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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하동군수, 고수온 피해 대비 양식장 점검

하동군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연안 수온이 높아져 양식어업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하승철 군수가 지난 12일 해상가두리 양식어장을 찾아 양식생물 생육실태를 점검하고 어업인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앞서 지난 8·9일 하동군 해상가두리 양식어장이 있는 사천만·강진만 해역에 고수온 경보를 발령했다. 고수온 경보단계는 해당 해역 수온이 28℃ 이상 3일간 이어지면 발령된다. 하승철 군수는 이날 김구연 도의원, 박희성·강대선 군의원, 손영길 하동수협조합장과 금남면 대치리 해상에 있는 하동양식 제40호 일원에서 현장점검 및 간담회를 갖고, 양식생물을 지키기 위해 폭염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어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하승철 군수는 고수온 경보 발령에 따라 양식어장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사료공급을 중단하고 산소 공급량을 늘리면서 서식밀도를 낮춰 고수온기에 양식어류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와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행정에서도 어장 예찰 및 지원사업을 통해 고수온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앞서 지난 5월부터 5억 3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면역증강제 1.65t, 액화산소 757통, 고수온 대응장비 130개를 공급하고 양식수산물재해보험료를 지원했다. 이어 어업인들에게 재해대책명령서를 발부하고, 자체 대책 상황실를 설치하는 등 양식장 피해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2022-08-16 14:11: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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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남극 앞바다 태평양 원격상관 규명

남극 앞바다의 기후 변화가 '태평양 수온 변화'에 미치는 효과가 규명됐다. 태평양 수온 변화는 전 지구 기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위도 기후 예측과 미래 기후 예측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도시환경공학과 강사라 교수팀은 기후 모델(Climate Model) 실험으로 '남극 앞바다의 냉각이 적도 태평양의 수온을 낮춘다'는 내용을 입증해 8월 15일자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기후 모델로 실험하는 과정에 아열대 구름을 현실에 가깝게 시뮬레이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증명해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기존 기후 모델에서는 남반구 열대의 강우(비구름)가 과하게 나타난다. 실제 열대강우가 연평균 북위 5도 정도에 위치하는 것과 큰 차이다.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 원인으로는 남극 앞바다의 온도가 지목돼 왔는데, 지금까지 명확히 입증되진 않았다. 강사라 교수팀은 이번 연구로 '남극 앞바다의 온도'와 '열대강우' 사이의 상관관계를 명확히 밝혔다. 남극 앞바다가 차가워지면 열대 동태평양의 수온이 낮아지고, 그 영향으로 열대 강우가 북쪽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규명된 것이다. 이 논문의 제1저자인 김한준 연구원은 "기후 모델에서 나타나는 열대강우 오차는 30여년 동안 풀리지 않은 고질적 문제였다"며 "이번 연구로 기후 모델에서 남극 앞바다의 온도 오차를 줄이면 열대 강우의 오차도 줄일 수 있음을 밝혀냈다"고 설명했다. 태평양 수온 변화는 중위도 지역의 기후에도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현재 기후에서는 적도 동태평양이 서태평양보다 차가운 라니냐(La Nina) 현상이 관측되는데, 이 현상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극심한 가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기후 모델은 태평양 수온 변화의 패턴을 제대로 시뮬레이션하지 못했다. 중위도 기후를 예측하는 정확도가 높지 않은 까닭이다. 논문 교신저자인 강사라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는 오존층 파괴나 남극의 담수 유입 등으로 '남극 앞바다가 부분적으로 냉각되면 현실에서는 라니냐 현상과 비슷한 태평양 수온 패턴이 나타날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해준다"며 "이런 부분을 더 연구하면 남극 앞바다 수온 변화가 중위도 지역의 기후 예측성을 높이는 단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또 남극 앞바다와 열대 태평양 사이의 밀접한 관계는 미래 기후 예측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면 남극 앞바다는 다른 지역에 비해 느리게 가열되는 특성이 있는데, 이 부분이 열대 태평양 수온과 중위도 강우량의 변화로 이어진다고 보는 것이다. 김한준 연구원은 "미래 기후 예측에서도 남극 앞바다의 상대적 냉각이나 온난화에 따른 효과가 전 지구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걸 발견했다"며 "이번 연구에서 구름이 중요한 요소였던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앞으로 미래 기후를 예측하는 데에도 구름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는 중"이라고 후속 연구를 소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개인연구지원사업(중견연구)와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2022-08-16 14:09: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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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센터 준공

