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빌보드 루키' 누에라,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 설렘 증폭

'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이 찾아온다. 누에라는 16일과 1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열고 노바(NovA, 팬덤명)와 가까이에서 호흡을 나눈다. 특히 이번 팬 콘서트는 누에라의 탄생과 발걸음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다양한 넘버들의 퍼포먼스는 물론 풍성한 토크 타임, 그리고 이벤트들을 마련, 그 어느 때보다 알찬 시간이 탄생할 전망이다. 또한 멤버들의 매력적인 개성을 만나볼 수 있는 유닛 무대를 비롯해 팬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선물과도 같은 특별한 코너까지 준비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더 한다. 앞서 일본에서도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K-POP 기대주'이자 '빌보드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한 누에라. 이들은 서울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받아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누에라는 누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노바 여러분과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하루하루가 설렘으로 가득하다. 여러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많은 기대를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활동을 마무리한 바 있다. 특히 이들의 컴백 앨범은 초동 2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증명케 했다. 누에라는 먼저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에선 강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을 안겼으며, 팬들의 사랑 속에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후속 활동까지 진행했다. 특히 'n (number of cases)'은 틱톡 뮤직 차트에 43위로 TOP 50에 진입하며 '빌보드 루키'의 위용을 과시했다.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역시 한국 유튜브 뮤직 주간 쇼츠 차트에서 10위에 등극한데 이어 최근 다시 쇼츠 차트에 재진입하는 쾌거를 거뒀다.

2025-08-17 17:09:09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준희, 'Supernova'로 솔로 행보 개시

아티스트 준희(JUNHEE)가 그려낸 특별한 세계가 펼쳐진다. 준희는 지난 14일 전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 솔로 싱글 'Supernova'를 발매했다. 신곡 'Supernova'는 준희의 솔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선공개 곡이다. 레트로와 현대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댄스 팝 장르로 디스코와 유로 팝을 아우르는 트렌디한 장르적 융합을 선보인다. 매혹적인 신스팝 사운드와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감각적인 디스코 스트링 그리고 중독성 있는 신스 멜로디가 'Supernova'에 녹아들어 독특한 음악적 개성을 발산한다. 여기에 준희만의 매력적인 보컬과 강렬한 에너지가 만나 더욱 특별한 색깔을 탄생시켰다. 특히 글로벌 프로듀싱 듀오 PhD(피터 발레빅 & 다니엘 다비센)가 'Supernova'에 함께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들은 Kylie Minogue, Zedd & Katy Perry, Keith Urban & P!nk 등 해외 팝스타는 물론, 라이즈, NCT 127, 태연, 샤이니, 피프티피프티 등 케이팝 아티스트들과도 협업해 온 프로듀서다. 준희의 특별한 선물은 이뿐만이 아니다. 감각적 영상미가 가득한 'Supernova'의 뮤직비디오를 음원 발매에 앞서 14일 0시 오픈했기 때문. 뮤직비디오엔 준희의 치명적이면서도 압도적인 매력이 담겨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준희는 'Supernova'를 통해 듣는 이에게 짜릿하고 신선한 청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 그의 솔로 무대는 14일 오후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더욱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2025-08-17 17:07:07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새벽을 여는 사람들] 전주형 배우 "내 연기, 삶의 원동력되길"

