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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작심 1년 프로젝트 실시…"작심삼일은 가라"

좋은책신사고, 작심 1년 프로젝트 실시…"작심삼일은 가라" 좋은책신사고(대표이사 홍범준)가 학생들의 학업 계획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작심 1년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스터디 플래너 후기를 응모 받는다. 좋은책신사고는 학생들의 학업 계획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고 1년 간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며 실천해 나가는 것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그 일환으로 자체 제작한 2017 신사고 스터디 플래너 사용 후기를 내달 28일까지 접수 받는다. 이벤트는 2017 신사고 스터디 플래너를 소지한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 플래너 사용 후기를 올린 후 신사고 홈페이지에 URL을 인증하고 '작심 1년 다짐'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 텀블러, 파우치 등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굿즈를 선물한다. 신사고 스터디 플래너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신사고 중고등 도서 2권 이상 구매하면 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스터디 플래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사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2017 신사고 스터디 플래너는 일상의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제작됐고 출시와 동시에 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이언, 어피치 등 인기 캐릭터의 귀엽고 역동적인 모습을 플래너 표지와 내지 곳곳에 삽입해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을 위해 공부 계획을 세우고 평가할 수 있도록 스터디 플래너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일·주·월간 단위 학습 계획은 물론 대입 정보, 성적 관리, 학습 방법 등 유용한 자료를 수록해 학업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좋은책신사고 장정화 마케팅 본부장은 "연초마다 학업 계획을 세우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는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주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올해는 스터디 플래너를 적극 활용해 장기적으로 실천 가능한 학습 계획을 세워 학업에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1-16 13:22:0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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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자격증 응시 1위는 '한자 자격증'

초등생 자격증 응시 1위는 '한자 자격증' 천재교육이 초등학생들의 자격증 준비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해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 간 전국 초등 학부모 5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시 인기 1위는 한자인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천재교육에 따르면 시험에 응시한 경험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과반이 넘는 62%가 '경험이 있다'고 답해 자격증 취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실제 취득했거나 취득 목표로 하는 자격증 종류를 묻는 질문에는 '한자(35%)-컴퓨터(27%)-한국사(20%)-어학(15%)-기타(3%)' 순으로 응답했다. 그러나 학년별로는 조금 차이가 있었다. 가장 인기 있는 자격증은 저학년과 고학년에서 모두 한자 자격증으로 파악됐으나, 저학년에서는 '컴퓨터-어학-한국사-기타', 고학년에서는 '한국사-컴퓨터-어학-기타' 순으로 집계됐다. 이는 초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SW) 교육이 강화됨에 따라 컴퓨터 관련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고학년에서 한국사 자격증 인기가 더 높은 이유는 지난 해부터 수능에서 한국사가 필수 시험과목으로 지정되는 등 입시에서 역사 공부의 중요성이 높아진 데 대한 간접적 영향으로 볼 수 있다.

2017-01-16 13:20:18 송병형 기자
영국문화원, 광주서 미국 간호사 면허 시험 및 IELTS 설명회 개최

영국문화원, 광주서 미국 간호사 면허 시험 및 IELTS 설명회 개최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이 오는 21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에서 '국제적 의료 전문인의 지름길, 미국 간호사 면허 시험 & 아이엘츠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내 정규 간호사에게 미국 간호사 면허취득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NCLEX-RN의 선두주자 이화엔클렉스(원장 황지훈)와 7년간 아이엘츠 학습 분야 베스트셀러 '불법 아이엘츠' 시리즈의 저자이자 메가잉글리시 스타 강사인 줄리정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 간호사 면허 취득을 위한 NCLEX-RN 시험과, 이민을 위해 제출해야 하는 공인영어시험 아이엘츠 요구 점수 달성 방법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IELTS(아이엘츠)는 영미권을 비롯한 전 세계로의 유학, 해외 취업 및 이민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2015년 기준 270만명의 응시자를 기록한 국제 공인 영어 시험이다. 미국 간호사 취업 이민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아카데믹 모듈의 시험을 응시해야 하며, 전과목 평균 6.5점에 특히 말하기 과목 점수는 7점을 만족시켜야 한다. NCLEX-RN은 미국 내에서 간호사로서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 능력을 가지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간호 수행을 위한 초보 단계의 지식, 기술을 검증하는 국가시험으로, 미국의 모든 주와 미국령의 간호협회에서 정식간호사를 선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시험이다. 미국간호사 협회(the national council of State Board of Nursing, Inc)에서 개발 및 보완이 되며, 국내에서는 이화엔클렉스에서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7-01-16 13:17:4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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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취준생 65% "새해 소망은 토익 800점 이상 달성"

