 상권이 펼쳐져 있다. 백화점, 대형 마트, 대형 상업 시설이 초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지만 영세 자영업자들의 입지는 좁아지고 있기만 하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건대입구는 대학상권이라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유동인구는 많은 편이지만 장사가 안 되는 곳은 일찌감치 문을 닫고 가게를 내놓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2018-08-08 16:37:34 정연우 기자
건설현장 대금지급방법 전면 개정된다.

건설현장 대금지급방법 전면 개정된다. 평택도시공사,사회적약자 보호 및 부실방책 마련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건설공사의 투명하고 공정한 하도급거래 문화를 조성하고, 체불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시공사가 새롭게 시행키로 한 이번 조치는 공사업 수행 시 발생하는 하도급계약 체결 및 하도급 대금과 노무비, 건설기계 임대료, 자재대금 등 모든 공사대금에 대한 청구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이다. 도시공사는 하도급지킴이 시스템을 이용, 건설근로자, 하도급업체, 장비·자재업체 등의 공사대금이 적기 에지급됐는지 처리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도시공사는 향후 발주하는 모든 사업과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도 하도급지킴이 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 시스템 사용으로 하도급대금 미지급, 지급 지연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시정 조치가 가능하며 하도급 업자와 자재·장비업자, 건설근로자 등의 권익 보호가 더욱 강화되고, 투명하고 공정한 하도급 거래문화가 확립되어 하도급사의 부실방지와 시공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대금지급방법을 개선하여 사회적 약자 위치에 있는 하도급업체, 건설근로자, 자재 및 장비업자 등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8-08 16:01:28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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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채용' 확산… "상반기 경력 채용, 신입의 5.4배 더 넘었다"

- '제조·화학분야' 채용공고 가장 많아… 반도체·정유·화학이 호실적 유래없는 청년 실업난이 지속되고 있고 산업구조와 직무중심 채용 문화로의 변화에 따라 수시채용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경력직 채용이 신입 채용의 5배를 훌쩍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자사 상반기 채용 공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제조·화학'분야가 전체 공고의 24.4%를 차지해 채용이 가장 많았던 업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24.6%)와 비슷한 비율로, 상반기 제조업이 주춤했지만, 반도체·정유·화학이 호실적을 보이면서 채용은 기존과 같이 유지 된 것으로 분석된다. 제조·화학에 이어 '서비스업'(14.7%), 'IT·웹·통신'(13%), '건설업'(10.6%), '판매·유통'(9.3%)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IT·웹·통신' 업종의 채용이 지난해 동기 대비 2.8%p 증가해 4차산업혁명 시대 산업구조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었다. 반대로 '판매·유통'은 지난해 동기 대비 올 해 상반기 채용공고는 5.2%p 감소했다. 수시채용과 직무 중심 인재를 발탁하는 기업이 늘면서 경력 채용 선호 현상은 더욱 강세였다. 상반기 경력만 채용하는 공고는 전체의 34%로, 이는 신입만 채용한 공고(6.3%)에 비해 5.4배 높은 수치다. 그렇다면 경력 공고의 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은 무엇일까. '빅데이터·인공지능' 등을 필두로 새로운 기술 인재 채용이 활발한 'IT·웹·통신'이 47.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조·화학'(41.2%), '기관/협회'(38.7%), '건설업'(35.2%), '미디어·디자인'(34%), '의료·제약·복지'(29.2%), '판매?유통'(25.9%) 등이었다. 신입 채용공고 비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미디어·디자인'(7.8%)과 '건설업'(7.8%)이었으며, 다음으로 '기관/협회'(7.7%), '판매/유통'(7.4%), '제조/화학'(7.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8-08-08 15:33: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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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최악의 방해꾼 1위… '업무 연락을 계속하는 동료'