"연극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 모든 배우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다른 배우와 협력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 같은 공간에서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것은 오롯이 연극에서만 가능하다. 2007년부터 연극을 시작했는데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서울 대학로 카페에서 만난 전주형(41·사진)씨는 연극을 왜 좋아하는 지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 1인 5역, 분위기 이끄는 '진국'역 현재 전 배우는 대학로 파랑시어터에서 열리는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에서 '진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으로도 유명한 '시간을 파는 상점'은 주인공인 온조가 '시간을 판매하겠다'는 아이디어로 인터넷 카페를 연 뒤, 여러 의뢰를 받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다. 한 의뢰인은 하늘나라에 간 선생님으로, 유치원생에게 부탁한 편지를 보내달라 했고, 또 다른 의뢰인은 할아버지와 함께 식사해 달라고 했다. 시간은 단순히 돈으로 파는 상품이 아니라 누구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값이 달라지고, 누군가에게는 되돌릴 수 없는 소중한 것이란 것을 온조가 배워나가는 내용이다. 여기에서 전 배우는 진국이란 이름으로, 온조가 다니는 학교의 선생님, 어머니의 교육열에 지친 학생, 유치원 선생님을 기다리는 아이, 강토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역을 맡고 있다. 1인 5역으로 진지한 모습과 해맑은 모습, 또 철없는 모습을 보이며 분위기를 이끈다. 전 배우는 "처음에는 시간을 파는 상점이 가족 단위 연극이고 아이들이 많이 보기 때문에 관객과 소통을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라면서도 "공연이 가벼워 보이지만 그 속에 깊이있는 내용도 포함돼 있고 다양한 역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시작했다"고 했다. ◆ 40대 "연기 스펙트럼 넓히고 싶어" 전 배우는 진국이란 역할로도 배울 점이 많지만, 앞으로는 더 다양한 역할을 맡고 싶다고 했다. 그는 "이젠 40대이기 때문에 고등학생 역할이 부담스럽다"며 "제 성장을 위해선 서서히 나이에 맞는 역할 등으로 범위를 넓혀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전 배우는 오는 9월부터 시작하는 라이어 준비에도 한창이다. 라이어는 존 스미스가 택시 기사로 일하며 두 집 살림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철저한 스케줄 관리로 두 결혼을 유지한 존 스미스는 어느 날 작은 사건으로 경찰이 그의 행적을 조사하면서 꼬이기 시작한다. 여기서 전 배우는 존의 집 위층에 사는 게이, 바비 프랭클린 역을 맡았다. 그는 "설경구, 김호영, 이문식, 정재영 등 수많은 배우가 바비 프랭클린을 거쳐갔다"며 "라이어의 꽃은 아니지만 제가 있음으로 좀 더 극이 풍성해질 것"이라고 했다. ◆ "내 연기가 누군가에게 삶의 활력이 되길" 그가 가장 보람을 느낄때는 연극이 끝난 뒤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많이 느꼈다"고 말해주는 관객이나, 온라인으로 "우울한 기분으로 왔는데, 삶에 대한 활력을 얻고 간다"란 댓글을 볼 때다. 그의 연기가 누군가에게는 또 하나의 의미가 되어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보람을 느낀다. 전 배우의 목표는 오랫동안 무대에 서는 것. 그는 "많은 배우가 그렇겠지만, 저도 기회만 주어진다면 무슨 역할이든 다 하고 싶다"며 "오랜시간 주어진 역할을 잘하기 위해선 체력이 우선돼야 하므로 관리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미래에 마주할 역할을 위해 액션스쿨도 다닌다. 전 배우는 "최강희 배우를 통해 무술 감독님을 만나게 됐고, 지금은 액션스쿨에서 훈련하고 있다"며 "액션배우를 한다기보다 배워놓으면 다양한 역할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훈련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그는 연극계에도 투명하고 공정한 임금 시스템이 마련되길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연극 자체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낮은 임금으로 연극을 홍보케 한다거나, 월급을 제때 주지 않는 등 나쁜 관행이 사려졌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그는 "제가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면서도 "배우들의 임금이 작품규모나 인지도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지만, 열정페이(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줬다는 구실로 청년 구직자에게 보수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것)로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실족하고 상처받는 환경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

2025-08-17 11:00:17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8월 17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8월 17일 일요일 [쥐띠] 36년 회사의 인재를 얻으려면 삼국지에 나오는 삼고초려三顧草廬의 마음으로. 48년 피곤이 풀린다. 60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겸손. 72년 덧없이 보내는 세월은 미래 후회를 만든다. 84년 집안 청소하는 날. [소띠] 37년 하루하루가 소중한 봄날. 49년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61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불평하지 말고 처음부터 가지마라. 73년 십년이 지나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85년 산다는 것이 치열한 전투인 것만 같다. [호랑이띠] 38년 비판의 화살을 쏘지 말고 한번 이해를 해보시라. 50년 자식의 재능이 많아 오히려 근심이 생긴다. 62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74년 신중히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 86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토끼띠] 39년 약간의 손실이 있어도 극복된다. 51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63년 거래에서 거칠 것이 없겠다. 75년 쉽게 처리된 일이 이득성과는 늦게 나타난다. 87년 지치기 쉬우니 충분히 휴식. [용띠] 40년 소금장사 나서는데 비 오는 격. 52년 관청으로부터 큰 일거리를 맡는다. 64년 향기에 취해 시간을 낭비. 76년 재물요행수를 바라다가 오히려 되는 일이 하나도 없겠다. 88년 도대체 하루가 어떻게 왔다가 가는지를. [뱀띠] 41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53년 구름 속 태양을 의심하지 말고 노력. 65년 육지에서 바다로 진출. 77년 심신은 고단하나 재물은 들어온다. 89년 화려한 상대를 만나 상대적으로 초라하게 느껴진다. [말띠] 42년 지금 이대로를 사랑하자. 54년 올바른 처신은 구설수를 예방한다. 66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된다. 78년 성형을 해봤자 서시가 될 수 없는 동시효빈東施效?이다. 90년 양 보다는 좋은 품질로 승부. [양띠] 43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55년 행복해지니 하루하루가 짧다. 67년 협력자를 구한다. 79년 목적은 각기 다르지만 부자는 기회가 자주 오지 않는 듯. 91년 배우자에게 하소연 해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원숭이띠] 44년 좋은 평가를 받으니 구름을 탄듯하다. 56년 마음이 울적하니 술 한 잔이 위로. 68년 늦었어도 빨리 행동해야 후회가 없다. 80년 무엇이 이로운지 상황판단이 빨라야 할 것이다. 92년 지위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행동. [닭띠] 45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이 좋겠다. 57년 먼저 승진한사람은 그럴만한 자격이 있을 것이다. 69년 목적 없는 여행은 가지 말도록. 81년 소원성취는 조금 시간이 걸리겠다. 93년 동분서주해봐야 이득이 많지 않다. [개띠] 46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를. 58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70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적다. 82년 누구나 인생을 살다보면 표류하기도하고 침몰할 수도 있는데. 94년 귀인이 나타나니 좋은 날이다. [돼지띠] 47년 삶은 계속되고 아직 꿈꿀 시간은 많다. 59년 오늘 하루는 화려한 복장이 어울린다. 71년 이사하려던 계획이 틀어진다. 83년 성공은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돌아간다. 95년 단기천리單騎千里의 의리는 동물에게 더욱 강한 듯.