대학생·취준생 65% "새해 소망은 토익 800점 이상 달성" EBSlang의 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은 대학생과 취준생 등 총 505명을 대상으로 1월 3일부터 3일 간 홈페이지를 통해 새해 외국어 학습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4.6%가 정유년 새해에 토익 800점대 이상의 점수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취업 준비에 가장 기본이 되는 시험으로 토익을 꼽았는데, 2017년 목표로 하는 토익 점수에 대한 질문에서 응답자의 64.6%가 800점대 이상이라고 답했다. 이는 대부분의 국내 기업이 인재채용 시 제시하는 토익 점수 기준 및 학교 졸업 및 장학금을 위한 커트라인이 800점 대라는 점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800점 대(34.1%), 900점 대(30.5%), 700점 대(26.7%), 600점 대(8.7%) 순으로 응답이 이뤄졌다. 토익에서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을 묻는 질문에는 2명중 1명 꼴로 듣기(54.5%)를 선택했다. 뒤를 이어 독해(22%), 문법(19%), 어휘(10.9%)로 듣기 영역이 다른 영역에 비해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월등하게 앞섰다. 이에 반해 수험생들이 자신 없어하는 영역은 문법(50.9%)으로 드러났으며, 이어 독해(39.2%), 어휘(36.6%), 듣기(29.3%), 문제 풀이 스킬(23.6%)의 결과를 보였다. 가장 어려운 파트를 고르는 질문에서는 가장 많은 수가 Part 7(63%)을 선택했다. 긴 지문 문항 증가, 문장이 들어갈 위치 찾기, 삼중 지문 문제 등의 새롭게 추가된 문제가 전보다 더 뛰어난 독해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가장 선호하는 학습형태는 '인터넷강의'였다. 목표점수 달성을 위한 나의 학습 방법이라는 질문(*복수 선택 가능)에서 85.5%의 응답률을 보여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독학(43%), 학원(10.5%), 스터디 그룹(2.6%)순으로 응답했다. 목표점수 달성을 위한 예상 학습기간에 대해서는 응답자들의 과반수인 75%가 3개월 이내, 6개월 이내(15.4%), 1년 이내(9.5%)로 계획한 학습자들도 있었다. 새해 토익을 제외하고 가장 원하는 외국어 스펙(*복수 선택 가능)은 1위 토익스피킹(39.25), 2위 한국사능력검정시험(27.7%), 3위 TOEFL(16.6%), 4위 신HSK(14.1%) 순으로 나타났다. 스피킹 실력이 진짜 영어 실력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공인 점수 획득 뒤에는 스피킹에 힘을 싣는 추세가 보다 뚜렷해졌다. 특히,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외국어 자격증 사이에서 유일한 역사 과목 자격증으로 공기업이나 공무원 시험에서 필요해 높은 순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EBS 토목달 관계자는 "많은 수의 토익 학습자들이 취업 혹은 졸업 기준 달성 등을 위한 목적으로 토익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2017년 정유년에는 토익 응시생들 대다수가 응답한 것처럼 2개월 혹은 3개월 안에 이루고 싶었던 외국어 목표 점수를 달성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1-16 13:13:3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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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실전 토익 1000' 해설 인강 출시…최대 20% 할인 판매

