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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시, 지산학 취업 브릿지 Day 개최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9, 30일 이틀간 센텀호텔에서 'B-IU(Busan-Industry&University) 취업 브릿지 Day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의 하나로 마련했다. 현장실습 참여 대학생 및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부산 내 우수기업을 소개하고, 실전에 적용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일 잘하는 (예비)신입사원이 되는 법'을 주제로 ▲2022년 중소·중견 기업 채용 트렌드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 및 채용 설명회 ▲비즈니스 매너 및 조직 내 화법 ▲나를 선택하게 만드는 퍼스널 브랜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2학기 산학연계 현장실습 기업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기업 소개 및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가신청은 25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로 할 수 있다. 해당 내용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산학협력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부산테크노파크 원광해 지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취업교육 특강을 통해 지역 내 우수기업과 취업 희망자 간의 취업 연계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현장실습 참여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산학협력단은 지난해 출범 후 기업 62개를 연계해 1학기 현장실습생 112명을 배출한 바 있으며, 오는 2학기 현장실습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장실습생 2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2-08-22 13:42: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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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업무자동화 확대로 디지털 금융혁신 앞장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로봇과 협업하는 업무자동화(RPA)와 관련해 'RPA 봇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전사적으로 확대 적용해 성공적으로 사내에 안착시켰다고 밝혔다. RPA(Robot Process Automation)는 IT환경에서 사람의 행동을 복제해 여러 시스템의 반복적 작업을 자동화하는 기술로 개인비서처럼 업무를 도와주는 로봇이다. 기보의 업무자동화시스템은 ▲시간외 근무기록 결재, 회계보고서 결재, 우편물 등기 추적 등 단순 서무 업무 ▲기술평가료 정산, 분할상환금 충당 처리와 같은 간단한 회계처리 ▲환율정보 수집, 전자공시시스템 감사보고서 수집, 기업정보 리포트 수집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에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량을 상당 부분 절감하고 있다. 기보는 2019년 업무자동화 소프트웨어(RPA)를 활용한 '가상화 방식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처음 구축해 업무에 반영해 왔다. 지난해 74개 업무에 전면 적용해 연간 4만4천 시간 이상의 업무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보의 시스템은 공공기관 최초 '가상화 방식 업무 자동화' 사례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2년 '국가 인사업무 발전 유공(인사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보는 최근 인재개발원에서 사용자가 필요시 수시로 업무를 변경하고 즉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PC전용 시스템을 활용한 'RPA 봇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업무에도 적용가능한 우수과제를 선정하는 등 사내 업무혁신을 추진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혁신성과가 뛰어난 우수과제는 향후 중앙서버에서 실행되는 '가상화 방식 업무자동화'에 적용돼 회사 전체적으로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업무자동화 지속적인 확대, 사내 로봇 경진대회 등을 통해 기보의 모든 직원이 로봇과 협업하는 디지털 금융혁신에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디지털 금융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보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ICT 신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비대면 업무 자동화',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약정 플랫폼'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AI기반 평가모형 도입' 등 디지털 금융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2022-08-22 13:41: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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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안무가 류장현 2022년 신작 <코놀로그 CONOLOGUE> 개최

