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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레인지 팝' 콘셉트로 레드닷 본상 수상

위니아가 신개념 전자레인지를 향한 기대를 확인했다. 위니아는 독일 '2022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레드닷은 세계 3대 어워드로 꼽히는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으로, 위니아가 수상한 디자인 콘셉트 부문은 아이디어나 출시 계획이 있는 미래 지향적 콘셉트를 평가한다. 위니아가 출품한 레인지 팝은 새로운 외관 디자인에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전면에서 주로 발생하는 전자파 걱정을 줄이기 위해 상단에 자동으로 팝업되는 방식을 적용해 호평을 받았다. 또 전면에 LED 디스플레이로 정보를 쉽게 전달할 수 있게 하고 외관은 깔끔하게 정리해 주방 인테리어를 고려했다. 앞서 위니아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레인지 팝과 함께 캠핑용 이동형 인덕션도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위니아 관계자는 "세계 최고 권위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것은 위니아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위니아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23 10:19: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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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넥슨, 어디까지 고공행진...MZ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사 '1위'

MZ 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사가 '넥슨'으로 조사됐다. 이어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뒤를 이었지만 넥슨과의 차이는 꽤 컸다. 업계는 이같은 조사 결과를 놓고 넥슨이 추구하는 이용자 만족 중심 운영 전략이 MZ 세대에 통했다는 설명이다. 23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카페 등 7개 채널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 7월까지 1년간 15개 게임업체의 MZ세대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시 28개 게임사를 임의 선정, 1년간 총정보량 순으로 상위 15개사에 대해선만 MZ세대 관심도 순위를 집계했다. 이번 자료는 SNS 등에서 글을 쓴 이가 자신의 나이를 명확히 드러낸 포스팅만을 한정해서 집계를 낸 것으로 20대와 30대가 포스팅한 합계 순위이다. 개인 프로필을 적을수 없는 언론사 뉴스 채널 등의 '게임업체' 키워드와 자신의 채널에 프로필을 드러내지 않은 대다수 포스팅은 '게임업체' 키워드가 있더라도 이번 빅데티어 분석에서 제외됐다. 조사 결과 올 1~6월 MZ세대가 자신의 나이를 명확히 밝힌 포스팅 1위는 '넥슨'으로 4133건의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다. 넥슨의 경우 '넥슨게임즈'로 검색하지 않고 '넥슨'으로 검색하되 '넥슨재팬' 등을 제외어로 설정했다. 이어 ▲엔씨소프트가 2위로 1396건 ▲넷마블이 830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네오위즈 710건 ▲크래프톤 485건 ▲카카오게임즈 414건 ▲펄어비스 368건 ▲컴투스 364건 ▲위메이드 344건 ▲데브시스터즈 279건 ▲골프존 229건 ▲넵튠 176건 ▲스마일게이트 139건 ▲웹젠 129건 ▲엠게임 61건 순이었다. 같은 기간 온라인 총 정보량 순위 역시 넥슨이 1위를 기록했다. 총정보량 순위는 7개 채널만을 대상으로 한 MZ세대 정보량 분석과는 달리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넥슨이 43만 1120건으로 1위를 차지 했고 이어 ▲위메이드 34만 5364건 ▲넷마블 32만 3867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같은 결과도 1위와는 차이가 컸다. 이어 ▲카카오게임즈 30만8,061건 ▲엔씨소프트 30만1,797건 ▲크래프톤 28만5,975건 ▲펄어비스 25만6,360건 ▲컴투스 23만9,129건 등의 순이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넥슨의 이같은 결과는 꾸준히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이어온 결과다. 지난해부터 주춤하고 있는 게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기 위해 재빨리 신작을 선보이거나, 콘솔 등의 신기술 개발, 마케팅, 홍보 등에도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타 사과 상대적으로 MZ 세대들의 눈에 자주 띌 수 밖에 없는 것. 넥슨의 이같은 전략이 통한 사례"라고 말했다.

