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의도공원에 '썰매장·스케이트장' 조성
서울시는 KDB산업은행, 키움증권과 함께 여의도공원에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을 운영해 겨울철 공원이용활성화를 도모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스케이트장 위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를 위해 눈썰매장, 눈놀이터, 푸드마켓과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하며 명칭 또한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에서 여의 아이스파크로 그 범위를 확대하였다.
시설면적은 총 3800㎡ 규모로 아이스링크 1800㎡, 눈썰매장 800㎡, 눈놀이터 500㎡와 부대시설로 이뤄졌다.
여의 아이스파크는 12월 9일 오후 3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7일까지 총 71일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개장 첫날은 개장식으로 인해 오후 4시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스케이트장 이용요금은 90분 단위로 입장료 1000원, 스케이트·헬멧 대여료 1000원이며 일일권은 2000원(스케이트, 헬멧 대여료 1000원 별도)다. 눈썰매장 이용요금은 2시간 단위로 입장료 2000원이며 일일권은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썰매대여료 없음) 또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일일 자유이용권은 5000원이며, 시즌권은 각각 3만원, 스케이트와 눈썰매를 같이 이용할 경우 시즌권은 5만원이다. 20인이상 단체의 경우 10% 할인이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는 옥션티켓과 네이버 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 대기시간에 또는 시설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눈놀이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함께 마련된 전시 체험부스도 관람이 가능하다.
단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각 회차별 최대 400명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