- 고양문화재단 새라새 ON 시리즈 3번째 류장현 안무 신작 <코놀로그 CONOLOGUE> (8/27~28) - <죽고 싶지 않아>, <산양의 노래> 안무가 류장현이 던지는 코로나 시대의 질문과 답변 -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1명의 무용수가 보여주는 뜨거운 몸짓과 열정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류장현 안무 신작 <코놀로그 CONOLOGUE>를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국립극단 청소년무용극 <죽고 싶지 않아>, 아르코 파트너 <산양의 노래>, <변신>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고유의 자유로움과 정신을 느낄 수 있었던 류장현 안무가의 신작으로, '코로나' 시대(Covid-19)의 예술가의 '독백'(Monologue)을 주제로 인류에게 완전히 새로운 전환과 숙제를 동시에 안겨준 코로나 시대를 반추하고 아직도 그 여파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예술가에게 던져진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을 무용으로 펼쳐 보인다. 안무가 류장현은 "우리는 (코로나-19의) 생존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기에 있죠. 지금 여기서 우리는 무언가에 대해 고민해봐야 합니다. 바로 '죽음'입니다. (……) 전 인류가 지구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고민해보는 이 시기에 생존자들이 몸으로 하는 질문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다음에 올 위기에는 좀 더 현명하고 지혜로워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라며 <코놀로그>의 제작배경을 설명한다. 류장현은 창작산실 무용 <변신>, 아르코 파트너 <산양의 노래> 등에서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며 몸 언어의 표현을 확장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무용, 연극, 전통예술 등 타 장르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국립무용단 <칼 위에서>(현대무용가의 시선으로 풀어낸 한국의 굿), 국립극단 <죽고 싶지 않아>(청소년을 주제로 한 댄스시어터), 정동극장 <주름이 많은 소녀>(시대의 광대 공옥진의 강렬한 삶의 궤적을 그려낸 1인 창무극) 등을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창작자의 개성을 한껏 보여주었다. 이번 신작에는 오디션을 통하여 선발된 열한명의 무용수 고시아, 공지수, 금나리, 김도현, 김민송, 김수정, 배민우, 배소미, 천영돈, 최경이, 최보금이 무대에 선다. 이들은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퍼포머들과 함께 올 듯 올 듯 찾아오지 않는 평범한 일상과, 과연 끝이 있을지 이제는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코로나-19'가 우리의 삶에 미친 영향을 탐구하고, 몸의 언어를 통해 답을 찾아나갈 것이다. 동시대 주요 예술가들을 만나는 컨셉의 기획 '새라새 ON 시리즈'는 2020년 이후 3년째 지속되고 있는 고양문화재단 소극장 프로그램으로, 류장현 신작 <코놀로그 CONOLOGUE>는 손원평 작가의 베스트셀러 원작 연극 <아몬드>, 이자람 판소리 갈라 1 <바탕>에 이은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하반기에는 중견 가야금 연주가 박경소의 <박경소 가야금 SCAPE>, 이기쁨 연출의 창작집단 LAS <산책하는 침략자>,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에 빛나는 <추다혜차지스 콘서트>까지 이 시대 가장 주목받는 컨템퍼러리 아티스트의 최신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2022-08-22 13:41: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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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2 농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학술회의 개최

농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2022 농어촌 관광 활성화 학술회의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신안군청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신안군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학술회의는 사단법인 한국농어촌관광학회가 주관했다. 학술대회는 박석근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우량 신안군수 환영사, 김혁성 군의장의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1부는 신안군 관광자원과 활성화에 대한 주제발표로 황종환 지식공유상생네트워크 이사장을 좌장으로 '신안군 무릉도원 Flopia 조성 방안'을 박석근 회장, '신안군의 경관색채와 섬관광 활성화 방안'을 최칼라 박사, '신안군 섬치유 산업 육성 전략'을 조록환 대구한의대 교수 등 6명의 발제자가 각각 발표했다. 2부에서는 타시군 관광 활성화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로 유상오 안심 LPC 미래전략본부장을 좌장으로 김승철 고려대 교수, 임용택 박사 등 5명의 발제자가 각각 발표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관광학회(회장 박석근)는 농촌관광 발전을 위한 제반연구를 위해 1993년에 발족하여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 돼 있는 학술단체이다. 주요 활동은 다양한 학술연구 및 정책 세미나 등을 통해 한국 관광 및 농어촌 관광 개발에 관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박석근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신안군을 중심으로 농어촌관광의 전략과 해법을 같이 토론하고 모색했던 뜻깊은 학회였다"면서 "이번 발표 내용을 통해 신안 관광 활성화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농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학술대회를 농어촌 관광으로 떠오르고 있는 우리지역에서 개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면서 "신안군 관광 정책에 다양한 구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2-08-22 13:41:30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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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노임 및 공사대금 체불 '특별점검' 실시

부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설근로자 노임, 하도급 및 자재·장비 대금 등의 체불을 예방하기 위해 23일부터 9월 8일까지 17일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특별 점검에서 시 본청은 물론 자치구·군과 산하 건설공기업(교통·도시공사, 시설공단) 등 7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특별 점검반을 꾸려 관내 건설현장 70여 곳을 방문 점검한다. 특별 점검반은 ▲건설근로자의 임금체불 여부 ▲공사·하도급 대금 집행실태 ▲건설기계 대여대금 적기 지급 여부 등 건설공사 관련 각종 체불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관계자 면담, 현장서류 조사도 병행해 추석 전까지 각종 체불이 해소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특별 점검과 함께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관내 건설현장의 하도급 및 자재·장비 업체로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독려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 점검 결과 발견되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사안의 경중에 따라 현지시정 또는 영업정지, 입찰 참가제한 등 관련 규정에 따른 행정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내실 있게 추진해 건설현장의 상대적 약자인 건설근로자나 하도급 건설사, 자재·장비 업체가 체불없이 따뜻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8-22 13:41:1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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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사실, 구글은 이미 사악하다