2022-08-23 10:19:2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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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폴드4'·'Z플립4' 사전예약서 'Z플립4' 60% 이상 판매돼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된 '갤럭시 Z폴드4' 및 '갤럭시 Z플립4' 사전예약에서 '갤럭시 Z플립4'는 예약된 단말기 중 60%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작 폴드블폰과 같이 많은 고객들의 예약이 이어진 것이다. 이동통신 3사는 22일까지 사전예약을 마치고 23일 '갤럭시 Z폴드4·플립4' 시리즈 사전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의 공식 출시는 26일이다. ◆플립4 vs 폴드4 가입 비중 6:4로 집계 KT는 '갤럭시 Z플립4'는 전체 예약된 단말기 중 66%나 판매됐으며, 갤럭시 Z폴드4는 전작 대비 약 5%포인트 증가한 34%의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폴더블 폰에 대한 고객 경험과 영상 콘텐츠 사용 증가로 인한 대화면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의 경우, 갤럭시 Z 플립4 모델과 갤럭시 Z 폴드4 모델의 가입 비중은 약 6:4로 나타났다. 색상 별로는 KT의 경우, 갤럭시 Z플립4의 경우, '핑크 골드(29%)', '블루(27%)', '보라 퍼플(23%)', '그라파이트(21%)' 순으로 선택이 높았다. 갤럭시 Z폴드4는 '베이지(37%)', '그레이그린(32%)', '블랙(31%)' 순으로 고객 반응이 좋았다. 두 모델 모두 신규 색상 중심으로 인기가 높았던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Z 플립4의 경우, ▲핑크골드(약 26%) ▲보라퍼플(약 25%) ▲블루(약 22%) ▲그라파이트(약 17%) ▲화이트(약 10%) 순으로 나타났다. 갤럭시 Z 폴드4 모델은 ▲베이지(약 38%) ▲그레이 그린(약 33%) ▲팬텀 블랙(약 29%) 순으로 집계됐다. 용량 면에서는 갤럭시 Z폴드4/플립4 대체로 256GB 선택이 많았다. KT는 Z플립4는 256GB(85%), 512GB(15%), Z폴드4는 256GB(66%), 512GB(34%) 비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폴드의 경우, 512GB 선택 비율이 플립 대비 2배 이상 높은 것이 눈에 띈다. SKT는 갤럭시 Z 폴드 4는 512G 모델이 예약 비중의 61%를 차지했으며, 갤럭시 Z 플립4는 256G 모델이 71%로, 갤럭시 Z 폴드 4 단말의 경우, 고용량 모델을 좀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20~30대 이른바 MZ세대 고객이 전체 예약 가입자 가운데 약 60%를 차지했다. 단말 별로는 갤럭시 Z 플립 4의 경우, 20~30대 여성 고객이 전체 예약 구매자의 37%를 차지했다. 갤럭시 Z 폴드4는 30~40대 남성 고객이 5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유플러스닷컴을 통해 갤럭시 Z 플립4·Z 폴드4를 예약한 고객 비중은 약 26%로, 전작인 갤럭시 Z 플립3·Z 폴드3보다 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스페셜 에디션 제품도 인기...제휴카드로 최대 63만원 혜택 이통 3사가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 제품도 인기리에 판매됐다. SKT는 '산타마리아노벨라'와 협업해 T다이렉트샵에서 선보인 산타마리아노벨라 아이리스 에디션이 예약 기간 중 완판됐다고 밝혔다. 총 1000대 한정으로 출시된 산타마리아노벨라 에디션은 예약고객의 53%가 20대~30대 여성으로, 패키지에 포함된 우드 보관함, 소형 향수 5종, 정품 인센스&홀더, 폰 케이스, 키링, 파우치 등의 구성품들이 MZ세대 여성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고 평가했다. SKT가 삼성전자와 함께 선보인 원더플립 화이트 에디션도 화제다. 원더플립 화이트 에디션은 갤럭시 Z플립 4 화이트 색상과 스토조 텀블러, 보스 에코백, 원더 멤버십 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 멤버스 앱을 통해 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 고객들에게는 후면 컬러 교체 1회권과 버즈2 프로 30% 할인 또는 버즈라이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Z 플립 화이트 컬러는 원더플립 화이트 에디션으로만 구매할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 동봉된 원더 멤버십 카드에 삽입된 NFC 태깅을 통해 모바일 사이트 '원더 플레이스'에 접속하면 Z세대들을 대상으로 갤럭시스토어 5000원 상품권 및 화이트 관련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2월까지 상시 진행하는 것도 인기 요인이다. KT의 특별 에디션인 우영우 굿즈를 포함한 '우영우 에디션'과 '나이스웨더' 브랜드 제휴 'Y 에디션'도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문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통사들은 갤럭시Z폴드4/플립4 개통시 제휴카드와 휴대폰 보험 혜택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SKT는 제휴카드로 폴더블4를 할부 또는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캐쉬백 최대 15만원을 포함 최대 63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해 할인을 받는 'T안심보상'을 선택할 경우,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기준으로 최대 54만원의 중고보상과 추가 10만원의 삼성 특별보상을 포함해 최대 64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제휴카드 할인과 연계 시 최대 127만원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KT는 Z폴드·플립4 구입 시 '트리플 혜택'을 이용하면 '할부이자 무료', '캐시백 할인', '요금할인'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트리플 혜택'은 현대카드(2.0+/2.5/3.0), 우리카드(카드의 정석), BC바로카드(Super/Supe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현대 2.0+ 카드 기준 갤럭시 Z플립4 할부수수료 약 8만 5000원을 절감하고, 캐시백 7만원 할인과 매월 4만원씩 24개월 통신비 최대 96만원 할인도 제공한다.

