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檢, 최순실 조사 시작...'문고리 3인방'은 출국금지(종합)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귀국한지 하루만에 검찰에 출석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은 31일 오후 3시 최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최씨가 변호인의 차량으로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하자 기다렸던 시민단체들은 "최순실 물러가라, 박근혜 하야"를 소리쳤다. 쏟아지는 고함 속에서 최씨는 어떤 취재진의 질문도 받지 않고 "국민 여러분 용서해주십시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라고만 말하며 조사실로 향했다. 현재 최씨는 서울중앙지검 7층에 올라가 한웅재 부장검사 등 형사8부 소속 검사들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특별수사본부는 그간의 압수수색과 참고인 조사를 토대로 최씨에게 ▲ 미르·K스포츠 재단 사유화 의혹 ▲ 청와대 문건 유출 등 '국정 농단' 의혹 ▲ 딸 정유라(20)씨의 이화여대 부정 입학 의혹 등을 물을 방침이다. 최씨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을 업고 대기업들에 800억원에 달하는 기금을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출연하게 하고 해당 기금을 임의로 유용해 사금고화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대통령 연설문을 청와대로부터 미리 받아 수정해온 정황도 드러났다. 특별수사본부는 최씨를 상대로 박 대통령의 연설문, 북한과 비밀 접촉 내용이 담긴 인수위자료, 박 대통령의 해외 순방일정을 담은 외교부 문건, 국무회의 자료 등 정부 각 부처 문건을 실제로 받아봤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실제 검찰이 확보한 태블릿 PC에는 연설문 등 200여개 청와대 관련 문서가 저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의 딸 정유라씨를 이화여대 체육특기생으로 입학시키는 과정에서 학교 관계자에 압력을 행사거나 부당이득을 약속했는지도 수사 대상이다. 이 밖에 독일에 거주해온 최씨가 해외로 자금을 빼돌리며 외국환거래법 등을 위반했는지도 집중한다. 다만 "(검찰)수사에 적극 순응하겠다"는 최씨가 막상 조사과정에서는 혐의를 부인할 것으로 보인다. 최씨는 10월 27일 보도된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테블릿PC 이용, 미르·K스포츠재단 사금고화 등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했었다. 일각에서는 최씨가 귀국한 배경부터 이미 이번 사건을 적당히 넘기려는 '시나리오'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 조만간 소환조사를 하기 위함이다. 안 수석은 최씨가 설립한 것으로 의심되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최씨가 실소유한 더블루K등의 설립과 운영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정호선 전 부속비서관은 박 대통령의 최측근 '문고리 3인방' 중 1명으로 연설무과 국무회의 자료 등을 최씨에게 사전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이다.

2016-10-31 16:44:29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한국에 초대형 악재' 트럼프가 미 대통령이 될지도 모른다

'한국에 초대형 악재' 트럼프가 미 대통령이 될지도 모른다 미 대선 선거일(11월 8일)을 불과 일주일 가량 남은 시점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의 독주가 깨졌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접전 상황이다. 기존 국제관계를 전면 부정하는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전세계, 특히 한국에는 사상 유례 없는 초대형 악재가 우려된다. 30일(이하 현지시간) 미 ABC방송은 워싱턴포스트(WP)와 공동으로 조사한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힐러리와 트럼프가 동률(even)을 이뤘다고 보도했다. 이 여론조사는 지난 25~28일 조사한 것으로 힐러리 최측근인 후마 애버딘이 전 남편과 같이 사용한 노트북에서 업무용 이메일 수천건이 발견돼 FBI가 힐러리의 이메일 수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힌 당일(28일) 여론이 막판에 반영된 것이다. 여론조사결과는 힐러리와 트럼프의 지지율이 각각 46%와 45%로 나타나 오차범위를 감안하면 동률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이전 트럼프의 음담패설 파문이 반영된 지난 22~23일의 같은 여론조사에서는 힐러리(50%)와 트럼프(38%)간 격차가 무려 12%포인트에 달했다. 양자간 격차가 점점 좁혀지다 동률 상황까지 온 것이다. 여론조사가 반드시 실제 투표결과와 일치하라는 법은 없다. 특히 최근 여론조사는 실제 투표결과와는 동떨어진 경우가 많아 신뢰를 잃고 있다. 지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에 대한 여론조사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동일한 여론조사의 추이를 살펴 여론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ABC가 공개한 여론조사 상세자료를 보면 현재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 6월 23일 이후 가장 박빙 상황이다. 6월 23일 여론조사에서 힐러리(48%)와 트럼프(39%) 간 격차는 6%p였다가 9월 22일 여론조사에서 2%p로 좁혀졌다. 이후 다시 벌어졌다 이번에 1%p까지 좁혀진 것이다. 접전 상황은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확인된다. 이날 CNN방송 역시 '팽팽한 접전'이라면서 ABC-WP 조사와 함께 경합주인 플로리다에 대한 NBC-WSJ-메어리스트대 여론조사를 전했다. 이 조사에서 힐러리(45%)와 트럼프(44%) 간 격차는 역시 1%p로 좁혀졌다. 뉴욕타임스(NYT) 조사에서는 오히려 트럼프(46%)가 힐러리(42%)에 4%p 앞서기까지 했다. 트럼프는 강력한 보호무역주의자인 동시에 고립주의자다. 두 노선 모두에서 한국은 핵심타깃이다. 한·미자유무역협정(FTA)과 주한미군 주둔군지위협정(SOFA)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한국이 안보무임승차를 중단하지 않으면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겠다'는 그의 발언은 북한의 핵공격 능력이 현실화된 상황에서 심각한 위협이다. 이같은 위협이 선거전략에 불과하며 현실화되기 어렵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트럼프와 닮은 꼴인 필리핀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신임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비현실적이라 치부하기 힘들다. 최근 두테르테 대통령은 자신의 공약대로 미-필리핀 방위협력확대협정(EDCA)을 고쳐 2년내 필리핀내 미군을 철수시키겠다고 했다.

