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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홍준표 시장, '대선 출마' 11일 대구시장직 사퇴 발표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권 도전을 위해 사퇴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홍 시장은 7일 오전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 8기 출범 후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대구미래 100년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달려왔고, 이제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 금요일(11일) 사퇴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 시장은 "시도민들이 바라는 대구경북의 핵심현안들을 제가 직접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선 출마 포부를 전했다. 홍 시장은 "사퇴 전, 시장으로서 마지막 결정으로 8월 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세계적 명문 축구클럽 FC바르셀로나의 친선경기 개최를 확정했다. 협약 체결, 그라운드 상태 유지 등 철저히 준비해서 대구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전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추진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민선 8기 3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구미래 100년을 위해 정책을 추진하느라 모두 고생했다. 나는 한 때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하지만 변화와 혁신의 중심축은 공직자 여러분들과 대구시민들인 만큼, 앞으로도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대구시의 모든 업무가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구시는 오는 11일 홍 시장의 퇴임식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홍 시장이 퇴임하고 나면 대구시정은 김정기 행정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홍 시장은 별도로 서울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25-04-08 09:58:45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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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배우 윤다훈 남양주시 홍보대사 위촉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4월 7일 배우 윤다훈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윤다훈은 오랜 기간 남양주시에 거주하며, 관내 초·고교를 졸업하는 등 지역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으며, 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3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시트콤 <세친구>로 이름을 알린 윤다훈은 최근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니다 시즌3>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윤다훈은 "남양주시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를 가진 멋진 도시다"라며 "살면서 느껴왔던 남양주시의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윤다훈 배우는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유쾌한 이미지의 아이콘이다"라며 "앞으로 남양주의 다양한 매력을 친근하게 알리는 홍보 활동과 함께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브랜드를 완성하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윤다훈은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행동 수칙을 알리기 위한 산불 예방 홍보영상 촬영을 첫 활동으로 시작했으며,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시의 다양한 정책과 주요 행사 등을 알리는 등 시정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4-08 09:57:4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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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외국인 인재 유치를 위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본격 추진

진도군이 외국인의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동 촉진 등을 위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법무부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일정 기준을 충족한 외국인에게 가족과 함께 지역에 장기 정착할 수 있는 비자의 발급을 허용하는 제도이다. 진도군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지역특화형 우수인재(F-2-R), 재외동포(F-4-R), 숙련기능인력(E-7-4R), 총 세 가지 비자 유형을 통해 외국인 우수 인재를 유치한다. 먼저 '지역특화형 우수인재(F-2-R)' 비자는 전문 학사 이상의 학력 또는 소득 요건, 한국어 능력 등을 갖춘 외국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진도군에는 20명이 배정되었고 신청은 2026년 9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단, 배정 인원이 모두 충원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역특화형 재외동포(F-4-R)' 비자는 외국 국적을 가진 동포가 가족과 함께 진도군으로 이주하면 발급되며, 기존의 재외동포(F-4) 비자와 비교하면 단순 노무 등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이 허용되어 취업 선택권이 크게 확대됐다. 해당 비자는 신청 요건을 충족하면 배정 인원의 제한 없이 기한 내에는 언제든지 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는 기존 숙련기능인력(E-7-4) 비자보다 취득 요건이 완화되어 비자 전환이 한층 쉬워졌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비전문취업(E-9), 선원취업(E-10), 방문취업(H-2) 비자로 2년 이상 체류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소득, 경력, 한국어 능력 등을 평가해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기존 숙련기능인력(E-7-4) 제도와 비교하면 사업 대상지인 진도군은 체류 기간이 4년에서 2년으로 줄어들고, 배우자의 취업도 가능해지는 등 여러 가지 특례가 적용된다. 신청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숙련기능인력(E-7-4) 인원을 포함해 전라남도 전체에서 308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진도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통해 외국인 인재가 가족과 함께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외국인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사항이나 자세한 내용은 진도군청 인구정책실 외국인지원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4-08 09:57:0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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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 주말 교육프로그램 '뚝딱뚝딱, 나의 남한산성' 운영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봄맞이 주말 교육프로그램 〈뚝딱뚝딱, 나의 남한산성〉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배우고, 창의적인 체험을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남한산성의 세계유산으로서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뚝딱뚝딱, 나의 남한산성〉 주말 교육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하루 2회차로 진행되며, 각 회차는 10:30과 14:00에 시작되며, 2시간씩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는 먼저 '천년의 기억'이라는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한다. 이 영상은 남한산성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집약적으로 소개하며, 남한산성의 천년이 넘는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상설전시실과 보이는 수장고의 해설을 듣고, 강당으로 이동해 활동지와 관련된 체험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남한산성과 관련된 퀴즈 프로그램 '남한산성 골든벨'로, 참가자들이 남한산성에 대한 지식을 점검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남한산성의 역사적 의미와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경기도 세계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로 제공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가능하며, 1회차당 25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니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다. 특히,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들이 참여한다면 교육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2025-04-08 09:56: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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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공릉천 4.03km 정비 착공…홍수 방어력 대폭 강화