2022-08-23 10:19: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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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4200톤 규모 '화학적 재활용 페트' 시생산 돌입

화학적 재활용 사업 추진 위한 테스트베드 마련 수거업체들과 협력 확대 및 폐플라스틱 원료 안정적 수급 노력 롯데케미칼이 플라스틱 자원선순환 기술로 주목받는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Chemical Recycled PET) 시생산에 나섰다. 23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올해 8월 자체 기술로 울산2공장의 PET 공장 개조를 완료하고 C-rPET 시생산을 성공적으로 개시했다. 재활용 원료인 BHET의 투입 설비 건설 및 제품 양산을 위한 중합 공장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16일부터 약 20일간 4200톤(t) 규모의 제품을 시범 생산한다. 업계 선도적으로 화학적 재활용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한 것이다. 지난해 4월 롯데케미칼은 자원선순환 생태계 구축 및 친환경제품 판매 확대를 목표로 국내 최대 PET 생산기지인 울산공장을 화학적 재활용 사업 전초기지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울산2공장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초로 폐PET를 처리할 수 있는 해중합 공장(BHET 생산)을 4만5000t 규모로 신설하고, 여기서 생산된 BHET을 투입해 다시 PET로 만드는 11만t 규모의 C-rPET 생산 설비를 2024년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이후 2030년까지 34만t 규모의 울산공장 내 기존 PET 생산공정을 전량 C-rPET으로 전환, 생산할 예정이다. 원료부터 제품생산에 이르는 자원선순환 연결고리를 구축해 플라스틱 재활용을 확대하고 2030년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의 판매량을 100만t 이상 달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는 "이번 C-rPET시범생산은 국내 최대 PET 생산기지인 울산공장의 그린팩토리 전환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향후 국내 최초 해중합공장과 C-rPET 생산설비 구축이 완료되면 대량의 재생 PET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rPET의 대량생산을 위한 원료 확보과 자원선순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수거업체들과 상생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8월 폐기물처리업체인 ㈜지이테크놀러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연간 4만t의 C-rPET용 플레이크를 공급받기로 합의하는 등 관련 업체와의 협업도 확대 중이다. 나아가 지역사회를 미래 폐플라스틱 수급의 전진기지로 조성하여 재활용 플라스틱 사업 확대를 위한 규모의 경제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 활동을 통해 업계 최초로 민·관·기업의 폐플라스틱 수거 협력모델을 구축했다. 지난해와 올해에 인천광역시, 경기도 성남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주택단지, 학교 등에 폐플라스틱 수거기 설치, 교육 등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며 타 지자체로도 협력을 늘여 나가는 등 자원선순환 확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함께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2022-08-23 10:18:5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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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경쟁력 확보 위해 2금융 협업...효과는?