'YBM 실전 토익 1000' 해설 인강 출시…최대 20% 할인 판매 YBM넷의 토익 인강 사이트 YBM인강은 'YBM 실전 토익 1000' 해설 인강을 출시하고, 이를 맞아 다양한 수강혜택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인강은 YBM이 토익 출제기관 ETS의 교재를 독점 출간해오며 쌓은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펴낸 'YBM 실전 토익 1000(LC·RC 각 1권)'의 모든 문제를 상세히 해설한 것이다. 강의는 YBM 대표 스타강사인 '슈퍼스타토익'의 김랑(LC)·박자은(RC) 강사, '짱팍토익'의 니콜강(LC)·이미영(RC) 강사가 맡아 고득점을 위한 핵심전략과 문제풀이 방법을 제시한다. YBM넷은 오는 2월 5일까지 'YBM 실전 토익 1000' 패키지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수강생 전원에게 'YBM 실전 토익 1000' 교재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토익 모의테스트 3회 분, 네이버 뮤직 1개월 이용권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동훈 YBM넷 부장은 "겨울방학 동안 토익의 기본기를 충실히 쌓아왔다면, 지금부터는 최신 출제경향이 반영된 문제를 반복 풀이하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YBM의 실전 교재를 바탕으로 스타강사의 해설강의를 적극 활용한다면 빠른 시일 내 원하는 목표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16 13:10: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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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 2월 5일까지 평생 프리패스 럭키박스 이벤트

파고다, 2월 5일까지 평생 프리패스 럭키박스 이벤트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언어교육서비스 공식공급사 파고다교육그룹이 파고다인강 럭키박스 이벤트를 오는 2월 5일까지 진행한다. 파고다 평생 프리패스 환급반에 등록하면,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함께 추가 경품 1개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선착순 200명에 한해 증정한다. 추가 경품으로는 ▲아이패드 에어2(5명) ▲아웃백 상품권 5만원권(10명)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20명) ▲카카오프랜즈 담요(35명) ▲영화예매권 2매(130명) 등이 있으며, 랜덤으로 증정된다. 파고다인강 사이트 로그인 후 평생 프리패스를 구매하면 '내 강의실'의 럭키박스 당첨 경품안내를 통해 즉시 경품 확인이 가능하다. 파고다 평생 프리패스 환급반은 1년의 수강기간 중 최소 100일 동안 하루 30분씩 강의를 들으면 수강료의 50%를 환급해주는 상품이다. 180일간 하루 30분씩 강의 듣기에 성공하면 100% 수강료를 환급해주고 수강기간을 12개월 자동 연장해준다. 파고다인강 관계자는 "수강생들의 꾸준한 학습을 독려하기 위해 불필요한 미션 없이 정해진기간 동안 매일 강의를 들으면 환급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2017년 새해를 맞아 부지런하게 외국어를 공부하려고 마음먹은 학습자들에게 특히 좋은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16 13:06:0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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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프라임인문학사업단-한국MICE협회 산학협력 MOU