산청군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센터가 문을 열고 고품질 톱밥 생산에 돌입했다. 산청군은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황인수 산청군산림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산청군 금서면 매촌리 금서농공단지 산청군산림조합 임산사업소 내에 위치한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센터는 톱밥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산청군은 지난해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노후화된 생산기계와 설비를 교체했다. 특히 생산 공장 건립과 톱밥파쇄기, 생산·포장라인 교체를 통해 생산라인의 안전성 확보 등으로 양질의 톱밥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수분조절과 퇴비원료로 톱밥을 사용하는 축산농가, 양파농가, 퇴비공장 등에 고품질 톱밥을 제공 농가와 공장 등 관련 산업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벌채 현장에서 벌목된 원목들을 수집해 톱밥을 생산, 국산목재 활용도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센터 준공으로 우수한 톱밥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톱밥을 사용하는 농가와 사업장 등 관련 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6 14:09: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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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7일부터 '대한민국 안전 대점검' 실시

부산시가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대한민국 안전 대(大) 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새 정부 출범 원년을 맞아 재난 위기요인 점검, 안전한국훈련, 캠페인 등을 집중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 대 전환'의 일환으로, 최근 사고가 발생한 시설과 출렁다리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신종시설 등 노후·고위험시설 1,246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치구·군, 사업소, 공사 공단 등 유관기관과 전문가, 관련 단체 등이 합동으로 점검하며, 안전관리 책임성 제고를 위한 '기관장 책임제'를 시행해 각 기관장도 직접 점검에 참여한다. 특히, 시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에서 지역 주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을 점검하는 '점검대상 주민신청제'를 도입하고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점검을 확대해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시, 자치구·군,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점검결과를 공개하고 점검 실명제를 정착시켜 안전점검의 책임성을 강화하며, 주민참여 강화와 생활 주변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신문고 신고제를 활성화한다. 이와 함께, 범시민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을 펼치고,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대상 자율 안전점검표를 제작·보급해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점검 생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병석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한 단순·경미한 위험사항은 신속히 보수·보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사항은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해 시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가정에서 안전신문고를 이용한 자율안전점검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8-16 14:08:3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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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남항 종합개발' 시민 아이디어 공모

부산시는 '부산남항 일원 종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부산남항은 그동안 해양수산부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부산시가 관리해왔지만, 2021년부터는 지방이양일괄법 시행에 따라 부산시가 항만관리청의 지위를 가지고 부산남항을 관리하고 있다. 시는 부산남항의 관리청으로서 미래지향적인 종합 항만개발계획 수립을 통한 부산남항의 중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 지난 6월 부산남항과 그 일원의 해양·수산·관광 자원을 연계·개발해 원도심(중·서·영도구)의 성장을 견인할 개발계획인 '부산남항 일원 종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시민의견 수렴은 부산시가 수립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남항 일원 종합개발 마스터플랜'에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아 마스터플랜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별도의 양식과 제한은 없으며, 자유롭게 의견을 작성한 다음 내년 3월까지 부산시 해운항만과나 용역 수행업체 (주)한가람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난 8일 부산남항 일원 종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관계자들과의 브레인스토밍 방식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여러 참신한 전략들을 발굴한 만큼, 이번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살펴보면 ▲UAM(Urban Air Mobility, 드론택시), 해상버스, 해상택시 등 주변 관광지 및 남항 연계 미래지향적 교통수단 도입 검토 ▲수상호텔 조성 등 남외항 방파제의 창의적 활용방안 검토 ▲미디어파사드 영상 활용을 통한 관광자원화 검토 ▲사물인터넷(IoT) 기술 접목 등을 통한 안전한 항만 조성 등이 있다. 시는 착수보고회와 시민의견 수렴 등에서 제안된 의견들에 대한 현실성과 제약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다음, '부산남항 일원 종합개발 마스터플랜' 반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영도와 송도 사이에 있는 부산남항 일원에는 많은 관광자원과 미래먹거리 사업이 포진해 있어 이를 연계·개발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주도해 만들어가는 미래지향적인 부산남항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시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시민의견 수렴 외에도 부산시의회를 비롯한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꾸려 내실 있는 '부산남항 일원 종합개발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2-08-16 14:08:1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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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사업비 96억원 확보