'Don't be Evil(사악해지지 말자)' 구글의 비공식 사명이다. 구글이 국내 콘텐츠 업계를 상대로 인앱결제 정책을 본격 강제 시행하고 나섰다. 아웃링크를 통한 웹 결제를 하거나 유도할 경우 업데이트 중단과 앱을 삭제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여기에 30% 수수료까지 부과하겠다고 통보하고 나섰다. 이 같은 상황에 이미 많은 국내 업계와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실제 최근 구글은 카카오톡을 상대로 자사의 앱마켓 정책을 위반했다며 플레이스토어 내 업데이트를 강제 중단시킨 사례가 나왔다. 카카오톡은 앞서 상황에 물러나지 않았다. 자칫하면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카카오톡을 다운받지 못해 이용자들의 피해가 속출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카오는 아웃링크 안내 글을 유지했고 포털사이트를 이용한 대응책까지 제시했다. 이처럼 양사의 갈등이 불거지자 해당 규제 권한이 있는 방통위가 직접 나섰다. 방통위는 구글과 카카오톡을 불러 제 3자 회동을 가지며 양사의 합의를 종용했다. 결국은 카카오톡이 한발 물러선 결과가 나왔다. 이후 정부는 구글의 인앱결제 방식이 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사실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케케묵은 인앱결제 관련 조사를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착수하는 방통위의 행보를 비난하고 나섰다. 여기에 구글의 갑질의 수위가 더욱 높아져 소비자 피해가 우려될 뿐만 아니라 자칫 사회적인 사고로까지이어 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최근 국내 음원 관련 콘텐츠 사업자들이 구글인앱결제 방식을 놓고 정부에 빠른 조사 착수를 촉구하는 토론회가 마련됐다. 해당 토론회에 문체부 관계자가 참석해 빠르게 조치를 취하겠다고 언급하고 나섰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임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은 전세계 최초로 '구글갑질방지법'을 입법해 통과 시킨바 있지만 구글은 이를 비웃듯 자사 계획대로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정부가 오히려 구글을 감싸고 있는거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카카오 덕분에 첫 번째 판은 깔렸다. 비록 한 발 물러섰지만 이 다음 판은 어떻게 깔릴지 모른다. 한국을 비웃는 구글처럼 또 다른 해외 플랫폼들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으려면 정부는 보다 빠르게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 끼인 국내 이용자들과 업계가 눈뜨고 코베이는 상황이 연출되지 않았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Actually, Google is already evil"(사실, 구글은 이미 사악하다)

2022-08-22 13:41: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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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 미래를 담다…'엑스 스피디움 쿠페' 공개

현대자동차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전기차 콘셉트카 '엑스 스피디움 쿠페'의 내장 디자인을 첫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에서 개최된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전기차 엑스 스피디움 쿠페를 전시했다. 올해로 71회째를 맞은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는 매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자동차 관련 축제인 '몬터레이 카 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로 클래식카, 콘셉트카, 신차 등이 전시된다. 제네시스는 운전자 중심 설계와 '적을수록 좋다'는 디자인 원칙을 바탕으로 여백의 미를 구현했다. '엑스 스피디움 쿠페'의 내장 디자인 중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특징은 모든 조작계와 디스플레이가 운전자를 감싸는 형태의 칵핏(운전석)이다. 제네시스는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칵핏에 곡선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배치했으며, 이 클러스터의 그래픽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GUI)에는 고성능차를 떠올리게 하는 RPM 게이지를 뉴트로 스타일로 재해석한 모터 출력 게이지를 중앙에 위치시켰다. 특히 운전자의 영역을 나머지 영역과 명확하게 구분해 운전 집중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북부 캘리포니아 해안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색깔인 '몬터레이 골드'가 적용된 동승석은 운전석과 대비를 이루고 있다. 제네시스는 트위터, 미드레인지, 우퍼, 서브우퍼 등의 스피커로 구성된 음향 시스템이 심포니 연주를 감상하는 것과 같은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 전문 회사인 메탈 사운드 디자인의 사운드 마스터 유국일 명장과의 협업을 통해 사운드 시스템을 설계했다. 엑스 스피디움 쿠페의 트렁크 내부에는 엑스(X)자 형태의 스트랩이 적용돼 적재 안정성이 향상됐다. 시트 등 차량 실내 곳곳에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제작된 가죽이 사용된 점도 특징이다. 제네시스 CCO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앞서 공개된 엑스 스피디움 쿠페 외관 디자인에 대한 대중의 긍정적인 피드백에 힘입어 세계적인 안목을 가진 콩쿠르 델레강스 관람객들에게 실내 디자인을 처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제네시스가 강조하는 '여백의 미'가 반영된 인테리어는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동시에 다이내믹한 GT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네시스는 지난 4월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엑스 스피디움 쿠페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한 바 있다.

