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9월 30일 월요일 (음 9월 2일)

[쥐띠] 36년 살다 보면 비 오는 날도 있기 마련이다. 48년 진취적인 행동이 자녀들의 본보기가 된다. 60년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겨라. 72년 신규 투자할 곳이 나타난다. 84년 남에게 이해를 바라지 말고 자신을 적극적으로. [소띠] 37년 자녀의 경제적 어려움을 살피자. 49년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중요. 61년 남의 이목에 지나치게 신경이 쓰인다. 73년 일을 하던 중에도 미흡한 점이 있으면 바로 중지. 85년 업무에 새로운 관심거리가 생긴다. [호랑이띠] 38년 잘못된 투자는 책임질 일이 생긴다. 50년 당장은 성과가 없어도 시작하면 좋다. 62년 작은 것은 내어주고 큰 것을 노려라. 74년 분실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은 피해라. 86년 거품은 사라지고 부담만 남는다. [토끼띠] 39년 보람 있는 일을 하니 행운이 가까이. 51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하루. 63년 결과를 재촉하지 말고 과정을 살피는 것이 중요. 75년 알아도 모르는 척 지나가기. 87년 멀리서 구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 [용띠] 40년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말고 현실을 인식. 52년 시간이 돈이니 시간활용을 잘 하기. 64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조용히. 76년 쉽게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간다. 88년 상대를 배려하면 내가 존중 받는다. [뱀띠] 41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오나 기뻐할 수 없다. 53년 기대만큼 큰 성과가 있다. 65년 천하를 다 얻은 듯 즐거운 하루. 77년 심한 운동으로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다. 89년 표정관리를 잘해야 적을 만들지 않는다. [말띠] 42년 주변 사람을 정성으로 대하라. 54년 창의력이 발휘되고 목표가 달성되는 날. 66년 가족의 화목이 우선이니 배우자에게 더 신경 쓰자. 78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된다. 90년 근검으로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 [양띠] 43년 자손의 건강과 행복이 나의 희망임을 명심. 55년 주변의 박 씨가 도움을 준다. 67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하게 된다. 79년 오늘 할 일은 오늘 끝내자. 91년 충동적인 소비를 자제하고 내일을 위해 저축. [원숭이띠] 44년 주변이 분잡하니 외출을 자제. 56년 먼저 칭찬하고 용서하라. 68년 비가와도 밖에 나가지 않으면 우산은 필요 없다. 80년 마음만 바쁘고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92년 선배에게 도움을 구하면 해결책이 보인다. [닭띠] 45년 예상보다 지출이 많아질 수 있다. 57년 상대가 못마땅해도 오늘은 너그러이 넘어가자. 69년 동상 걸린 다리를 얼음물에 담그는 격. 81년 인수 운이 있으니 거래가 순조롭다. 93년 말을 예의 바르게 해야 할 것. [개띠] 46년 타협이 해결책이니 언쟁하지 마라. 58년 지나친 자존감으로 좋은 기회를 놓친다. 70년 새로운 만남은 많은 것을 가져온다. 82년 하늘도 맑고 푸르니 여행을 떠나보자. 94년 어차피 할 일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돼지띠] 47년 원행을 금하고 건강관리에 힘써라. 59년 겉모양으로 상대를 판단하지 마라. 71년 자신의 능력으로 뭇사람들 위에 군림하게 된다. 83년 부적절한 이성관계로 망신수가 있다. 95년 사람을 가리지 말고 만나는 것이 좋다.

2019-09-30 06:28:1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육바라밀과 충만한 삶

