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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차가능 장애인자동차표지 전면 교체

고양시, 주차가능 장애인자동차표지 전면 교체 고양시(시장 최성)는 주차 가능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를 전면 교체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것으로 시는 기존에 사용하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를 오는 2월 28일까지 집중기간으로 정해 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바뀌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는 기존에 구분이 어려웠던 장애인 본인용과 보호자용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색상을 달리하고 명칭도 '장애인자동차표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로 변경하며 위·변조 기능이 포함된 원형 디자인으로 기존 표지와 쉽게 구분할 수 있게 제작됐다. 또한 오는 8월 말까지는 계도기간으로 기존 표지와 병행 사용이 가능하지만 올해 9월 1일부터는 기존 표지 부착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기존 주차표지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등록증, 운전면허증을 지참하고 장애인 주민등록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장애인의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방문이 어려울 경우 대리 신청·수령도 가능하다. 신청 시에는 반드시 기존 주차표지를 반납해야 한다.

2017-01-19 11:22: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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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실리콘밸리 추진할 고양시정연구원장에 양영식 전 통일연구원장

고양시(시장 최성)가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조성과 104만 고양시 제2의 도약을 목표로 추진해 온 고양시정연구원의 초대 원장으로 양영식(사진) 전 통일연구원장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해 12월 16일 공개모집 공고와 1월 2일 지원자 접수를 통해 4명의 지원자를 접수받았다. 그 후 지난 1월 10일 서류전형과 12일 프레젠테이션 발표 및 면접을 실시했으며 지원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양영식 전 통일연구원장을 최종합격자로 결정됐다고 시는 전했다. 고양시정연구원 초대 원장은 각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원장추천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공정한 심사를 거쳤으며 양 지원자는 고양시의 비전 등에 대한 의견을 차분하게 피력했고 고양시 전반에 대한 식견도 높아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제주 출신인 양영식 원장 내정자는 통일연구원 원장과 통일부 차관을 역임한 통일전문가이며 특히 지난 2011년도부터 고양시 남북교류협력위원, 시정주민참여위원회 정책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고양시정에 참여해 많은 역할을 해왔다. 이로 인해 시가 추진하는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지원의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양영식 원장 내정자는 "2017년이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본격 추진의 해로서 고양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경험과 열정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정연구원은 이제 발기인대회를 개최해 이사회와 정관을 정한 뒤 행정자치부 승인을 얻어 설립등기를 마치면 절차가 마무리된다.

2017-01-19 11:21: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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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K팝 학원'으로 중국 청소년 유커 부른다

고양시 'K팝 학원'으로 중국 청소년 유커 부른다 고양시(시장 최성)가 관내 중국전담여행사인 서신국제여행사와 함께 중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와 문화예술 교류에 포커스를 맞춘 여행상품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고양시는 2015년부터 국내외 관광객이 1000만을 넘어선 이후 관광의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한류를 느끼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을 타깃으로 한복체험, K팝 댄스체험 등을 마련하고 이를 고양시 여행상품에 담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업계가 함께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서신국제여행사와 함께 개발한 상품은 한국과 중국 청소년의 스포츠, 문화, 예술교류를 골자로 한 것으로 고양시 관내 K팝 학원, 원당전통시장, 고양 낙농치즈마을과 서울을 엮은 5박6일 패키지로 이뤄져 있다. 특히 이 일환으로 지난 18일에는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중국 청소년 56명과 한국 청소년 49명이 서로의 공연을 펼치는 기회를 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양시를 방문한 56명의 중국 청소년은 야구단 36명과 공연팀 20명의 산동성 무영산 소학교 3·4·5학년 학생들이다. 이 중 야구단은 지난 16일 고양시 리틀야구장에서 리허설을 갖고 17일 훼릭스에서 한국 다이노스 야구단과 경기를 펼치기도 했으며 원당시장, 치즈마을 등을 돌며 특별한 여행을 즐겼다. 또한 한국 청소년 측 공연은 덕이고, 저동고, 주엽고, 서정고, 백석고, 경기영상과학고, 대화고, 지산고, 백석중, 오마중, 대화중, 양일초, 대한학교 등의 학생 23명과 초등학교 치어리더 12명, 가람 태권도 시범 14명 등 총 49명의 참가자가 재능을 뽐냈다. 이날 환영사를 준비한 고양시 신한류관광과 신승일 과장은 "이번 여행상품은 중국의 청소년들과 한국의 청소년들이 함께 문화를 교류하는 것으로 서로 다른 문화를 배울 수 있고 나아가 홈스테이 등을 통해 여행 추억을 쌓아 갈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며 "올해에는 문화와 교육, 스포츠에 포커스를 둔 여행상품을 더욱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신국제여행사와는 2016년도 고양예술고등학교와 함께 예술교류를 시도한 바 있으며 킨텍스에서 유아 스튜디오 국제회의를 추진하는 등 활발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17-01-19 11:18:1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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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수 법무사, 한국이민사박물관에 평생 모은 소장자료 기증