2022-08-22 13:41: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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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고등학생 대상 인공지능 수학·융합 캠프 성료

전라남도교육청이 8월 20일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에서 도내 희망 고등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수학·융합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지능정보화사회에 대비한 학생의 수학 기반 인공지능 컴퓨팅 사고력 및 데이터 리터러시 소양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생활 중심 데이터를 모둠별 협력적으로 수집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학습 과정으로 이뤄졌다. 이번 캠프 프로그램 주제는 '감염병을 예측하는 수학 방정식'으로, 참여학생들은 수학적 모델링 과정을 통해 감염병을 분석하고 확산예측을 하는 등 실생활과 밀접한 과제를 수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재생산지수가 현실 문제에서 갖는 의미를 탐구하고, 실제 코로나19 관련 데이터를 모둠별로 다르게 수집해 적용해보기도 했다. 도교육청은 부산대 빅데이터 기반 산업수학센터 연구진을 활용해 이번 캠프 강사진을 운영했으며, 지난 4월부터 부산대 산업수학센터와 함께 학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정을 만들어왔다. 캠프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다른 지역에서 온 학생들과 만나 처음엔 서먹했는데 모둠별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어느새 모두 한팀, 하나가 되어 있었다."며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이 이렇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으로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 1일 담임 교사로 참여한 한 교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한 학생들 모습에 감동했다."며 "수학의 유용성을 다시금 함께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 간 대면의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마련된 이번 캠프는 학생 간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했다."며 "오늘 캠프를 계기로 학생들이 실생활 주변 상황을 수학적 관점으로 스스로 탐구해나가는 눈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수학기반 협력적 창의융합 능력 배양을 위해 오는 8월 27일(토)에는 도내 중학생 42명을 대상으로 파이썬을 활용한 인공지능 수학융합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2-08-22 13:41: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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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열선루' 보성 랜드마크로 키운다

보성군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성읍 신흥동산 종합개발사업'을 통해 열선루를 보성의 역사문화 랜드마크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성군은 2018년도부터 열선루 중건사업을 비롯한 보성읍 신흥동산 종합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총 사업비는 118억 원으로 열선루 중건은 2021년도 10월에 마쳤으며, 현재 신흥동산 주변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열선루를 중심으로 ▲잔디광장 확대, ▲전망 휴게시설(테라스가든, 데크정원), ▲산책로, ▲주차장 등을 추가 설치했으며, 열선루 전망 개선과 산책로 주변 여장(성 위에 낮게 쌓은 담) 조성을 통해 보성읍성의 옛 정취를 되살릴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열선루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이순신 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는 관광 문화 콘텐츠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보성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열선루 활용방안'에 대한 군정발전 제안 공모를 진행 중이다. 공모는 8월 말 마무리되며, 9월 중으로 심사를 거쳐 실제 관광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계획에 추가 반영할 방침이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의 열선루는 이순신 장군께서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라는 '금신전선 상유십이' 장계를 쓴 곳으로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곳"이라면서 "열선루를 보성의 랜드마크로 키우고, 군량미를 확보했던 조양창, 명량으로 출정한 군영구미 등 보성에 주요 이순신 관련 역사와 유적지를 콘텐츠화해 하나의 관광 테마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22 13:40:5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