휴가철 최악의 방해꾼 1위… '업무 연락을 계속하는 동료' 휴가철 최악의 방해꾼 1위로 '업무 연락을 계속하는 동료'가 꼽혔다. 8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공동으로 직장인 52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20일~27일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55%는 '휴가를 방해하는 꼴불견 동료가 있다'고 응답했다. 여름휴가 최악의 방해꾼으로는 '업무 연락을 계속하는 동료', 즉 휴가스틸러(35%)였다. 이외에도 '본인은 바빠서 휴가 못가지만 너희는 가라며 빈정거리는 꼰대맨'(18%), '휴가 후 많은 업무가 있다는 것을 계속 강조하는 휴가 저승사자'(18%), '휴가 후 일더미 폭탄을 투하하는 일깡패'(14%), '기념품을 부탁하거나 대놓고 언급하는 선물 테러리스트'(12%) 등의 꼴불견 유형들이 이어졌다. 이러한 휴가 방해를 뿌리치고 휴가를 가기 위해서일까. 직장인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은 '원만한 휴가 사용을 위해 거짓말을 해봤다'라고 이야기했는데, 그 내용은 대부분 '여행 일정을 이미 잡아놔서 바꾸기 어려워요'(31%), '가족여행 가요'(19%), '집에 일이 생겼어요'(18%)와 같은 거짓말이었다. 직장인 중 올해 휴가 계획이 있는 경우는 64%, 이미 휴가를 다녀온 경우는 5%, 현재 휴가중인 경우는 1%로 휴가를 가는 경우는 총 70%였다. 반면에 휴가를 가지 않는 경우는 30%로 직장인 10명 중 3명 꼴로 올해 여름 휴가를 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를 가지 못하는 이유로는 '동료 직원들(상사)눈치'(23%)가 가장 많이 꼽혔다. 그 뒤로는 '부족한 휴가비'(18%), '부족한 휴가일 수'(16%), '타인과의 휴가일정 조율'(12%), '과도한 업무량'(11%) 등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2018-08-08 15:32: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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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92.5%… 국민대 취업지원 프로그램 'CoREP' 눈길

취업률 92.5%… 국민대 취업지원 프로그램 'CoREP' 눈길 남성 셔츠제조 기업 덕양무역, 국민대 학생 아이디어로 'Non-Iron' 셔츠 내수시장 신규 진출 2016년 참여 학생 80명 중 74명 취업 성과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경력개발지원단의 대표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 'CoREP(핵심직무 전문가 양성과정)'이 학생과 기업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취업 준비를 넘어 원하는 기업 입사로 이어지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8일 국민대에 따르면, CoREP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직무를 막론하고 '직무 공모전'에 전부 참여해야 한다. 특히 기업과 접촉해 공모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기업으로부터 입사 제의를 받아 현재 재직하는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해 여름 국민대 CoREP의 유통영업 팀은 남성복 셔츠 제조·수출업체인 덕양무역의 'Non-Iron 셔츠 내수시장 신규진출'이라는 주제로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제안서는 창의적이면서도 현실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아, 이 팀의 조장인 교육학과 김동혁 학생은 덕양무역 국내영업 담당 신입사원으로 지난 2월 입사했다. 김 씨 아이디어는 수출에만 집중한 덕양무역의 국내 시장 진출 전략으로 현실화되었다. 덕양무역은 국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자체브랜드인 URBANT를 출시하고 오는 13일~29일까지 17일간 WADIZ(wadiz.com)를 통해 온라인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덕양무역과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이 CoREP을 통해 맺은 인연을 계기로, 이번에 판매하는 셔츠 수량의 일부는 하반기 취업을 희망하는 국민대 취업준비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9월부터 진행되는 기업 하반기 채용을 앞두고, 국민대 CoREP는 기업들로부터도 주목을 받는다. 기업들은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가 필요한 때문이다. CoREP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인성 및 비즈니스 마인드 등 직장인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 교육과 마케팅·기획안 작성·기초회계 등 공통 직무역량 교육을 진행한 후 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공모전에 참여하는 100%'실무중심'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모전에서 제안할 사업 주제선정부터 그에 따른 기업과 시장환경 분석, 사업기획, 보고서 작성, 발표까지 모든 과정은 100% 학생들이 계획하고 운영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현업 전문가인 멘토들이 배치되어 피드백·중간평가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결과로 2016년에는 CoREP 프로그램에 참여한 80명 중 74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92.5%의 취업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동혁 씨는 "취업준비를 하면서 기획했던 아이디어가 현실화되었다는 점이 아직도 뿌듯하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이번 판매를 통한 셔츠 기부가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8-08-08 15:31: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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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호감 키워드, 사원급은 '성실', 관리자급은 '책임감'