정주수 법무사, 한국이민사박물관에 평생 모은 소장자료 기증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의 분관인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최근 이민법제 관련 전문가인 정주수 법무사로부터 이민법제 관련 서적 1060권을 기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자료는 기증자 본인이 1962년부터 모으기 시작한 자료이다. 정주수 법무사는 처음에 법원 업무상 호적관련 실무를 처리하기 위한 필요로 모으다가 1965년 한일협정 체결 후 재일동포의 호적복구 업무를 담당하면서 본격적으로 모으기 시작했다. 그는 법원행정처 호적·등기담당관, 서울민사지방법원 강남·성북등기소장 등을 지내면서 대법원에서도 자문을 구하는 숨은 실력자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동포와 관련된 호적제도 연구를 위해 많은 서적을 직접 현지에 가서 사모으기까지 했다고 한다. 자료 기증자인 정주수 선생은 강원도 동해(36년생)출신으로 사법고시를 준비하다 1962년 춘천법원에서 서기보로 관직생활을 시작했다. 춘천법원 호적과장, 법원행정처 호적·등기담당관,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동부지원 집행관 등을 역임했으며, 1971년에는 재일공관 호적지도관으로 파견되어 재일동포들의 호적 및 국적회복 업무를 감독하기도 했다. 퇴임 후에는 법무사로 활동하는 한편 각종 시험 출제위원, 생활법률·법무사저널 등 법조계잡지 편집위원, 서울 북부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 등으로도 활동했으며, 현재에도 연구활동과 저술활동을 쉬지 않고 있다. 연구저서로는 '창씨개명 법제연구' 등 창씨개명 관련 연구서 5권을 포함한 80여권의 법무관련 책을 저술하기도 했다. 이번 기증자료에는 1960년대부터 편찬된 각종 국내외 호적 관련 자료 및 '만주에서의 조선인 농업이민의 사적 연구'(京都大學, 홍종필, 1987) 등 한민족 이주사 관련 자료가 망라되어 있다. 항상 책을 좋아하고 책을 가까이하다 보니 이에 관한 일화도 많다고 한다. 한번은 관광가서도 책을 사다가 관광버스를 놓치기도 하였고, 젊은 시절 춘천서 서울로 주말마다 책을 사러 다녔는데, 말 그대로 책만 사오는 바람에 어린 자녀들이 실망하곤 했다고 한다. 정주수 선생은 이번 이민사박물관에 대한 기증을 통해 국내외 호적제도에 대한 환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선 50여개에 달하는 이민관련법이 일정 정도 통합이 되어야 하며, 호적법을 넘어서 재외국민의 주거에 따른 등록, 신분등록 등을 망라하는 국민등록법으로의 확대개편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정주수 선생은 이번에 기증한 자료(1060권) 외에도 추가로 소장 자료를 기증할 예정이다. 한국이민사박물관은 박물관 자료에 준하는 절차에 따라 정리, 등록, 보관하고자 하며, 이번 기증받은 1060권은 2월 중에 정리를 마치고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민법제를 연구하는 개인, 단체 및 이민자, 이민관련 단체 등과의 네크워크를 통해 자료의 활용방안을 폭넓게 강구하고, 한국이민사박물관이 한민족 이주사 네트워크의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2017-01-19 11:08:0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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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역지사지' 회계감사 패러다임 전환 논의

인천시, '역지사지' 회계감사 패러다임 전환 논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19일 인재개발원에서 300만 시민이 행복하고 신뢰받는 감사를 위한 '소통하는 회계감사 공감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에는 인천시 및 산하 공공기관의 회계분야 감사담당자와 회계업무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예방감사를 위한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소통과 공감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신뢰받는 감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시정 지원을 위한 올 해 감사방향 소개와 계약절차상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고 계약과정에서 발생되는 주요 감사사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해 각 기관 감사담당자와 회계업무담당자간 업무현안을 격의없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각 기관의 회계업무 수행과정에서 궁금해 하는 회계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감사사례 등 회계업무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계약절차에 대해 토론하기도 했다. 인천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감사대상기관의 회계분야 감사담당자와 회계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과 감사개선방안을 수렴하여 감사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도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감사기법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방안도 함께 찾아갈 계획이다. 토론회 참여자 중 회계담당을 맡고 있는 한 공공기관 관계자는 "업무를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계약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판단하기 힘들 때가 많았는데 이번 교육 및 연찬을 통해 실무에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적하는 감사뿐 아니라 교육과 연찬, 모니터링 등으로 업무에 도움을 주는 예방감사에도 주력하여, 청렴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중석 감사관은 "이번 소통하는 공감토론회는 지적과 처벌위주였던 공무원 감사의 틀을 깨고, 이제는 시민의 입장에서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고민하고 해결하는 정책적 대안을 함께 제시 상생의 의미로 감사환경을 전환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회계분야 감사를 담당하는 감사관과 회계업무담당간의 소통과 정보공유를 통한 공감하는 협업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는 감사담당자와 회계담당자들이 새로운 각오로 업무에 임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하여 감사기법의 혁신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이런 노력들이 올 한해 청렴시정을 구현하는데 성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2017-01-19 11:00:05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