2025-08-17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프랑스 매체, 이강인 PSG 잔류 전망…이적설 대신 동행 가능성↑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24)의 잔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5일(현지 시간) "최근 이적설에 휘말렸던 이강인이 PSG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중반부터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주요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던 이강인은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과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등 주요 경기마다 선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달 1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의 2025 UEFA 슈퍼컵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벤치에서 출발한 이강인은 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23분 교체 투입돼 후반 40분 만회골을 터뜨렸다. 이어 승부차기에서 4번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며 PSG의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선뿐 아니라 3선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출전할 때마다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이에 따라 이적보다는 잔류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레퀴프'는 "이적 시장에서 거론됐던 곤살루 하무스와 이강인은 이번 시즌 PSG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며 "슈퍼컵에서 보여준 활약이 입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PSG는 오는 18일 오전 3시 45분 낭트 원정으로 2025~2026시즌 리그1 개막전을 치른다.

2025-08-16 14:11:02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8월 16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8월 16일 토요일 [쥐띠] 36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친다. 48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다. 60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주의. 72년 대충 인생을 살면 대충인생이 아니겠는가. 84년 가까운 사이라도 밥은 내가 사도록. [소띠] 37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이 좋다. 49년 흐지부지 될 수 있으니 신중히. 61년 배우자의 손실로 집을 팔 수박에 없는 고육지책苦肉之策이다. 73년 금 투자는 무난. 85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일단 달래라. [호랑이띠] 38년 마른논에 물이 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 50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로 실속도 많아진다. 62년 조상님의 제사에 참석. 74년 부부간이라도 자신의 의견만 너무 내세우지 말도록. 86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는 오래간다. [토끼띠] 39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덮어야. 51년 고난이 지나가니 뜻한 바를 이룬다. 63년 굳은 신념으로 상대를 설득한다. 75년 자신을 갈고 닦으면서 마음으로 명상을 해보도록. 87년 외롭다고 느끼면 정성으로 책을 읽어보시라. [용띠] 40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52년 수많은 마찰 후에 아름다운 보석은 탄생. 64년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는 당연한 권리로 착각. 76년 꿈을 꾸며 오후 유유히 보내자. 88년 화를 내면 내게 독이 되는 이치. [뱀띠] 41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 53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되니 계획을. 65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진다. 77년 한 땀의 바느질과 같이 정성으로. 89년 자식이 수어지교水魚之交되어 환영받는다. [말띠] 42년 머리가 맑고 상쾌한 하루. 54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르면서 배워가자. 66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 않도록. 78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 90년 밭이 있고 사람이 있는 고향으로 이사 갈 계획을. [양띠] 43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대로. 55년 숫자 7이 행운을 준다. 67년 복잡한 문서이니 서류를 잘 살펴야 한다. 79년 친정시댁사이에서 중용의 도를 지키는 것이 현명. 91년 하찮은 걱정을 버리고 과감히 행동. [원숭이띠] 44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56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 68년 축의금은 무리하지 말고 형편과 능력에 맞출 것. 80년 씨를 뿌리고 수확을 기대해야. 92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조용히. [닭띠] 45년 현명한 사람은 늘 공부하는 사람. 57년 이리저리 두 갈래 길에서 늘 망설이게 된다. 69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다. 81년 길이 끊긴 곳에서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93년 힘든 일이 오후가 되면 풀리기 시작. [개띠] 46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58년 작은 성공이라도 바란다면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키우도록. 70년 오전 음주는 금물. 82년 삼각관계를 사랑인지 망상인지 판단. 94년 지나간 인생을 다시 되돌려 살수 있다면. [돼지띠] 47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59년 나를 알고 상대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71년 책에서 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이. 83년 모임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남. 95년 취직으로 마음이 화창하고 희망에 차는 하루이다.