경기도가 고양시 공릉천의 홍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고양 공릉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시작했다. 정비사업은 고양시 신도동에서 관산동에 이르는 공릉천 일원 총연장 4.03km 구간의 하천을 정비하는 것으로 ▲축제공 0.5km ▲보축 4.0km ▲교량 1개소 설치 등이 포함된다. 총 사업비는 392억 원으로 ▲공사비 206억 원 ▲감리비 34억 원 ▲보상비 137억 원 ▲설계 및 기타비용 15억 원 등 전액 도비가 투입된다. 공사는 2028년 0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공릉천 정비사업은 지난 2018년 실시설계용역과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시작으로, 2020년 설계VE(Value Engineering) 자문 및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2021년 12월 하천공사 시행계획 고시를 통해 보상 협의 절차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해왔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정비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시 공릉천의 범람 위험이 크게 줄어들고, 지역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고양시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공릉천의 치수 능력 및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동시에,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하천 공간을 조성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2025-04-08 09:56:2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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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도유재산관리 평가서 '최우수' 시군 선정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4년 도유재산 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에서 각 시군에 위임한 도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무단점유 해소 면적(30점) △변상금 부과 및 징수 실적(30점) △대부 실적 및 시군종합평가점수(40점) 등의 합계점수로 최종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남양주시는 도유재산 952필지에 대해 무단 점유유형·점유기간 등을 고려한 전략적인 무단점유 해소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용도별 재산관리관을 지정해 무단점유자에게는 변상금 부과 및 원상복구, 대부 계약 등의 조치를 통해 도유재산의 공공성을 회복하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시는 무단점유 해소 160필지, 미관리 재산 정리 198필지 등의 실적을 거뒀으며, 변상금 부과 및 징수 성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시는 도유재산을 철저히 관리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앞서 시는 2024년 12월 '공유재산 관리 유공'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평가 결과까지 더해지며 공유재산 관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도유재산을 포함한 공유재산은 시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으로, 이를 철저히 관리하고 공익적인 목적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시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며, 공공재산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4-08 09:56:0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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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방산·조선 랠리에 웃었다...1분기 평가액 8.2조 상승↑

올해 1분기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평가액이 8조원 이상 불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방산과 조선 업종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록하며 전체 보유 주식 가치 상승을 견인한 결과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해 공시 의무가 발생한 상장사는 4일 기준 총 274개사로 나타났다. 이들의 주식 평가액은 136조754억원에 달했으며, 이는 지난해 말(12월 30일 기준) 127조8418억원보다 8조2337억원 증가한 수치다. 상승 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방산주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조2941억원 늘었고, 현대로템(4333억원), 한국항공우주(1822억원)도 상승세를 이끌었다. 조선 업종 중에서는 한화오션이 5687억원, 삼성중공업이 1631억원씩 평가액을 끌어올렸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면서 각각 1조3300억원, 4439억원씩 증가했다. 방산과 조선 업종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과 함께 방위산업 확대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훈련기 사업의 타임라인이 앞당겨지고 이집트 FA-50 수주 가능성도 커지면서 전투기 사업도 순조롭다"며 "전차 분야에서도 폴란드 K-2 2차 계약 체결이 시장 기대 대비 늦어지고 있지만 현지 생산 관련 세부 조정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미국의 중국 조선소 견제 움직임이 계속되는 가운데 상선 발주의 흐름이 한국으로 향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일부 종목은 오히려 평가액이 감소하기도 했다. 삼성SDI는 3074억원, 현대차 3024억원, 기아 2906억원, LG에너지솔루션 2725억원씩 줄어들었다. 국민연금의 신규 대량 보유 종목도 눈에 띈다. 올해 1분기 중 HMM, 포스코DX, 두산로보틱스, 호텔신라, 대주전자재료, 코스모신소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은 지분율이 5% 이상으로 올랐다. 반대로 신세계푸드, 한솔제지, 씨앤씨인터내셔널, 진에어, 명신산업, 삼양홀딩스 등은 지분율은 5% 밑으로 떨어졌다.

2025-04-08 09:56: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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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3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진도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활성화 노력도, 이행 성과, 체감도 등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진도군은 이 평가에서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과 우수공무원 선발, 가점 부여, 사전 상담 제도 운영,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행 등 다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지자체 중 상위 30%에 해당하는 우수기관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특히 우수사례로 제출한 '진도군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 터치 하나로!'는 '스마트 마을 방송'과 '진도군 공공앱'의 개발을 통해 군민과 현장 중심의 열린 소통 행정을 실천했으며, 고령의 이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서포터스' 연계를 통해 정보격차를 혁신적으로 해소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적극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기존의 관행을 탈피하고 적극행정을 펼치고자 노력한 전 직원의 값진 결과물이다"라며, "진도군 산하 공무원들이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행정을 펼쳐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4-08 09:55:55 이대호 기자