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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실태조사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 통해 실시…"설문 꼭 참여하세요"

나이스대국민서비스 학교폭력실태조사가 진행됐다. 앞서 11일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한국교육개발원과 2014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부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및 한국교육개발원과 공동 진행하는 '2014년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다음달 24일까지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전체 학생과 전국 600개교의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학교 폭력 실태 조사는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전국 600개교의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인터넷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neis.go.kr)로 접속해 본인 확인을 하면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주민등록번호 처리가 금지됨에 따라 인증번호를 별도로 배포 받아야 하는 유의점이 있다. 교육부는 "학생과 학부모의 개인정보와 설문응답 내용이 저장되지 않아 안심하고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고 전하면서 조사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안심시켰다. 이번 학교 폭력 실태 조사 결과는 11월 학교알리미(schoolinfo.go.kr)에 1차 조사 결과와 함께 게재될 예정이다.

2014-09-16 08:51:53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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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지하철 샛강역서 양방향 한때 중단… 출근길 시민 큰 불편(종합)

서울 지하철 9호선 전동차가 바쁜 출근 시간대에 한대 운행이 중단돼 수많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16일 오전 5시 52분께 서울 지하철 9호선 샛강역에서 개화역과 신논현역 양방향의 전동차 운행이 신호 기기 이상으로 중단됐다. ㈜9호선메트로에 따르면 여의도역∼노들역 구간의 열차 자동 운행을 관제하는 샛강역 신호기실에서 기기의 일부 회로가 고장이 나면서 8분간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이후 열차 운행이 재개되긴 했으나 아직까지 이 구간을 지나는 전동차 운행이 수동모드로 전환돼 지연 운행이 빚어지고 있다. 나머지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교통정보센터는 이날 트위터에 "지하철 9호선 전 구간 통행 재개 소식입니다. 아직 복구가 완료되지 않아 전 구간 많이 지연되고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에 참고하세요"라고 사고후 복구소식을 알렸다. 9호선 관계자는 "열차가 멈춘 직후 보수유지 직원을 파견해 고장 난 회로를 교체해 오전 7시 6분께 시스템을 정상으로 복구했다"며 "교체된 부품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며 점검이 완료되는대로 정상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9호선 사고로 출근이 늦어질 경우 역무실에서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2014-09-16 08:29:05 이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