2025-08-16 04:00:2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8월 15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8월 15일 금요일 [쥐띠] 36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필요한 날. 48년 안부를 걱정하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60년 나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않도록 하라. 72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재물 들어온다. 84년 투자보다는 상대의 마음을 먼저 확인. [소띠] 37년 돌은 깨지면 붙이기 어렵듯이 인간관계도 그렇다. 49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앞으로 전진. 61년 세상에 온전한 새것은 없다. 73년 작은 상처가 쉽게 낫지 않아 아프다. 85년 투자는 의외의 복병이니 금물. [호랑이띠] 38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 50년 오늘의 재물은 노력의 대가. 62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없다. 74년 여유를 갖고 느긋하게 행동. 86년 사돈댁의 발전이 번창하여 괄목상대刮目相對가 되어간다. [토끼띠] 39년 멀리서 친척이 방문하니 불청객. 51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63년 간발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75년 마음만 바쁘고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87년 죽은 나무에 물주기는 이제 그만. [용띠] 40년 배우자가 있어도 마음이 공허하다. 52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64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새벽을 볼 수. 76년 선행을 행하니 열배로 돌아온다. 88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뱀띠] 41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 있는데. 53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으나 마무리. 65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77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더 반짝인다. 89년 물고기가 물을 만나니 어찌 아름답지 않겠는가. [말띠] 42년 간절하게 소원을 빌면서 꼭 될 것이라는 신념으로. 54년 변하지 않는 것은 신용. 66년 너 자신을 알라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을 새겨 보는 것도. 78년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행동. 90년 지도를 보고 여행계획을 해보자. [양띠] 43년 마음을 먹고 협력하면 우공이산愚公移山도 해낼 수 있다. 55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67년 숨은 실력을 인정받는다. 79년 결혼 승낙을 받는 가슴 벅찬 행복한 일이 생긴다. 91년 좋은 것은 잠시 보류. [원숭이띠] 44년 노력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56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68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인식하도록. 80년 원하는 바가 없으니 얻을 것도 없다. 92년 금은보화도 건강해야 내 것이다. [닭띠] 45년 거울은 결코 먼저 웃지 않는다. 57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인데. 69년 오후에 막힌 돈 풀림. 81년 헤어진 인연에 대해 아직도 꿈속을 벗어나지 못하다. 93년 지나간 인연이 자꾸 거슬린다. [개띠] 46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58년 오전부터 하루 종일 운전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70년 진실은 밝히려 들수록 때가 묻는다. 82년 인생사 허허실실虛虛實實도 살아가는 방편인 것을. 94년 남을 알고자 하려거든 자신을 보라 했다. [돼지띠] 47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59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해야. 71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는다. 83년 그리움도 사흘 지나면 퇴색되니 슬퍼 마라. 95년 누구나 익숙한 일은 있으니 하다 보면 된다.

2025-08-15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동산 애환

대한민국은 땅은 좁고 인구는 많아 땅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서울은 예로부터 "사람은 나면 한양으로 보내라."는 속담처럼 모든 인프라가 몰려있기에 내 집 한 채 마련하기는 점점 더 벅차다 못해 꿈이 되어버린 듯하다. 요즘 서울의 아파트값은 하루 자고 나면 억! 소리가 무색하게 올라 정부는 급기야 대출한도를 6억으로 제한하고 전세로 잔금을 치르는 것조차 막아 버렸다. 그래서인지 모처럼 상승밖에 모르던 부동산 시세가 잠시 숨을 고르는 듯하다. 그러나 외국인들은 DTI나 깉은 규제가 해당하지 않아 오히려 부동산정책의 수혜자들은 중국인들 같은 외국인들이라 하니 형평성으로 볼 때 부당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전세계적으로도 중국인들은 호주나 미국, 유럽은 물론 동남아 등지에서도 부동산 가격을 올려놓는 주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이는 중국 내에서는 토지소유가 법으로 금지되다 보니 해외 부동산을 소유하며 전 세계 부동산 가격 상승의 주범으로 눈총을 받아온 것이다. 요즘 집 전세를 구할라치면 외국인 집주인들이 부쩍 많아졌다 하니 마음 한쪽이 불편해지기도 한다. 집 없는 사람들의 설움이 더 큰 것은 세를 살더라도 장기간 안정되게 살 수가 없는 한국의 고유한 부동산 문화 때문이기도 하다. 내 마음대로 액자를 못질하여 달기도 눈치 보이고 집을 예쁘게 꾸미려 해도 언제 나가라 할지 몰라 집 마련에 대한 로망은 절대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조선 시대에도 당시 수도였던 한양에서는 세를 사는 일들이 허다하였다고 한다. 어떤 글에서 정약용이 지금의 남대문 근처에서 세를 살며 썼던 시를 본 적이 있는데, 과거에 급제하여온 지방의 문무관들도 한양에 세를 살았다는 것이다. 전세 사기도 흔했다 하니 세상살이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했다.