2016-10-31 16:35:56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최순득 딸 '장시호(장유진)' 비롯 최 씨 일가 잦은 개명 재조명

최순실 씨를 비롯해 고(故) 최태민씨 일가의 잦은 개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순실 씨와 그 일가는 최대 7개의 이름을 사용하는 등 이름을 자주 바꿔왔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故) 최태민 목사의 영향으로 종교적 이유에서 개명을 거듭했다, 최근 해외 재산도피 의혹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며 흔적 지우기용으로 잦은 개명을 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최순실 씨의 아버지 고(故) 최태민 씨는 7개의 이름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1979년 중앙정보부 수사보고서에는 1927년 '최도원'이란 이름으로 보통학교를 졸업했고, 월남 후 경찰에 재직할 땐 '최상훈'이란 이름을 썼다. 부산에 거주할 당시엔 '최봉수'로 지내다가 1954년 절에 들어가 '최퇴운'이라는 승려가 됐다. 또 1969년 천주교에서 '공해남'이란 세계명을 받은 뒤 영세교 교주로 활동할 때에는 '방민'을 사용했다. 이후 대한구국선교단 총재로 취임할 때 바꾼 이름이 '최태민'이다. 박 대통령 비선으로 국정농단 파문의 한가운데 선 최순실 씨도 두 차례의 개명을 거쳤다. 그는 박 대통령과 인연을 맺기 시작한 1970년대에는 최필녀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며, 이후 최순실로 개명했다가 2014년 최서원으로 재차 이름을 바꿨다. 현재 정치권에 오르내리는 최순실은 엄밀히 말해 옛 이름인 셈이다. 최순실 씨의 딸인 정유라 씨도 정유연이라는 본명이 있다. 그는 2014년 6월 현재 알려진 이름인 정유라로 개명했다. 최순실 씨의 조카 장유진 역시 장시호로 이름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2016-10-31 16:35:55 온라인뉴스팀 기자
기사사진
한국장학재단, '2016년도 청춘인문강좌' 개최

한국장학재단, '2016년도 청춘인문강좌' 개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지난 28일 경북대학교 어학교육원에서 대구경북권 장학생들을 위한 '2016년도 국가우수인재 청춘인문강좌'를 한국연구재단과 협력하여 개최하였다. 이 강좌는 국가우수장학생의 인문학적 소양강화 및 맞춤형 강의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한 것으로 인문강좌와 문화공연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강연은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를 주제로, 정답만 무조건 암기하고 반복적으로 문제를 푸는 평면적 사고방식의 전환을 위해 필요한 '질문과 사람'에 대한 성찰과 지혜를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자인 김경집 인문학자(전 가톨릭대 교수)는 '책탐'으로 2010년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하고 '생각의 인프라에 투자하라','인문학은 밥이다','지금은 행복을 복습하는 시간'등 많은 저서와 강연을 통해 인문학의 나눔과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강좌를 계기로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하여 인문학의 중요성을 전파할 예정"이라며 "학업과 취업 준비에 매달리며 인문학을 접하기 힘든 대학생들이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10-31 16:35:4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