부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2022년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96억 원을 확보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사업'은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공간에서 사람·사물 간 상호작용으로 시민의 생활·경제·산업에 편익과 혁신을 가져올 메타버스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정부의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에 지자체, 지역 산하기관, 기업, 병원 등이 함께 메타버스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는 지역선도 실증사업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한다. 부산시는 총 3개 과제에 대해 울산시, 경남도, 벡스코, 부산대병원 등과 과제별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3월 공모사업을 신청했고,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사업에 선정되어 7월 말에 사업 추진 협약을 완료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의 추진 과제는 ▲지역특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메타버스 기반 실감 체험 컨벤션·엑스포 플랫폼 실증 ▲원격지 외래환자 케어를 위한 의료 메타버스 서비스 등이며, 총사업비는 국비 96억 원, 시비 7억 원 등 126억 원이다. 사업 기간은 2023년까지로 모든 과제가 동일하며, 평가 후 1년 더 연장 추진할 수 있다. 먼저, '지역특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과제는 부·울·경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 해양관광 메타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부·울·경이 각각 지역의 명소를 디지털 트윈화하고 메타버스로 구축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핵심 콘텐츠를 개발한다. 시는 송정해수욕장을 메타버스로 구축, 서핑 빌리지를 주제로 서핑 강습 등의 체험, 커뮤니티, 서핑용품 제작·판매 서비스를 개발한다. 마찬가지로, 영화의 전당과 시립미술관도 메타버스로 구축하고 특화 콘텐츠로 쇼핑, 관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두 번째 과제는 '메타버스 기반 실감 체험 컨벤션·엑스포 플랫폼 실증'으로, 벡스코, 에코마이스㈜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벡스코에 메타버스 공간을 구축하고, 실사 중심의 인공지능 인간, 아바타 제작, 다국어번역지원 등의 메타버스 기반 국제 박람회 유치·운영 마이스(MICE) 플랫폼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지스타 2023 등 향후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를 실증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원격지 외래환자 케어를 위한 의료 메타버스 서비스'는 부산대병원, ㈜서지컬마인드 등이 참여해 원격지 외래 환자를 위한 진료진의 원격 협진과 디지털 치료제 처방, 각종 의료 교육서비스 등의 의료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과제이다. 실증 병원으로 부산대병원, 연세대 산학협력단, 이화의대부속서울병원이 참여해 과제를 수행한다.

2022-08-16 14:02:1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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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집값조정 일산신도시, ‘호악재’ 혼조