2025-08-14 04:00:0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8월 14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8월 14일 목요일 [쥐띠] 36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기 쉽다. 48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60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하다. 72년 무지개가 뜨니 좋은 일이. 84년 재혼자에게 불평을 함구하라. [소띠] 37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49년 아직 희망이 있다. 61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73년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데. 85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호랑이띠] 38년 이민간 자손에게서 기쁜 소식이 온다. 50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62년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74년 모르는 사람에게 호의를 베푼다. 86년 고인 물은 흘러 보내야 썩지 않는다. [토끼띠] 39년 어디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니 운이 좋은 날. 51년 추억 길에 그리움이 쌓인다. 63년 내 작품이 명품으로 바뀌는 순간이 온다. 75년 칠종칠금七縱七擒은 삼국지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87년 지나친 욕심을 접자. [용띠] 40년 일의 결과가 좋아 지는 날. 52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배로 나간다. 64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76년 이웃집 불구경에 정신을 뺏기지마라. 88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일이 잘 성사. [뱀띠] 41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니 다시 꾸준한 노력을. 53년 자산을 과대포장을 하지 말도록. 65년 버릴 수도 취할 수도 없는 부동산을 어찌할지. 77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한다. 89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인내가 필요. [말띠] 42년 성공이 바로 눈앞에 있으니 좀 더 노력. 54년 재혼에 대해 확실한 의사표현이 관계를 더 좋게 한다. 66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는다. 78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다. 90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말조심. [양띠] 43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55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67년 매매수이니 말보다는 실천을. 79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91년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간절히 기도. [원숭이띠] 44년 새로 시작한 일이 뜻대로 진행. 56년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은 꼭 사람이다. 68년 첫눈에 반하는 이성이 나타난다. 80년 기다리던 귀인이 나타나니 운이 활짝 열린다. 92년 계획도 없이 일을 시작하다가는 실패하기 십상. [닭띠] 45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57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69년 꾸준히 실력을 쌓도록. 81년 노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배신하지 않는다. 93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개띠] 46년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58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70년 오락보다는 삶의 지혜를 책으로 얻는다. 82년 이직보다는 와신상담臥薪嘗膽을 해야. 94년 오늘은 파란색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돼지띠] 47년 재물과 마음 씀씀이에서 품격이 나오니 배려심을. 59년 꽃이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것은 향기 때문일 터. 71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자중. 83년 정체되어 있으면 낙오. 95년 생전예수재는 내 생애에 나를 기원하는 천도재이다.

2025-08-14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G밸리아트쇼', 올해로 2회째 맞아..."국내 산업의 메카에서 열리는 문화의 장"

서울 가산 디지털단지가 새로운 문화·예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일 국내 산업계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10월 31일 서울 가산 디지털단지(G밸리)에서 '제2회 G밸리아트쇼'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총 3개의 전시회로 구성됐다. 우선 '푸른 청춘의 외침展'은 만 50세 이하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현대 미술의 창의성과 실험성을 담은 작품들을 감상하며 청년 작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 'AI 아트전 & AI 영상 광고전'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미술 유형을 체험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미술 작품과 광고 영상을 소개한다. '디지털에 마음을 담다展'은 디지털 기술과 인간 감성의 결합을 주제로, 중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G밸리아트쇼'는 G밸리아트쇼 조직위원회와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가 주최한다. 또 가산, 금천 등 G밸리 지역 MZ세대와 기업인들이 함께해 신개념 '도시형 문화예술 플랫폼' 구축에 동참한다.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관계자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G밸리아트쇼가 지역 사회에서 젊은 세대와 기업이 문화적으로 활발하게 교류하며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13 17:26:38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