건국대 프라임인문학사업단-한국MICE협회 산학협력 MOU 건국대학교 프라임인문학사업단(단장 김기덕 문과대학장)과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 MICE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6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건국대 프라임 인문학사업단과 한국MICE협회는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 MICE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 양성과 우수 인재 취업 연계 교육, MICE 분야 산업과 학술 정보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건국대는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 PRIME)사업의 하나로 '프라임인문학사업단'을 출범하고, 휴먼ICT · 글로벌 MICE · 인문상담치유 등 인문학 융복합 분야 3개 연계전공을 신설했다. 이 가운데 글로벌 MICE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가 높고 이번 산학협력 협약에 따라 앞으로 관련 분야 인재 양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건국대 김기덕 프라임인문학사업단장은 "한국MICE협회와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MICE 분야 교육과 산업 정보 교류, 학술연구 활성화 등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MICE와 휴먼ICT, 인문상담치유 등 3개 인문학 융복합 연계전공은 산업계와 학생 수요자의 요구를 바탕으로 국제적 변화의 흐름에 부응하고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서기 위해 개설됐다. 연계 전공은 2~3개 학과가 서로 연계해 개설하는 맞춤형 별도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주전공과 함께 이들 연계전공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글로벌MICE 연계전공은 국가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선정된 MICE와 인문학의 융합을 통해 회의산업(Meeting), 관광산업(Incentive trip), 컨벤션 산업(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 서비스산업(Exhibition & Event)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신설된 3개 연계전공은 공통적으로 창조산업 관련 외국어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원어 과목을 확대하고, 국제적 소통 능력과 학제 간의 융복합 교육을 위해 다방면에서 비교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수업들을 배치했다. 특히 실습 중심의 교과목을 우선으로 배정하고, ▲전공기초탐색▲전공심화▲전공숙련▲전공심화 4단계 모듈을 통해 현장밀착형 산학협력 교육으로 실제 산업현장에서 원하는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2017-01-16 13:01:0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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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이권개입' 모르쇠·부인…靑 출입은 "사생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증인으로 나온 최순실 씨가 각종 이권 개입 의혹을 부정했다. 청와대에는 박 대통령을 개인적으로 돕기 위해 방문했다고 증언했다. 최씨는 16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변론에서 각종 이권 개입 의혹을 묻는 국회 소추위원단에 모르쇠로 일관했다. 최씨는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으로부터 남재준 국정원장 등 17개 부처 장·차관 인사 자료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국회 측 질문에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최씨는 "인사 자료를 보내준 것은 증인의 의견을 묻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추가 질문에 "아니다. 그러고 싶지도 않고, 제 주변에 그럴만한 사람도 없고, (인사에) 관여하고 싶지도 않았다"고 했다. 최씨는 "(인사 자료가) 아이패드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계속 보여달라고 해도 (검찰이) 실물을 보여주지도 않고, 저는 본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압수된 컴퓨터 자체가 어디서 어떻게 나왔는지도 인정하지 못하겠다"며 "하도 많이 압수 수색을 했다고 해서 혼란스러워 어떤 것이 제 것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김기춘 몰라" 차은택 추천 부인 그는 차은택씨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추천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김기춘 자체를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나 '차씨의 이력서를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게 준 것을 인정하느냐'는 말에는 "그랬던 것 같다"고 답했다. 또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차관으로 추천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이력서를 정호성에게 보낸 적은 있지만 직접 추천은 안 했다"고 했다. 최씨는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과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 윤전추 현 청와대 행정관 등에 대해선 "추천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최씨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납품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 개입해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도 반박했다. 최씨는 딸 정유라 씨가 다니던 초등학교 학생의 학부형 회사인 KD코퍼레이션 관련 증인신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최씨는 KD코퍼레이션이 대기업에 납품할 수 있게 다른 사람에게 부탁했느냐는 물음에 "대기업에 납품하게 해달라고 까진 안 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에게 추천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대통령은 원래 친인척이나 측근의 그런 것을 들어주시는 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청탁 대가로 이모 KD코퍼레이션 사장의 부인인 문모 씨로부터 샤넬백과 4000만원 등을 선물 받은 적 있느냐는 물음에 "(문씨와) 서로 친해서 과자도 보내고 애들 선물도 보내는 사이였다"며 "4000만원은 받은 적 없다"고 말했다. 샤넬백을 받았는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청와대는 개인 일 도우러 가"…내용은 "사생활" 박근혜 대통령의 의상값에 대한 의혹도 부인했다. 최씨는 "박 대통령으로부터 의상비를 받은 기억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의상비를 받은 방법과 횟수 등은 사생활을 이유로 말하지 않았다. 앞서 최씨의 최측근 고영태 씨는 최씨가 박 대통령의 옷값을 대신 내줬다고 주장했다. 최씨의 이날 발언은 고씨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고씨의 주장이 맞을 경우, 이는 박 대통령에 대한 최씨의 뇌물로 해석될 수 있다. 한편, 최씨는 청와대에 출입한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 최씨는 "대통령의 개인적 일을 도와드리기 위해 들어갔다"면서도 그 내용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가 좀…"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2017-01-16 12:06:57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