지난 주말 찾아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후곡마을. 현지 부동산시장에선 우려와 기대감이 공존했다. 금리 인상 등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집값 하락이 장기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과 정부의 '250만호+α' 주택공급대책 발표로 호재가 다시 부각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일산역 1번 출구에서 약 100m 거리에 위치한 후곡마을은 18개 단지로 구성돼 있다. 지난 1994년 지어진 단지는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앞두고 있다. 일산 1기 신도시에서 처음으로 후곡마을 3·4·10·15단지가 통합재건축 추진위를 발족했다. 4개 단지는 전용면적 56~199㎡, 총 2406가구 규모다. 통합재건축은 여러 단지가 하나로 연합해 재건축을 추진하는 방식을 말한다. 대단지로 사업 규모가 확장되기 때문에 사업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각 단지별 이해관계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해 사업이 장기화될 수도 있다는 위험이 존재한다. 현지 A공인부동산중개업소 대표는 "윤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 공약으로 호재를 맞았던 일산 지역은 현재 급매물들이 나오고 있지만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재건축 기대감이 줄어들자 대출 규제, 금리 인상 등으로 집값이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일산역과 가장 가까운 '후곡마을 3단지'는 지난 6월 전용면적 170㎡가 9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1년 전 같은 면적 거래가격(11억원)보다 1억2000만원 떨어진 셈이다. '후곡마을 15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84㎡은 지난달 6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6월 같은 면적 거래가격(7억8700만원)보다 1억1200만원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동향(8월 8일 기준)'을 보면 경기도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0% 하락했다. 하락폭은 전주(-0.09%) 보다 0.01%포인트 확대됐다. 지난 5월 둘째 주 하락 전환(-0.03%) 한 뒤 12주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고양시(-0.03%→-0.03%)는 하락폭을 유지했다. 통합재건축을 추진 중인 문촌마을과 강선마을, 강촌마을에서도 집값 하락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문촌1단지 우성'은 지난해 10월 전용면적 84㎡ 실거래가가 6억7500만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7개월 만에 거래가격(6억3000만원)이 4500만원 떨어졌다. '강선2단지 경남'의 전용면적 129㎡는 지난 5월 7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7월 신고가인 8억7000만원 대비 8000만원 하락했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강촌마을 우방'의 경우 지난해 6월 전용면적 84㎡ 실거래가가 8억1000만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1년 만에 거래가격(6억8000만원)이 1억3000만원 떨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공약으로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촉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용적률 상향 조절·규제 완화) ▲1기 신도시 내 양질의 주택 10만호 공급기반 구축 ▲3기 신도시 등에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이주 전용단지 마련 등을 약속했다. 16일 발표된 주택공급대책에는 1기 신도시 사업에 관한 구체적 내용이 담기진 않았다. 다만 정부는 "올 하반기 중 연구용역을 거쳐 2024년까지 도시 재창조 수준의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수립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현지 B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오는 2023년 1월 '일산~소사선'이 개통되면 일산에서 김포공항까지 통근 시간이 약 15분으로 대폭 줄어 들게 된다"면서 "현재 후곡마을 10단지가 안전진단 동의서를 접수 받는 등 통합 재건축 단지들이 각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했다./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08-16 14:01:2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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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화랑X태래, 미니 2집 'SHINING UP' 첫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가 컴백을 앞두고 16일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샤이닝 업)'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로 맴버 화랑과 태래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포토 속 화랑과 태래는 두 가지 무드의 이미지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공간은 핑크색과 노란색으로 조합돼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가운데 잔디 위에는 색색의 꽃들이 피어있어 화사한 느낌을 더한다. 여기에 화랑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태래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화랑은 과감하게 풀어헤친 셔츠와 블랙 슈트 조화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고, 태래는 석양이 지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샷을 완성했다. 두 사람의 비주얼 합이 돋보이는 유닛 이미지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태래는 파스텔톤의 니트 소재 의상과 화려한 주얼리로 온화하면서도 개성 있는 룩을 연출했다. 화랑 또한 유니크한 무드의 재킷과 모자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템페스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빛'을 주제로, 끝도 없이 반짝이는 청춘의 에너지와 감성을 담았내 기대가 되는 앨범이다.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08-16 14:01: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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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건기식 브랜드 '네이처스웨이' 온누리약국 입점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은 자사가 수입 유통하는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스웨이'를 국내 최대 약국 체인 '온누리약국'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소비자는 16일부터 전국의 온누리약국에서 네이처스웨이 유산균초코볼과 비타구미 제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네이처스웨이는 호주 최대 유통 기업 울워스(Woolworths) 판매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영양보충용 브랜드로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브랜드다. 이번에 온누리약국에 입점한 네이처스웨이 제품은 키즈라인 3종과 패밀리라인 2종이다. 네이처스웨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초코볼 '키즈 유산균 초코볼'은 초코볼 1알에 1억 마리의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이다. 네이처스웨이 대표제품인 '비타구미'는 맛있게 씹어 먹는 츄어블 형태의 비타민 제품으로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입점 기념으로 네이처스웨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8월 한 달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누리약국에서 구매한 사진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처스웨이 3종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네이처스웨이의 국내 공식 수입사로 철저한 품질 검사를 통해 안전한 제품만을 제공한다. 호주 생산 직후 항공으로 24시간 내 국내 운송해 신선함을 유지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철저한 성분 검사 및 정밀 검사 실시로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6 13:59:5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