이력서 호감 키워드, 사원급은 '성실', 관리자급은 '책임감' 잡코리아, 인사담당 371명 설문 조사 기업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직급별로 더 호감을 느끼는 키워드는 따로 있었다. 사원급 직원을 채용할 때는 '성실한'에, 관리자급을 채용할 때는 '책임감 있는'에 더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8일 최근 인사담당자 371명을 대상으로 '이력서 내 호감키워드'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문결과 사원급 직원을 채용할 때 입사지원서에서 더 호감이 가는 키워드(복수응답)를 꼽게 한 결과 △성실한이 총 49.3%의 응답률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긍정적인(43.9%)이, 3위는 △책임감 있는(40.2%)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적극적인(31.0%), △노력하는(29.9%), △꾸준한(15.9%), △솔선수범하는(14.8%), △신속한(10.8%) 등도 신입사원을 뽑을 때 호감을 갖게 하는 키워드로 꼽혔다. 관리자급 이력서에서 가장 호감을 느끼는 키워드로는 △책임감 있는(50.9%)을 1위로 꼽았다. 2위는 △솔선수범하는(33.2%)이 차지한 가운데 △주도하는(25.3%), △적극적인(22.6%)도 중요 키워드로 꼽혔다. 이밖에 △분석적인(20.2%), △성실한(19.7%), △긍정적인(19.1%), △배려하는(15.1%), △신중한(11.3%), △노력하는(11.1%), △창의적인(11.1%) 등도 관리자급 지원자에게 호감을 느끼게 하는 키워드로 꼽혔다. 직원을 채용할 때 입사지원서에서 가장 주의 깊게 살피는 항목(복수응답)은 사원급과 관리자급 모두 '직무경험'이었다. 다만 '직무경험을 가장 우선해서 본다'는 응답은 관리자급에서 60.1%로 사원급의 53.1%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직급에 따라 입사지원서에서 주의 깊게 살펴 보는 항목은 2위부터 차이를 보였다. 사원급 직원을 채용할 때 주의 깊게 살펴 보는 항목 2위는 △근속기간으로 44.2%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지원동기(35.8%)가 3위, △거주지(24.3%)가 4위, △성장과정 등 자기소개(23.5%)가 5위를 차지했다. 반면 관리자급 지원을 채용할 때는 △담당 프로젝트 등 실무경험이 49.3%의 응답률로 가장 중요한 평가항목 2위에 올랐으며, △근속기간(43.7%), △실적·성과수준(40.2%)이 각각 40% 이상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5위는 △희망연봉으로 15.4%의 응답률을 보였다. 실제로 잡코리아가 인사담당자들에게 직원을 채용할 때 채용하려는 직급에 따라 기대하는 역량이나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를 물은 결과 56.1%가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답했다.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다'는 응답도 38.5%로 적지 않았던 가운데 '별로(3.5%)' 또는 '전혀(1.9%)' 등 기대 수준에 차이가 없다는 응답은 약 5%에 그쳤다. 한편 인사담당자 66.3%는 직원을 채용할 때 '평판조회를 한다'고 했다. 평판조회는 주로 관리자급 직원을 뽑을 때 이루어졌다.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 32.9%가 '관리자급 직원을 뽑을 때 주로 평판을 조회한다'고 답했다. 이어 '사원급 및 관리자급을 가리지 않고 평판을 조회한다'가 30.5%로 나타났으며, '사원급 직원을 채용할 때 평판을 조회한다'는 응답은 3.0%에 불과했다. 반면 '평판조회를 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3.7%였다.

2018-08-08 15:31:3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