저축은행과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 차이가 좁아지고 있다. 금리인상 시기에 발맞춰 시중은행이 예금 금리를 인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축은행 또한 수신 확보를 위해 카드사와 협업을 진행하며 경쟁력을 갖추려는 모습이다. 23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8월 셋째주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정기예금(1년 만기)의 평균금리는 3.51%로 나타났다. 올해 1월 2.37%에 비해 1%포인트(p) 이상 상승했다. 그러나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의 정기예금 평균 금리 또한 3.30%로 저축은행을 추격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가 저축은행 수준에 다가서면 저축은행의 수신 경쟁력이 떨어진다. 특히 과거 부실 사태를 겪은 후 시중은행에 비해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저축은행 또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원금과 이자를 합쳐 5000만원까지 보호 받을 수 있다. 한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예금 금리가 시중은행과 1%p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이용자 입장에선 신뢰도가 높은 시중은행을 선택할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라고 했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이 우대금리를 통해 수신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카드사와의 협업이 그 중 하나다. 실제로 8월 셋째주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예금 금리 상품은 SBI저축은행과 신한카드가 힘을 합쳐 출시한 복리정기예금으로 나타났다. 우대금리 포함 1년 만기 기준 4.35%다. 해당 상품의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선 신한카드의 '신한카드 삑(B.Big)'과 '신한카드 하이-포인트(Hi-Point)'에 가입 후 우대금리 코드를 받을수 있다. 이후 우대금리 코드를 갖고 SBI저축은행의 복리정기예금을 신청하면 된다.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선 해당카드의 실적 조건을 채워야 한다. 저축은행과 카드사의 협업은 새로운 트렌드다. 카드사의 경우 회원을 늘리고 회원모집때 발생하는 비용을 저축은행의 우대금리로 전환 할 수 있다. 회원의 수가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카드사에게는 '회원모집'과 '마케팅 비용 절감'이란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저축은행 입장에서도 우대금리를 얹어 상품을 판매할 수 있어 경쟁력 확보에 보탬이다. 그러나 여전히 해결해야할 과제가 있다. 우선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 신용카드를 만들고 실적을 채워야 하는 과정이 번거롭다. 신용카드 신청 후 적금을 별도로 가입해야하기 때문이다. 번거로움에 우대금리를 포기한다면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높고 가입 절차가 간편한 시중은행 상품을 선택하는 것. 또 다른 저축은행 관계자는 "시중은행과 수신 경쟁을 하기 위해선 최근 주목받고 있는 파킹통장 등에 힘을 쏟는 등 경쟁력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022-08-23 10:10:3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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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달러화 강세에 "재무건전성엔 큰 문제 없어…리스크 관리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1340원까지 치솟은 달러화 강세에 대해 "우리 경제의 대외적인 재무건전성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이것이 수입물가를 상승시키고 국제수지를 악화해 우리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3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회견)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1340까지 치솟은 환율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달러화가 2.9% (상승하며) 강세장이 됐다"며 "우리 원화와 유로화 2.8%, 파운드화 3.1%, 엔화 2.7%가 지금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달러화 강세와 원화 약세의 통화 상황이 우리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비상경제민생회의 등을 통해 리스크 관리를 잘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공석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및 보건복지부 장관 등 윤석열 정부의 1기 내각 인선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도 인사 검증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금도 열심히 찾으면서 동시에 검증도 해 나가고 있다"며 "현재는 새로운 교육정책이라든가, 새로운 복지아젠다(의제)를 보일 상황은 아직 아니기 때문에 기존에 진행된 일들은 이번 정부에서 임명한 차관들과 대통령실 수석들과 잘 협조해 복지·교육문제는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고, 신속하게 장관 후보를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2022-08-23 10:08:5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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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바우처 택시' 교통약자 큰 호응

진주시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난 6월 16일부터 도입한 '바우처 택시'가 시행 3개월째에 접어든 가운데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주시에 따르면, 바우처 택시 도입 이전 특별교통수단의 회원 등록 건수는 1개월 평균 54건 정도였으나, 바우처 택시 운행 이후 등록 건수는 160건에 달한다. 시행 첫 달인 6월에는 156건, 7월에는 470건이며, 지난 21일 기준 8월 이용 건수는 580건이다. 1200여 건의 이용건수를 기록하며 바우처 택시 이용이 대폭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미 운영되고 있는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 콜택시'는 그동안 휠체어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교통약자로 등록된 회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 증가로 배차 지연 등의 불편이 있었다. 시는 바우처 택시를 도입함으로써 휠체어 이용자는 '장애인 콜택시'를, 비휠체어 이용자는 '바우처 택시'를 이용하도록 해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에는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가 경남특별교통수단 콜센터를 통해 이용 신청이 들어오면 우선적으로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1인 1회당 2000원이며, 1인 월 10만 원 한도 내에서 택시요금을 지원한다. 1인 1일 편도 4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진주지역 운행만 해당된다. 이용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둔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보행성 장애인, 65세 이상(보행성 장애진단서 필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 임산부 중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 영유아 동반자 등이다. 바우처 택시 이용을 희망하는 교통약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대상자에 따라 보행성 장애 진단서, 임산부 수첩, 신분증 등 기타 요구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바우처 택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인 콜택시 운영의 문제점을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바우처 택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23 10:06:4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