가름침은 어디나 있기 마련인데 불교의 특징 중 하나는 부처님의 말씀이 불자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열려 있다는 것이다. 가르침 역시 누구나 가까이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불교의 수행을 삶의 이정표로 삼는 사람들이 많다. 불교의 수행 덕목 중에는 일반 대중들의 삶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육바라밀도 그중의 하나이다. 육바라밀은 불교의 교리에서 중요시하고 권하는 여섯 가지 덕목으로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가 그것이다. 보시는 남에게 베푸는 것이고 지계는 계율을 지켜 비도덕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다. 인욕은 분노하는 마음을 견디는 것이며 정진은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다. 선정은 마음을 고요하게 유지하는 것이고 지혜는 만물의 본질을 뚫어보는 정신을 이른다. 필자 생각에 대중들은 이 여섯 가지 중에 두 가지를 수행 덕목으로 삼으면 좋을 듯하다. 하나는 남을 위한 것이고 또 하나는 나를 위한 것이다. 두 가지가 조화를 잘 이루면 공덕을 쌓고 인격을 쌓을 수 있는데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자녀들에게까지 복이 미치게 된다. 남을 위한 덕목으로는 보시를 들 수 있다. 보시는 남을 위해 내 것을 내주는 것이라고 하는데 보시의 근간은 부처님이 말씀하신 자비심이다. 다른 사람이 어려운 지경에 있을 때 이를 지나치지 않고 자기 것을 베푼다. 베풀 때는 무언가를 바라지 않는 게 중요한데 이런 선업을 쌓으면 자기와 자녀에게 공덕이 되어 돌아온다. 나를 위한 덕목은 선정이다. 선정은 마음을 고요하게 유지하는 공부를 의미한다. 선정에 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마음속의 삿된 생각들을 몰아낼 수 있다. 또 허영심과 분별 심에도 빠지지 않는다. 이런 마음을 유지하면 일상을 괴롭게 하는 불안에서 벗어나 평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 사실 대중들이 바라는 삶은 수행의 과정과 비슷하다. 남을 위한 선업을 펼치며 자기의 복을 쌓고 마음을 평안하게 유지하며 생활의 안위를 바란다. 육바라밀의 가르침 중 보시와 선정을 제대로 실행하면 대중들의 바람은 이룰 수 있다. 복을 불러들이고 마음에 불편함 없이 사는 것 이 두 가지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행하기는 매우 어려운 얘기일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삶은 언제 어떤 일이 생겨도 항상 평안함이 충만하다.

2019-09-30 06:14:5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인물관계도-줄거리-등장인물은? 첫 방송부터 충격의 연속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3~4회가 방송된다. 29일 방송되는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영애가 차마 딸을 자살방조범으로 만들 수 없어, 준겸이가 물에 빠진 자신을 구하려다 죽은 걸로 말을 맞추자고 청아를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유라는 경찰서에서 아들 준겸이와 사귀는 사이였다고 진술하는 청아를 마주하게 된다.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이다. 배우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 김미숙, 박영규, 박해미 등이 출연하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극단적 선택 등 첫 방송부터 자극적인 소재를 풀어내면서 주말 안방에서 보기 힘들다는 지적을 다소 받았다. 극 중 설인아는 연애와 결혼을 포기한 8년차 공무원 시험 준비생 '김청아' 역을, 김재영은 남의 일에 관심 없는 비혼주의자 '구준휘' 역을 맡았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총 100부작으로 기획됐으며,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2019-09-29 20:35:08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새로나온 책] 왜 역사를 배워야 할까 外

◆왜 역사를 배워야 할까 샘 와인버그, 박선경 지음/정종복 옮김/휴머니스트 교과서에 나온 지식을 암기해 평가하는 과거 교육 방식이 21세기 들어 종말을 맞이했다. 역사가들은 5지선다형 시험으로 '역사 의식'에 해당하는 사고력을 키울 수 없다고 단언한다. 역사교육학자인 저자는 오랜 연구와 성과를 바탕으로 시대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는 교육 현실에서 벗어날 방법을 제시한다. 손 안에 정보가 넘쳐나는 디지털 시대에서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는 '역사적 사고'를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300쪽. 1만7000원.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지음/임호경 옮김/열린책들 책의 주인공 알란 칼손은 100살 생일날 양로원 창문을 넘어 도망쳤다. 지상 낙원과 같은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알란은 101살 생일날 열기구를 탔다가 조난당하며 새로운 모험을 맞이하게 된다. 알란과 그의 친구 율리우스는 열기구 고장으로 망망대해에 불시착한다. 다행히 지나가던 배가 조난 신호탄을 쏘아 올린 그들을 보고 구조하러 오지만 그 배는 농축 우라늄을 몰래 운반하고 있던 북한 화물선이었다. 알란은 화물선 선장에게 자신이 핵무기 전문가라고 거짓말을 해버리고 북한으로 끌려가게 된다. 낙천적이고 초 윤리적인, 백 한 살 먹은 포레스트 검프 이야기. 528쪽. 1만4800원. ◆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 그레타 툰베리 가족 지음/고영아 옮김/책담 2018년 8월의 어느 금요일, 그레타 툰베리는 학교 대신 국회 의사당으로 향한다. 그는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라는 1인 시위를 하며 "지금 우리 지구, 우리 집이 불타고 있으니 당장 행동해야 한다"고 외치기 시작했다. 시위는 매주 금요일마다 이어졌다. 현재 전 세계 133개국의 청소년 160만명이 함께하는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라는 캠페인이 됐다. 그레타는 환경 문제에 무관심한 어른과 정치인을 향해,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냈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는 16세의 그레타가 환경운동가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 책. 320쪽. 1만5000원.

2019-09-29 15:15:4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